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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W 2021 프리뷰] 노비텍, 3D 센서, 3D카메라와 줌렌즈 일체형 IP 카메라 등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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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김진희 기자 |

 

노비텍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노비텍(대표 이준영)은 3D 형상 획득 장치인 ‘Swing 3D’, Laser Triangulation 방식의 3D 카메라 ‘g-Nova3D’, 줌렌즈 일체형 IP 카메라 ‘i-Nova3-Zoom’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Swing 3D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고속 3D 형상 획득 장치로 Bin Picking을 포함한 다양한 Robot Vision Application에 필요한 3D 데이터를 빠르고 손쉽게 획득할 수 있다. 초고속 CMOS 센서와 Rotating Line Laser 모듈을 탑재하여 정지 상태에서 3D 데이터 획득이 불가능한 기존 광 삼각법 기반의 센서의 단점을 보완하였다.

 

고속 FPGA와 DSP를 탑재하여 실시간 데이터 획득 및 전송이 가능하며 GenIcam 프로토콜 기반의 Gigabit Ethernet 통신을 지원한다. Base Line 확장이 가능한 Modular Design이 적용되어 다양한 FOV 지원을 위한 Custom 개발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선보일 g-Nova3D는 초고속 3D 검사에 최적화 된 Laser Triangulation 방식의 3D 카메라다. 1/16 sub-pixel 수준으로 초당 최대 32,160Profile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듀얼 레이저라인 검출이 가능하여 보다 정확한 3D 정밀도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타입의 Scheimpflug 어댑터를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 어플리케이션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선보이게 될 i-Nova3-Zoom은 10~300mm 3Motorized 줌렌즈가 탑재된 줌렌즈 일체형 IP 카메라다. 4K Global shutter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빠르게 이동하는 물체를 왜곡 없이 캡처할 수 있으며 HDMI 포트를 지원하여 실시간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표준 GenICam 및 ONVIF 지원으로 카메라 시스템 통합이 간편하여 다양한 보안용 솔루션과 쉽게 결합할 수 있어 국내 ITS 및 보안 감시 시장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노비텍3

 

노비텍은 공장 자동화, 자동차, 의료 기기, 조선, 지능형 교통 시스템 (ITS) 등의 다양한 응용 분야를 위한 산업용 카메라 및 3D 센서 개발 및 제조 업체다.

 

로봇 비전 및 제품 오류 검출 등에 유용한 고성능 3D 레이저 스캐닝 카메라는 최첨단 FPGA 및 DSP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또한 유리/웨이퍼 두께와 굴절률을 동시에 측정하기 위한 초고속 광학 간섭 센서를 개발하여 비전 기술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의 세부 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주)첨단,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주최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는 국내외 4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차별화된 기술, 제품,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산업단지특별관, 스마트팩토리 모델공장 특별관이 참관객들을 맞이하며, 2021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를 비롯해 200개 전문 컨퍼런스 세션이 마련되며, 글로벌 ESG포럼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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