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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AI 기반 엔지니어링 탐구한 EIT 기술 시리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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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인공지능(AI) 기반 엔지니어링(AI-powered engineering)’을 주제로 한 ‘함께 만드는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이하 EIT)’ 기술 시리즈 최신호를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AI(Artificial Intelligence)의 역량과 인적 전문성을 조화롭게 활용하는 방안을 다루고 있다.

 

현재 AI 기반 툴은 엔지니어들이 복잡한 설계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전례 없는 정밀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I는 시간 소모가 많은 분석 작업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설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더욱 신속하게 도출함으로써 엔지니어들이 더 높은 수준의 과제를 해결하고 기술적 경계를 확장하며 보다 정교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성형 AI와 예측 모델링 기술이 더욱 발전함에 따라, 인간의 통찰력과 기계 지능(machine intelligence, MI) 간의 시너지는 엔지니어링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은 물론,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속도 또한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엔지니어들은 이러한 기술을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기술의 경계를 넓히고 보다 자유롭게 혁신을 시도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더욱 강력하고 정교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인간 중심의 AI 통합 접근 방식은 기술이 인간에게 신뢰할 수 있는 협력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 엔지니어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작업을 수행하고 보다 확장된 아이디어와 확신을 기반으로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툴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 모든 혁신의 과정에서 여전히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간을 잇는 기술(The Tech Between Us)’ 팟캐스트에서는 진행자인 마우저의 레이몬드 인 기술 콘텐츠 디렉터가 스냅매직(SnapMagic)의 네만야 요카노비치 세일즈 책임자와 함께 AI 기술을 통합한 엔지니어링 툴이 최근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미래의 설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또한 마우저의 ‘In Between The Tech’ 팟캐스트에서는 잼스(Zams)의 니르만 데이브 CEO가 출연해 AI 플랫폼의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와 로우코드/노코드 프로그램의 이점, 그리고 AI 기반 툴이 어떻게 설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레이몬드 인 디렉터는 “AI는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우를 혁신해 우리가 전례 없는 수준의 정밀도와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미래는 인간의 창의성과 AI 기반 툴의 기능 및 성능을 어떻게 조화롭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이번 EIT 최신호에서는 엔지니어들이 이러한 협업을 완벽하게 활용해 아직 상상하지 못한 혁신을 어떻게 실현해 나갈 수 있을지 살펴본다”고 전했다.

 

이번 EIT 시리즈는 엔지니어들이 자신의 전문지식과 지능형 툴 간의 공생적 관계를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지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이 시리즈는 AI와의 이러한 협업 관계를 탐구함으로써 엔지니어링 전문가들이 새로운 차원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통찰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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