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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티에스, 델 테크놀로지스 등 주요 파트너와 IT 시장 전략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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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티에스는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델 테크놀로지스와 함께 ‘2025 Year End Partners Day’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성과를 만들어온 주요 파트너사들과 감사의 뜻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MD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델 테크놀로지스 파트너를 비롯해 팔로알토 네트웍스, 수세, 주요 협력사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송년 모임을 넘어 파트너들이 내년 시장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세션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홍정화 사장의 환영사와 김성수 부사장 채널사업본부의 영상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 팔로알토 네트웍스와 수세의 전략 발표, 델 테크놀로지스의 AMD 기반 주요 제품 라인업 소개가 이어지며 AI,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등 2026년 IT 시장의 핵심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차세대 보안 트렌드와 기술 전략을, 수세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가속화를 위한 다올티에스 클라우드 네이티브팀과의 협업 방안을 발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블랙웰 기반 AI 어플라이언스 ‘프로맥스’와 AMD 기반 차세대 파워엣지 데이터센터 서버를 소개하며 파트너 비즈니스 확장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시상도 진행됐다. 리안시스템은 Best SNS, 디씨씨앤피는 Best CSG, 온결은 Best ISG, 메이머스트는 Best of Best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진 경품 추첨은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홍정화 다올티에스 대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파트너들의 신뢰와 협력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낸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보안, 클라우드, AI 생태계를 강화하고 더 빠른 실행과 확장으로 시장을 함께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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