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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 키슬러 코리아, 고성능 고속축중기 기술 국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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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이동재 기자 |

 

 

키슬러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차축 부하 및 총 중량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WIM(Weigh In Motion) System’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키슬러가 이번에 선보인 WIM System은 도로 및 교량 사용을 추적하는 해결책으로써 비교적 저비용으로 장시간 동안 도로 및 교량 위에서의 차량 번호와 등급, 차축 하중 및 총 중량 등의 교통 정보를 데이터로 제공한다.

 

고성능 고속축중기 패키지 ‘KiTraffic Statistics’로 ‘Lineas Compact 센서’와 ‘WIM Data Logger’ 등을 이용한 WIM System은 속도 및 중량 데이터를 포함해 차량 감지 및 분류를 자동으로 수행하며 측정 반경 역시 광범위하다.

 

 

Lineas Compact 센서는 특수한 에폭시 그라우트(Epoxy Grout)에 덮여 노면 2cm 아래 지점으로 견고히 설치된다. WIM Data Logger는 4개 또는 8개의 채널이 있으며 도로변 제어 캐비닛 내부에 설치하면 최대 4개 차선에서 25톤까지 축중량 측정이 가능하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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