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가 퓨어스토리지 플랫폼 기반의 턴키 설계를 제공하는 풀스택 솔루션인 새로운 퓨어스토리지 생성형AI 포드(GenAI Pod)를 발표했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AI 기반 혁신을 가속화하고 생성형AI 프로젝트 구축에 필요한 시간, 비용, 전문 기술력을 절감할 수 있다고 퓨어스토리지는 전했다. 이와 함께 퓨어스토리지는 플래시블레이드//S500(FlashBlade//S500)가 엔비디아 DGX 슈퍼포드(NVIDIA DGX SuperPOD)의 이더넷 호환성 인증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AI 구축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에 구축된 생성형AI 포드는 검증된 새로운 설계를 통해 생성형AI 사용사례를 위한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이들 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다른 풀스택 솔루션과 달리 생성형AI 포드는 원클릭 구축과 벡터 데이터베이스 및 기반 모델에 대한 간소화된 2일차(Day 2) 운영을 통해 기업의 AI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한다. 포트웍스(Portworx)와 통합된 생성형AI 포드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밀버스(Milvus) 벡터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엔비디아 네모(NeMo) 및 NIM 마이크로서비스의 배포 자동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충북 일자리지원센터가 16일 ‘2024년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생성형AI 실무 활용 마스터 무료 과정을 K-하이테크 플랫폼 교육장에서 실시했다.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은 올해 2년차로 작년 청주대학교 산학협련단에 플랫폼을 개소하고 올해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에 추가적으로 플랫폼 공간을 구축했다. 충북도내 재직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인프라를 공유‧개방하고 수요맞춤형 훈련 및 디지털 역량 강화 훈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생성형AI 실무 활용 마스터 무료 과정은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개념과 활용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 기술이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교육 과정은 교육생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본 설정 및 활용법을 배우고 실습을 통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념과 이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실습 ▲스마트 제조공정에 활용하는 생성형 인공지능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충북 지역의 중소기업 재직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성형AI의 실질적인 활용 방법을 학습함으로써, 업무
미소정보기술이 KCC정보통신과 공공 및 엔터프라이즈 AI시장 공략을 위해 ‘생성형AI(Gen AI)를 위한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MDP)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상 빅데이터분석 전문기술과 생성형AI를 위한 빅데이터플랫폼을 상급종합병원 및 국공립 대학병원에 구축하는 미소정보기술과 금융·공공등 다양한 시스템 구축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KCC정보통신과 사업제휴를 통해 병원, 은행, 공공기관, 엔터프라이즈 기업 고객들에게 생성형AI에 최적화된 멀티모달 데이터플랫폼(MDP)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KCC정보통신은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가스공사, 신협, 씨티은행 등 각 분야의 중대형 정보시스템 및 클라우드 운영 유지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미소정보기술의 생성형AI를 위한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MDP)과 전문성을 결합해 은행, 병원, 공공시장에 AI전환(Ax) 과 디지털전환(Dx)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의료, 금융, 건설, 제조, 유통등 생성형AI 서비스 확장 ▲빅데이터 비즈니스 협업 모델 개발 ▲공동 마케팅 ▲에너지, 제약바이오, 우주항공등 신규 고객 발굴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유경태 KCC정보통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위사업청 주관 '2024 미래국방가교기술개발사업'의 하나인 '핵심 무기체계 가동률 향상을 위한 국방기술정보 생성형 AI 시스템' 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포티투마루는 이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국방 CBM+ 센터를 운영 중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군수통합정보체계 운영 기관인 한국국방연구원(KIDA), 인공지능데이터 구축 민간기업 데이터메이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총사업비 42억원 규모의 육군군수사령부 사업을 3년간 수행한다. 이번 사업은 국방 및 군수 혁신, 급격한 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해 국방 분야에 맞춤형 AI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효율적인 지능형 군수 지원 시스템 운영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포티투마루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수통합정보체계의 데이터와 관련 법령, 규정, 지침 등에 대한 LLM(초거대 언어 모델) 기반의 RAG(검색증강 생성 기술) 및 질의응답(QA) 시스템을 개발하고 KISTI와 국방 특화 생성형 AI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군수 분야 전주기에 최신 생성형 AI 모델을 적용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 사업의 연구개발 성과
대한상의·산업연구원 공동 조사...AI 필요성 인식(78%) 비해, 실제 활용률(30.6%)은 낮아 국내기업 10곳 중 8곳이 경영활동에 AI 기술 적용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실제 활용률은 30%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분야 활용률은 20%를 간신히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최근 국내기업 500개사 IT·전략기획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기업 AI 기술 활용 실태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생산성 제고, 비용절감 등 성과향상을 위해 AI 기술이 필요하다’고 답한 기업은 전체의 78.4%를 차지했다. ‘불필요’하다는 응답은 21.6%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공학한림원, 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AI 시대의 新산업정책' 수립을 계기로 이뤄졌다. ‘실제 AI 기술 활용 여부’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답한 기업이 30.6%를 차지한 반면, ‘아니다’라고 답한 기업은 69.4%에 달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의 활용률은 23.8%로 서비스업분야 활용률(53%)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서비스분야에선 금융(57.1%)·IT서비스(55.1%)의 활용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업규모별
포스코이앤씨(사장 전중선)가 입찰 문서를 빠르고 정확하게 검토할 수 있는 ‘AI 기반 입찰문서 검토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건설사업 특히 플랜트 분야 사업의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발주처에서 제시하는 사업조건, 기술사항 등이 명시된 수천페이지의 입찰 문서를 짧은 시간 내에 검토해야 한다. 사람이 많은 양의 문서를 검토하다 보면 휴먼에러의 우려가 있으며 개인별 역량 및 경험 차이로 인해 리스크 도출 정확도에 편차도 발생하게 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LLM(Large Language Model)기반의 생성형AI(Chat GPT) 기술을 활용하는 입찰문서 검토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세 가지의 주요 기능으로 사용자를 지원한다. 먼저, 사용자가 AI 입찰문서 검토 시스템에 Chat GPT와 같이 질문을 하면 입찰문서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이때 입찰문서의 근거조항이 함께 제시됨으로써 상세 내용 확인이 가능해 답변의 신뢰도를 높여준다. 다음으로 회사가 앞서 수행한 프로젝트 실적을 기반으로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할 주요 입찰 조건을 자동으로 검색해줘 놓치지 않고 우선적으로 검토
업무 프로세스에 AI 활용해 생산성 극대화 코멘토(대표 이재성)가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 포텐스닷(Potens.)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텐스닷은 기업의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솔루션으로 기존 생성형 AI과 달리 보안 정책을 강화해 높은 안전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최근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많은 기업들이 실제 업무에 AI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멘토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텐스닷을 개발했으며 이를 활용한 ‘워크플로우(workflow) 분석 기반 맞춤형 생성형 AI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포텐스닷은 각 기업의 특성에 맞춰 AI를 업무 과정에 원활히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현재 포텐스닷은 LG, 롯데 등 국내 대기업의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되고 있으며 직원들의 AI 활용 능력을 높여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코멘토는 앞으로도 기업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고 개인과 조직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보안 정책이 강화된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레드햇은 지난 20일 코엑스 컨벤션에서 열린 앤서블 오토메이트 2024(Ansible Automates 2024)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트는 ‘‘Day Now’ 자동화를 위한 Ansible의 비전‘을 주제로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레드햇의 자동화 솔루션인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Red Hat Ansible Automation Platform)의 활용 방안 및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앤서블 오토메이션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맞게 IT 운영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과 더불어 ▲미션 크리티컬 자동화 방식 ▲워크플로우 연결 표준화 방안 ▲생성형AI를 통한 자동화 개발 ▲오픈시프트 가상화의 자동화 ▲AIOps와 자동화 활용 방안 등에 관한 전문적인 세션 발표가 이어졌다. 기조연설에서 한국레드햇 이승일 전무는 자동화를 통한 IT 인프라 혁신에 대해 논하며, 복잡해지는 IT 환경에서 자동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6년까지 기업의 30%가 네트워크 활동의 절반을 자동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흐름에서, 이제 자동화는 IT 현대화를 위한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기업과 조직은 수동적이고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제이앤피메디(JNPMEDI)가 자사의 생성형AI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차세대 메디컬 코더 ‘메이븐 코더 익스프레스(Maven Coder Express)’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의료 전문가들이 임상시험과 연구에서 구어체로 기록한 증상과 의학적 관찰 내용은 의료 코딩을 통해 수작업으로 의료 사전 항목에 매핑이 필요하다. 매핑은 시간과 오류 발생 위험이 커 임상시험에 어려움을 초래한다. 제이앤피메디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AWS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메이븐 코더 익스프레스를 개발했다. 약 2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구축된 이 시스템은 검색증강생성(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아키텍처를 적용했다. 이 아키텍처는 기업 데이터 소스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프롬프트를 보강해 보다 관련성이 높고 정확한 응답을 제공한다. 메이븐 코더 익스프레스는 AWS의 생성형 AI 플랫폼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활용해 ▲앤트로픽(Anthropic)의 대형 언어 모델 ‘클로드 3.5 소넷(Claude 3.5 Sonnet)’ ▲비용 효율적인 ‘클로드 3 하이쿠(Claude 3 Haiku)’
딥인사이트가 공간 데이터 구축·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핀테리어(Pinterior)’에서 생성형AI 기반의 인테리어 디자인 시안 생성 서비스 ‘10초 디자인 AI’를 공개했다. 10초 디자인 AI는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 프롬프트에 따라 다양한 인테리어 레퍼런스 이미지를 최대 네 개까지 실시간으로 생성한다.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시안을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생성된 고화질의 시안은 카카오 알림톡으로 즉시 전송된다. 핀테리어에서는 해당 서비스 공개와 함께 국내 상업 인테리어 중개·컨설팅 플랫폼 최초로 인테리어 시공 업체까지 원스톱으로 매칭하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통상적으로 의뢰인이 발품을 팔아 레퍼런스 이미지를 확보한 뒤, 해당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는 시공 업체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견적과 상담을 받는 번거로운 절차를 간소화했다. 딥인사이트의 핀테리어 관계자는 “현장 컨설팅은 딥인사이트의 인공지능 기술과 3D카메라 기술이 집약된 휴대용 공간정보 스캐너 디멘뷰(DIMENVUE)를 이용,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에 필수적인 3D 모델링까지 제공할 예정”이라며 “100평 이상의 대형 평수의 상업 인테리
AWS MSP 6.0 파트너 및 애널리틱스 온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인증 획득 SK C&C가 AWS와 MS애저로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한 클라우드 기술 역량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SK C&C(사장 윤풍영)는 ‘AWS MSP (Managed Service Provider) 6.0 파트너’와 ‘애널리틱스 온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페셜라이제이션(Analytics on Microsoft Azure Specialization)’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 능력에 더해 고객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에 맞는 최적의 데이터 분석 체계와 머신러닝 구현 역량을 강조하며 생성형 AI 서비스 기반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능력을 평가한다. AWS MSP 6.0 인증은 AWS 5.0 대비 애플리케이션 운영 지표 개선, 애플리케이션 장애 사전 예방과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 활용에 중점을 두어 시스템 운영 관리 심사를 강화했다. AI와 ML(머신러닝)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기능 배포 및 서비스 운영 자동화도 평가 대상에 추가했다. 애널리틱스 온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페셜라이제이션 또한 애저 데이터 팩토리(Azure Data Factory
애플 중국 아이폰 판매 개선, 고수익 신형 아이패드 판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아마존도 인공지능(AI) 관련 자본지출이 크게 늘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31일(현지시간) 아마존의 자본지출이 2분기에 164억1천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시장조사업체 LSEG 데이터를 인용해서 보도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로는 15억 달러 늘어난 규모로, 대부분 클라우드와 생성형 AI 인프라 구축에 들어갔을 것으로 추산된다. 로이터통신은 비용 절감과 공급망 효율화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지출이 급증한 데 따라 수익성은 하락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마존의 2분기 총매출 증가율은 10.6%로 최근 5분기 중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앞서 경쟁사인 MS는 2분기 자본지출이 190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약 78%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 리스(finance lease·리스회사가 이용자를 위해 원하는 자산을 구입하고 이를 이용자에게 대여하는 금융 상품)를 포함한 규모다. MS는 "클라우드와 AI 관련 비용이 전체 자본 지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오픈AI 및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중심으로 생성형AI 시대가 활짝 열린 가운데 기업 운영에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참고해야 하는 리포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6개 국가 1982명 고위급 임원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후 20명 이상의 임원진 심층 인터뷰를 통해 ‘미래를 결정해야 하는 순간-생성형AI 바로 알기: ‘State of Generative AI’ 2분기 보고서’를 11일 발표했다. 많은 조직들이 생성형AI를 도입해 효과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꿈꾸지만 막상 이를 실행에 옮길 경우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일이 많다. 이에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본 리포트를 통해 생성형AI의 조직 내 안착을 목표로 가치 창출, 도입 확대, 신뢰 구축, 인력 재조정이라는 네 가지 핵심 영역을 심층적으로 살펴봤다. 생성형AI를 통한 실질적 ‘가치 창출’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리포트에 따르면 생성형AI ‘전문가 조직’은 상대적으로 원하는 혜택을 더 성공적으로 달성하는 중이며, 생성형AI를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실제로 생성형 AI에 ‘매우 높은’ 전문성을 가진 조직의73%가 “빠른” 또는 “매우 빠른” 속도
그리드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성형AI 시스템을 도입하는 ‘K-WATER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LLM(거대언어모델) 프레임워크를 구축해 생성형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경량화 된 내부 구축형 LLM 도입 ▲데이터 벡터화 및 저장소 구성 ▲AI 학습 및 업무 특화 모델 튜닝 ▲업무 지원 개인비서 서비스 개발 등을 포함한다. 그리드원은 단독 사업 진행자로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생성형AI 업무 혁신을 위한 도입 시범 사업으로 한국수자원공사의 사규와 내부 규정, 업무 기준 자료를 학습한 AI 개인비서가 사용자의 질문에 대한 정확한 출처와 근거를 제시하며 업무를 돕는다. 방대한 규모의 LLM을 업무에 필요한 기능만 추출해 경량화 했으며 웹 포털 형식의 채팅 인터페이스로 사용자 접근성이 높다. 학습된 AI로 향후 추가 서비스 확장이 용이하며 실무 담당자의 피드백을 받아 사용할수록 정확해지는 특성을 가졌다. 또한 서비스별로 AI 에이전트들이 구성되어 업무 지원, 회계, 계약, IT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행할 계획이다. 그리
서울테크노파크(이하 서울TP)는 제조기업 임원진 대상 ‘AI 도입 및 DX 전략 수립 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주관기관인 서울TP는 약 200여개 중소, 중견 제조기업에 스마트공장을 보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기술 이론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AI, DX기술 적용을 통해 기업의 신사업·신시장 발굴을 희망하는 제조기업 리더나 이에 준하는 관리자 대상 무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제조기업의 AI도입, DX전략 수립, 정부지원 사업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는 6월 27일, 28일 양일간 진행되는 세미나는 부산에서 진행되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AI 개념이해 및 도입 필요성 ▲중견·중소 제조기업 AI도입 및 적용사례 (품질 관리 및 검사 지능화/공정최적화) ▲DX, AI관련 정부지원사업 소개 ▲4차 산업시대 제조기업 리더의 DX 비전 및 전략 수립 ▲생성형AI를 활용한 DX전략 수립 실습 ▲그룹별 DX전략 토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세미나는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기업마당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