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노바인스트루먼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노점측정기와 압력 센서를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노바인스트루먼트가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노점측정기는 최대 -80℃td까지 측정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FA500, FA510, FA515 등 노점센서는 측정 된 노점값을 4-20mA 아날로그 출력값 또는 디지털 신호로 전달한다. DP400, DP500 등 휴대용 노점측정기는 현장에서 측정 된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며 Software를 통해 측정 값을 컴퓨터로 전송하여 관리 할 수 있다.
압력센서 가운데 P26, P34 차압센서는 최소 10 Pa 범위로 다양한 옵션으로 구성할 수 있다. 전류 및 전압 출력을 이용하여 측정 값을 외부에 전달 가능한데, 범위에 따라 정확도 0.2% F.S까지 구성할 수 있다. 센서 뿐만 아니라 KAL100, KAL200과 같은 차압컨트롤러를 이용하여 다양한 차압센서 검교정도 가능하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