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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엘로봇, 기술특례상장 청신호...센서·제어 내재화 역량 ‘A’ 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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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평가기관 기술성 평가서 호성적...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요건 충족했다

힘·토크 센서, 정밀 제어 기술 등 내재화로 소부장 경쟁력 입증 예고

하반기 기업공개(IPO) 프로세스 본격화

 

에이엘로봇이 코스닥 시장 입성을 위한 결정적인 고비를 넘겼다. 사측은 최근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기술성 평가 A등급을 통보받으며,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는 에이엘로봇이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소부장 전문기업으로서 진행됐다. 기술성 평가 A등급은 에이엘로봇이 구축해온 기술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에이엘로봇은 로봇의 정밀한 움직임을 구현하는 고성능 힘·토크 감지 기술과 토크·속도 하이브리드 제어 기술 등을 독자적으로 내재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단순히 단일 부품의 성능에 그치지 않고, 센서와 제어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아키텍처를 보유하고 있는 평가다. 향후 의료기기, 산업용 로봇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이어졌다.

 

이미 사측의 6축 힘·토크 센서 등은 국내외 로봇 기업 및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사에 공급되고 있다. 여기에 일본 등 로봇 생태계와의 기술 협력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도쿄에서 열린 ‘국제로봇전 2025(iREX 2025)’에서 공개한 로봇용 연마 제어장치는 이 같은 에이엘로봇의 전략을 반영한 결과다.

 

강대희 에이엘로봇 대표는 “기술성 평가 A등급 획득은 그동안 확보한 기술 구조의 지속가능성과 소부장 산업 내 경쟁력을 공인받은 것”이라며 “코스닥 상장 준비와 함께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로봇 제어 핵심 기술을 선도하는 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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