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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넥스, 한국 시장 진출 위해 태성에스엔이와 파트너십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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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E 전문기업 태성에스엔이는 플로우넥스의 국내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플로우넥스는 글로벌 시장으로 범위를 확장하고 태성에스엔이는 항공우주, 자동차, 건축, 바이오메디컬, 조선, 전기전자, 에너지, 방위 및 화학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에게 플로우넥스의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로우넥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본사로 전 세계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플로우넥스의 시뮬레이션 기술은 주로 산업용 프로세스 설계 및 최적화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플로우넥스의 Flownex®는 유체 흐름과 열 전달 시스템의 설계 및 최적화를 시뮬레이션하고 최적화하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다.

 

엔지니어는 Flownex®를 통해 복잡한 유체 네트워크를 빠르고 정확하게 모델링하고 시스템 동작을 예측하여 시스템 설계 및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시스템 설계 및 최적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시스템의 변화를 광범위하게 검토할 수 있다.

 

플로우넥스의 글로벌 채널 파트너 담당자 윌리암 테론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태성에스엔이의 CAE 기술력과 전문성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양사가 협력하여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최고의 솔루션과 고객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태성에스엔이 심진욱 대표는 “Flownex®는 최고의 품질 표준을 보장하기 위해 NQA-1 ALC ISO 9001 환경 내에서 개발되었다”며 “Flownex®의 우수한 품질, 신뢰성 및 정확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의 고객에게 통합 시스템 모델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성에스엔이는 One Stop Total Solution을 지향하는 CAE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전기·전자 △항공·우주 △방산 △일반기계 △에너지 △화공·플랜트 등의 다양한 산업을 중심으로 고객 만족을 위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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