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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ITS 뭉친다...‘스마트 모빌리티’ 새 지평 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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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협회·한국인공지능협회·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파트너십 체결

AI·로봇·ITS 기술 융합 생태계 가속화...초연결 시대 시너지 본격화

기술 교류, 인력 양성, 해외 시장 공동 진출 등 다각적 협력 예고해

 

한국로봇산업협회·한국인공지능협회·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세 기관이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및 스마트 인프라 시장 혁신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중심으로, 로봇·지능형교통시스템(ITS) 분야의 시너지를 극대화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 과정에서 세 기관은 산업 간 실질적인 협력 생태계를 조성한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다양한 협력 과제를 수행하며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기술 간 융합 연구 및 사업화 협력 ▲산업 간 공동 과제 발굴 및 기술 교류 활성화 ▲정책 개발 및 정부 제안에 대한 공동 대응등이 포함된다. 또한 ▲기술 융복합 표준화 교류 ▲전문인력 양성 및 인력 교류 프로그램 개발 ▲해외 시장 진출 공동 전략 수립 및 홍보 협력 등 다각적인 협업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장은 “ITS와 로봇 산업과의 전략적 융합은 AI 기술의 응용 분야를 확장하고,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계기”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간 경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융합 사례를 만들어,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 대한민국이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해당 기관들은 여기서 나아가 정부·기업 등 이해관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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