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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 FAIR 2022] 오토스토어, 큐브스토리지 창고 자동화 시스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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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무료] 자동차와 전자산업을 위한 AI 자율제조혁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4/24, 코엑스1층 전시장B홀 세미나장)

 

오토스토어가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창고 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오토스토어가 이번에 선보인 큐브스토리지 창고 자동화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면적 절감과 작업 효율화다. 관리자는 자동창고 시스템을 활용함에 따라 75%의 물류 면적을 추가로 확보해 신규 사업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관리자는 상품을 찾으러 선반 사이를 다닐 필요가 없다. 로봇은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작업자에게 자동으로 전달함으로써 생산성과 저장효율 극대화를 동시에 실현한다. 

 

자동창고 시스템은 빈, 그리드, 로봇, 포트, 컨트롤러로 구성돼 있다. 독립적으로 제어되는 로봇은 끊임없이 빈을 수집하고 전달함으로써 풀필먼트를 지원한다. 알루미늄 소재의 프레임워크는 빈을 보관하는 장소이면서 동시에 로봇이 지나가는 길이다. 평평한 바닥만 있으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오토스토어의 자동창고 시스템은 현재 전 세계 900곳 이상의 물류현장에 적용돼 99.7% 누적 가동율로 안정성이 증명됐다. 전 세계 합산 3만8000여대 로봇이 패션, 스포츠, 식료품, 전자제품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 중이다. 

 

한편, ㈜첨단, 한국SCM협회, JNC 메쎄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SCM FAIR는 “Process Optimization·Creating value”라는 주제 하에 스마트 물류, 유통 및 서비스 기업이 참가하여 200여 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물류 기술과 SCM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전시 기간 중에 개최되는 각종 전문 컨퍼런스를 통해 운송 서비스, 물류 자동화, 빅데이터·AI 기반 옴니채널 솔루션, 라스트마일 솔루션 등 최적의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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