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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마루, STK 2025서 ‘현실형 AI 에이전트’ 전략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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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LLM 모델 ‘LLM42’ 및 생성형 AI 에이전트 ‘DocuAgent42’ 공개

 

포티투마루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STK 2025) ‘AI & 빅데이터쇼’에 참가해 산업별 특화 초경량 LLM 모델 ‘LLM42’와 실무 중심의 기업용 생성형 AI 에이전트 ‘DocuAgent42’를 선보인다. 

 

STK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총 6개 전문 테크쇼가 통합 개최되는 융합 전시 플랫폼이다. AI, 빅데이터, 로봇, 유통, 보안 등 다양한 기술 분야의 글로벌 혁신 사례와 기술 트렌드가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포티투마루는 C홀 입구 앞 C300 대형 부스에서 전시 및 비즈니스 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기업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DocuAgent42’다. 이 솔루션은 별도의 학습이나 복잡한 튜닝 없이도 내부 문서, DB, 개인 파일, 웹 링크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연결해 정확하고 실시간으로 질문에 응답할 수 있는 Plug & Play 형태의 AI 에이전트다. 설치형(SI)과 클라우드(SaaS) 환경 모두를 지원하며, 문서 검색과 생성형 응답을 결합한 RAG 기반 구조로 실제 업무 맥락을 반영한 정확한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부스 내 소형 세미나실에서는 하루 3회, 총 9회에 걸쳐 ‘AI 미니 토크쇼’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AX(AI Transformation) 적용 전략, 생성형 AI 활용 사례, 투자 방향성과 법률적 이슈 등 실질적인 정보가 공유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6월 12일 개최되는 ‘TechCon 2025’의 공식 세션에 연사로 참여해 ‘Agentic AI의 신뢰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그는 환각(hallucination) 문제와 프라이버시, 설명가능성, 윤리 기준 등 AI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다층적 검증 체계와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는 자체 엔지니어링한 검색증강기반 생성(RAG42) 및 독해(MRC42) 기술을 통해 초거대 AI의 한계를 보완하며, 산업별 맞춤형 AI 도입이 가능한 경량화 LLM 모델 ‘LLM42’를 통해 민감 정보 유출 없이도 안전한 프라이빗 환경에서 AI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환 대표는 “이번 STK 2025는 생성형 AI가 산업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고 가치로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는 실증 무대”라며, “포티투마루는 신뢰할 수 있는 에이전트형 AI를 통해 실제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산업 융합형 AX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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