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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타카, 일본 치바현 물류센터 설립…현지 거점 본격 확보

일본 특송 론칭 4개월 만에 16배 성장 후 거점 확대
치바현 물류센터로 도쿄·아마존 인접 물류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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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대표 양수영)가 일본 치바현에 물류센터를 설립하고 현지 물류 서비스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일본 법인 설립 이후 첫 현지 물류 거점 구축이라는 점에서 K셀러의 일본 시장 공략에 실질적인 인프라가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테크타카는 지난해 5월 일본 특송 서비스를 론칭한 후 4개월 만에 매출 규모가 약 16배 성장하며 현지 수요 급증을 확인했고, 같은 해 7월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이번에 오픈한 치바현 물류센터는 일본 최대 소비 시장인 도쿄와 아마존 거점 창고에 인접해 있어 국내 이커머스 사업자의 일본 내 물류 처리 속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출고 운영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셀러들은 현지 물류 인프라 부재와 이커머스 플랫폼별 분산 운영, K뷰티 인·허가 등 규제 대응이라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어왔다. 테크타카는 이번 물류센터 구축과 함께 한국어·일본어에 능통하고 현지 물류 환경 이해도가 높은 전문 인력을 영입해 이러한 현지화 이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라쿠텐(Rakuten) 연동에 이어 이달 일본 틱톡샵 연동까지 완료하면서 큐텐·라쿠텐·틱톡샵 등 일본 3대 주요 마켓플레이스 물류를 아르고 하나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

 

테크타카는 2023년부터 아마존 FBA 물류 서비스를 운영해온 데 이어 지난해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SPN)로 선정되며 글로벌 물류 처리 역량을 공식 인정받은 바 있다. 양수영 대표는 "미국에 이어 일본에도 현지 법인과 물류센터를 마련해 K셀러의 주요 수출국 물류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르고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는 동시에 해외 거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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