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포렌식 전문기업 플레인비트가 ‘2025 DFIR(Digital Forensics and Incident Response)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기술 중심에서 체계 중심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포렌식 및 침해사고 대응 분야의 흐름을 짚고, 향후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플레인비트는 새롭게 부상하는 포렌식 트렌드로 '새로운 환경에 맞는 기법 연구', '도구 다양화', '분석 자동화' 등을 제시했다. 침해사고 대응 분야에서는 '신뢰된 외부 파트너 활용', '클라우드 환경 조사 역량 확보', '하이브리드 공격 대응 체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보고서는 디지털 포렌식 환경이 디스크 기반 분석을 넘어 모바일, 클라우드, IoT 등 비정형 데이터 환경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포렌식 분석은 특정 도구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분석가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자동화 시스템 구축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플레인비트 김진국 대표는 “포렌식 데이터의 양과 복잡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분석 환경의 자동화를 통해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자원 활용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200여 명의 보안
카스퍼스키가 쿼드런트 널리지 솔루션즈(Quadrant Knowledge Solutions)의 2024년 스파크 매트릭스에서 관리형 보안 서비스(Managed Security Services)와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s), 사고 대응(Incident Response) 분야 기술 리더로 꼽혔다. 카스퍼스키는 이번 평가에서 ‘보안 모니터링’, ‘위협 관리’, ‘사고 처리 분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다양한 IT 환경에서 운영 효율성과 일관된 보호 능력을 높이 평가받고, 사고 대응 서비스에서 조사 전 과정과 위협 제거 역량을 인정받았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관리형 보안 서비스 시장은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15.4%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카스퍼스키의 포트폴리오는 선제적 위협 모니터링과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SOC 최적화로 사고 대응 준비 서비스를 강화한다. 특히 엔드포인트 보호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통합 위협 탐지 등 주요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효은 카스퍼스키 한국지사장은 “카스퍼스키는 앞으로도 국내 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고도화된 보안 위협에
마에스트로 포렌식이 지난 12일 인섹시큐리티 독산 교육센터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어 ‘마에스트로 모바일 포렌식’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모바일 포렌식과 악성코드 분석을 통합한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포렌식 솔루션이 제공해왔던 기능 대다수를 단일 플랫폼에 구현해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원클릭으로 스마트폰 내 설치된 모든 앱을 추출하고, 문서 파일·음성·영상·이미지 등 다양한 파일을 추출한 후 악성코드 여부를 신속하게 탐지·분석한다. 이는 경쟁사 대비 10배 빠른 분석 능력으로 설치 앱 500개 기준 추출·검사 시간으로 약 10분 내외 소요된다. 또한 IP, Domain 분석을 비롯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이미지 및 동영상에 대한 딥페이크 탐지, 아동 및 음란물 탐지, 다크웹 위협 인텔리전스 연동 기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마에스트로 포렌식의 악성코드 탐지 엔진 마에스트로 CTIP과 연동되고 그 외 다수의 글로벌 보안 솔루션을 API로 연결해 구동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모바일 기기 파일 및 앱들에 대해 자동으로 동·정적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악성 여부를 검사하고, 분석된 결과를 토대로 자동 보고서를 작성해 효율적인 활용이
플레인비트가 ‘코리아 디지털 포렌식 서밋 2024(이하 K-DFS 2024)’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2회를 맞는 K-DFS 2024는 디지털 포렌식 전문 행사로, 오는 13일 양재동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진행된다. 해당 서밋은 12일과 13일 열리는 ‘국가디지털포렌식워킹데이 2024’의 세부 행사로 열린다. 발표 세션에서는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가 ‘디지털 포렌식 분야의 최신 이슈’, ‘디지털 증거 처리 및 조사’, ‘범죄자 추적’, ‘리걸 테크’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각 기업이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과 서비스를 전시 부스에서 시연한다. 플레인비트는 ‘디지털 포렌식의 챌린지’를 주제로 키노트 시작을 열며, 이어 오전 세션은 마그넷 포렌식의 ‘디지털 포렌식의 자동화’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디지털 증거의 유효화 연구’발표가 이어진다. 오후 세션은 나루씨큐리티의 ‘네트워크 너머의 범죄자 식별하기’, HM컴퍼니의 ‘LLM을 활용한 디지털 포렌식 분석·조사 지원 방안 연구’, 리커버리데이터의 ‘데이터 복구 기술의 변천사’, 제트코의 ‘서버 포렌식의 최신 기술 동향’, 지엠디소프트의 ‘최신 비디오 포렌식 기술 동향’, 법무법인 태평양의 ‘법무 랑데부 포렌식
안랩이 조직 내 보안 위협 리스크에 대한 우선순위 식별과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클라우드 기반 XDR(확장된 탐지 및 대응, eXtended Detection and Response) 플랫폼 '안랩 XDR'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조직 내 수많은 시스템으로부터 위협정보를 수집해 분석·탐지·대응을 제공하는 SaaS형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이다. 보안 솔루션부터 이메일 등 업무용 시스템까지 다양한 이기종 솔루션으로부터 생성된 데이터를 연계 분석해, 보안 리스크(Risk) 우선순위를 직관적으로 제공하고 연동 솔루션을 활용한 자동 대응까지 제공한다. 안랩 XDR은 보안 담당자가 실제 업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제품에 적극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조직내 다양한 솔루션을 연동해 로그 데이터를 수집한 후, 인공지능(AI)·머신러닝 등을 이용해 연계 및 상관관계 분석을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안랩 XDR은 사용자와 사용자가 보유한 디바이스 등 자산을 명확하게 파악해 이에 대한 리스크 가시성을 높였다. 이로써 보안 담당자는 개별 자산에 대한 리스크 지수 및 상세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기기·직책·직군 등으로 태그를 지정한 후 해당 태그 별로
디지털 포렌식, 모바일 포렌식, 악성코드 포렌식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는 보안 및 디지털 포렌식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랜섬웨어 및 암호화폐 분석 추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반까지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본사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전문기업인 '에이아이스페라'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검색엔진 플랫폼인 '크리미널 아이피'를 기반으로, 글로벌 악성코드 멀웨어 분석 솔루션 기업인 '조시큐리티'의 악성코드 정밀분석 솔루션인 '조샌드박스'와 글로벌 블록체인 분석기업인 '안체인에이아이'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악성코드 랜섬웨어 탐지 방법을 시연해보고 암호화폐를 분석해볼 수 있다.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랜섬웨어 및 암호화폐 분석 추적 세미나는 최신 악성코드 동향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 조샌드박스를 활용해 윈도우, 리눅스, 맥, 안드로이드, iOS 등 5가지 운영 체제기반의 실행 파일 및 문서 파일의 악성코드 감염여부 분석 시연 ▲ Criminal IP를 사용해 악성코드 IP 및 도메인 조회 방법 ▲
디지털 포렌식, 모바일 포렌식, 악성코드 포렌식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는 오는 2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지능형 스마트 영상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섹시큐리티와 솔루션 파트너사들이 함께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CCTV 선별관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주요 기술 및 솔루션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지능형 스마트 영상 분석 기술은 지하철, 공항, 터미널, 교통 안전, 스마트시티, 경찰청, 검찰청, 해양청, 관세청, 국방부 등의 수사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지능형 영상 분석 솔루션 기업인 브리프캠과 브리프캠의 총판사인 인섹시큐리티,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VMS) 전문 기업 마일스톤 시스템즈, 인텔, 델 테크놀로지스가 참석해 솔루션 연동 데모 시연 및 적용 사례를 제공한다. CCTV 선별관제시스템의 핵심 및 필수 기술인 획기적인 동영상 축약 및 요약 기능을 제공하는 '비디오 시놉시스'는 동영상 내에 존재하는 모든 객체와 이벤트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원래 녹화 비디오의 압축 요약 영상을 생성하는 영상 처리기술이다. 압축 요약 영상은 객체와 이벤트가 발생한 시점이나 순서에 상관없이
디지털 포렌식, 모바일 포렌식, 악성코드 포렌식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는 1일 글로벌 블록체인 분석 기업인 '안체인에이아이'(AnChain.AI)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암호화폐 분석 및 추적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섹시큐리티는 안체인에이아이의 제품 공급에서부터 기술 지원, 공인교육센터, 컨설팅, 분석 및 추적 등의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안체인에이아이는 인섹시큐리티와 협력해 블록체인 분석 및 추적 솔루션을 금융기관 및 비트코인 거래 기업, 디지털 포렌식 전문 기관, 정부 수사기관 등의 고객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안체인에이아이는 인섹시큐리티와 함께 오는 9월 국내 디지털범죄 수사기관 및 금융 서비스 기업, 비트코인 거래 기업 등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가상화폐 분석 및 추적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섹시큐리티는 제품 공급과 함께 국내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 포렌식 전문가 양성을 위해 기술지원 및 공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안체인에이아이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 포렌식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직접 강의한다. 김 대표는 글로벌 정보보안 전문기관 EC-카운실(EC-Council)이 주관
[헬로티] 디지털 포렌식 기반의 조사·감사 및 이디스커버리 프로젝트 수행 협력 등 파트너십 구축 ▲프론테오코리아와 플레인비트가 21일 디지털 포렌식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은 강상욱 프론테오코리아 대표(오른쪽)와 김진국 플레인비트 대표(왼쪽). AI 기반 리걸테크 기업 프론테오가 디지털 포렌식 기업 플레인비트와 손잡고 디지털 포렌식 역량 강화에 나선다. 프론테오코리아는 21일 서울 역삼동 소재 프론테오코리아에서 플레인비트와 ‘디지털 포렌식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교류 및 업무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프론테오와 플레인비트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디지털 포렌식 기반의 조사·감사 컨설팅 및 기술 지원,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컨설팅 및 기술 지원,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및 포렌식 증거 수집, 분석 컨설팅 등을 함께 수행한다. 플레인비트가 데이터의 수집·복원·분석 분야의 컨설팅을 지원하며, 수집된 데이터의 처리·보관·분석·리뷰에 특화된 프론테오의 리걸테크 기술 및
[첨단 헬로티] 디지털 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는 14일, 주요 법무법인들과의 제휴를 통해 디지털 포렌식 서비스는 물론 관련 소송이 필요할 경우 전문 법률 자문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포렌식 및 법률 자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인섹시큐리티는 전문적인 디지털 포렌식 분석 및 테스트를 위한 ‘포렌식 연구소(랩)’을 금천구 독산동 본사에 신설했다고 전했다. 인섹시큐리티는 전세계적으로 대표적인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면서 공인교육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제 다수의 디지털 포렌식 업무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는 물론, 클라우드 및 SNS, IoT 기기 등에 저장된 정보를 모두 추출하여 종합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민사 및 형사 재판에 법적인 증거로 모바일 기기의 데이터 복구에 대한 ‘디지털포렌식’이 범죄 수사에서 주요 증거 확보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인섹시큐리티는 법무법인들과의 제휴를 통해 증거 추출뿐만 아니라, 추출된 디지털 데이터에 대하여 향후 민사 및 형사 사건에
디지털 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업체인 인섹시큐리티는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인 카본블랙의 실시간 악성코드 탐지 및 침해 사고 대응 솔루션인 ‘카본블랙 엔터프라이즈(CarbonBlack Enterprise) 제품군’으로 국내 금융권과 제조, 공공 기관, 포털 및 게임 등 산업 전분야 공략 강화에 나선다. 인섹시큐리티가 카본블랙을 국내에 공급하기 시작한 이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살펴 보자면, 주요 금융권 및 제조 기업, 공공 기관, 의료 기관, 포털 및 게임 회사 등 산업 전분야에서 50여 주요 고객을 확보하면서 매 분기마다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이러한 카본블랙의 매출 성장은 화이트리스트(WhiteList)를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악성코드 지 솔루션인 카본블랙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의 성능을 국내 고객들에게 검증 받은 것은 물론, 유통 채널의 투명한 관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 책 운영, 채널 파트너사의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다수 확보함으로써 가능했다. 카본블랙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주요 산업별 세미나 및 C 레벨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보
[헬로티] 디지털 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는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디지털 포렌식 관련 정보 및 교육 커뮤니티 사이트인 ‘포렌식토탈’을 오픈한다. 포렌식토탈은 컴퓨터, 모바일, 인터넷, 이메일, 암호파일, 동영상, 연관관계 등의 증거분석과 데이터복구를 위한 온라인 정보 사이트이다. 사용자들은 디지털 포렌식 관련 제품 자료, 활용 팁, 구축 사례, 매뉴얼, 통합 자료실, 이벤트 등 관련된 모든 정보와 자료를 커뮤니티 안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인섹시큐리티 교육장에서 매월 1회로 진행되고 있는 오프라인 교육을 온라인 사이트와 병행 실시함으로써, 교육 기회를 넓혀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매월 진행되는 오프라인 교육 일정 공지 확인 및 신청도 커뮤니티를 통해 가능하다. 인섹시큐리티코리아는 이와 함께, 다양한 세미나, 그룹스터디 등의 오프라인 활동과 개발자 중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 회원 대상의 정기적인 뉴스레터 발송 등의 다양한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개발과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인섹시큐리티코리아 김종광 대표는 "이번 디지털 포렌식 교육 사이트 구축을 통하여 업계
[헬로티] 디지털 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가 도메인 정보 기반 정보 분석 솔루션을 국내 전격 공급키로 했다. 인섹시큐리티가 공급하는 제품은 DNS 기반 사이버 위협 정보 제공 기업인 도메인툴스의 2개 솔루션이다. 위협 정보 분석 솔루션인 ‘아이리스 조사 플랫폼(Iris Investigation Platform)’과 도메인 데이터베이스를 API를 통해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는 ‘API 인테그레이션(API Integration)’ 서비스 등이다. ⓒGetty images Bank 도메인툴스의 아이리스 조사 플랫폼은 전세계 최대 규모인 170억개에 달하는 도메인 정보를 제공하여, 잠재적인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도메인 정보 기반의 위협 인텔리전스 정보 분석 솔루션이다. 이 플랫폼은 잠재적인 사이버 범죄 관련 사이트, 악성코드 유포 사이트, C&C 서버 관련 사이트, 악의적인 도메인과 IP 주소를 식별하여 사이버 범죄 수사관, 포렌식 수사관, 보안 분석가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보 분석 결과는 도메인, 등록자, IP 주소, 이메일 등의 데이터 관계를 관리자
디지털 포렌식 및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인 인섹시큐리티는 오는 4월 19일(화)에 악성코드 탐지 전문 업체 옵스왓와 함께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있는 랜섬웨어와 APT 공격, 최신 악성코드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보안 컨퍼런스인 ‘옵스왓(OPSWAT) 2016’을 개최한다. ‘옵스왓(OPSWAT) 2016’는 오는 4월 19일(화)에 여의도 IFC 콘래드 호텔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베니 크자니(Benny Czarny) 옵스왓 CEO와 고태일 옵스왓 Director가 방한하여 글로벌 보안 시장 현황을 비롯하여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방안 등을 소개한다. 옵스왓의 '메타디펜더(Metadefender)'는 40개 이상의 글로벌 안티바이러스 엔진을 모두 탑재해 동시에 스캔/검사/진단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APT 공격 및 알려진/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탐지해 외부 위협으로부터 업무 환경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옵스왓의 메타디펜더(Metadefender) 솔루션은 ▲안티바이러스 백신 엔진 ▲이메일 보안 ▲웹 보안 ▲온라인 바이러스 검사 ▲휴대용 저장매체 보안 ▲ICS 및 스카다망 보안
ICT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안전 대책들이 개발·적용됨에 따라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포렌식 기법을 이용한 과학 수사, CCTV 관제 시스템의 지능형 영상 분석 기술을 이용한 범죄 예방, 빅 데이터 분석 기법을 이용한 재난 대응 등 ICT를 활용한 안전 대책 관련 전후방 글로벌 기술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자연재해 및 재난, 사용자의 부주의나 안전의식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갖가지 인위적 재해로 인해 인적·사회적·경제적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시민의 생활 및 주거 안전을 위해 ICT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안전 대책들이 개발·적용되고 있다. 디지털 포렌식 기법을 이용한 과학 수사, CCTV 관제 시스템의 지능형 영상 분석 기술을 이용한 범죄 예방, 빅 데이터 분석 기법을 이용한 재난 대응 등 ICT를 활용한 안전 대책 관련 전후방 글로벌 기술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부 벤처 기업들이 보유한 ICT 기술력을 이용하여 공공기관 등의 업무에 적용되고 있는 수준이다. 특히 법 과학(Forensic Science) 기술의 핵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