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클이 ‘인터배터리 2025(2025 Interbattery)’ 전시장에서 소프트웨어 기반 배터리 품질관리 방법론을 제시했다. 올해 13회차로 개막한 인터배터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로, 이달 5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올해 인터배터리는 전 세계 688개 업체가 2330개 부스를 배치해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엑스가 주관한다. 전시장에는 배터리 원료·소재·부품, 에너지저장장치(ESS), 캐퍼시터, 배터리 제조 장비 및 시스템, 배터리 검사·측정 장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등 배터리 산업 생태계의 수많은 기술이 참관객을 맞이한다. 뉴로클은 인공지능(AI) 딥러닝(Deep Learning) 비전 소프트웨어 기술 업체다. 이번 전시장에서는 AI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배터리 검사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비전 검사 AI 모델 생성 소프트웨어 ‘뉴로티(Neuro-T)’와 배터리 비전 검사 AI 모델 적용 런타임 라이브러리 ‘뉴로알(Neuro-R)’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뉴로티는 배터리 비전 검사에 필요한 고성능 딥러닝 모델을 생성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Q. 주력사업, 경쟁력 등 간략한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뉴로클은 AI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출신의 인재들과 LG, 한화 등 주요 IT 기업 출신의 우수 인력들이 모여 2019년 6월 창립했습니다. 뉴로클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AI 딥러닝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사명 아래, 딥러닝 기술을 컴퓨터 비전 분야에 접목한 비전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로클의 독보적인 기술인 오토딥러닝 알고리즘은 모델 구조와 학습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최적화하여, 딥러닝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고성능 딥러닝 모델을 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아시아와 유럽을 포함한 해외 25개국에 진출했으며, 국내외 유수 기업에 딥러닝 비전 검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회사의 주요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뉴로클의 주요 솔루션은 뉴로티(Neuro-T)와 뉴로알(Neuro-R)입니다. 뉴로티는 오토딥러닝 알고리즘이 탑재된 AI 비전 검사 모델 학습/생성 소프트웨어로, 사용자는 원하는 성능의 딥러닝 검사 모델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2024년 5월, 기자 생활을 하면서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를 담당하게 됐다. 이름도 무엇인가 난해한 느낌의 ‘머신비전’. 그간 다뤄왔던 분야에서 아예 독립된 파트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익숙한 내용은 전혀 아니었다. 그리고 약 반년이 지난 지금, 머신비전이라는 아이템은 여전히 내게 어려운 분야다. 흔히들 외국어를 배울 때 가장 빠르게 익히는 방법으로 그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과 직접 대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서 머신비전과 친해지기 위해 기자는 관련 업계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을 해결 방안으로 선택했다. 이른바 ‘머신비전 초보기자의 머신비전 이야기, 헬로머신비전’이라고 이름 지은 기획 시리즈를 통해 앞으로 머신비전 업계의 주인공들과 이야기를 나눠볼 계획이다. 이번 인터뷰는 이 기획의 첫 번째 순서로 뉴로클의 이홍석 대표를 직접 만나 머신비전, 그리고 뉴로클에 대한 스토리를 들어봤다. 뉴로클의 두 축, ‘뉴로티’와 ‘뉴로알’ Q. 먼저 뉴로클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뉴로클은 AI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입니다. 비전문가도 사용할 수 있도록 딥러닝 기술을 컴퓨터 분야에 접목해 비전검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연세
딥러닝 비전검사 전문 기업 뉴로클은 오는 29일 오후 2시에 ‘딥러닝 비전검사의 모든 것’을 주제로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딥러닝 비전검사 도입을 검토하고 있거나 도입 후 성능 개선 방법을 고민하는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딥러닝 비전검사의 최신 트렌드와 성공 사례 심층 분석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로클은 최적의 딥러닝 모델 구조와 학습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찾아 고성능의 모델을 생성하는 오토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제조 현장에서 필수적인 제품의 외관 불량 검출을 위한 비전 검사용 소프트웨어를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뉴로클의 소프트웨어 뉴로티(Neuro-T)와 뉴로알(Neuro-R)은 배터리, 자동차, 반도체, 전기전자 등 다양한 공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딥러닝 비전검사의 개념과 트렌드,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전략, 그리고 실제 적용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딥러닝 비전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딥러닝 비전의 개념과 최신 트렌드, 기술 발전 현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딥러닝 비전검사 도입 과정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모델들’을 발표한다. 생성형 AI GAN, 비지도학
고해상도 이미지 검출 정확도 높인 솔루션으로 주목 독자 기술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 소프트웨어 제공 딥러닝 비전 검사 전문 기업 뉴로클이 ‘뉴로티(Neuro-T)·뉴로알(Neuro-R)’ 4.1 버전을 출시했다. 뉴로티는 AI 딥러닝 비전 트레이너로 비전 검사를 위한 AI 모델을 생성하는 소프트웨어다. 뉴로알은 뉴로티에서 생성한 검사 모델을 실시간으로 제조 공정 설비에 적하는 런타임 API이다. 이번 4.1버전은 제조 공정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점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어 모든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을 생성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이 탑재됐다. 뉴로클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솔루션의 특징을 정리하면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패치 분할 모델로 고해상도 이미지의 검출 정확도 향상(Patch Classification 모델) 고해상도 이미지 데이터에서 미세한 결함을 검출하는 딥러닝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 이미지 데이터의 크기를 조정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크기가 줄어든 미세 결함이 제대로 학습되지 않아 검출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뉴로클은 고해상도 이미지를 여러 장의 패치로 분할하
뉴로클이 ‘뉴로티(Neuro-T)’와 ‘뉴로알(Neuro-R)’의 4.0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 버전은 제조 현장의 결함 데이터 및 레이블링 리소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중점을 두어 개발됐다. 뉴로티는 AI 딥러닝 비전 트레이너로, 비전 검사를 위한 AI 모델을 생성하는 소프트웨어다. 뉴로알은 뉴로티에서 생성한 검사 모델을 실시간으로 제조의 공정 라인에 적용하는 런타임 API이다. 가상 결함 생성 AI 모델: GAN Model · Generation Center 양,불 판정 AI 모델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정상, 결함 이미지 데이터가 필요하며, 데이터의 양이 풍부할수록 고성능의 모델을 생성할 수 있다. 특정 산업에서는 결함 데이터의 수집이 어려워 모델 고도화에 난항을 겪는 경우가 있다. GAN Model · Generation Center는 이러한 경우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기능이다. 유저는 해당 기능을 통해 소수의 결함 이미지를 기반으로 실제와 유사한 가상 결함을 생성할 수 있다. 생성된 가상 결함은 다양한 ‘결함 생성 도구’들을 통해 정상 이미지에 삽입되어, 양, 불 판정 AI 모델을 생성하는 데에 활용될 수 있다. 비지도학습 모델: Anomaly
제25회 반도체대전(SEDEX 2023) 개막 “고객 파트너십·기술력 확보해 ‘미검 없는 반도체 검사’ 기술 선보일 것” 뉴로클이 제25회 반도체대전(SEDEX 2023)에 참가해 AI 딥러닝 비전검사 솔루션을 참관객에게 소개한다. SEDEX 2023은 반도체 산업 전시회로, 뉴로클은 이번 전시회에서 뉴로티(Neuro-T), 뉴로알(Neuro-R) 등 비정형 패턴의 결함을 검출하는 AI 딥러닝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코드 AI 딥러닝 모델 트레이너 ‘뉴로티(Neuro-T)는 검사 자동화 알고리즘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Auto Deep Learning Algorithm)'을 적용해 딥러닝 관련 지식을 요구하지 않는다. 또 다른 솔루션인 뉴로알은 뉴로티에서 생성된 모델에 적합한 API를 제공하는 특징을 이용해 제조 현장 적용 편의성이 확보된 기술로 평가받는다. 양 솔루션은 해당 특징을 활용해 웨이퍼 노치, 웨이퍼 표면, 와이어본드, 집적회로 리드 외관 등 반도체 제조 공정 관련 품질 검사 영역에 특화된 모델이다. 여기에 이차전지·전기전자 등 정밀 검사를 요구하는 산업에서도 활약 중이다. 뉴로클 관계자는 “뉴로클은 이번 전시회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전시회에
뉴로클이 벤처기업협회 주관 ‘2023년 우수벤처기업’에서 연구 개발 부문과 일자리 창출 부문의 우수 벤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우수벤처 선정사업은 최근 3년간의 경영 성과를 토대로 혁신성과 성장성, 고용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7개 분야에서 98개의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뉴로클은 ▲연구개발 및 ▲일자리 부문에 동시 선정됐다. 연구개발 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연구소 부서 보유 기업으로 매출액 대비 연구 개발비가 3% 이상이거나, 특허를 7건 이상 보유해야 한다. 일자리 부문에 있어서는 종업원 수가 직전 3개년간 연평균 5% 이상 증가해야 한다. 뉴로클은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비전 검사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2019년 설립 이후 외부 투자 없이 창업 2년 만에 BEP 달성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인다. ‘기술력이 곧 기업의 본질이자 경쟁력’이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제품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고도화에 힘쓰고 있으며, 아시아 및 유럽 15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딥러닝 비전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뉴로클 이홍석 대표는 “이번 선정의 쾌거는 세계 경기 침체의 불황을 이
뉴로클이 독일 뮌헨에서 열린 ‘Automatica(오토메티카)’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현재 아시아 및 유럽 총 15개국에 진출해 활발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 중인 뉴로클은 이번 행사에서 신규 고객사 확보에 주력했다. 오토메티카는 독일 뮌헨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공장자동화 및 로봇 솔루션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총 100개국 출신의 600개의 업체가 참가했고, 약 5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뉴로클은 이번 전시회에서 AI 딥러닝 비전검사용 소프트웨어인 ‘Neuro-T(뉴로티)’와 ‘Neuro-R(뉴로알)’을 선보였다. 뉴로티는 딥러닝 모델 트레이너로, 딥러닝 프로젝트 설계와 이미지 데이터 전처리, 딥러닝 모델 생성 및 평가를 진행할 수 있다. 뉴로티에는 뉴로클의 핵심 기술인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이 탑재돼 있다. 해당 기능은 자동으로 최적의 딥러닝 모델 구조와 학습 파라미터를 찾아 고성능 모델을 스스로 생성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탁월한 검사 정확도 및 편의성을 기대할 수 있다. 뉴로알은 뉴로티에서 생성한 딥러닝 모델을 실시간으로 제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런타임 API이다. 빠른 프로세싱 타임이 중요한 현장에서도 최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이하 BUTECH 2023)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렸다. '친환경 제조혁신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열리는 BUTECH 2023은 28개국 453개 업체가 1742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됐다. AI 딥러닝 비전검사 전문기업 뉴로클(Neurocle)은 이번 전시회에서 최근 출시된 뉴로티(Neuro-T) & 뉴로알(Neuro-R)을 전시했다. 뉴로클의 AI 딥러닝 솔루션은 복잡한 규칙의 프로그래밍을 요하는 룰베이스 알고리즘 기반의 머신비전 검사나, 오검 및 과검이 잦은 육안검사의 한계를 보완하는 획기적인 대안으로 제시되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뉴로티는 ‘비전검사 모델 학습 및 생성 소프트웨어’로, 사용자는 뉴로티에서 이미지 데이터 전처리, AI 딥러닝 모델 학습 및 생성, 모델의 성능 평가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뉴로티에서는 ▲이미지 분류(Classification), ▲객체 탐지(Object Detection), ▲분할(Segmentation) 등의 6가지 모델을 제공하며, 사용자는 프로젝트 목적에 따라 적합한 단일 모델을 선택하거나 다중 모델을 연결하여 사용할
뉴로클이 뉴로티(Neuro-T) & 뉴로알(Neuro-R) 3.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로티는 비전검사 모델 학습 및 생성 소프트웨어다. 사용자는 뉴로티에서 이미지 데이터 전처리, AI 딥러닝 모델 학습 및 생성, 모델의 성능 평가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뉴로티에서는 이미지 분류, 객체 탐지, 분할 등의 6가지 모델을 제공하며, 사용자는 프로젝트 목적에 따라 적합한 단일 모델을 선택하거나 다중 모델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뉴로알은 ‘비전검사 모델 적용 런타임 API’다. 사용자는 앞서 뉴로티에서 생성한 모델을 뉴로알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적용할 수 있다. 신규 버전인 3.2의 주요 업데이트 사항은 모델 타입 간 레이블링 파일 호환 가능, 뉴로알 Nvidia RTX 40 시리즈 지원, 이미지 데이터 ‘그룹핑’ 제공, 프로젝트 진행상황 제어 툴 도입 등이다. 유저는 분할 모델과 객체 탐지 모델간 레이블링 파일을 자유롭게 호환할 수 있다. 이는 모델 타입 변경 시 기존 레이블링 값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레이블링 리소스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고안됐다. 예를 들어 객체 탐지 모델로 레이블링을 완료한 경우, 해당 모델의 레이블링
뉴로클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AI 오토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티, 뉴로엑스, 뉴로알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뉴로클은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딥러닝 모델 최적화 알고리즘과 인퍼런스 엔진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뉴로클이 선보인 뉴로티는 산업 전문가용 Deep Learning Model Trainer로, 딥러닝 관련 배경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간단한 과정만으로 고성능의 모델을 생성할 수 있다. 자체 개발한 Auto Deep Learning Algorithm(자동 최적화 알고리즘)을 통해 쉽고 빠르게 딥러닝 모델을 생성하여 원하는 곳에 바로 적용 가능하다. 뉴
뉴로클은 이번 3월 ‘2023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3(이하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과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아시아 최대의 자동화 전시회로,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에 관련된 신제품과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인터배터리 2023’은 이차전지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다. 모바일 소형시장에서부터 에너지, 자동차산업 및 ESS와 EV 중대형 시장까지 배터리 업계 전반의 신제품과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뉴로클은 AI 딥러닝 비전 전문기업으로, 제조 현장에서 필수적인 외관 불량 검출을 위한 비전검사용 소프트웨어를 연구 및 개발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노코드 AI 딥러닝 모델 트레이너인 ‘뉴로티’, 실시간 인퍼런스 엔진인 ‘뉴로알’이 있다. 특히 뉴로티의 경우, 뉴로클의 독자적인 기술인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코딩이나 AI 딥러닝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손쉽게 불량 검출 모델을 생성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
뉴로클이 2022년 한 해 성과 및 신년 포부를 공개했다. 올해 뉴로클은 지속적인 제품 고도화 및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을 통해 도전과 성장의 한 해를 보냈다. 특히 국내 대기업과 국가 및 의료기관에서 입증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비즈니스를 적극 확대해, 작년 동기간 대비 3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지속적인 제품 고도화를 통한 산업 현장의 니즈 해소 뉴로클은 올해 두 차례에 걸친 제품 업데이트를 통해 제품 및 기술 고도화에 주력했다. 지난 11월에 출시된 Neuro-T, Neuro-R v3.1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물로, 다중 모델 활용과 데이터 및 모델 관리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이번 v.31에서는 ▲Inference Center ▲Rotation Model ▲Tag & Flag 등의 신기능이 추가됐다. 대기업에서도 인정받은 ‘오토 딥러닝 기술’…손쉬운 사용법으로 품질 경쟁력 극대화 뉴로클은 자사의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은 유수의 대기업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뉴로클은 현대자동차, 르노삼성, LG, SK 등을 주로 고객사로 두고 있다. 뉴로클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독자적인 기술인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
뉴로클이 뉴로티3.1과 뉴로알 3.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로티3.1과 뉴로알3.1은 2022년 5월에 출시한 3.0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버전으로, 다중 모델 활용과 데이터 및 모델 관리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됐다. 유저는 다중 모델 활용을 통해 모델이 실제 현장에 적용되기 전에 성능을 예측, 업무의 효율성과 안정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및 모델 관리 기능을 통하여 협업 시 사용자의 편의성과 프로젝트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다. 신규 버전 3.1의 핵심 기능 인퍼런스 센터는 모델을 현장에 적용하기 전, 모델 성능을 예측하고 평가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기능으로 모델들을 도식화하여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현장 적용 시의 인퍼런스 타임을 예측하여 프로젝트를 수정 및 관리할 수 있다. 유저는 최적의 인퍼런스 타임을 도출할 때까지 자유롭게 모델을 수정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딥러닝 모델을 생성하는 소프트웨어인 뉴로티에 추가됐다. 로테이션 모델은 회전된 이미지들을 자동으로 정방향으로 돌려주는 모델이다. 가령 각기 다른 방향으로 기울어진 이미지들이 제시되었을 경우, 이미지별 회전각도를 예측하고 자동으로 정방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