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가 차세대 AI 인재들과의 만남을 위해 ‘2025 SW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 본선 무대에 오른다. 대회는 8월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며, 전국 58개 SW중심대학 학생들이 최신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다. 올해 본선에는 SW 부문과 AI 부문에서 각각 12개 팀, 총 150여 명의 대학생이 진출했다. 이들은 발표 평가를 통해 작품을 선보이고, 포스터 세션과 네트워킹을 통해 교류를 이어간다. 후원사로 참여한 포티투마루는 기업 소개 세션을 통해 최신 AI 기술 동향과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전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 김한수 CTO는 초경량 언어모델(sLLM)과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의 발전 방향을 소개하며, AI 개발 과정에서 기술 구현뿐 아니라 문제 정의, 데이터 해석, 서비스 기획 역량이 필수적임을 강조한다. 그는 “기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와 사용자 경험까지 고려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포티투마루는 이번 대회에서 ‘후원기업상’을 시상하며, 수상팀에게는 자사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시상식은 오후 5시부터 진
포티투마루가 5일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APEC 2025 KOREA 글로벌 디지털·AI 포럼’에 참가해 공공 부문에서의 생성형 AI 전환, 이른바 ‘공공 AX(AI Transformation)’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APEC 21개국의 디지털·AI 장관회의 공식 부대행사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포티투마루는 한국형 신뢰 기반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행정·국방·지자체·보건 등 다양한 공공 영역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포티투마루는 국내 최초로 공공(TTA CAT)과 민간(AIIA AI-MASTER) 인증을 모두 획득한 독자 언어모델 LLM42와, 검색증강생성(RAG) 기반의 RAG42 기술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Trustworthy Answering AI’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기반 사업, 국방군수 LLM 구축, 전국민 심리케어 상담사 보조 시스템, 부산시 생성형 AI 행정서비스 실증 사례 등 실제 현장에서 작동 중인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집중 소개했다. 김동환 대표는 “APEC 포럼은 한국형 공공 AX 기술의 글로벌 전파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상징적인 자리”라며 “포티투마루는 경량형·
포티투마루가 방위산업 설계 자동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디지털 국방 혁신에 본격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지식서비스산업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29년까지 57개월간 총 116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KAIDA(Korea Artificial Intelligence Defense Design & Automation)’ 프로젝트를 통해서다. 이 프로젝트는 방산 설계의 복잡성과 고도화를 고려해 인공지능 기반의 언어모델과 설계 자동화 기술을 통합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외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산 설계 툴인 다쏘시스템의 카티아(CATIA)와 오토캐드(AutoCAD)와의 연동을 전제로, 설계 생산성을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끌어올리고 정확도 역시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 포티투마루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방산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LLM42와 검색증강생성 시스템 RAG42를 활용해, 설계 명령어 자동 생성, 법규 및 규격 자동 검증, CAD 모델링 연계 등 설계 엔지니어링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모듈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복잡한 도면과 방산 문서를 자동 해석하고, 정확한 설계 응답을 제공하는 서비스 체
지역 의료 데이터 안전하게 활용함으로써 진료 지원부터 인재 양성까지 본격화 포티투마루가 부산대학교 및 부산대학교병원과 손잡고 의료 분야의 생성형 AI 기술 고도화 및 실전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세 기관은 7월 1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의료 데이터 기반 AI 기술 개발과 지역 의료현장 혁신을 위한 산학병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산업융합형 멀티모달 생성 AI 선도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포티투마루는 자사의 생성형 AI 솔루션과 기술을 기반으로 멀티모달 환자 데이터를 활용한 진료차트 자동 생성 모델, 설명가능한 임상 예후 예측 기술, 의료 현장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 상용화 모델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포티투마루는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경량 언어모델 LLM42, 검색증강생성(RAG42), AI 독해기술(MRC42) 등을 통해 환각 문제를 줄이고,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의료 AI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실전형 AI 진료지원 시스템 구축과 우수 연구자 인턴십·채용 연계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는 AI 융합 교육과 연구 인프라를,
공공 AX 주제로 정부 주요 부처와 협력한 AI 활용 사례 공유 포티투마루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K-ICT WEEK in BUSAN 2025’에 참가해 공공 분야에서의 AI 전환(AI Transformation, AX) 성과를 집중 조명한다. 공공 행정, 국방, 심리케어, 지자체 협업 등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생성형 AI의 가능성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K-ICT WEEK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 부산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이 주관하는 동남권 최대 ICT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서는 초거대 AI,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로보틱스, 사이버보안 등 디지털 전환 핵심 기술들이 대거 소개된다. 포티투마루는 ‘공공 AX’를 주제로 정부 주요 부처와 협력한 AI 활용 사례를 실증 중심으로 선보인다. 특히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범정부 초거대 AI 공동기반’ 사업에서는 공문서 기반 질의응답, 문서 요약, 정책 초안 생성 등 행정 업무 자동화 구조를 소개하며, 실제 행정 흐름에 생성형 AI가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 시연한다. 국방 분야에서는 군수통합정보시스템 내 정비 및
고객 응대 자동화, 생활 정보 안내, 금융·비금융 통합 지원 등 서비스 마련 포티투마루와 한패스가 손잡고, 외국인 고객을 위한 AI 기반 고객지원 시스템과 생활 밀착형 정보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7월 11일 ‘외국인 특화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관광객 등 다양한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AI 기반 통합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포티투마루의 언어모델 및 생성형 AI 기술력과 한패스가 보유한 외국인 고객 기반·금융 운영 노하우가 결합되며 고객 응대 자동화, 생활 정보 안내, 금융·비금융 통합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가 단계적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는 한패스 플랫폼 내 고객센터에 AI를 적용해, 다국어 기반의 자동응대 시스템, 인터랙티브 FAQ 생성, 사용 이력 기반 안내 기능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센터의 내부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양사는 외국인 고객을 위한 생활 포털을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 공동 추진하며, 향후
개인정보 보호, 편향 대응, 기술적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받아 포티투마루가 자체 개발한 초거대 언어모델 ‘LLM42’로 한국형 민간 AI 신뢰성 인증제도인 ‘AI-MASTER’를 획득했다. 이미 지난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AI 신뢰성 인증(CAT)’을 LLM 최초로 통과한 데 이어, 포티투마루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공과 민간 양대 AI 신뢰성 인증을 모두 ‘1호’로 보유한 기업이 됐다. AI-MASTER는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관하고 슈어소프트테크, 셀렉트스타와 공동 개발한 국내 첫 민간 AI 신뢰성 인증 체계다. EU ‘Trustworthy AI’ 7대 원칙과 국제표준(ISO/IEC) 9종을 기반으로 문서 검토, 시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총 63개 항목을 정량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60% 이상 항목은 자동화 도구를 활용해 평가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포티투마루의 LLM42는 개인정보 보호, 편향 대응, 기술적 안정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어 특화 설계와 경량화 기술을 바탕으로 낮은 비용, 높은 보안성, 산업 현장 적용성까지 갖췄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특히, 환각 문제 완화를 위해 자체 검
김동환 대표, ‘The Age of Agentic AI – 생성형 AI 시대 인재상’ 주제로 특별 강연 포티투마루가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생성형 AI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포티투마루는 7월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연계 워크숍을 통해 산업융합형 멀티모달 생성AI 기반 인재양성 사업의 성과와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포티투마루가 주관기업으로 참여하고 성균관대, 부산대, UNIST, 인하대 등 4개 지역 거점 AI 대학원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본 사업은 석·박사급 고급 인재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과 실전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지역을 넘은 전국적 AI 인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워크숍에서는 각 대학의 책임교수들이 협력 과제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부산대 송길태 교수는 부산대병원과 협력한 멀티모달 환자 데이터 기반 의료 AI 모델 개발 사례를, 성균관대 이지형 교수는 사용자 페르소나를 반영한 개인화 생성 모델 기술 개발을 소개했다. UNIST 심재영 교수는 교통
김동환 대표 “실질적 위험 예측과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 포티투마루가 국토교통 분야의 AI 트랜스포메이션(AX)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며, 데이터 공유 기반 생태계 조성과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티투마루는 6월 24일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2분기 국토교통 데이터 산업 활성화 포럼’에서 국토·교통 분야의 AI 적용 방향성과 기술적 접근법을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 데이터 포럼을 비롯해 한국교통연구원, 한국ITS학회, 한국도로공사, 한국국토교통데이터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국토교통 데이터 기반의 산업 혁신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표에 나선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국토와 교통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공공 인프라"라며, 단순한 효율성 개선을 넘어 실질적인 위험 예측과 안전 확보가 가능한 AI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자발적인 민간 생태계 형성과 더불어, 데이터 공유 플랫폼이 실질적인 AX 확산의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포티투마루는 생성형 AI의 대표적 한계로 지적되는 ‘환각(hallucination)’ 문제를 자체 기술로 해결 중
초경량 LLM 모델 ‘LLM42’ 및 생성형 AI 에이전트 ‘DocuAgent42’ 공개 포티투마루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STK 2025) ‘AI & 빅데이터쇼’에 참가해 산업별 특화 초경량 LLM 모델 ‘LLM42’와 실무 중심의 기업용 생성형 AI 에이전트 ‘DocuAgent42’를 선보인다. STK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총 6개 전문 테크쇼가 통합 개최되는 융합 전시 플랫폼이다. AI, 빅데이터, 로봇, 유통, 보안 등 다양한 기술 분야의 글로벌 혁신 사례와 기술 트렌드가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포티투마루는 C홀 입구 앞 C300 대형 부스에서 전시 및 비즈니스 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기업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DocuAgent42’다. 이 솔루션은 별도의 학습이나 복잡한 튜닝 없이도 내부 문서, DB, 개인 파일, 웹 링크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연결해 정확하고 실시간으로 질문에 응답할 수 있는 Plug & Play 형태의 AI 에이전트다. 설치형(SI)과 클라우드(SaaS) 환경 모두를 지원하며, 문서 검색과 생성형 응답을 결합한 R
김동환 대표, 'GPT가 연 생성형 AI 시대' 주제로 발표 나서 생성형 AI의 글로벌 경쟁 구도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포티투마루가 ‘AI 에이전트’ 기술을 전면에 내세워 한국형 AI 전략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25’에 연사로 참여한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GPT가 연 생성형 AI 시대'를 주제로 한 세션에 패널로 나서 AI 에이전트 기술의 현주소와 글로벌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서울경제신문과 서울경제TV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ALL on AI: The Future is Now’를 주제로, AI 중심의 미래 사회에 대한 인사이트가 오간 자리였다. 김 대표는 “해외에서는 산업별 특화 AI 에이전트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반면 한국은 여전히 GPU 인프라나 파운데이션 모델 중심의 담론에 머무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주마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도 실질적인 AI 전략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포티투마루는 환각(hallucination) 문제 해결을 위한 검색증강생성(RAG42), 독해 기반 AI
김동환 대표 "세계 웹사이트 환경의 디지털 소통 방식 바꾸는 데 일조할 것" 포티투마루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에 최종 선정됐다. 선정 과제는 ‘Global SaaS향 추론형 AI Agent 서비스’로, 기업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SiteBunny+(사이트버니+)'를 앞세워 글로벌 SaaS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DIPS 1000+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갖춘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정부 프로젝트로, AI를 포함한 10대 핵심 기술군을 중심으로 창업 10년 이내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삼는다. 선정 기업에는 창업사업화 자금부터 기술 사업화, 오픈이노베이션 등 단계별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상위 성과 기업은 이후 Beyond DIPS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포티투마루의 핵심 과제인 SiteBunny+는 고객, 파트너, 투자자, 기관, 구직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질의에 대해 종합적이고 맥락 있는 답변을 제공하는 B2B2C 기반 추론형 AI Agent다.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기업 웹사이트 내 핵심
김동환 대표 "산업에 AI를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AX 융합이 병행돼야" 포티투마루가 29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회관에서 열린 ‘제234회 한림원탁토론회’에 참여해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전략적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 특히, 산업별 AX(AI Transformation) 융합 촉진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최하는 전문가 공개 포럼으로, ‘한국 인공지능(AI)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다. 'AI 3대 강국을 향한 우리의 전략'을 중심으로, AI 정책의 방향성과 현황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주요 발표자로 이경우 국가AI위원회 지원단장이 나서 정부의 정책 로드맵을 설명했고, 김진형 KAIST 명예교수는 'AI를 잘 쓰는 나라가 진정한 AI 강국'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기술 활용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지정토론에 참여한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AI 기술, 학습 데이터, GPU 인프라, 인재 확보 등 다양한 요소에서 한국의 현 주소를 객관적으로 짚으며, 기술 개발을 넘어 산업 융합과 시장 확대까지 고려한 정책 설계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AI 강
포티투마루가 지난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AI 자율제조혁신 포럼’에서 ‘산업현장에서의 생성형 AI 활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2025 AI 자율제조혁신 포럼은 산업 AI, 로봇 융합 기술, 디지털 트윈, ESG, 스마트 물류 등 제조업의 미래를 주도할 AI 기술과 자율 제조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첨단이 주관하며,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포럼 첫날인 12일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 ‘산업현장에서의 생성형 AI 활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강연에서는 최신 생성형 AI 기술 동향과 함께, 이를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적용한 사례가 공유됐다. 특히 포티투마루가 개발한 ‘RAG42’(검색증강생성)와 ‘LLM42’(산업 특화 경량화 AI 모델)의 실무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AI 기술이 제조업의 효율성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생성형 AI 도입부터 실제 현장 적용까지의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운영적 과제와 해결 전략도 제시했다. 김동환 대표는 "AI는 전 산업 분야를 걸쳐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고 있지만, 기업의 대부분은 A
100개 이상의 투자사와 300개 이상의 스타트업 부스가 운영될 예정 포티투마루가 전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서 공공·행정 특화 설치형 LLM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아시아 최초로 해외 스타트업 플랫폼인 스페인 사우스 서밋이 함께 주관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 행사를 표방해 스페인·중국·인도를 비롯한 국·내외 스타트업이 참여해 기술 교류 및 글로벌 창업 생태계 트렌드를 전하는 장을 마련한다. 이미 사전등록을 마친 100개 이상의 투자사와 300개 이상의 스타트업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는 Growth Zone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공공·행정 분야에 최적화한 경량화 언어 모델인 도메인 특화 LLM42를 선보이며, LLM, RAG 및 MRC 기술을 활용한 생성형 AI 서비스인 ‘DocuAgent42’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콕스웨이브 김기정 대표, 뤼튼테크놀로지스 이세영 대표, 사이오닉AI 고석현 대표 및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가 공동으로 ‘생성AI K-스타트업, 세계를 향하다’를 주제로 각 발표 세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