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아폼(Creaform)이 산업계 측정 트렌드를 공유하는 한편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Creaform Korea Innovation Forum 2024’을 지난 13일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크레아폼 이노베이션 포럼은 3년 연속 매회 개최되고 있는 오프라인 행사로 올해 주제는 ‘3D 측정으로 혁신하는 제조 산업의 미래’였다. 올해 포럼에는 김동진 디자인폴더 대표와 박영도 동의대 신소재공학과, 테스원 교수, 박시몬 지온 3D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청해 약 120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디지털 측정의 혁신 ▲고객 어플리케이션별 3차원 측정 솔루션 활용 사례와 솔루션 선택 가이드 ▲3D 스캐너 활용 자동차 용접부 In-line 품질검사 자동화 솔루션 ▲ 버티컬 마우스 조작 성능 개선을 위한 솔루션과, 이어진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에서 ▲측정 자동화 혁신을 위한 안내 등이 소개됐다. 김건아 크레아폼 사업부 본부장은 “최근 화두인 디지털 트윈과 함께 제조업 측정 혁신 기술을 담은 신제품 소개와 제조 산업에 적용하고 있는 측정 산업계 노력이 활발히 공유돼 효율성이 높은 포럼으로 자리매
자동화된 휴대용 3D 측정 솔루션의 세계적인 공급업체인 크레아폼(Creaform)은 HandySCAN BLACK+|Elite를 출시하고 HandySCAN SILVER 및 HandySCAN SILVER|Elite를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차세대 스캐너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3일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4 크레아폼 이노베이션 포럼에서 전격 공개됐다. 2024 크레아폼에 따르면, 새로운 HandySCAN BLACK+|Elite는 Accu+ 키트를 사용하여 탁월한 수준의 정확도를 제공하며, 사용자는 0.020mm+0.015mm/m의 최적화된 체적 정확도를 자신 있게 신뢰할 수 있다. 새로운 플렉스 볼륨을 통해 더 큰 스캔 측정 볼륨을 제공하며, 가까운 거리(200mm)에서 먼 거리(700mm)까지 간편하게 스캔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새로 획득한 인증을 활용하여 BLACK 시리즈는 ISO/IEC 17025-2017 공인 실험실에서 VDI/VDE 2634 파트 3 및 ISO 10360 기반 센서 승인 테스트를 통해 정밀도와 측정 신뢰성을 보장한다. 이와함께 새롭게 개편된 SILVER 시리즈는 제품 개발의 혁신적 도구로 부상하고 있다. 새로운 인체
직관적인 하이브리드 솔루션으로 자동화된 품질 관리 접근성 향상 자동화된 휴대용 3D 측정 솔루션의 세계적인 공급업체인 크레아폼(Creaform)은 HandySCAN 3D 및 MetraSCAN 3D 휴대용 3D 스캐너 제품군을 자동화된 품질 관리(AQC)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본격적인 솔루션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자동화 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협동 로봇과 모든 관련 장비가 장착된 실제 워크스테이션을 통해 작업자는 휴대용 모드 뿐만 아니라 자동화 모드에서도 3D 스캐너를 사용할 수 있다. 설치와 배포가 모두 쉬운 안전한 솔루션이다. 진정한 상호 연결성의 모델인 이 솔루션은 VXscan-R 디지털 트윈 환경과 원활하게 인터페이스되므로 기술에 익숙하지 않거나 익숙하지 않은 작업자라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올인원 시스템이 된다. 또한 작은 설치 공간,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 저렴한 총소유비용 등의 특징을 갖춘 하이브리드 솔루션은 자동화 솔루션과 자동화 전반에 대한 접근성을 대중화하기 위한 고귀한 노력의 일환이다. 크레아폼의 관계자는 "장비의 본질적인 안전성과 시중의 맞춤형 솔루션에 비해 구현의 직관성을 고려할 때 , 이 턴키 패키지는 특히 자동화
크레아폼(Creaform)은 최신 HandySCAN 3D 제품군인 MAX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캐나다에서 설계 및 제조된 MAX 시리즈 휴대용 산업용 3D 스캐너는 약 1m x 1m의 인상적인 3D 스캔 영역을 제공하며 크고 복잡한 표면의 정확한 3D 측정을 위해 개발되었다. 크레아폼에 따르면, MAX 시리즈는 사용자가 가장 빠른 스캔 시간 또는 최대 해상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다중 스캔 모드를 갖추고 있어 최대 15m의 크고 복잡한 부품 및 조립품을 최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제공한다. 특히, 속도, 초대형 측정 범위, 정확도, 휴대성 및 단순성의 효과를 결합한 새로운 스캐너는 항공우주, 운송, 에너지, 광업 및 중공업 등에 일반적으로 존재하는 부품의 쉽고 효율적이며 견고한 측정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MAX 시리즈는 0.100mm + 0.015mm/m의 체적 정확도, ISO 17025 인증 및 VDI/VDE 2634 part 3 표준 준수로 계측 등급 결과를 제공하여 품질 관리, 엄격한 공차가 있는 부품 간의 정밀 연결 및 대규모 부품의 까다로운 역설계에 적합하다. 또한 새로운 스캐너는 여전히 크레아폼의 강력한 동적 레퍼런싱 알고리즘
아미텍(AMETEK)의 사업 부문인 크레아폼(Creaform)은 휴대용 3D 측정 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의벌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부문의 모든 비파괴 검사(NDT) 서비스 회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면 손상 평가 솔루션인 VXintegrity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VXintegrity는 크레아폼이 2022년에 출시한 강력한 NDT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검사팀과 서비스 회사를 위해 모든 분석 기능과 도구를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에 통합한다. 4개의 소프트웨어 모듈로 구성된 VXintegrity는 항공우주, 석유 및 가스, 발전, 광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자산 소유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VXintegrity의 가장 큰 변화는 어떤 표면이든 분석하기 위해 인간의 상호 작용이 필요하지 않고 매우 반복 가능한 결과를 보장하는 게임 체인저 알고리즘이다. 또한 더 단순한 알고리즘의 모든 제한을 제거하여 매우 공격적인 이중 곡률 형상, 엘보 파이프, T-조인트, 밸브, 고급 노즐 및 보일러 튜브와 같은 복잡한 구성 요소에 대한 검사 애플리케이션의 길을 연다. 이 알고리즘은 CAD 모델 참조나 관심 영역을 식별하기
아미텍(AMETEK)의 사업부이자 휴대용 3D 측정 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크레아폼(Creaform)이 멕시코 레이노사에 새로운 서비스 센터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HandySCAN 3D, HandyPROBE 및 MetraSCAN 3D 시스템에 대한 배송 및 현지 시스템 교정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크레아폼의 전문가와 함께 멕시코의 크레아폼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 및 자율성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다. 크레아폼은 이번 투자를 통해 처리 시간을 단축하여 시스템 성능 수준을 최적화하고 운송 비용을 낮추며, 크레아폼 고객을 위한 통관 절차를 용이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크레아폼 관계자는 “뛰어난 현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고 있는 우리의 새로운 서비스 센터는 멕시코 시장에 대한 우리의 약속에서 중추적인 단계다. 크레아폼이 지역의 특정 요구 사항에 따라 서비스를 맞춤화하는 방법을 명확하게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단순히 회사의 확장에 관한 것이 아니다. 더 깊은 비즈니스 관계와 보다 개인화된 솔루션을 통해 전체 서비스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
HandySCAN BLACK 3D스캐너 시리즈 신제품 'HandySCAN BLACK|Elite Limited' 출시 Creaform(이하 크레아폼)이 고정밀 휴대용 스캐너 신제품인 HandySCAN BLACKTM|Elite Limite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HandySCAN BLACKTM|Elite Limited는 휴대용 계측의 기준이 된 HandySCAN BLACK 시리즈 라인업에 속하며 0.012mm(12미크론)의 정확도를 제공한다. 기존 HandySCAN BLACK|Elite보다 2배 더 높은 정확도를 제공하면서도 업계 최고의 속도와 우수한 사용성은 그대로 유지했다. HandySCAN BLACK|Elite Limited는 품질 관리 및 제품 개발 어플리케이션의 관리 오차 범위가 더 높은 수준의 정확도를 요구함에 따라 고안된 제품으로 산업 및 제조 부문의 치수 측정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크레아폼 응용 프로그램 소프트웨어인 Scan-to-CAD용 VXmodel 모듈, 치수 검사용 VXinspect 모듈 및 비파괴/표면 데미지 분석 응용 프로그램인 VXintegrity를 활용해 고객 사용성 및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크레아
휴대용 3D 측정 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업 CREAFORM(이하 크레아폼)은 25일 HandySCAN 3DTM 실버 시리즈에 새로 추가된 스캐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루 레이저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HandySCAN 307 및 HandySCAN 700은 많은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고성능 3D스캐너를 필요로 하는 고객층에 더욱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실버 제품은 기존 레드 레이저 개선을 통해 복잡하고 반사가 심한 부품 표면의 탁월한 데이터 획득으로 최대 0.030mm(0.0012인치)의 향상된 분해능과 정확도강력한 알고리즘이 특징이다. 개선된 VXelements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활용한 우수한 UI 제공과 복잡한 형상과 다양한 크기의 대상물을 스캔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전 세계 5000명이 넘는 고객이 사용하고 있는 크레아폼 SILVER 시리즈는 모든 제품군을 북미에서 설계 및 제조한다. 실버 시리즈 사용자는 전 세계에 위치한 기술, 서비스 지원팀을 통해 현지 지역에서 직접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크레아폼 제품개발 팀장인 Simon Côté는 "2021년 HandySCAN 3DTM 실버 시리즈를 처음 출시했을 때 시장의 반응은 정
"고비용 감수하지 않으면서 3D 스캐닝 기술의 성능 활용하고자 하는 중소 기업에게 또 다른 선택지 제시" 아미텍(AMETEK)의 사업부이자 휴대용 3D 측정 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선도 업체인 크레아폼(Creaform)은 지난 1일 핸디스캔(HandySCAN) 3D SILVER 시리즈에 고성능 스캐너 2종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크레아폼에 따르면, 블루 레이저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핸디스캔(HandySCAN) 307 Elite 및 핸디스캔(HandySCAN) 700 Elite는 고비용을 감수하지 않으면서 3D 스캐닝 기술의 성능을 활용하고자 하는 중소 기업에게 또 다른 선택지를 제시한다. 크레아폼은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이점에 대해 ▲복잡하고 반사가 심한 표면의 부품에서 탁월한 데이터 획득 ▲최대 0.030mm(0.0012인치)의 향상된 분해능과 정확도 ▲VXelements의 강력한 알고리즘을 통한 소프트웨어 개선으로 탁월한 사용자 경험 제공 ▲복잡성과 크기가 다양한 부품의 3D 측정 향상 등으로 설명했다. 크레아폼의 김건아 부장은 “2021년에 처음 핸디스캔(HandySCAN) 3D SILVER 시리즈를 출시했을 당시, 시장의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정밀 분석기기 전문기업 영인크로매스가 인터배터리 2021에서 자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3D 스캐너 장비를 선보였다. 영인크로매스가 선보인 스캐너 장비는 퀘벡에 본사를 두고 있는 캐나다의 글로벌 제조회사 AMETEK(아미텍)의 자회사 Creaform(크레아폼)가 만들었다. 영인크로매스는 Creaform의 한국 공식 대리점이자 계측기 전문 무역회사다. 현장에서 관계자는 “3D 스캐너는 원래 벤치마킹 등 역설계를 목적으로 많이 쓰였지만, 스캐너의 정밀도와 속도가 빨라지면서 검사 장비로도 많이 쓰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역설계란 기존의 완제품을 스캔해서 제품의 설계 의도를 분석하고 재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현장에서 관계자가 사용하는 법을 보여준 스캐너는 ‘HandySCAN 3D BLACK’이었다. 해당 스캐너는 독립형 휴대용 3D 스캐너로, 최대 0.025㎜의 정확도를 자랑한다. 스캔의 최대 속도는 최대 1,300,000 measurements/s다. 검사 장비로 기존의 갭건이 아닌 3D 스캐너를 쓰는 이유에 대해서 관계자는 “기존의 갭건은 단일 레이저다보니 제품의 한 포인트만 확인할 수 있는 등 측정에 한계가 있다”며 “제품을 전부 스캔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