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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스톡] 3월 12일 주목할 종목: 엠로·대덕전자·쏠리드·오이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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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 글로벌 SRM SaaS 'Caidentia' 본격 진출, 삼성SDS 시너지

 

엠로에 대한 기업분석 리포트가 발간됐다. 엠로는 국내 SRM(공급망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3년 연속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바 있다.

 

핵심 투자 포인트는 AI 기술 내재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이다. 기계학습 기반의 아이템 분류, 유사 아이템 정보 제공 등 AI 관련 핵심 특허를 한국, 일본, 미국에서 보유하고 있다. 2023년 삼성SDS 자회사 편입 이후, 삼성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대형 고객 기반을 활용한 해외 사업 확장이 진행 중이다. 글로벌 SRM SaaS 솔루션 'Caidentia(케이던시아)'가 SAP ICC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6년부터 북미 및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026년 실적 전망은 매출액 881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이다. 2025년 영업이익률 급락(10.8% → 1.1%)은 사업 경쟁력 약화가 아닌 해외 진출을 위한 선제적 투자(인력 충원 및 마케팅 비용)에 기인한 것으로, 2026년부터는 매출 성장과 함께 이익률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대덕전자 — FC-BGA 4Q25 흑전, 서버·AI향 매출 확대

 

유안타증권은 대덕전자에 대해 목표주가를 8만3,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핵심 투자 포인트는 FC-BGA 부문의 흑자 전환이다. 지난 4Q25를 기점으로 FC-BGA 부문이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 본격적인 이익 기여 구간에 진입했다. 대덕전자는 국내 유일의 반도체 기판 Pure-play 탑티어로서 글로벌 기판 기술 진화(대형화, 고다층화, 고대역폭)에 가장 직접적으로 대응 가능한 국내 업체다.

 

글로벌 선도 기업인 이비덴(Ibiden)의 로드맵과 궤를 같이하는 제조 역량을 구축하고 있으며, 선제적인 대규모 설비 투자를 통해 진입장벽을 확보했다. 기존 전장(자동차) 중심에서 서버 관련 수요가 가세하며 FC-BGA 출하량이 구조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2027년 이후의 글로벌 고객사 요구사항을 반영한 기술 로드맵에 맞춘 공정 정밀도 및 수율 관리 능력이 주가 Multiple 상향의 핵심이다.

 

쏠리드 — 역대급 저평가, AT&T CAPEX 증액 최대 수혜주

 

하나증권은 쏠리드에 대해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현재가 1만1,710원 대비 상승여력은 70.8%다. Target PBR 3배(역사적 하단 수준)를 적용해 보수적으로 평가했다.

 

핵심 투자 포인트는 역대급 저평가 상태와 실적 안정성이다. 현재 시가총액(약 7,115억원)은 기업의 이익 창출 능력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이며, 적정 시가총액은 최소 1조원 이상으로 평가된다. 2022년 이후 매년 300억원대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차별화된 실적 안정성을 증명했다. 글로벌 SI 업체, 해외 총판, 대형 유통업체 및 통신사 직납 등 탄탄한 글로벌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

 

2026년부터 미국, 유럽, 국내 시장의 통신 인프라 투자가 회복세에 접어들며 이익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미국 최대 통신사 AT&T의 설비투자(CAPEX) 증액 선언은 국내 무선 통신장비주의 강력한 상승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쏠리드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 2025년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오이솔루션 — 北美 역대급 주파수 경매, 2026년 흑자 전환

 

하나증권은 오이솔루션에 대해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현재가 3만650원 대비 상승여력은 63.1%다.

 

핵심 투자 포인트는 북미發 역대급 통신 투자 수혜다. 6월 AWS-3 재경매를 시작으로 약 800MHz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주파수 경매가 예정되어 있어 장비 수요 급증이 예상된다. 북미 최대 통신사 AT&T가 향후 5년간 2,500억달러(과거 대비 2배 수준) 규모의 CAPEX 집행 계획을 발표하며 통신 장비 투자 로드맵이 구체화됐다. 삼성전자, 노키아 등 글로벌 SI를 통해 북미 시장에 무선향 트랜시버를 대규모로 공급한 이력이 있어 이번 수주전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2026년 실적 전망은 매출액 1,209억원, 영업이익 77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2027년에는 매출액 2,214억원, 영업이익 385억원으로 퀀텀 점프할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손익분기

 

점(BEP) 수준 달성 후 2분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3월 12일 증시 동향

 

 

KOSPI는 전일 호르무즈 리스크 확대 등에 따른 국제유가 반등 등 영향으로 하락 출발하였으며, 옵션 만기일 영향 등 맞물리며 변동성이 확대되었으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축소 마감했다. 3일 만에 하락이다. 대형주(-0.6%)가 약세를 보인 반면 중형주(+0.6%), 소형주(+1.2%)는 강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보험(-2.9%), 제약(-1.3%), 전기·전자(-1.2%), 금융(-1.0%) 등이 하락을 주도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576억원)과 개인(+2조2,290억원)이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2조3,711억원)은 대규모 순매도했다.

 

KOSDAQ은 호르무즈 해협 관련 불확실성에도 업종 전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 하루 만에 상승이다. 업종별로는 비금속(+4.3%), 건설(+3.5%), 금속(+2.9%) 등이 강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1,480.7원(+3.7원)으로 2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으며, 국제유가(WTI)는 92.98달러(+6.57%)로 2일 연속 상승했다. 해외 증시는 나스닥(+0.1%)만 소폭 상승한 반면, 다우(-0.6%), DAX(-1.4%), 니케이(-1.0%) 등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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