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신비전산업전, 스페셜리포트, 기술기고 등 다채로운 정보 가득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협회보를 발행하고 있다. 품질 검사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돼 왔던 머신비전 기술. 4차산업혁명 시대 모든 산업에서 머신비전이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딥러닝 등 AI기술이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기술도 한단계 진화되고 있다. 3D, 스마트카메라, 센서의 진화, 소형화, 임베디드 비젼, 로봇기반 비젼, AI 융합 등 요즘 머신비전 분야의 핫 키워드다. 협회보에는 회원사 소식 뿐만 아니라 국내외 최신 머신비전 산업 트렌드, 그리고 신제품과 신기술 등 다채로운 정보를 담고 있다. <2022년 4월 협회보 주요 내용> *회원사 소식: 뷰웍스, 라온피플, 바슬러, 오토닉스 *제10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 - 한국머신비전산업전에서 주목할 회원사 제품/솔루션을 해부한다 * 인터뷰: 라온피플 이석중 대표, 뷰웍스 홍승기 이사, 이미지포커스 이호긍 이사 *기술기고 -화인스텍, 에드몬드옵틱스, 티에스아이코리아, 아이코어, 라온피플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컬러 및 멀티 스펙트럼 이미징을 위한 프리즘 기반 라인 스캔 카메라와 싱글 센서 멀티 라인 카메라 비교 카메라 기술은 주로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에 따라 결정됩니다. 라인 스캔 카메라는 전통적으로 고속, 즉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이미지를 캡처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고속 산업 생산에서 컬러 또는 멀티 스펙트럼 이미징이 필요한 품질 관리 프로세스가 점점 더 많아짐에 따라 이를 충족할 수 있는 적절한 기능을 갖춘 라인 스캔 기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접근 방식은 멀티 라인이 있는 싱글 센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싱글 센서 카메라 중 일부는 최적화되지 않은 조명 조건에서 감도를 증가시키는 비닝 또는 통합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각 정보 채널에서 멀티 라인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른 라인 스캔 접근 방식은 멀티 센서를 사용하는 것과 이색성(dichroic) 프리즘을 사용해 입사광을 필요한 파장대로 분리하는 것입니다. 해당 모델은 비닝을 통해 더 뛰어난 감도를 제공하기 위해 멀티 라인이 있는 센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두 접근 방식 모두 고속 이미징이 가능하지만(최신 CMOS 프리즘 기반 카메라 포함) 이미지 품질은 크게
오늘날 머신 비전 산업에서 사용되는 카메라의 컬러 출력은 주로 Bayer 패턴 또는 3라인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미징의 경우, 기존의 컬러 수준을 훨씬 뛰어넘어 표준 RGB로는 검사 작업을 수행하기 어렵다. 일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기존과 다른 RGB 파장 대역이 필요하고, 또 다른 경우에는 가시 스펙트럼 파장대가 아닌 UV, NIR, SWIR과 같은 비가시 파장만 필요할 수도 있다. 머신 비전 산업은 복잡한 계측 및 이미징 애플리케이션에 빠른 검사 처리 속도를 지원하면서 더 많은 수의 스펙트럼 채널을 제공하거나 애플리케이션별 스펙트럼 필터링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JAI 백서에서는 ▲멀티 스펙트럼 이미징 ▲멀티 스펙트럼 이미징 애플리케이션 ▲멀티 스펙트럼 카메라 기술 ▲멀티 스펙트럼 이미징을 위한 카메라 기술 선택 시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 ▲하이퍼 스펙트럼 및 멀티 스펙트럼 이미징의 미래에 대해 설명한다. 본 기술 가이드를 통해 멀티 스펙트럼 이미징 솔루션 및 애플리케이션 요건에 따른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2012년 이탈리아 유람선 Costa Concordia호가 티레니아해의 질리오섬에서 바위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2명이 사망하고 4,000명 이상이 가까스로 구조됐다. 사고 조사 결과, 원인은 커뮤니케이션·대응·교육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계기로 구명정 훈련, 교량 접근 제한 및 항로 계획 변경 요건과 아울러, 선박이 계획된 항로를 따르도록 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이 의무화됐다. 해양 모니터링 기술은 선박 운영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위치 및 방향, 출력, 연료 사용, 화물 냉동 및 기타 판독 값을 추적해 운영자가 선박의 성능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위치 모니터링 기능이 있었다면, Concordia호의 승무원은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경고를 받고 항로를 변경할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가상 현실 및 증강 현실 기술을 활용해 승무원들이 바다로 투입되기 전에 일반적인 시나리오와 비상 시나리오를 모두 시뮬레이션했다면 충돌 사고를 더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빠르게 대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VR, AR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화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인력 교육부터 유지보수까지 비용을 절감
5월 25일 오후 2시 'AutoStore는 스마트물류의 타임라인' 웨비나 개최 물류 자동화 기업 아세테크가 물류센터 자동화 솔루션의 '끝판왕' 오토스토어(AutoStore) 시스템을 소개한다. 아세테크는 두비즈를 통해 오는 25일 오후 2시 'AutoStore는 스마트물류의 타임라인'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커머스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풀필먼트 센터도 급증하고 있다. 오토스토어는 전 세계 35개국에 자동 창고용 로봇 2만대 가량을 판매한 글로벌 기업이다. 물류관리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오토스토어의 시스템은 대기업에서 최근 중소기업에도 적극 도입되고 있다. 웨비나에서는 스마트 물류를 선도하고 있는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물류센터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기업에 도입할 경우 어떤 점을 확인해야 하는지 등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아세테크 측은 "스마트물류, 풀필먼트 센터, 물류센터의 변화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5월 25일 오후 2시 'AutoStore는 스마트물류의 타임라인' 웨비나 개최 물류 자동화 기업 아세테크가 물류센터 자동화 솔루션의 '끝판왕' 오토스토어(AutoStore) 시스템을 소개한다. 아세테크는 두비즈를 통해 오는 25일 오후 2시 'AutoStore는 스마트물류의 타임라인'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커머스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풀필먼트 센터도 급증하고 있다. 오토스토어는 전 세계 35개국에 자동 창고용 로봇 2만대 가량을 판매한 글로벌 기업이다. 물류관리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는 오토스토어의 시스템은 대기업에서 최근 중소기업에도 적극 도입되고 있다. 웨비나에서는 스마트 물류를 선도하고 있는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물류센터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기업에 도입할 경우 어떤 점을 확인해야 하는지 등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아세테크 측은 "스마트물류, 풀필먼트 센터, 물류센터의 변화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70)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AI를 활용한 국내 제조업 DX 전략 및 사례를 공유하는 웨비나가 개최된다. 5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비즈에서 진행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스마트 제조 분야 석학과 SAS 제조 산업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성공적인 제조 현장 DX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전문가들은 반도체, 소재, 화학, 중공업 분야 기업의 사례와 최신 SAS 분석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대학교 박진우 주임교수, SAS Global Technology Practice 최병욱 디렉터, SAS Korea, Customer Advisory 최진모 수석이 연사로 참여한다. 박진우 주임교수는 '제조현장의 디지털 생산혁신과 스마트팩토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우리 제조업이 처한 현실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전략, 스마트 공장의 미래 동향을 발표한다. 최병욱 디렉터는 '제조산업의 DX를 위한 준비사항 및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DX를 위한 준비사항, 제조 분석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 방향, 반도체 소재 화학 분야의 사례를 공유한다. 최진모 수석은 '빅데이터 분석과 비즈니스 활용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텍스트 분석의 유형과 방법론, ML 알고리즘을 적용한 SA
AI를 활용한 국내 제조업 DX 전략 및 사례를 공유하는 웨비나가 개최된다. 5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비즈에서 진행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스마트 제조 분야 석학과 SAS 제조 산업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성공적인 제조 현장 DX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전문가들은 반도체, 소재, 화학, 중공업 분야 기업의 사례와 최신 SAS 분석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대학교 박진우 주임교수, SAS Global Technology Practice 최병욱 디렉터, SAS Korea Customer Advisory 최진모 수석이 연사로 참여한다. 박진우 주임교수는 '제조현장의 디지털 생산혁신과 스마트팩토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우리 제조업이 처한 현실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전략, 스마트 공장의 미래 동향을 발표한다. 최병욱 디렉터는 '제조산업의 DX를 위한 준비사항 및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DX를 위한 준비사항, 제조 분석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 방향, 반도체 소재 화학 분야의 사례를 공유한다. 최진모 수석은 '빅데이터 분석과 비즈니스 활용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텍스트 분석의 유형과 방법론, ML 알고리즘을 적용한 SAS
5월 17일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두비즈 사전등록 통해 참여 가능 텍트로닉스가 ‘와이드 밴드갭 테스트 : Power 애플리케이션 및 검증 테스트 솔루션(with Isovu 프로브)’라는 제목으로 웨비나를 오는 5월 17일 개최한다. 텍트로닉스는 1946년 설립돼 75주년 이상 오실로스코프 분야에서 독보적인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는 계측 전문 기업이다. 와이드밴드갭(WBG: Wide Band Gap) 반도체는 실리콘 카바이트(SiC) 및 갈륨나이트라이드(GaN)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반도체다. 와이드 밴드갭(WBG) 반도체는 실리콘 반도체보다 훨씬 작고 빠르며 효율적이다. 보다 넓은 동작구간에서 에너지 전달 및 동작이 가능해 더 높은 온도, 더 높은 전압, 더 빠른 스위칭 스피드 등 하에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와이드 밴드갭 테스트 문제, 측정 기술, 스코프, 프로빙 기술 및 테스트 장비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발표 내용에는 와이드 밴드갭 반도체 디바이스에서 나타나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동화된 테스트 소프트웨어에 대한 요구 사항도 포함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지난해 텍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