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과 대기환경측정기술 고도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술교류 및 전문성 향상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기오염 측정망의 운영 품질을 강화하고, 국산 측정장비의 기술적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KTL은 이번 협약으로 충남 지역 소재 대기 측정소 운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대기환경측정기기 품질관리에 관한 체계적인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측정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와 장비 고장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정기적인 기술 교류회를 통해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함양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장비 관리를 넘어 운영 시스템 전반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그간 KTL은 환경측정기기의 성능시험 및 정도검사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공신력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국산 장비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한 실증(Test-bed) 연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충남보건환경연구원과의 협력은 실제 운영 환경에서의 데이터 검증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충남 지역을 시작으로 전
보관 서비스 플랫폼 마타주가 앱 전면 개편과 함께 멤버십 혜택을 대폭 강화하며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마타주는 앱 주문 화면을 중심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픽업과 찾기 택배 비용을 전면 무료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앱 개편은 이용자의 접근성과 사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문 화면 구조를 직관적으로 개선해 보관 신청부터 픽업 요청, 물품 찾기까지 전 과정이 한눈에 파악되도록 설계했다. 마타주는 이를 통해 신규 이용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존 이용자의 서비스 이용 빈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멤버십 제도 역시 전면 개편됐다. 기존에는 라이트, 스탠다드, VIP 멤버십별로 픽업과 찾기 무료 횟수가 각각 3박스, 5박스, 9박스로 제한됐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모든 멤버십 상품에서 픽업과 찾기 서비스가 무제한 무료로 제공된다. 보관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추가 비용 부담을 구조적으로 해소한 것이 핵심 변화다. 마타주는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월 결제 대비 최대 45% 저렴한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타주 연구독 멤버십’도 함께 강조했다. 장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가격 경
CJ대한통운이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수익성과 사업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CJ대한통운은 2025년 4분기 매출 3조1771억원, 영업이익 159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이번 실적은 ‘매일오네(O-NE)’ 서비스의 시장 안착과 TES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3자물류 경쟁력 강화, 글로벌 CL 사업의 운영 안정화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3.4% 각각 증가했다. 택배·이커머스(O-NE) 부문 매출은 99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했다. ‘매일오네’ 서비스 도입 효과에 더해 새벽배송과 당일배송 물량 확대, 이커머스 풀필먼트와 배송 연계 성과가 본격화된 영향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6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했는데, 이는 추석 특수기 반영 시점 차이에 따른 계절적 요인으로 설명됐다. 계약물류(CL) 부문 매출은 86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TES 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개선과 대형 고객사 수주 확대가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CL 부문 영업이익은 477억원으로 집계됐으
중국 물류 시장이 소프트웨어 중심의 디지털 전환 단계를 넘어 로봇과 차량 등 하드웨어에 인공지능을 직접 결합하는 ‘피지컬 AI’ 시대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인건비 상승과 폭증하는 물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 경쟁의 초점이 상용 무인화로 옮겨가면서 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무인 물류 실증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중국 운송·물류 전문 전시회 ‘트랜스포트 로지스틱 차이나 2026’이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상하이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무인 물류차와 자율 운송, 자동화 설비를 중심으로 중국 물류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주는 장이 될 전망이다. 중국은 이미 라스트마일 배송을 넘어 항만과 산업단지 전반에 무인 물류차와 자동화 설비를 본격 도입하며 산업 구조 재편에 나서고 있다. 단순 시범 사업을 넘어 실제 운영 환경에서의 상용화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물류 시장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전시회 개최지인 상하이는 중국 무인 물류 실증의 최전선으로 꼽힌다. 무인 화물차 전용 테스트 구간과 지능형 교통망을 구축했으며, 지난해 세계인공지능회의에서는 80만 TE
의약품 유통 플랫폼 기업 블루엠텍이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손익을 모두 큰 폭으로 개선하며 수익 구조 안정화에 성과를 냈다. 블루엠텍은 9일 공시를 통해 2025년 매출액이 1,857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2024년 68억9천만원에서 2025년 19억8천만원으로 약 71% 개선됐다고 밝혔다. 매출 성장은 비만치료제 시장의 급성장이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블루엠텍은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 수요 확대와 함께 멤버십 혜택 강화를 통해 충성 고객의 고객당 구매 규모가 증가한 점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영업손익 측면에서는 비용 통제가 주효했다. 블루엠텍은 매출이 39% 이상 증가하는 동안 판매관리비 증가율을 2.4% 수준으로 관리해 손익 구조를 크게 개선했다. 이를 통해 매출 성장과 비용 효율화가 동시에 이뤄졌다는 평가다. 다만 2025년에는 시장 환경 변화로 인해 흑자 전환에는 이르지 못했다. 국가예방접종사업에서 독감백신이 4가에서 3가로 변경되면서 수요와 공급 간 불일치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약 18억원 규모의 백신 폐기 손실이 발생했다. 이 같은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블루엠텍의 수익 구조는 한층 안정적이다.
ESG는 더 이상 ‘지표’가 아니라 ‘거래의 언어’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2026년 1월 1일부터 본 단계(Compliance/Definitive phase)로 전환되면서, 향후 기업이 제출해야 하는 탄소배출 데이터는 비용과 리스크 관리의 전제가 됐다. 2026년 수입분에 대한 첫 연간 신고·정산(인증서 제출) 마감은 2027년 9월 30일이다. 이러한 변화의 한복판에서 엔트리연구원은 기존의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전자파(EMC)·무선(RF)·전기안전·신뢰성·환경·에너지·소프트웨어 등 제품 시험·인증 분야에서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온 엔트리연구원은, ‘시험·인증’에 더해 ‘ESG 검증’을 결합한 디지털 기반 원스톱 검·인증 체계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디지털ESG얼라이언스(i-DEA)의 검·인증본부장사 엔트리연구원의 김홍수 대표는 “ESG 대응의 출발점은 ‘현재 얼마나 배출하고 있는가’를 정확히 아는 것”이라며 “결국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에 위치한 엔트리연구원 본사에서 김홍수 대표를 만났다. “시험·인증 15년…토털 TICC 기반 위에 ESG 검증을 얹는다” Q. 엔트리연구원을 소개해 달라. A.
글로벌 특송 기업 페덱스 임직원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에서 공동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페덱스는 아태지역 임직원들이 참여한 연례 사회공헌 프로그램 ‘페덱스 케어스 퍼플 토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태지역 10개국에서 약 900명의 페덱스 임직원이 참여해 총 75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수집된 약 2,500kg 규모의 생필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캠페인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전년 대비 자원봉사 참여 인원은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캠페인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와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총 10개 지역 임직원이 참여했다. 페덱스는 15개 이상의 비영리 단체와 협력해 어린이와 고령층, 소외계층 등 350명 이상의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국내에서는 페덱스코리아 임직원들이 의류와 담요, 장난감, 도서, 전자제품 등 총 467kg에 달하는 물품을 기부했다. 해당 물품은 ‘페덱스 케어스 퍼플 토트 백’에 담겨 지역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됐으
디지털이에스지얼라이언스(Digital ESG Alliance, 이하 i-DEA)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DX) 및 AI 전환(AX)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잡는다. i-DEA가 지난 6일 경남TP와 산업의 DX·AX·GX(녹색 전환) 대응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DEA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글로벌 규제와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어, 양 기관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국가 산업 혁신과 기업 지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i-DEA는 그간 쌓아온 디지털 및 ESG 관련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남 지역 특화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DX·AX 기반의 탄소중립 및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솔루션 개발, 산업 데이터 기반 디지털 인프라 구축, AI·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자체 과제 공동 발굴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DX, AX, GX를 연계하는 허브 구축과 산업데이터 활용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
외식사업자용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설 연휴를 맞아 매일 최대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설맞이 식봄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식봄은 오는 15일까지 일주일간 설 특집 식봄데이를 운영하며 외식업자들의 식자재 구매 부담 완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식봄은 기존 매달 15일부터 일주일간 운영하던 식봄데이를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9일부터 선제적으로 진행한다. 설 대목을 대비해 외식업자들이 미리 식자재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구매 시점을 앞당긴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식봄데이에서는 식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꽝 없는 설맞이 세뱃돈 이벤트’가 마련됐다. 참여 회원은 하루 최대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매일 응모해 누적된 포인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도 대폭 확대됐다. 식봄은 매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대량 구매가 필요한 외식업자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쌀과 계란, 식용유, 치즈 등 식당 운영에 필수적인 식자재 17종을 할인 판매하는 설 특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CJ프레시웨이와 다봄푸드, 온
산업 AI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오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6에 참가해 AI 기반 산업 지능화 솔루션을 공개한다. 딥파인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공동관으로 참가해 물류와 정비·유지보수 분야에서 실제 검증된 사례를 중심으로 산업 운영 혁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모바일과 AI, 클라우드, XR, IoT, 5G 등 첨단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행사다.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서 2,9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기술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모색한다. 딥파인은 이번 전시에서 산업 운영을 데이터 기반 구조로 전환하는 AI 기반 산업 지능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오류와 품질 편차를 줄이고 작업 결과를 데이터로 축적하는 데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물류와 MRO 분야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효과를 입증해 왔다. 물류 분야에서는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실시간 경로 안내와 피킹 지원 솔루션을 공개한다. 작업자의 이동 동선을 표준화하고 작업 정확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딥러닝 기반 물류 인식 AI를 통해
ESG 유튜브 대담해가 청소년을 위한 ESG 입문서 ‘10대를 위한 대담한 ESG 이야기’를 출간했다. 대담해는 환경과 사회, 제도 등 오늘날 핵심 사회 이슈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이번 도서를 통해 ESG를 보다 친숙한 일상의 언어로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10대를 위한 대담한 ESG 이야기’는 ESG를 기업이나 정책 중심의 개념이 아닌, 청소년의 선택과 생활 속 실천의 문제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공정한 의사결정 등 ESG의 핵심 가치를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하며, 10대 독자가 스스로 지속가능한 삶을 고민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우리, 이대로도 괜찮을까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삶의 전환점에서 ESG를 선택한 사람들과 ESG와 지속가능성을 설계하고 연구해 온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튜브 영상에서 미처 다 담지 못했던 인터뷰 속 경험과 인사이트를 텍스트로 확장해, 청소년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에게도 참고할 만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각 콘텐츠에는 QR 코드가 수록돼 ‘대담해’ 인터뷰 영상과 관련 기사, 연계 콘텐츠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책과 영상, 기사로 이어지는 입체
국내 최초 민간 화물차 주차장 서비스 ‘트럭헬퍼’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빅모빌리티가 설 연휴 기간 화물차주를 위한 무료 주차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장 수요에 기반한 상생 행보에 나섰다. 주식회사 빅모빌리티는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18개 트럭헬퍼 주차장의 약 200면을 무료로 개방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트럭헬퍼 이용 고객의 제안에서 출발했다. 장기간 연휴 동안 고가의 화물차를 도로변에 불법 주차한 채 고향을 방문해야 하는 부담과 불안을 해소해 달라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됐다. 화물차 한 대당 2억 원에서 4억 원에 이르는 자산 가치를 고려할 때, 안전한 주차 공간에 대한 수요가 명확하다는 판단이다. 주식회사 빅모빌리티는 약 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트럭커 유튜버 권마키와 협업해 이벤트 참여를 확대했다. 설 연휴 기간 트럭헬퍼 회원으로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재 주차 가능 공간이 있는 18개 화물차 주차장에서 총 200면의 주차 공간을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착순 3천 명의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주차 공간 제공과 소소한 혜택을 결합
클린환경 및 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신성이엔지가 2025년 4분기 실적 급반등에 성공하며 연간 누적 손실 구조를 이익으로 전환했다. 신성이엔지는 2025년 연간 연결 기준 매출 5,703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4분기 실적 개선 폭이 두드러졌다. 신성이엔지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554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5억 원을 기록하며 직전 분기 2억5천만 원 대비 약 1,400%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2억 원으로 전 분기 적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신성이엔지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전방 산업 투자 둔화로 실적 회복이 지연됐으나, 4분기 들어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 전략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선별적 수주 전략과 프로젝트 수행 효율 개선, 원가 관리 강화 효과가 집중 반영되며 분기 기준 가장 의미 있는 실적 반등을 이뤘다는 분석이다. 특히 수주 구조 개선과 프로젝트 관리 효율화가 실질적인 이익 창출로 이어졌다는 점이 이번 실적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비용 효율화와 함께 고부가 프로젝트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이 수익성 회복을 견인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재생에너지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결식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 활동을 3년째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한진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결식아동 대상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하고, 아이들에게 주 5일 저녁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후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한진은 글로벌 해외 직구 플랫폼 훗타운을 포함한 자사 서비스 수익금 일부로 조성한 후원금을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사용돼, 방학과 학기 중 상관없이 안정적인 식사를 제공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기금 기부에 그치지 않았다. 같은 날 ㈜한진 임직원들은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결식아동에게 전달될 도시락 반찬을 조리하고 포장하는 현장 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손수 준비한 도시락은 아이들에게 전달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진의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Love Connect’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진은 2021년 11월부터 Love Connect 캠페인을 통해 분기마다 사회적 이슈를 선정하고, 유기견 보호와 환경정화, 아동·청소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가 오스테드(Ørsted)의 유럽 육상 에너지 사업 부문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CIP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아일랜드, 영국, 독일, 스페인 등지에서 운영 및 건설 중인 800MW 규모의 재생에너지 사업들과 함께 개발 및 인∙허가 단계에 있는 수 기가와트(GW) 규모의 재생에너지 파이프라인을 포함한다. CIP는 이번 인수를 통해 육상풍력, 태양광, BESS(배터리 에너지 저장 장치) 등 다각화된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 간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유럽 내 재생에너지 개발 가속화 및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번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해당 육상 재생에너지 사업 부문은 새로운 사명과 브랜드를 도입해 독립 법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번 거래는 관련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 2026년 2분기 중 최종 완료될 전망이다. 매스 스코브가드-안데르센(Mads Skovgaard-Andersen) CIP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번 인수는 유럽 내 시장 점유율과 기술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육상풍력, 태양광 및 BESS를 아우르는 다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