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폴라로이드가 23일 오늘, 국내에 ‘폴라로이드 TV’를 첫 출시했다. 지난 1948년 설립된 폴라로이드는 세계 최초 출시한 즉석카메라를 주력 상품으로 TV, 스냅터치, 액션캠, 드론, 캠코더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에 폴라로이드사에서 국내 첫 출시하는 ‘폴라로이드 TV’는 IPS 패널을 적용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176도 광시야각과 4:4:4 크로마서브샘플링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43형, 55형, 75형 등 UHDTV 3개 모델로 출시되며, 구매 시 무상 방문 설치와 함께 2년간 무상보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출시를 기념해 구매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폴라로이드 TV를 구매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포토 후기를 남길 경우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 또 매월 추첨을 통해 2명에게 25만원 상당의 폴라로이드 스탭터치를 증정할 예정이다. 폴라로이드 관계자는 “이번에 국내 첫 선보이는 폴라로이드 TV는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10월 말에는 경기도 의정부에 TV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자사의 ST25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태그 제품이 업계 핵심 표준화 기구인 NFC 포럼(NFC Forum)의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ST의 NFC 포럼 타입 4 태그 IC(ST25TA)와 타입 5 다이나믹 태그 IC(ST25DV), 타입 5 태그 IC(ST25TV)는 NFC 포럼의 지난 9월 20일 발표에 따라 인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통과한 업계 최초의 디바이스들이 됐다. 이 프로그램은 NFC 부품의 성능 및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여 ‘한결같이, 강력한, 연결성을 갖춘 사용자 경험’을 보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NFC 포럼 인증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휴대폰, 태블릿, 기타 NFC 유니버설 기기에만 적용되었지만, 최근 도입 속도와 비용절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태그 및 리더기에 대한 적합성 테스트도 제공하고 있다. 상업용 및 일반 사용자 모두 웹사이트 직접 접속, 페어링(Pairing), 사전 구성된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 데이터 로깅(Data Logging), 펌웨어 업데이트(Firmware Update)와 같은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미래 신성장동력인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대규모 국제행사인 “제1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World Smart City Week: WSCW)”를 지난 9월 4일부터 8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국내외 도시 전문가, 유관기업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전세계 스마트시티 솔루션 공유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 개최 국제행사로는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Smart City Innovation Summit Asia, 이하 스마트시티 서밋)과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lobal Infra Cooperation Conference), 도시재생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특히 스마트시티 서밋에서는 국제기구(월드뱅크, UN Habit), 글로벌 기업(IBM, MS 등), 해외 석학, 국내외 도시 관계자 등이 행사에 참여했다. 서밋에 참가한 이들은 글로벌 스마트시티 전략을 비롯해 스마트 플랫폼, 인프라&모빌리티 등을 주제로 스마트시티 국제 동향과 우수 사례 등을 공유했다. 국내 유망 스마트시티 기업 다수 소개해 스마
노루기반(대표 조영천)은 노루페인트가 계열사로 있는 노루그룹의 자회사로 4년 전부터 농생명 사업을 진행 중인 기업이다. 농업, 스마트팜 환경과 관련된 신재생 에너지를 비즈니스 중이며 더 나아가 도심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노루기반의 농생명융합연구소 박정환 소장을 만났다. 그는 다년간 농생명 ICT와 스마트시티를 연구해온 전문가이다.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스마트시티의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 노루기반 박정환 소장 스마트시티가 차세대 먹거리임이 분명하지만 핵심도시와 신도심을 중심으로 개발이 이뤄지거나 첨단 인프라 구축 위주의 사업성과 등 여러 한계점이 존재한다. 주류 산업 진입과 시장 안착을 위해서는 선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은데 이를 해결할 방법은 무엇일까. 박 소장은 이에 대해 세 가지 방법을 제안했다. 우선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는 장기간 진행되어야 하는 특징을 갖기 때문에 안정적인 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마트시티는 다년간의 구축과정과 운영과 데이터 수집 분석을 병행하면서 도시를 진화시키는 일련의 작업이 연속되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우수사례 연구결과 오스트리아의 빈(Wien)의 ‘
경제학자 리처드 볼드윈(Richard Baldwin)은 말했다. 20세기에 공장이 하던 역할을 21기에는 도시가 수행할 것이라고. 그의 말처럼 4차 산업혁명은 데이터 및 혁신적 아이디어가 집적되는 도시공간에서 발생할 것이며, 실제로 수 백 개가 넘는 스마트시티 플랫폼이 세계 곳곳에서 현재 진행 중이다. 공공 재원 한계 뛰어넘어 도시 문제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플랫폼 스마트·녹색도시연구센터의 이재용 센터장은 지난 7월 진행된 국토연구원 정책세미나에서 스마트시티가 도시문제의 해결 수단이 된다고 주장했다. 30여년 후 전 세계 인구는 약 95억 명으로 증가하고 그 중 약 67%가 도시에 거주(2014년 UN 발표)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런데 현재 인프라 구축 기반으로 돌아가는 도시문제 해결 방식은 재원적 한계로 인해 어려움이 심화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로 인해 신흥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공공 재원의 한계를 발견해 도시 내 인프라 구축 확보가 불가능해져 투자대비 효율성이 높은 스마트시티 모델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기존의 도시문제 해결 방법과 스마트시티의 해결 방법을 비교해 보자. 기존 도시에서는 교통이 혼잡했을 시 도로를 확장하거나 신규 도로를
중국전자제조업계의 핵심인 국제 터치스크린 전시회가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선전컨벤션센터에서 치러진다. 터치 스크린 기술을 전시하는 이 무대에 전 세계 1000곳의 유명업체들이 한데 모일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온 35,000여 명 이상의 터치스크린, 모니터, 가전제품, 테클릿 PC, 휴대폰 디자인 및 소비자전자제조업계 바이어들과 ECU, 네비게이션, 교육 및 상업용 대형 디스플레이 등 업계의 핵심 인사들이 이 곳을 찾는다. 디스플레이가 중국 전자산업의 주축이 된 계기는 무엇이엇을까. 2004년 4월 8일, 상하이에서 중국 대륙 최초 Gen5 세대가 가동됐다. 12여 년간, 중국 신디스플레이 산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대대적 지원으로 약 700억 달라의 투자금을 받아 연간 생산 능력이 20% 이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BOE, TIANMA, CSOT, CEC PANDA, VISIONOX, 에버디스플레이 옵트로닉스 등 대거 패널 제조 업체들이 나타나게 됐다. 이로써 점차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화중, 화북 및 서부 등 5대 산업 단지를 형성했다. 2017년에는 중국의 신디스플레이 산업이 전세계의 약 3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한국을
[첨단] Artesyn Embedded Technologies가 Artesyn Embedded Computing, Inc.의 ControlSafe™ Carborne Platform이 ControlSafe Carborne Computer, ControlSafe Carborne Software와 함께 SIL4(Safety Integrity Level 4)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철도 시설 통합사와 운영사는 SIL4 인증을 받은 상용제품(COTS)을 사용함으로써 철도 안전 애플리케이션용 시스템 개발 및 인증 절차에 투입하는 시간, 비용,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Artesyn의 ControlSafe™ Carborne Platform ControlSafe Carborne Platform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기관 중 하나인 TÜV SÜD에서 인증 받았으며, 페일세이프 및 장애 내성(fault-tolerant) 구조의 컴퓨팅 플랫폼으로 설계되어 광범위한 열차 제어 및 철도 신호 전달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하다. 특히 자동열차방호장치(ATP), 자동열차운전장치(ATO), 능동형열차제어장치(PTC) 등
[첨단 헬로티] 다우듀폰이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IMID 2017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 참가해 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다우듀폰의 합병 후 양사의 디스플레이 사업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첫 활동이다. ▲IMID 2017에 참가한 다우듀폰의 부스 전경 다우듀폰은 이번 전시를 통해 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비카드뮴 퀀텀닷, 고기능성 디스플레이 소재 등 4개의 코너로 나눠 다양한 디스플레이 소재의 제품과 기술을 전시했다. OLED 존에서는 단단한 경성과 휘어지는 연성의 특성을 갖는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의 증착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다우의 다양한 OLED 재료 제품군과 OLED 재료의 개발 동향을 볼 수 있다. 우의 OLED 재료는 보다 풍부하고 자연색에 가까운 OLED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효율, 장수명 및 저전력으로 디스플레이 발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OLED 증착 재료의 레드 호스트, 그린 호스트, 블루 호스트, 프라임, 버퍼 레이어가 전시된다. 한편, 듀폰은 대형 OLED TV의 성능 향상과 제조 원가를 절감할 수
[첨단 헬로티] 인텔이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과 함께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software-Defined Infrastucture, SDI) 솔루션 센터를 오픈했다. 레드햇과 인텔의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솔루션 센터는 최근 IT업계의 최대 화두인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구축을 검토 중인 공공 및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관련 솔루션을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오픈했다. 앞으로 고객들은 레드햇과 인텔의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솔루션 센터에서 도입을 고려 중인 기술 및 제품에 대해 사전 기술 검증을 포함한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 이번 레드햇과 인텔의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솔루션 센터 오픈을 통해 레드햇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기초가 되는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레드햇이 제공하는 솔루션은 총 네 가지로,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고 즉시 사용 가능한 인프라 솔루션인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Red Hat OpenStack Platform) ▲대규모 확장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인 레드햇 세프 스토리지(Red Hat Cep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온세미컨덕터(ON semiconductor)의 Sigfox 연결 솔루션 판매를 시작한다. 온세미컨덕터가 생산하고 Sigfox 규격을 준수하는 제품군은 IoT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설계를 간소화하는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를 제공한다. ▲마우저가 새롭게 판매를 시작하는 온세미컨덕터의 Sigfox 연결 솔루션 마우저가 판매하는 온세미컨덕터의 Sigfox 포트폴리오는 초저전력 연결 장치 및 개발 키트를 제공해 소량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IoT 장치의 수요를 충족한다. AX-SFxx 및 AX-SFxx-API RF(무선 주파수) 송수신기는 Sigfox의 네트워크 상 노드에 대한 단일 칩 솔루션으로서 업링크 및 다운링크 기능을 모두 갖췄다. 이 소자들은 1, 2, 3, 4 및 7번 RCZ(무선 구성 구역)에서 기능을 제공하며 AT 명령(AX-SFxx)을 따르거나 AXSEM Sigfox 라이브러리(AX-SFxx-API)를 통해 제어된다. GPIO(범용 입출력 포트) 핀이 8개 있으며 RX/TX 스위칭 제어 성능을 갖췄다. 엔지니어들은 온세미컨덕터의 Sigfox 개발 키트로 Sigfox SoC 솔루션을 이용하는 Sigfo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와 옵제니우스(Objenious)가 IoT(사물인터넷) 노드의 로라 네트워크 접속 가속화를 위해 협업 중이다. 옵제니우스는 로라 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이자 프랑스 전역에 로라(LoRa®) 네트워크를 처음으로 공급한 기업이다. 현재 옵제니우스 네트워크 검증이 완료된 ST 개발 키트를 판매 중이며, 이를 이용하면 신규 로라 디바이스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연구 개발 노력과 시장 진입 시기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oRAWAN은 로라 기술에 기반한 저전력 광역 네트워크(Low Power Wide Area Network, 이하LPWAN)로,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에서 상호 연결된 디바이스들이 이상적으로 동작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성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로라 기술은 특히 제한된 전력 용량이나 접근이 어려운 위치, 데이터 전송에 높은 대역폭을 필요로 하지 않는 노드에 적합하다. 따라서 트래킹, 사전 정비(proactive maintenance) 작업 등과 같은 폭넓은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할 수 있다. 업계 분석에 의하면 2020년까지 전 세계
[첨단 헬로티] 실리콘랩스(Silicon Labs)가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태블릿 및 노트북 PC, 무선 헤드폰, 기타 휴대기기의 충전에 사용되는 USB Type-C™ 리튬이온 배터리 팩 개발을 간소화 하는 포괄적인 레퍼런스 디자인을 발표했다. 이 레퍼런스 디자인은 USB Type-C PD(power delivery)를 지원하는 듀얼 롤 포트(dual-role port, DRP)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기 때문에, 개발자가 좀 더 빨리 USB Type-C 배터리 팩 신제품을 개발하거나 기존 USB Type-A 배터리 팩 설계를 USB Type-C 설계로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실리콘랩스의 USB Type-C 배터리 팩 레퍼런스 디자인은 개발 보드, USB Type-C PD 스택, 예제 코드, 회로도 및 하드웨어 매뉴얼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DRP 배터리 팩 레퍼런스 디자인은 실리콘랩스의 심플리시티 스튜디오(Simplicity Studio)에 포함된 PD 스택을 이용한다. 개발자는 이 스택을 활용하여 전력을 보내고 받는 USB Type-C 메시지 전송을 위한 상위 수준의 함수를 만들 수 있다. 유연한 보드 설계는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오는 10월 2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 ‘NIDays 2017’을 개최한다. ‘NIDays’는 한국NI가 매년 개최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글로벌 컨퍼런스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80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연구원들이 참석하여 NI 제품과 최신 기술을 확인하고 관련 파트너사들의 정보를 습득하며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본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 산업용 IoT, 테스트 자동화, 무선통신 등 4개 핵심 산업 트랙에서 20개 이상의 기술 세션과 40여 개의 기술 데모가 전시된다. 특히 센서 퓨전을 통한 자율주행차, 5G 프로토타입 및 테스트, 국방 및 항공/우주, 반도체 등의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엔지니어를 위해 특별 세션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으며 각 산업별 전문가들이 적용해 온 최첨단 솔루션과 기업의 활용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NI 소프트웨어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전 과정 체험이 가능한 SW 체험존, 세션 발표자와 네트워킹할 수 있는 상담존이 운영된다. NI의 시스템
[첨단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입증된 데이터센터급의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향후 빅데이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초대용량 HDD의 혁신적인 개발을 발표했다. 웨스턴디지털은 지난 11일(현지 시각) 미국 실리콘밸리 본사에서 ‘빅데이터의 미래를 위한 혁신(Innovating to Fuel the Next Decade of Big Data)’ 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웨스턴디지털이 발표한 마이크로파 어시스트 자기 기록(Microwave-Assisted Magnetic Recording, MAMR)기술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최초 ‘마이크로파 어시스트 자기 기록(Microwave-Assisted Magnetic Recording, 이하 MAMR)’ 기술이 적용된 HDD의 시연과 함께 자사 임원이자 MAMR 기술 개발자인 지미 주(Jimmy Zhu) 카네기 멜론 대학교 교수의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또한, 마이크로액츄에이션(Micro Actuation) 및 다마신 기록 헤드(Damascene Recording Head) 기술의 향상도 소개됐다. 웨스턴디지털은 최근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성능을 제공하고 제조 능력 측
[첨단 헬로티] 화웨이가 독일 뮌헨에서 일류 플래그십 모델 '메이트 10'을 출시했다. 메이트 10은 전용 NPU(Neural-network Processor Unit)로 Kirin 970이 장착된 스마트폰 SoC 칩셋으로 구동된다. 높은 화면 대 바디 비율과 초박 전면 지문센서간의 원활한 통합을 선보이는 제품이다. ▲화웨이 메이트 10 Goodix는 화웨이 P10/P10 Plus, 메이트북 X, honor 시리즈 등과의 협력 작업에 이어 메이트 10 출시에서도 독점 지문 솔루션 공급업체로 참여했다. Goodix의 초박 지문 솔루션은 화면 대 바디 비율을 높인다. 풀 스크린 디자인이 대대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모바일기기 제조사들은 화면 대 바디 비율을 높이는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이 도전 과제에 전념중인 Goodix가 세계 최초의 초박 지문인증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높은 화면 대 바디 비율과 전면 지문센서 간의 원활한 통합을 지원한다. 이는 고도로 발달된 용량성 지문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며, IC 디자인과 알고리듬을 지속해서 개선시킨다. 이밖에도 두꺼운 커버 침투 역량을 갖춘 소형 칩 사이즈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Goodix의 생체인식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