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소재 발전소 리파워링 작업, 최근 마무리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효율…낮은 비용으로 발전소 수명 연장 가능해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가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소재 500kW 규모 태양광 발전소의 리파워링(Repowering)을 마치고 발전 용량을 약 두 배 늘린 1.1MW 발전소로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태양광 발전소 리파워링은 기존 발전소 부지 내 노후화된 핵심 설비를 철거하고 재구성해 총 설비 용량을 늘리면서 부지 활용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오래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최신식으로 교체하면 태양광 발전소의 수명을 늘릴 뿐 아니라 교체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또 기존 부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토지 임대나 토목 공사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 특히, 노후화된 태양광 발전소는 시장 초기에 설치된 곳들이 많다 보니 음영이 없고 평지인 곳이 많아 관리하기도 좋다. 이미 운영 중인 곳이라 추가적인 환경 영향이 없고, 주민 수용성 측면에서 특별히 반대하는 경우도 적다. 태양광 제조업계에서는 최근 10년 새 태양광 모듈의 기술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같은 크기의 모듈 출력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다시 말해 2010년대에 설치한 초기
종합물류·국제물류·물류창고 등 총 5개 분야 선정 한국교통연구원(원장 김영찬) 우수물류기업인증센터가 24일부터 우수물류기업 인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수물류기업 인증제는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를 대행해 한국교통연구원 우수물류기업인증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종합물류서비스기업 ▲국제물류주선기업 ▲물류창고기업 ▲화물자동차운송기업 ▲화물정보망기업 등 5개 분야에서 각 물류기업의 신청을 받아 우수물류기업을 선발해 인증해주는 제도다. 신청자격은 ‘물류정책기본법’ 제38조 및 ‘우수물류기업의 인증에 관한 규칙’ 제3조에 따라 우수물류기업(종합물류서비스기업, 국제물류주선기업, 물류창고기업, 화물자동차운송기업, 화물정보망기업) 인증을 받고자 하며, 각 분야별로 해당 신청자격을 갖춘 기업이다. 인증심사신청서 및 관련 서류는 한국교통연구원 우수물류기업인증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2023년도 결산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해야하고 2월 결산법인이 아닌 경우 가장 최근 결산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해야 한다. 다만 물류창고기업(항만구역)의 경우 우수물류기업 인증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우수물류기업인증센터 공고를 참고해야 한다. 헬로티 김재황
국내 자동차업계 주요 관계자들 200여 명 참석 최신·미래 모빌리티 트렌드와 청사진 공유 한국에이브이엘은 미래 모빌리티를 미리 전망하는 세미나를 큰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이브이엘은 지난 20일, 노보텔 엠배서더 수원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AVL의 최신 비전: 가상 테스트의 새로운 시대’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현대자동차, 한국GM TCK, KG모빌리티, 르노자동차,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동차안전연구원 등 국내 자동차 업계 주요 기업의 분야별 담당자 및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 3월 유럽연합(EU)의 내연기관차 퇴출 법안 시행에 따른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및 전동화 개발에 대한 관심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는 더 큰 주목을 받았다. AVL List Gmb본사 잔루카 비탈레(Gianluca Vitale) 상무이사의 ‘인공지능 기반 자동차 공학 개발론’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VL List Gmb본사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다양한 검증 환경 (MiL, SiL)의 가상 테스트베드 통합 방안, e-Powertrain 교정을 위한 가상 실험 방법론, 소프트웨어 정의
물류자동화 핵심아이템…현장에서도 높은 관심 코스닥 상장도 추진…“올해를 성장의 한 해로” 스마트 팩토리 물류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제닉스(ZENIX, 대표이사 배성관)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스마트테크코리아(STK2024)에 참가, 주력 제품인 AGV와 AMR의 기술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 제닉스는 물류자동화의 기본이자 핵심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자체 개발 AGV(Automatic Guided Vehicle)와 AMR(Autonomous Mobile Robots)을 선보였다. AGV는 유도장치에 의해 미리 설정된 주행경로로 운행하는 무인 이송 전기차량이고 AMR은 주변 환경을 스스로 인식해 길을 탐색할 수 있는, 보다 진보된 버전의 무인이송로봇 모델이다. 배성관 제닉스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닉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현장을 찾은 고객 및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올해를 회사가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닉스는 지난 4월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본격적인 기업공개(IPO)에 나서기
미국·인도·베트남·말레이시아 글로벌 4개 계열사 임직원 145명 참여 자동화, 최적화, 지능화 중심의 TES 마스터플랜 공유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첨단 물류 기술 기반의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한 ‘제8회 TES 글로벌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CJ대한통운 본사를 비롯해 CJ 로지스틱스 아메리카(미국), CJ 다슬(인도), CJ제마뎁(베트남), CJ센추리(말레이시아) 등 4곳의 글로벌 계열사 임직원 145명이 화상회의를 통해 참석했다. TES 글로벌 워크숍은 TES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국내 본사의 선진 물류기술을 해외 법인에 전파하고, 글로벌 계열사 간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TES 마스터플랜은 CJ대한통운의 기술(Technology), 엔지니어링(Engineering), 시스템 및 솔루션(System&Solution)을 기반으로 자동화, 최적화, 지능화를 위해 설계한 중장기 로드맵이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주도 프로젝트가 큰 주목을 받았다. 미국 법인은 콜드체인으로 영역을 확장한 새로운 창고관리시스템을 통해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할 계획을 발표했다. 또 AI
삼일씨앤에스-원탑구조엔지니어링과 업무협약 체결 기둥간 거리 11m 넘는 곳에서 적용가능한 L-WBS 개발 계획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일, 삼일씨앤에스 및 원탑구조엔지니어링과 ‘물류센터용 Longspan-Wide Beam System PC공법 (L-WBS공법) 공동개발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L-WBS공법은 기둥 간 거리가 11m가 넘는 물류센터 하역장 등에 적용이 가능한 PC(Precast Concrete) 공법이다. 기존에 개발된 WBS-Ι,Ⅱ의 경우 기둥 간 거리가 11m를 넘지 않는 물류센터 내부에만 적용이 가능했던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L-WBS공법으로 인해 이제 물류센터 전 구간에 걸친 PC공법 시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21년, WBS-Ι을 개발해 쿠팡 남대전, 여주 점봉동 물류센터에 성공적으로 적용했으며 올해 초에는 WBS-Ⅱ공법까지 개발, 기술력 제고와 수주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낸 바 있다. 현재 국내 PC 시장은 공동주택의 지하주차장을 넘어 물류센터, 지식산업센터, 반도체 공장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건설사들 역시 PC 적용 범위를 넓히기 위한 공법 및
기업 맞춤형 통합 렌탈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거듭나 ‘AI 산업 안전 솔루션’ 더해 성장에 가속도 낸다는 계획 B2B 전문 렌탈 솔루션 기업 로지스올렌탈이 설립 1년 만에 렌탈 10,000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로지스올렌탈은 지게차 등 산업용 장비로 한정되어 있던 기존의 렌탈 품목을 IT 기기 및 생활환경가전 등 사무용 제품으로 확대해 기업 맞춤형 통합 렌탈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거듭났다. 또 ‘상품이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한다’를 모토로 브랜드 제조사 및 유지보수사와 컨소시엄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상품과 전문적인 CS 및 A/S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를 차별화했다. 이 같은 제품군 확대와 고품질 서비스를 기반으로 H사, L사, K사 등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는 데 성공한 로지스올렌탈은 설립 1년 만에 10,000대 렌탈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이와 더불어 상반기 매출 역시 지난해 하반기 대비 157% 성장했다. 주요 매출 품목은 노트북, 태블릿을 포함한 IT 기기다. 렌탈 상품의 90% 이상이 IT 기기일 만큼 해당 분야에 대한 고객사들의 관심은 뜨겁다. 로지스올렌탈은 렌탈 서비스 이용률이 높은 IT기기 품목에 영업력을 집중해 고객사를 우선 확보한
기술성 평가서 A등급 받아 하반기 IPO 목표로 상장예비심사 청구 예정 산업용 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으로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는 로봇 전문 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 이종주)가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나우로보틱스는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평가기관에서 A등급을 받아 소부장특례 트랙을 통해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올해 하반기 IPO(기업공개)를 목표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부장 특례상장은 산업부가 지정한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상장 절차를 간소화하고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기술성과 사업성이 높은 기업들을 지원한다. 소부장 기업은 1개의 평가기관으로부터 A등급 이상 받으면 기술평가특례 상장 자격을 부여받는다. 지난 2016년 설립된 나우로보틱스는 자동화 구축을 돕는 산업용 로봇과 물류로봇을 개발, 제조해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에 판매하는 로보틱스 전문 기업이다. 직교로봇(NURO Series)과 다관절 로봇(NURO X Series), 스카라 로봇(NUCA Series), 물류로봇(NUGO Series)으로 구성된 나우로보틱스의 제품 라인업은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를 넘어 글
8월부터 인천 송도서 배달 시작…연말까지 서울로 확대 계획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가 배달 앱 ‘요기요’와 손잡고 도심지역에서 로봇배달 서비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요기요 앱을 통해 배달 음식을 주문하면 뉴빌리티의 자율주행 로봇 ‘뉴비’가 배달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오는 8월부터 인천 송도 지역에서 로봇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며 올 연말까지 서울 도심 주거지역 및 대학가 중심으로 서비스 운영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뉴빌리티는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도심지 로봇배달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배달 산업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뉴빌리티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뉴비’는 지난 1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마련한 속도 제어, 비상정지, 장애물 감지, 횡단보도 통행, 운행구역 준수 등 16개 항목에 걸친 엄격한 평가를 통과해 국내 최초로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뉴비’는 보행자와 동일한 법적 지위를 부여받아 전국 어디에서나 보도 주행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뉴빌리티는 로봇배달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협회의 실외이동로봇 손해배상책임 단체
이커머스 트렌드·글로벌 물류·판매 전략 관련 노하우 공유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이 7월 4일 zoom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국내 기업의 비즈니스 로드맵’을 주제로 글로벌 셀링 DNA를 공유하기 위한 웨비나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이커머스 트렌드부터 글로벌 물류환경, 현지 판매 부스팅을 위한 마케팅 등 유통·물류 공급망 관리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포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크게 콜로세움 파트와 파트너사 파트로 구성된다. 먼저, 콜로세움 파트는 △2024년 이커머스 시장에서 글로벌 물류 공급망 관리가 중요해지는 이유(박진수 콜로세움 대표) △국가별 현지화 전략 및 물류 처리 사례,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비즈니스(유통·물류) 로드맵(김택균 콜로세움 글로벌 비즈니스 팀장)으로 이뤄져 이커머스 트렌드와 함께 한국에서 현지를 잇는 물류프로세스를 알 수 있다. 또 K-뷰티 특화 물류, 현지 마케팅을 소개하는 파트너사 파트는 △인디 뷰티 브랜드 전성시대, K-뷰티 브랜드를 위한 풀필먼트 서비스란(오창 CTK USA 대표) △국가별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브랜드의 소통 방정식 w
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박스’의 운영사 리코(Reco, 대표 김근호)가 19일부터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4 코리아호텔쇼’에 참가해 호텔 및 리조트 전용 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알린다. 지난해에도 코리아호텔쇼에 참가했던 업박스는 올해로 두 번째로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 지난 전시회에서는 음식물 수거 서비스 홍보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음식물뿐 아니라 일반 쓰레기, 폐지, 비닐 등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많이 발생하는 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홍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근호 리코 대표는 “업박스는 객실이나 연회장, 뷔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반 쓰레기, 폐지, 음식물 쓰레기를 깔끔하게 관리하는 사업장 폐기물 전문 서비스”라고 설명하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호텔, 리조트 폐기물 담당자들이 서울 소재의 4성급 이상 호텔 다수가 이용하고 있는 혁신적인 폐기물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이차전지 물류 전문성 및 서비스 역량 글로벌 시장에 소개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태웅로직스(대표이사 한재동)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4(InterBattery Europe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태웅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이차전지 글로벌 벨류 체인 물류 사업을 홍보하고 그간 수행해온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태웅로직스의 이차전지 물류 서비스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다. 이미 국내 대형 배터리 생산 기업과 벤더사의 생산 설비 운송을 수행 중인 태웅로직스는 이차전지 벨류체인 물류망 확립을 위해 소재·페배터리의 보관, 관리, 운송에 대한 전문지식과 나라별 인허가 확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태웅로직스는 행사 첫날 진행되는 ‘배터리데이 유럽 2024 컨퍼런스’에서 이차전지 전문 물류기업으로 연사를 맡았다. 이 자리에서 태웅로직스는 원자재부터, 부품, 셀, 모듈, 팩과 리사이클링 제품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운송 이력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물류에 대해 설명했다.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 BMW 등도 이번 컨퍼런스 연사로 참가했다.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이사는 “태웅로직스는 주최 측인 한국배터리산업협
SCK와 Autodesk가 오는 7월 2일, 서울시 강남구 아셈타워 17층에 위치한 Autodesk 교육장에서 ‘제 1회 스마트 제조 전략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Autodesk의 전문가와 스마트제조 분야의 핵심 인사들이 스마트제조 성공을 위한 핵심 전략을 소개하고,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실제 산업현장에서 도입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C-레벨을 참여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신청이 진행된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설문에 참여하는 참관인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과 함께 Autodesk 제품군의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제공된다. 오는 7월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SCK와 Autodesk가 오는 7월 2일, 서울시 강남구 아셈타워 17층에 위치한 Autodesk 교육장에서 ‘제 1회 스마트 제조 전략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Autodesk의 전문가와 스마트제조 분야의 핵심 인사들이 스마트제조 성공을 위한 핵심 전략을 소개하고,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실제 산업현장에서 도입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C-레벨을 참여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신청이 진행된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설문에 참여하는 참관인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과 함께 Autodesk 제품군의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제공된다. 오는 7월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285)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전 산업 영역에 걸쳐 디지털을 기반을 한 기술혁신은 그 속도가 점차 더 빨라지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제조 분야는 디지털 기술에 따른 변화로 산업 환경 자체가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국내외 제조 기업들은 클라우드 및 제조 전문 솔루션을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이처럼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제조 기업들의 관심의 화두에 선 클라우드는 시스템을 유연하게 구성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제조 전문 솔루션은 다양한 제조 제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설계 효율화를 제공한다. 이러한 장점을 모두 갖춘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것이 바로 Autodesk의 올인원 제조솔루션인 Fusion 산업 클라우드다. Fusion 산업 클라우드는 CAD, CAM, CAE, PCB, 데이터 관리(PLM, PDM), MES 등 다양한 요소를 하나의 통일된 환경으로 통합하는 제조솔루션으로 고급 자동화, AI 기능 및 워크플로우 간소화를 제공해 기능, 데이터, 인력 및 프로세스를 연결한다. Autodesk는 7월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총 3차례 연속 기획 웨비나를 개최한다. 그 시작이 될 첫 번째 웨비나는 Fusion이 제공하는 장점들에 소개하고 모델링 부분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