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안에서 인공지능(AI)은 여러 차례 시험을 본다. 먼저 주변을 읽고 작업 조건을 판단해야 한다. 그다음에는 그 판단을 실제 움직임으로 바꿔야 한다. 둘 중 어느 한쪽이라도 달성하지 못하면 로봇은 현장에서 제 역할을 하기 어렵다. 그래서 피지컬 AI(Physical AI)는 단순히 ‘AI를 탑재한 로봇’으로 대변하기 어렵다. 각종 카메라·센서가 물체·공간을 인식하고, 소프트웨어가 다음 행동을 결정한 후, 로봇에 달린 다양한 부위가 결과를 실행한다. 같은 공장 안에서도 맡은 작업에 따라 필요한 몸체와 지능의 조합이 달라지는 배경이다.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소재 전시장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한 ‘제2회 더 넥스트 AI - 피지컬 AI & 스마트 팩토리 산업전(2026 THE NEXT AI - Physical AI & Smart Factory Expo)’은 앞선 두 가지 구현 장면을 한 공간 안에 담았다. 130개사 350개 부스 규모로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협동 로봇(코봇), 무인운반차(AGV), 자율주행로봇(AMR), 로봇 핸드(Robot Hand), 머신비전(Machine-vision), 제조 AI 소프트웨
비트플로우, 2027년 머신비전 전망 발표… "AI 비전이 제로 디펙트 표준 될 것" 차세대 ‘코액스프레스 3.0’ 레디·링크당 25Gbps 도약… 광(Fiber) 전송 표준 내재화 5마이크로초 이하 초저지연·초고해상도 3D 로보틱스 융합으로 반도체·EV 배터리 정조준 글로벌 제조 공급망이 ppm(백만분율) 단위를 넘어 '제로 디펙트(Near-zero defect, 불량률 제로)' 수준의 극한 품질 관리를 요구하면서 머신비전 검사 인프라가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예고하고 있다. 전통적인 규칙 기반(Rule-based) 알고리즘이 한계에 직면한 가운데, 딥러닝 기반 인더스트리얼 AI와 초고속 물리 인터페이스가 결합된 차세대 비전 생태계가 2027년 제조 현장의 새로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글로벌 산업용 컴퓨팅 및 자동화 리더 어드밴텍(Advantech)의 고성능 프레임 그래버 전문 사업부 비트플로우(BitFlow)는 2027년을 향해 머신비전 지형을 재편할 ‘5대 핵심 기술 트렌드’를 공식 발표했다. 엔비디아(NVIDIA) GPU 가속 추론 파이프라인과 완벽히 연동되는 클랙슨(Claxon) CXP-12 라인업 배포를 완료한 비트플로우는 차세대 코액
공장 안에서 인공지능(AI)은 여러 차례 시험을 본다. 먼저 주변을 읽고 작업 조건을 판단해야 한다. 그다음에는 그 판단을 실제 움직임으로 바꿔야 한다. 둘 중 어느 한쪽이라도 달성하지 못하면 로봇은 현장에서 제 역할을 하기 어렵다. 그래서 피지컬 AI(Physical AI)는 단순히 ‘AI를 탑재한 로봇’으로 대변하기 어렵다. 각종 카메라·센서가 물체·공간을 인식하고, 소프트웨어가 다음 행동을 결정한 후, 로봇에 달린 다양한 부위가 결과를 실행한다. 같은 공장 안에서도 맡은 작업에 따라 필요한 몸체와 지능의 조합이 달라지는 배경이다.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소재 전시장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한 ‘제2회 더 넥스트 AI - 피지컬 AI & 스마트 팩토리 산업전(2026 THE NEXT AI - Physical AI & Smart Factory Expo)’’은 앞선 두 가지 구현 장면을 한 공간 안에 담았다. 130개사 350개 부스 규모로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협동 로봇(코봇), 무인운반차(AGV), 자율주행로봇(AMR), 로봇 핸드(Robot Hand), 머신비전(Machine-vision), 제조 AI 소프트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오케스트로(대표 김범재·김영광)가 기업 및 공공기관 IT 종사자 13,5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VM웨어 전환 및 가상화 운영 실태 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올해 4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조사에서는 가상화 인프라 전환의 핵심 선택 기준이 '안정성'에서 '확장성'으로 이동했다는 주목할 만한 변화가 확인됐다. 4월 조사에서 가상화 인프라 전환 시 최우선 고려 요소로 '성능 및 안정성(37%)'이 꼽혔다. 그러나 9월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0%가 '인프라 확장성'을 가장 중요한 솔루션 선택 기준으로 선택하며, 불과 5개월 만에 우선순위가 역전됐다. AI 활용이 기업 필수 과제로 자리 잡으면서 단순한 인프라 대체를 넘어 전환 이후의 업무 확장과 유연한 운영 역량에 대한 요구가 빠르게 부상한 결과다. 전체 응답자의 62%는 가상화 환경 전환을 검토하거나 계획·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전환을 검토하는 주요 동인은 '라이선스 및 유지보수 비용 증가(57%)'였지만, 정작 솔루션 선택 기준에서는 '인프라 확장성(70%)'이 '도입·운영 비용(20%)'을 세 배 이상 앞섰다. 비용 부담이 전환을 촉발하는 계기는 되지만, 최
에이전틱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지식재산처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출범한 'K-AI 특허전략 협의체'에 합류하며, 국내 독자 AI 생태계의 지식재산(IP) 주권 확보에 나선다. 이달 초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ST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진 K-AI 특허전략 협의체는 글로벌 AI 특허 패권 경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다. 배경에는 미국 주요 AI 기업들의 특허 결집 움직임이 있다. 지난 4월 마이크로소프트(MS), 앤트로픽 등이 특허 공유 라이선스 연합체 'SAIL(Shared AI License Foundation)'을 결성하는 등 글로벌 특허 장벽이 가파르게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미국·중국의 독자 AI 육성 정책 가속화와 빅테크 중심의 AI 파운데이션 모델(FM) 특허 협력 강화가 맞물리면서, 국내 AI 기업들의 기술 종속 리스크가 현실적 위협으로 부상했다. 협의체에는 포티투마루를 비롯해 LG AI연구원, SK텔레콤, KT, 카카오, 업스테이지, 리벨리온, 노타 AI, KAIST, ETRI 등 산·학·연 약 20개 기관이 참여한다. 출범식에서는 2027년 추진 예정인 '소버린 AI 글로벌 특허 강화
글로벌 전자부품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알레그로 마이크로시스템즈(Allegro MicroSystems)의 절연형 실리콘 카바이드(SiC) 게이트 드라이버 칩셋 'AHV85003' 및 'AHV85043'의 국내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전원 선반부터 태양광 인버터, 산업용 로보틱스, 자동차 온보드 충전기(OBC)까지 고집적·고효율 전력 변환이 요구되는 전 산업 분야를 겨냥한 제품이다. SiC FET 구동을 위해 설계된 AHV85003·AHV85043의 가장 큰 특징은 알레그로의 독자 기술 '파워-쓰루(Power-Thru™)' 설계다. PWM 신호와 바이어스 전력을 동일 채널로 함께 전송하는 이 구조 덕분에 기존 게이트 드라이버 설계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던 부트스트랩 회로와 별도의 보조 바이어스 전원공급장치가 불필요해진다. BOM(부품목록) 축소와 시스템 복잡성 감소로 이어져 설계 리드타임 단축과 원가 절감에 직접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다. 성능 면에서도 SiC 스위칭 특성에 최적화된 세부 기능들을 갖췄다. SiC FET 턴오프와 dv/dt 내성 향상을 위한 조정 가능한 음전압 레일 기반의 양극성 출력
제조 AI 전문기업 원프레딕트(대표 윤병동)가 지난 13~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피지컬 AI 테크 위크(Physical AI Tech Week)'에 참가해 미래 제조공장 전략을 공개하고,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에게 핵심 기술을 직접 소개했다. 윤병동 원프레딕트 대표는 14일 기술 인사이트 세션의 초청 연사로 나서 'AI 네이티브 팩토리(AI Native Factory) - AI 시대의 미래형 공장'을 주제로 발표했다. 윤 대표는 제조 데이터의 구조화·맥락화와 제조 파운데이션 모델을 핵심 기술 축으로 제시하며, 개별 설비의 진단·예측 수준을 넘어 공장 운영 전반을 AI가 주도하는 형태로 전환하는 비전을 풀어냈다. AI 네이티브 팩토리는 원프레딕트가 제시하는 제조 AI 전환의 최종 목표 개념으로, 생산·품질·유지보수·에너지 등 제조 현장의 핵심 영역을 하나의 AI 중심 구조로 통합하는 것을 지향한다. 행사 기간 운영한 전시 부스에서는 성민석 원프레딕트 부사장이 부스를 방문한 배경훈 부총리에게 제조 피지컬 AI의 핵심 기술과 현장 적용 방향을 직접 설명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피지컬 AI 얼라이언스가 공동 주관
엔트리연구원이 피카이(PIKAI)와 산업용 인공지능(AI) 시험·인증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기반 설비 진단 솔루션의 성능 검증과 평가 기준 공동 개발에 나선다. 엔트리연구원은 지난 15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본사에서 물리 기반 산업용 엣지 AI 기업 피카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AI 기반 예지보전 및 설비 최적화 솔루션의 제3자 성능 검증과 평가 기준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국내 산업 현장 실증을 비롯해 전기안전·전자파적합성(EMC)·무선 등 제품 시험, ISO 경영시스템 인증의 인도 확대, 탄소발자국(CFP) 및 ESG 검증 분야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피카이는 올해 2월 설립된 물리 기반 산업용 엣지 AI 기업이다. 과거 고장 데이터 대신 유체·고체 지배 방정식을 활용해 설비 상태를 계산하는 AI 엔진을 현장 설치형 엣지 장치에서 운영한다. 펌프·팬·모터 등 회전설비의 고장 예측과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협약식에 앞서 열린 '엔트리–PIKAI 기술교류회'에서는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강태엽 교수가 '신뢰성 물리와 인공지능을 융합한 전자패키지 고장진단 기술'을 발표했다. 이
국내 딥테크 기업 루카스메타가 구글 본사와 협력해 사이버 공격을 감지한 뒤 0.08초 만에 공격자의 네트워크 연결을 차단하는 자율 보안 에이전트를 출시하고 금융·공공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구글 클라우드 공식 테크놀로지 파트너인 루카스메타는 미국 실리콘밸리 구글 본사의 ‘에이전트 팩토리(Agent Factory)’ 및 파트너 엔지니어링팀과 협력해 개발한 ‘PQCSAFE Autonomous Cyber Defense(이하 PQCSAFE ACD)’를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PQCSAFE ACD는 구글의 필수 3대 심사와 본사 최종 평가를 통과해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 및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됐다. 루카스메타는 구글 본사의 아키텍처 검증과 에이전트 간 통신(A2A) 호환 인증을 국내 최초로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트 플랫폼에는 팔로알토 네트웍스, 어도비, 오라클, 세일즈포스, 서비스나우 등 글로벌 기술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루카스메타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 해당 플랫폼에 등록된 에이전트는 총 122개로, 자사 솔루션도 카탈로그 첫 페이지 상단에 등재됐다. PQCSA
음향 AI 솔루션 기업 디플리(대표 이수지)가 세계은행그룹·재정경제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6 글로벌 AI & 디지털 서밋(Global AI and Digital Summit 2026)'에 전시 기업으로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비공개 형식으로 개최된다.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 총재와 이형일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 나이지리아·토고·인도네시아 장관 등 각국 주요 인사가 참석해 AI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실질적 개발 성과 방안을 논의한다. 디플리는 20일과 21일 진행되는 전시에서 18개 참여 기관·기업 중 하나로 선정돼 공공안전용 음향 AI 솔루션 '리슨 AI 세이프티(Listen AI Safety)'를 선보인다. '개발을 위한 AI 적용' 구역의 재난·안전 관리 부문에서 데모를 운영하며, 비명·폭발음·울음소리·신음 등 다양한 위험 신호를 소리로 포착해 CCTV 사각지대에서도 안전을 확인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리슨 AI 세이프티는 현재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내장산 국립공원, 인천교통공사, 강원랜드 등 국내 공공·민간기관에 적용되고 있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이 AI 에이전트 통합 포털 ‘제나(GenA)’를 정식 출시하고 안드로이드 앱을 선보이며 모바일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제논은 지난 5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제나를 정식 서비스로 전환하고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폰용 iOS 앱도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제나는 업무와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다. 사용자가 여러 AI 서비스를 오갈 필요 없이 목적에 맞는 에이전트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논은 지난 5월 베타 서비스 오픈 이후 신규 에이전트를 추가하고 기존 기능을 고도화해 왔다. 이번 정식 출시와 함께 기존 PC·모바일 웹에서 앱으로 이용 환경을 확대했다. 현재 제나에서는 AI 슬라이드, AI 리서치, AI 데이터 분석, AI 문서 번역, AI 회의록, AI 공공 정책 안내 등 총 6종의 에이전트를 제공한다. 자료 조사와 문서 작성·분석, 회의 내용 정리 등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기능부터 공공 정책 및 지원 정보 확인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까지 활용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 전환에 맞춰 이용 혜택도 확대했다. 신규 가입자에게
크레오·온셰이프·PLM 자산 확보해 '차세대 산업 AI 디지털 스레드' 구축…2027년 3분기 합병 완료 전망 글로벌 에너지 관리·자동화 공룡, 파라메트릭 CAD 개척자 품고 물리-디지털 융합 가속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솔루션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이 파라메트릭 CAD의 개척자인 PTC를 226억 달러(약 31조 원)에 전격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업계 역사상 손꼽히는 초대형 메가 딜로, 산업용 AI 및 제조 소프트웨어 시장의 대대적인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 대규모 인수는 지난 수년간 지속적인 변화를 겪어온 PTC의 격변기에 마침표를 찍는 거래다. PTC는 2023년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인 '라이브웍스(LiveWorx)'를 중단한 데 이어, 오랜 기간 회사를 이끌어온 짐 헤펠만(Jim Heppelmann) CEO에서 닐 바루아(Neil Barua) 현 CEO 체제로 리더십을 전격 교체했다. 또한 록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과의 지분 제휴 축소, 지난해 오토데스크(Autodesk)의 인수설 등 시장의 끊임없는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핵심 축이었던 IoT 및 연결성 브
8개월 운영한 V2서 마지막 3개월 무중단 안정성 검증 무중단 업데이트·VME 확장성·다계층 샤딩 집중 점검 블룸테크놀로지가 로커스체인 테스트넷 V2 검증을 마치고 테스트넷 V3 운영에 들어간다. 메인넷 전환을 앞두고 네트워크 중단 없는 업데이트와 스마트컨트랙트 처리 성능, 노드 부하 경감 등을 확인하는 단계다. 회사 측에 따르면 로커스체인 테스트넷 V2는 8개월간 운영됐으며, 마지막 3개월 동안 네트워크를 중단하지 않고 안정성을 점검했다. 블룸테크놀로지는 V2에서 장기간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유지할 수 있는지를 확인한 데 이어, V3에서는 메인넷 운영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검증할 계획이다. V3의 주요 과제는 무중단 업데이트 기능인 ‘Versioning’이다. 프로토콜을 변경하더라도 기존 원장과 새로운 버전이 연결되도록 구조를 개선해, 업데이트 과정에서 네트워크를 중단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만 실제 메인넷에서의 안정적인 작동 여부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스마트컨트랙트 실행 환경인 VME(Virtual Machine Environment)의 처리 구조도 손본다. 대량의 트랜잭션이 발생할 때 특정 샤드에 부하가 집중되지 않도록 연동 구조와 처리
AI 아바타·가상공간 기반 캐릭터 서비스 공동 개발 검토 엔터테인먼트 IP 기반 디지털 콘텐츠 활용 사업화 모색 다이버스와 SM C&C가 다이버스의 디지털 플랫폼 ‘크레타(CREATA)’에 SM C&C의 아티스트 IP를 접목하는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AI 아바타와 가상공간을 활용한 캐릭터 서비스 개발을 검토하고, 아티스트 IP 기반 디지털 콘텐츠의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다이버스와 SM C&C는 아티스트 IP 및 캐릭터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다이버스의 크레타 멀티버스, 게임 플랫폼, 커뮤니티 서비스 ‘슈퍼클럽’, AI 아바타 기술 등에 SM C&C가 보유한 아티스트 IP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크레타는 이용자가 아바타로 가상공간을 이동하며 게임과 체험형 콘텐츠를 이용하고, 관련 결과물을 커뮤니티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다이버스는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통해 가상공간 내 게임과 콘텐츠, 커뮤니티 연동 기능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도구인 ‘크레타 스튜디오’도 운영하고 있다. AI 아바타 기술도 양사의 협력 대상이다. 다이버스
과기정통부·교육부, '2026 클릭온 AI 시즌2' 10월 15일~11월 25일 6주간 개최… 44개 프로그램 운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교육부와 손잡고 10월 15일부터 11월 25일까지 6주간 '2026 클릭온 AI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 누구나 '전국민 AI 경진대회' 누리집 내 클릭온 AI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교육방송과 네이버 커넥트재단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지난 시즌보다 신규 프로그램 10개를 추가해 총 44개를 운영하며,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난이도를 다양화하고 AI 활용 체험과 데이터 활용 부문을 중점 보강했다. 프로그램은 AI 활용 체험 14개와 AI 서비스 활용 4개, AI 코딩 17개, AI 데이터 활용 9개 등 4개 부문으로 구성했다. AI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서비스 활용과 코딩·데이터 분석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규 콘텐츠로는 '인공지능 리터러시 탐험대'와 'AI 데이터 탐정사무소: 사라진 급식의 비밀' 등을 마련했고, 파이썬 심화와 자료구조·알고리즘을 게임으로 배우는 프로그램도 추가해 학습 범위를 넓혔다. 클릭온 AI는 2015년 시작한 '온라인 코딩파티'를 AI 중심으로 확대·개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