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에스엔이가 앤시스코리아,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과 스마트제조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인재 유출 방지와 학령인구 감소 대응 방안으로 대학과 기업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열렸다. 협약식에는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박종규 단장과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이하 RIS 사업단) 이재선 단장,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 태성에스엔이 박인규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RIS 사업단, 앤시스코리아, 태성에스엔이는 스마트제조 분야 S/W 인재 양성 및 연구 지원에 협력한다. 앤시스코리아는 Ansys 소프트웨어 500부(교육용)와 50부(연구용)를 국립창원대학교에 기증했다. 태성에스엔이는 Ansys 소프트웨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기술 지원을 약속했다. 박종규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제조 분야의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 촉진과 대학과 기업 간의 인프라 공유 및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재학생이 첨단 기술을 실제로 학습하고 적용할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태성에스엔이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개최한 '2023 NIPA 파트너스 데이'에서 '2023 NIPA 나이스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 NIPA 파트너스 데이에서는 최근 2년간의 지원 사업을 통해 전체 900여 개 기업 중 매출 증대, 혁신적 기술·서비스 창출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10개 기업을 ‘2023 NIPA 나이스 파트너’로 선정하는 동시에 정보통신산업진흥원표창을 수여했다. 태성에스엔이 적층제조센터는 최적 성능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기존 방식 대비 90% 시간 단축 및 비용 50% 절감 효과를 가져온 우수성을 인정받아 3D 프린팅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태성에스엔이 기술력을 통한 주조 방식 레이더는 수입 대체 효과가 약 1조 5천억 원으로 추산됐다. 한편, 태성에스엔이 적층제조센터는 지난 12월 1일, 물적분할을 통해 원에이엠으로 출범했다. 원에이엠의 전신인 태성에스엔이 적층제조센터는 방산, 항공우주, 자동차, 반도체, 원자력 등 대표 제조기업 및 공공기관 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함께 하며 DfAM부터 적층제조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적층제조 토털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원에이엠의 유병주 대표이사는 “3D프린팅 및 시
태성에스엔이와 이즈소프트가 지난 5일 ‘2023 AR/VR 광학계 최신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조 산업에서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실현하기 위해 통합 솔루션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AR/VR/XR의 새로운 광학 산업에서도 초현실 콘텐츠의 안정적인 구현을 위한 광학 설계 및 CAE 솔루션이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태성에스엔이와 이즈소프트가 공동 주관한 세미나로 AR/VR/XR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국제기관에서 인정된 설계/시뮬레이션 툴을 사용한 평가 방법, 계측기를 활용한 측정 및 해석 방법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본 세미나는 양사의 CAE 및 광학계측 기술의 설계/해석 경험을 바탕으로 ▲AR/VR/XR 분야의 업계 최신 기술 동향과 광학 기술 원리 ▲국제조명위원회의 평가를 받은 광학 설계 및 시뮬레이션 솔루션 ▲국제전기기술위원회와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의 최신 표준 준수, 국제디스플레이측정위원회 기여도가 포함된 광학 계측 솔루션 소개로 구성되었다. 특히 KEA의 최대근 박사는 'XR부품/디바이스의 시장 및 기술 동향'을 주제로 XR 산업의 국내외 시장 및 전망과 XR 디바이스의 기술동향에 대해 소개됐으며, KOPT
앤시스코리아와 앤시스의 엘리트 채널파트너 태성에스엔이는 전남대 생체재료개발센터와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앤시스코리아, 태성에스엔이와 전남대 생체재료개발센터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의 시뮬레이션 연계 및 비임상시험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각 기업 및 센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의료분야 기술력 및 혁신역량의 증진을 통해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은 ▲의료기기 연구개발과 기술교류 강화 ▲장비 및 시설의 사용과 연구개발 인력의 교류 강화 ▲연구개발 진흥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연구개발 결과물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의료기기 산업의 진흥발전을 위한 경영, 기술개발, 품질 향상, 비임상시험 등을 위해 필요한 사업추진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앤시스코리아와 태성에스엔이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의 광범위한 시뮬레이션 포트폴리오 및 사업전략, 노하우 등을 적극 활용해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환경을 마련하고, 생태계 활성화 및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문석환 앤시스코리아
태성에스엔이와 오토데스크는 파트너십을 맺고 플라스틱 사출성형해석 전문 소프트웨어 몰드플로우(Moldflow)의 국내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든 산업에서 플라스틱 제품 사용량이 늘어나고 비용 절감과 출시 시기 단축에 대한 이슈가 발생하며 플라스틱 사출 성형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는 전문 시뮬레이션 도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사출성형해석은 플라스틱 부품에 대한 품질 불량을 사전에 예측하고 금형제작 및 수정 비용을 최소화하여 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플라스틱 부품 개발에 필수 단계로 사용된다. 플라스틱 사출성형해석 전문 소프트웨어 몰드플로우는 플라스틱 제품과 사출 금형 설계를 검증해 최적화할 수 있는 전문 솔루션으로 사전 검증을 통한 제품 및 금형설계, 성형조건의 최적화가 가능하다. 또한 플라스틱 사출 및 압축 성형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부품 변형, 냉각 채널 효율, 사이클 타임 감소 등의 제조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몰드플로우는 개발된 지 40년 이상된 플라스틱 사출성형해석 전문 소프트웨어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급 계약으로 양사는 국내 플라스틱 사출성형 해석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
CAE 전문기업 태성에스엔이는 제품 개발 주기를 가속화하기 위해 모델온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델온은 스웨덴 룬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항공우주, 자동차, 에너지 및 공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제품 혁신, 개발을 가속화하는 멀티 도메인 시스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모든 엔지니어가 시스템 시뮬레이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 클라우드 기반 표준 플랫폼을 지향하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파트너십을 통해 태성에스엔이는 항공방산, 자동차, 에너지발전 산업군 등에서 제품을 개발할 때 더 빠르고 확실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제품 개발 주기를 가속화하는데 필요한 시스템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활용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 소프트웨어인 ‘모델온 임펙트’( Modelon Impact)는 최근 제품 개발 과정에서 중요도가 증가하고 있는 모델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을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여러 명이 손쉽고 빠르게 설계 및 분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엔지니어 간 원활한 협업과 워크플로우 커스터마이징을
태성에스엔이가 지난 19일 그랜드워커힐 그랜드홀I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Next Generation Leaders Forum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전기전자, 일반기계, 중공업, 플랜트, 항공방산 등 민간기업, 공기업 43개사의 기업 리더와 최근 디지털화에 따른 산업경쟁력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한 변화에 대응하고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태성에스엔이 박인규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중앙대 김상윤 교수의 DX 시대, 글로벌 산업의 미래를 살펴보다 ▲서울대 조규진 교수의 4차 산업의 꽃 로봇공학, 생각의 전환을 이끈 소프트로봇 개발 사례 ▲HD현대일렉트릭 이희태 신뢰성센터장의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한 전력기기 제품개발 사례 및 교훈 등 제조업의 트렌드와 미래 방향을 전망하는 자리였다. 태성에스엔이 박인규 대표는 "제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전통 제조방식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전환을 이루고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내야 한다. 디지털 전환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CAE 시뮬레이션은 제품개발에 필요한 프로세스 개발과 최적화 및 검증에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CAE 기술을 활용한
CAE 전문기업 태성에스엔이는 플로우넥스의 국내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플로우넥스는 글로벌 시장으로 범위를 확장하고 태성에스엔이는 항공우주, 자동차, 건축, 바이오메디컬, 조선, 전기전자, 에너지, 방위 및 화학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에게 플로우넥스의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로우넥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본사로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플로우넥스의 시뮬레이션 기술은 주로 산업용 프로세스 설계 및 최적화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플로우넥스의 Flownex®는 유체 흐름과 열 전달 시스템의 설계 및 최적화를 시뮬레이션하고 최적화하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다. 엔지니어는 Flownex®를 통해 복잡한 유체 네트워크를 빠르고 정확하게 모델링하고 시스템 동작을 예측하여 시스템 설계 및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시스템 설계 및 최적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시스템의 변화를 광범위하게 검토할 수 있다. 플로우넥스의 글로벌 채널 파트너 담당자 윌리암 테론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태성에스엔이의 CAE 기술력과 전문성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양사가 협력하
태성에스엔이는 미국 브이콜랩(VCollab)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태성에스엔이는 한국 및 동아시아 시장에 브이콜랩의 CAE/CAD 데이터 비주얼 협업 솔루션을 서비스하며 CAE 해석결과 파일 및 프로젝트를 저장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브이콜랩은 엔지니어링 및 제조산업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0년에 설립됐다. 특히 CAD/CAM/CAE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3D 시각화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제품 성능·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위한 시각적 협업 플랫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브이콜랩 솔루션은 ▲시뮬레이션 팀의 생산성 향상 ▲시뮬레이션 전문가와 제품 개발 엔지니어의 협업 개선 ▲제품 성능 데이터 접근 등의 고유한 기능을 제공한다. Prasad Mandava 브이콜랩 대표는 "태성에스엔이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과 동아시아 시장으로 입지를 확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태성에스엔이가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CAE 솔루션과 기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충족시켜 줄 것을 기대한
CAE 전문기업 태성에스엔이는 지난 7일 경희대학교 공과대학과 CAE 전문인재 양성 및 사용 환경 확대를 위한 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진욱 태성에스엔이 대표, 김교순 팀장, 안홍석 매니저, 이은열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학장, 정신규 교무부학장, 구준모 기계공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기술인재인 공과대학생들의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활용 전문성 강화 ▲공과대학 내 앤시스(Ansys) 사용환경 구축 ▲글로벌 교육사업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본 협약을 통해 태성에스엔이는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3개학과(기계공학과, 원자력공학과, 화학공학과)에 약 2억1000만원 상당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실제 산업에서 사용되는 앤시스 소프트웨어 실무교육, 실습교육 및 이러닝 강좌를 무상제공한다. 이를 통해 태성에스엔이는 공과대학생들의 기술력 성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은열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학장은 "태성에스엔이와의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 인프라 확충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산업현장에 쉽게 적응하고 탁월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태성에스엔이와 EOS사가 적층제조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적층제조 특화기술의 소프트웨어분야와 하드웨어분야의 협력을 통해 ▲ 품질관리(QC) 시스템 강화 ▲적층제조 전문인력 양성 ▲기술력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국내외 적층제조 시장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태성에스엔이 적층제조센터 CAE 아카데미는 EOS Additive Minds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여, 국내 최고의 적층제조 기술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태성에스엔이는 34년 업력의 CAE 전문기업으로 맞춤형 종합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적층제조센터를 설립하여 EfAM(Engineering for AM) beyond DfAM(Design for AM), Simulation Driven Design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적층제조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CAE 아카데미는 우수한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OS는 1989년 독일에서 산업용 3D 프린터 개발 및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Powder Bed Fusion 방식
태성에스엔이는 지난달 28일 코딩 실습 환경 구축을 위해 천재교과서 밀크T와 버추얼클래스(Virtual Clas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태성에스엔이가 자체 개발한 S/W 실습교육 플랫폼 버추얼클래스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S/W 실습교육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원활한 S/W 실습을 위해 다양한 사양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강사가 수업 환경(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등)을 설정하면 수강생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버추얼클래스는 강사가 수강생의 실습 화면을 모니터링하면서 실시간 원격, 양방향 수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교육 업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고사양의 PC를 필요로 하는 강의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이미 널리 활용되고 있다. 장재환 태성에스엔이 클라우드사업팀 팀장은 "국내 최대 초중고 회원수를 보유한 태블릿 PC기반 교육 플랫폼에 국내 최초로 S/W 실습 환경이 구축되었으므로 앞으로의 서비스 확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버추얼클래스는 이 달부터 소비자 관점의 UI/UX가 대폭
태성에스엔이는 애슐런컴퍼니와 버추얼클래스 해외서비스 진출 및 상호간의 비즈니스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성에스엔이 버추얼클래스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S/W 실습 교육이 가능한 플랫폼으로서 기존 S/W 실습 교육의 문제점을 고민하던 애슐런컴퍼니에게 해결책을 제시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시작점이 됐다. 특히 버추얼클래스는 강사가 수강생의 실습 화면을 모니터링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수강생에게 실시간으로 원격 지도를 할 수 있어 양방향 수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온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고사양의 PC를 필요로 하는 오프라인 강의에서도 하이브리드 수업으로 이미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슐런컴퍼니는 호주를 시작으로 호주내 수학, 코딩 교육시장 및 의료교육 분야에서 버추얼클래스를 사용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부터는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40여개국에 교육 및 의료교육분야에 버추얼클래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애슐런컴퍼니 김성운 대표는 “그동안 국내의 다양한 교육 플랫폼을 호주에 서비스하려고 시도했으나 대다수의 플랫폼들이 해외서비스에서의 기술적인 이슈들로 인해 계약이 체결되지 못했는데, 버추얼클래
태성에스엔이는 서울지역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해 서울청년센터 ‘강서오랑’과 S/W 교육플랫폼 지원 및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은 강서오랑 개관 이후 1호 협약식으로 진행됐으며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공동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강서오랑은 서울형 청년정책의 시너지를 높여나가고 청년의 사회 진입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서울시의 대표 청년지원기관으로써 만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서울시 지역의 서비스와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및 창업과 사회관계망 지원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성에스엔이는 1988년 창립 이래 S/W 플랫폼,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컨설팅, 전문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태성에스엔이 아카데미를 통해 연간 310여 개의 소프트웨어 과정을 운영하고 6,500명 이상의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태성에스에이만의 온ㆍ오프라인 교육 통합시스템인 옴니에듀를 통해 전문기관 위탁교육, 이러닝, 열린세미나 등의 다양한 산업군별 전문 인력 양성과 정보인적 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강서오랑 박재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지역 청년 대상 일
태성에스엔이는 청소년 S/W 인재 양성을 위해 미담장학회와 S/W 교육플랫폼 지원 및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공동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특히 미담장학회는 KAIST·UNIST·DGIST·부산대·전남대·경북대·금오공과대·충남대·부경대·대구교대·제주대·한남대·한동대 등 전국 13개 국공립대학교 800여 명의 대학생 멘토와 함께 5,00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버추얼클래스를 활용해 4차산업 관련 S/W, AI 교육을 진행하여 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태성에스엔이 버추얼클래스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S/W 실습 교육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온라인으로 구현하기 어려웠던 S/W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있다. 특히 버추얼클래스는 강사가 수강생의 실습 화면을 모니터링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수강생에게 실시간으로 원격 지도를 할 수 있어 양방향 수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온라인 강의뿐만 아니라 고사양의 PC를 필요로 하는 오프라인 강의에서도 이미 널리 활용되고 있다. 미담장학회 황성호 사무총장은 “버추얼클래스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디지털뉴딜 사업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