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컴퓨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ADLINK Technology Inc.)가 NVIDIA IGX Thor 및 NVIDIA Jetson Thor 기반의 차세대 엣지 AI 플랫폼을 공개했다. 산업용 로보틱스·휴머노이드·의료 영상 등 피지컬 AI(Physical AI) 애플리케이션에 필수적인 압도적 연산 성능과 기능 안전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군은 세 가지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DLAP-IGX 시리즈'는 NVIDIA IGX T7000을 탑재해 최대 4,293 TFLOPS(FP4-Sparse)의 연산력을 구현하며, 기존 NVIDIA IGX Orin 대비 내장 GPU에서 최대 8배, 외장 GPU에서 2.5배 높은 AI 성능을 제공한다. 전용 기능 안전 아일랜드와 세이프티 MCU, 보드 관리 컨트롤러(BMC)를 탑재해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 대응한다. 'DLAP-701'은 NVIDIA Jetson T5000/T4000을 탑재해 최대 2,070 FP4 TFLOPS의 성능을 발휘하며 의료 영상 분석 등 고대역폭 메모리 활용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됐다. 특히 'DLAP-711'은 휴머노이드 로봇·
CJ대한통운이 EMS 솔루션기업 메를로랩과 손잡고 스마트 LED·IPS(실내 위치추적 시스템) 기반의 작업자 위치정보 측정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조명 인프라를 활용한 IoT 위치 추적 기술로 물류센터 안전관리와 운영혁신을 동시에 실현한다는 점에서 물류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양사는 26일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윤철주 CJ대한통운 FT본부장과 신소봉 메를로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열었다. 이번 협력의 골자는 조명 인프라에 부착된 IoT 센서를 통해 작업자의 위치와 동선을 분석하고,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 안전관리와 생산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CJ대한통운은 물류센터를 기술 검증 공간으로 제공하고 작업자 이동경로·위험구역 접근 데이터를 분석해 운영에 적용하며, 메를로랩은 스마트 LED 조명에 위치 인식 기능을 결합한 장비와 IoT 센서 시스템 구축 및 현장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기존 물류센터는 작업자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인프라가 부재해 안전사고 예방과 동선 최적화에 한계가 있었다. 스마트 LED 기반 위치 측정 기술이 도입되면 작업자 움직임이 집중되는 지점을 찾아내 상품 배치와 작업 동선에 활용함으로써
AI 기반 온라인 테스팅 기업 그렙(대표 임성수)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점프업(Jump-Up) 프로그램' 2기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5.3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00개사에 포함되며 성장 잠재력과 재무 건전성을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점프업 프로그램은 업력 7년 이상의 중소기업이 신사업과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중견 기업으로 도약하도록 돕는 지원 제도다. 이번 모집에는 총 531개사가 신청했으며, 그렙은 약 2개월간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선정 기업들의 2024년 기준 평균 매출액은 466억 원으로 일반 제조 중소기업 대비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그렙은 이번 선정을 발판으로 'AI 테스팅 에이전트' 사업화에 나선다. 시험 출제부터 감독·채점·인증까지 시험 운영 전 과정을 AI가 처리하는 이 플랫폼은 인력 의존도가 높은 시험 운영 시장의 비효율을 자동화로 해소하는 것이 핵심이다. 향후 3년간 최대 7억 5,000만 원의 바우처 지원과 전담 관리자 자문을 바탕으로 시험 평가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전 세계 14개국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거점으로 북미·APAC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현재 iTEP·프로메트릭
공작기계 및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대표이사 최영섭)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검사장비 시장 공략을 위해 다중채널 방식 전기차 배터리 검사 자동화 설비를 출시했다. 26일 대구 현풍공장에서 열린 신제품 시연회에서 공개된 이번 설비는 기존 60시간에 달하던 검사 시간을 최대 2시간으로 대폭 단축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공작기계·로봇 자동화 기술에 AI와 5G 특화망 기반 통신 기술을 결합한 정밀 검사 설비다. 자체 개발한 리버스 알고리즘을 적용해 전기차 BMS 데이터를 OBD 단말기로 실시간 수집하고 클라우드·AI 분석을 통해 최소 30분에서 최대 2시간 이내 검사 및 진단이 가능하다. 레고형 구조의 다중채널 방식으로 설비 확장이 가능해 1채널 기준 하루 8~10대, 24채널 이상 구성 시 하루 최대 약 200대까지 검사할 수 있어 다차종·다품종 배터리팩 수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 기존 방식은 배터리팩 분해·재조립에 약 4시간, 검사에 약 60시간이 소요되고 항목별로 별도 장비를 사용해야 하는 비효율이 문제였다. 국내 폐배터리 발생량이 2021년 약 440대에서 2026년 약 3만 대 수준으로 급증하고, 글로벌 시장
피지컬 AI 기업 리얼월드(RLWRLD, 대표 류중희)가 26일 서울에서 열린 'Microsoft AI Tour Seoul 2026'에서 CAIP(Cloud AI Platforms) 부스를 통해 산업 현장형 피지컬 AI 데모를 선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기획한 AI 전환 무대에서 피지컬 AI의 실제 산업 적용 사례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데모의 주제는 'Dexterity is intelligence'로, 단순한 집기 동작이 아닌 움직이는 물체를 시각적으로 인식하고 손가락과 그리퍼를 미세하게 제어해 안정적으로 파지한 뒤 사람에게 안전하게 전달하는 일련의 조작 흐름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RLWRLD의 핵심 모델 RLDX는 제조·물류 등 실제 작업 환경에서 수집한 4D+ 멀티모달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시각·언어·행동을 통합하는 VLA 계열 접근 방식과 특정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는 크로스-임바디먼트 구조를 채택해 20자유도 손가락의 미세 제어를 지향한다. 그동안 제조·물류·서비스 현장에서 정교한 손기술이 요구되는 작업은 자동화의 마지막 난제로 꼽혀왔다. RLWRLD는 이번 시연을 통해 이 영역이 피지컬 AI의
알테오젠 — 바이오젠과 5.8억 달러 규모 신규 계약 체결 하나증권은 알테오젠에 대해 목표주가 58만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현재가 35만8,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61.8%다. 핵심 투자 포인트는 바이오젠(Biogen)과의 신규 대형 계약이다. 3월 25일 바이오젠의 자회사와 바이오 의약품 2개 품목의 SC(피하주사) 제형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규모는 5억7,900만 달러(약 8,675억원)이며, 선급금 2,000만 달러(약 300억원)를 즉시 수령하고 두 번째 품목 선정 시 1,000만 달러를 추가 수령한다. 품목당 계약 규모가 엔헤르투($300mn)나 GSK($285mn) 계약과 유사한 수준으로, 꾸준히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향후 주목해야 할 호재 이벤트로는 4월 키트루다 SC 미국 보험코드(J-code) 발효에 따른 처방 증가(5월 중순 확인), 지난해 12월 옵션 계약의 본계약 전환, 6월 2일경 첫 번째 PGR(무효심판) 심결 확인 등이 있다. 2026년 실적 전망은 매출액 4,712억원, 영업이익 3,082억원으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 글로벌
AI 리터러시 및 AX 솔루션 기업 에이블런(대표 박진아)이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AI 리터러시 역량 평가도구'에 이어 실무형 '생성형 AI 활용 역량 레벨 테스트'를 신규 공개했다.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생성형 AI 실무 활용 수준만 별도로 진단받고 싶다는 현장 수요를 반영한 결과로, 진단부터 교육 설계·AX 전환까지 기업 맞춤형으로 일괄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레벨 테스트는 실제 업무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얼마나 실전적으로 다룰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직 내 AI 활용 성숙도를 입문자·실무 활용자·결과 통제자·기준 설계자 등 4단계로 정의하며, 유네스코 AI 역량 프레임워크와 글로벌 연구를 토대로 설계됐다. 특히 상위 등급(3~4단계 후보)에 대해서는 해석·메시지 판단 역량, 인간 개입 구조 인식, 자동화 설계 역량 등 핵심 항목의 충족 여부를 별도로 검증하는 '2차 게이트 분류' 시스템을 도입해 진단 신뢰도를 높였다. 평가 문항은 268명의 재직자·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파일럿 테스트와 5회 이상의 반복 검증을 거쳐 완성됐다. 진단 영역은 AI 개념·기능 이해, 프롬프트 설계,
AI 전문 기업 바이브컴퍼니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마케팅 컨퍼런스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26(DMS 2026)'에 참가해 자사의 AI 데이터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단순 데이터 분석을 넘어 비즈니스 의사결정의 핵심 동력을 제공하는 'AI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참가는 마케팅 업계의 AI 전환 흐름을 확인하는 자리로 주목받았다. 바이브컴퍼니는 현장 부스에서 소셜 인텔리전스 '썸트렌드 MCP'와 뷰티 인텔리전스 'WHOTAG AI'를 선보였다. 이달 정식 출시한 썸트렌드 MCP는 소셜 데이터로 소비 맥락을 파악하는 즉시 AI가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고 광고 카피·콘텐츠 결과물로 생성하는 'AI Native 워크플로우'를 구현했다. 현장을 찾은 마케터들은 "데이터 분석 따로, 기획 따로 진행되던 번거로운 워크플로우가 AI 하나로 이어진다는 점이 혁신적"이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행사 둘째 날 강연에 나선 백경혜 사업개발이사는 '프로파일링 AI로 답하는 글로벌 마케터의 5가지 질문'을 주제로 실무 해답을 제시했다. 특히 120개국 240만 명의 크리에이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지 소비자 반응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를 운영하는 두핸즈(대표 박찬재)가 화해글로벌, CDRI(씨디알아이)와 공동으로 오는 4월 9일·10일 양일간 'K뷰티 첫 미국 진출을 위한 올인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전 모집 시작과 동시에 신청자가 쇄도해 당초 하루 일정에서 이틀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K뷰티 브랜드들의 높은 북미 진출 수요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틱톡샵을 통한 북미 내 K뷰티 수요가 급증하면서 국내 브랜드들의 미국 진출 시도가 활발해지고 있지만, MoCRA(화장품 규제 현대화법) 인허가, SCM 최적화, 현지 마케팅 전략 등 복잡한 준비 과정이 실무적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 기업들이 공동 기획했다. 마케팅·인증·물류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화해글로벌 이석진 팀장이 아마존 매출로 연결하는 틱톡 시딩 전략을, CDRI 이정우 팀장이 MoCRA 인허가 실무 팁을, 품고 원다솜 이사가 미국 진출 시 물류 프로세스와 SCM 최적화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공동 주최사인 화해글로벌은 K뷰티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인플루언서 시딩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품고와 함께 물
CJ대한통운이 특수물류 전문기업 발렉스와 손잡고 초고가 상품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보안이 요구되는 특수물류 전문 역량과 CJ대한통운의 광범위한 배송 네트워크를 결합한다는 점에서 고가품 물류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5일 서울 발렉스 본사에서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 본부장과 주기욱 발렉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미엄 배송 협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명품·귀금속 등 고가품의 온라인 거래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명품 카테고리를 강화하는 이커머스 업체들을 중심으로 관련 물류 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커지고 있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발렉스는 현금·유가증권·귀중품·국가고시 시험지 등 고난도 보안이 필요한 물품 운송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특수물류 기업으로, 2020년부터 고가품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전문 보안요원이 특수차량과 안전장비를 갖추고 100% 대면 배송을 원칙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오는 4월부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우선 시작하고, 이후 명품 중고거래 소비자들을 위한 고가품 개인택배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CJ대한통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엠아이큐브솔루션이 자사의 식품 특화 'SaaS형 Smart Factory' 솔루션으로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KACI)의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인증을 취득했다. 국제 표준(ISO/IEC 22123-2)을 기반으로 한 이번 인증 획득으로 솔루션의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과 신뢰도를 공식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인증을 획득한 솔루션은 제조실행시스템(MES), 품질관리솔루션(QMS), 스마트전자문서(DOC)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식품 특화 제조 관리 시스템이다. SaaS 형태로 제공돼 초기 구축 비용 부담이 큰 중견·중소 식품 제조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핵심이다. MES는 자재 입출고부터 생산·배합·칭량·포장까지 공정 전반을 지원하며, 식품 업계에서 요구되는 HACCP 관리 기준을 반영한 공정 관리·유통기한 추적·원부자재 이력 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최근 제조 산업에서는 AI·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공정 지능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중소 기업의 경우 초기 투자 부담으로 인해 도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QMS를 통한 단계별 품질 관리 프로세스 지원
저전력 무선 연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가 유럽연합의 사이버 복원력법(Cyber Resilience Act, CRA) 대응을 위한 수명주기 기반 단일 고정 비용의 FOTA(Firmware Over-the-Air) 솔루션을 공개했다. IoT 기기 제조업체들이 복잡한 자체 인프라 구축 없이 보안 업데이트 의무를 단 몇 분 만에 충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7년부터 유럽 시장에 커넥티드 기기를 출시하는 제조업체들은 각 기기의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보안 업데이트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기존 FOTA 방식은 지속적인 클라우드 비용 부담이나 고가의 맞춤형 인프라 구축이 필요했지만, 노르딕의 새로운 수명주기 기반 모델은 최초 일회성 고정 비용만으로 기기 전체 수명주기에 걸친 보안 업데이트와 기기 관리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모든 노르딕 기반 기기에 기본 탑재되는 nRF 클라우드(nRF Cloud)를 통해 제공되며, 유럽연합 사이버 복원력법과 미국 사이버 트러스트 마크(Cyber Trust Mark)에 동시 대응이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노르딕이 2025년 인수한 IoT 기기 신
글로벌 물류 DX 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이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6 중관촌포럼(ZGC Forum)'에 참가하며 중화권 물류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홍콩 중심의 기존 거점을 선전·웨이하이 등 중국 본토로 확대하는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중관촌포럼은 중국 과학기술부·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8개 국가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국가급 혁신 행사로, 올해는 100개국 이상에서 1,000여 명의 기업인·투자자·연구자가 참석한다. 콜로세움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ICT 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포럼에 참여했으며, '한중 피지컬AI 기술혁신'을 주제로 열린 한중 기업 IR 세션에서 박진수 대표가 콜로세움의 글로벌 물류 DX 전략을 직접 발표했다. 콜로세움은 앞서 홍콩 현지 인프라를 보유한 글로벌 물류 기업 '와크앤코'와 협력해 한국-홍콩 간 24시간 이내 배송 체계를 구축하며 K-뷰티·K-패션 브랜드들의 재고 부담을 줄이는 물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포럼 참가를 계기로 특히 세계 4위 컨테이너 항만인 선전항과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특화 공항인
엘앤에프 — LFP 수주 본격화, 삼성SDI 통해 테슬라 공급 미래에셋증권은 엘앤에프에 대해 목표주가 18만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현재가 12만5,000원 대비 상승여력은 44.0%다. 핵심 투자 포인트는 LFP 양극재 수주 본격화다. 선제적인 LFP 투자 결정이 실제 수주로 연결되고 있으며, 이는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 이번 수주는 삼성SDI의 북미 LFP ESS향 물량으로, 2027년 초부터 테슬라의 북미 ESS(캘리포니아, 텍사스)로 약 10GWh 수준이 공급될 전망이다. 전방 고객사의 수주 결과에 따라 향후 유럽 EV 및 ESS향으로의 추가 수주 확보 가능성이 높다. 2026년 실적 전망은 매출액 2조8,972억원, 영업이익 1,314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유럽 및 중국의 테슬라 신모델 출시 등 견조한 전방 수요와 리튬 가격 안정에 따른 재고평가충당금 환입 효과로 견조한 실적 흐름이 기대된다. 현재 산업 내 탄산리튬 재고는 1개월 이하로 축소된 타이트한 상황이며, CATL 라인 재가동 불확실성 등으로 연중 견조한 리튬 가격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우리넷 — 5G-SA 전환 수혜, 피지컬 AI 트래픽 급증 대응 하나증권은 우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대표 양수영)가 일본 치바현에 물류센터를 설립하고 현지 물류 서비스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일본 법인 설립 이후 첫 현지 물류 거점 구축이라는 점에서 K셀러의 일본 시장 공략에 실질적인 인프라가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테크타카는 지난해 5월 일본 특송 서비스를 론칭한 후 4개월 만에 매출 규모가 약 16배 성장하며 현지 수요 급증을 확인했고, 같은 해 7월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이번에 오픈한 치바현 물류센터는 일본 최대 소비 시장인 도쿄와 아마존 거점 창고에 인접해 있어 국내 이커머스 사업자의 일본 내 물류 처리 속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출고 운영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셀러들은 현지 물류 인프라 부재와 이커머스 플랫폼별 분산 운영, K뷰티 인·허가 등 규제 대응이라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어왔다. 테크타카는 이번 물류센터 구축과 함께 한국어·일본어에 능통하고 현지 물류 환경 이해도가 높은 전문 인력을 영입해 이러한 현지화 이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라쿠텐(Rakuten) 연동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