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업단지 입주 기업 대상…. ESG 경영 확산 및 절감 우수사례 발굴 대한전기협회가 개최하는 ESG 경영 확산을 위한 「2025 산업단지 전기에너지 효율 향상 경진대회」의 전국 산업단지 입주 기업 대상 참가자 모집이 5월31일 까지 진행되고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업단지 내 효율적인 전기 에너지 사용을 홍보하고 우수 절감 사례를 발굴·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전기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사)한국산업단지 경영자연합회, (사)글로벌선도기업 협회가 공동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 산업단지에 입주한 법인, 개인사업자, 단체(기관) 중 계약 전력 10MW 이하의 사업장이다. 한국전력으로부터 전기를 공급받지 않는 사업장은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4월 28일(월)부터 시작되었으며 마감은 5월 31일까지다. 대한전기협회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진대회 평가는 2025년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의 전기 사용량을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평가 지표는 ▲전기 절약을 위한 실천 사례(에너지 진단 및 개선 이행, 교육 등) 40점 ▲과거 2년간 동일 기
오는 9월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 개막을 앞두고, 조직위원회가 이달 29일 결성됐다.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기획, 참가업체 모집,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구매 상담회 운영, 홍보 마케팅, 사후 평가 등 박람회 전주기를 민관 협동으로 운영한다. KICEF 2025는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GLCA)·㈜첨단 등 네 개 기관이 주관하는 산업단지 수출 특화 전시회다. 올해 9월 1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 고양시 전시장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 비즈니스 밋업 프로그램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법정 기념일 ‘산업단지의 날’, ‘IR 피칭 투자 상담회’, ‘해외 바이어 1:1 수출 상담회’, ‘국내 대기업 구매 상담회’, ‘수출 전문 콘퍼런스 및 세미나’, ‘미국 관세 대응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더불어 ‘제5회 국제 운송 및 공급망 관리 산업전(SCM FAIR 2025)’, ‘제2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NT FAIR 2025)’,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5)’ 등 동시 개
오는 9월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 개막을 앞두고, 조직위원회가 이달 29일 결성됐다.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기획, 참가업체 모집,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구매 상담회 운영, 홍보 마케팅, 사후 평가 등 박람회 전주기를 민관 협동으로 운영한다. KICEF 2025는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GLCA)·㈜첨단 등 네 개 기관이 주관하는 산업단지 수출 특화 전시회다. 올해 9월 1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 고양시 전시장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 비즈니스 밋업 프로그램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법정 기념일 ‘산업단지의 날’, ‘IR 피칭 투자 상담회’, ‘해외 바이어 1:1 수출 상담회’, ‘국내 대기업 구매 상담회’, ‘수출 전문 콘퍼런스 및 세미나’, ‘미국 관세 대응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더불어 ‘제5회 국제 운송 및 공급망 관리 산업전(SCM FAIR 2025)’, ‘제2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NT FAIR 2025)’,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5)’ 등 동시 개
오는 9월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 개막을 앞두고, 조직위원회가 이달 29일 결성됐다.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기획, 참가업체 모집,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구매 상담회 운영, 홍보 마케팅, 사후 평가 등 박람회 전주기를 민관 협동으로 운영한다. KICEF 2025는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GLCA)·㈜첨단 등 네 개 기관이 주관하는 산업단지 수출 특화 전시회다. 올해 9월 10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 고양시 전시장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 비즈니스 밋업 프로그램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법정 기념일 ‘산업단지의 날’, ‘IR 피칭 투자 상담회’, ‘해외 바이어 1:1 수출 상담회’, ‘국내 대기업 구매 상담회’, ‘수출 전문 콘퍼런스 및 세미나’, ‘미국 관세 대응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더불어 ‘제5회 국제 운송 및 공급망 관리 산업전(SCM FAIR 2025)’, ‘제2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NT FAIR 2025)’,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5)’ 등 동시 개
[헬로즈업 세줄 요약] ·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ICEF 2025)’ 조직위원회 본격 가동해 ·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한국산업단지공단·㈜첨단·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 네 기관 축으로 지원 · 오는 9월 10일부터 사흘간 킨텍스서 ‘새 역사’...전국 산업단지 해외 진출 속도 낸다 우리나라 경제 구조는 ‘수출’을 위주로 시스템이 편성돼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내수 시장도 중요하지만,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대외 무역이 우리 경제에 중요한 요소다. 실제로 수출이 우리나라 경제에 가져다주는 수익은 상당하다. 구체적으로, 총 이익 중 수출 비중은 약 40%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국내 수출액은 약 6,800억 달러(약 980조 원)로, 이는 ‘명목 국내총생산(Nominal GDP)’ 약 1조9000억 달러(약 2,723조 원) 중 36.6%에 달하는 수치다. 주요 20개국(G20) 중 3위에 해당하는 수준이기도 하다. 이 결과는 우리나라 경제가 수출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임을 보여준다. 또한 외부 요인에 따른 변동성에 민감하게 대응해야 함을 시사기도 한다. 이 측면에서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기조로 인한 관세 인상, 수입 규제 등 변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위치한 문막반계 일반산업단지 내 지원시설 용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급 대상 토지는 총 4개 필지로, 2273-1번지(552.3㎡), 2273-2번지(490.1㎡), 2273-6번지(576.5㎡), 그리고 2273-7번지(1,226.6㎡)이다. 공급 예정 가격은 최소 26억 9,800만 원에서 최대 79억 5,437만 원 사이이며, 입찰 보증금은 입찰 금액의 5% 이상을 납부해야 한다. 분양 일정에 따르면, 분양 공고는 2025년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팩토리온, 온비드,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입찰 신청은 2025년 5월 15일부터 16일 오후 4시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진행되며, 개찰 및 낙찰자 발표는 2025년 5월 19일 오전 10시에 온비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낙찰자는 2025년 5월 20일부터 21일 오후 4시까지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21일 오후 4시 이전에 도착한 서류만 유효하다. 입주(분양) 계약 체결은 2025년 5월 22일부터 23일 오후 2시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달성했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 위원회가 주관하는 평가로,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올해 평가 대상은 총 134개 공공기관(공기업 32개, 준정부기관 55개, 기타 공공기관 47개)이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준정부기관에 속한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동반성장 비전과 전략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 동반성장 생태계 활성화 및 지속가능성 제고'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3가지 전략을 추진했다. ▶동반성장 전략 고도화 및 활성화 기반 강화 ▶산업단지 입주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공정 경제와 상생협력 환경 구축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과제를 실행했다. 예를 들어, 불공정거래 행위 차단을 위한 수의계약 감시 시스템을 강화하고, 협력 기업과의 공정거래를 위해 납품 대금 연동제를 도입했다. 또한, 협력 기업의 안전 관리 지원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개선했다. 성과
엘앤에프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도하는 ‘산업단지 ESG+ 협의체’ 출범식에 참여해 지속가능 경영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고 산업단지형 특화 ESG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된 산업단지 ESG+ 협의체 출범식에는 ESG 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엘앤에프를 포함한 5개사와 동반성장위원회, 한국생산성본부 등 3개 유관기관, 5명의 전문가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산업단지 ESG 추진 현황 및 아젠다 설명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ESG ▲아젠다 연계 사례 발표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활발한 논의를 통해 산업단지 맞춤형 ESG 사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협의체는 ‘지속가능한 산업단지를 위한 첫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산업단지에 특화된 ESG 의제를 발굴하고 사업화와 정책화로 연결하기 위한 실행 기반의 민관협의체다. 엘앤에프는 협의체 참여 기업 중 유일한 ESG 경영 우수기업으로서 분기별 정기 회의를 통해 산업단지 ESG 확산 방안과 지원 사업에 대한 기업 현장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우수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엘앤에프는 이번 협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단지 자율제조 확산을 위해 지난 15일 대구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한국로봇산업협회 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업단지 수요기업과 제조로봇 공급기업이 함께하는 세미나와 매칭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는 국가 전체 제조업 생산의 63%를 차지하고 약 12만 개의 기업이 집적된 공간으로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산업 경쟁력과 수출 역량을 갖추려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자율제조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입주기업의 로봇 도입 지원 ▲로봇 도입 관련 정책 및 사업 협력 ▲로봇 도입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의 부대행사로 열린 로봇제조공정 세미나, 매칭상담회에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산업단지 입주기업 20개사와 국내 제조로봇 SI기업 14개사가 참여해 자율제조 도입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참석한 김호철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우리의 우수한 제조역량에 AI를 결합해 견고한 산업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우리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촉진을 위한 AI 인프라와 실증 공간을 산업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산업계의 탈탄소 전환을 지원하고 민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탄소중립 선도협의체’를 4월 3일 서울 중구에서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이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환경과장, 협의체 운영 전담 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3개 유관기관, 2개 보증기관, 6개 은행 관계자가 참석하여 협의체의 출범을 축하했다. ‘탄소중립 선도협의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협의체를 총괄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요 안건을 제시하며 협의체 운영 역할을 담당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은 온실가스 감축 성과 검증 및 연계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신용보증기금 등 보증기관은 보증 심사 지원을, 금융기관은 대출 심사와 상환 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앞으로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 지원 사업 발전 방향, △전환 금융을 위한 민관 협력,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ESG 교육·컨설팅, △기술지원 등 비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운영 방향과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전환 금융과 관련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산업단지 수출 상담회 및 박람회 성공 개최 위한 기관 협력 강화 “중소 제조업 수출 돌파구”…9월 개최 산업단지 박람회 준비 박차 제조업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제1회 한국산업단지 수출박람회’가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3월 31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기관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로구청, 금천구청, 서울산업진흥원(SBA),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GLCA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G밸리 수출상담회와 한국산업단지 수출박람회 간의 연계 방안과 상호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계우 KIBA 회장은 인사말에서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급망 다변화, 디지털 전환, 공동구매 및 물류 협력, 현지화 전략 강화가 필요하다”며, “KIBA는 공동 물류 플랫폼 구축, 스마트공장 컨설팅, 수출 바이어 매칭 등 실질적 실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 “브랜드화 전략과 로컬 파트너십 구축, FTA 및 인증 대응 역량 강화가 해외 진출의 핵심”이라며, “KIBA는 수출 전시회와 해외 투자 설명회, 수출 컨설팅 등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한국 산업단지 공단이 발표한 2024년 4분기 국가산업단지 산업 동향에 따르면, 3분기에 대비하여 4분기의 10개 업종별 생산실적은 소폭 상승했다. 10개 업종의 4분기 생산실적 순위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석유화학: 574,658억 원, 철강: 225,768억 원, 기계: 223,161억 원, 전기·전자: 214,156억 원, 운송장비: 348,691억 원, 음식료: 34,298억 원, 섬유·의복: 18,271억 원, 목재종이: 20,458억 원, 비금속: 12,939억 원, 기타: 10,530억 원. 4분기 총 생산실적은 1,682,930억 원으로, 3분기의 1,668,032억 원 대비 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식료, 비금속, 철강, 기계, 전기·전자, 운송장비의 생산실적은 증가한 반면, 섬유·의복, 목재종이, 석유화학, 기타 품목의 생산실적은 감소했다. 산업 동향 연구 관계자에 따르면 "석유화학 산업은 원자재 가격의 변동에 민감하여, 4분기에는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생산비용이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생산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수 시장의 변화가 커서 음식료 및 섬유·의복 산업은 소비 패턴 변화에 영향을 받았다. 특히 경
정기총회 및 신년 교류회서 전국 산업단지 ‘수출 및 DX 역량 강화’ 의지 피력해 “KIBA FAIR 비롯 다양한 정책 통해 세계적 수준의 산업단지 생태계 만들 것” 우리나라 산업단지는 1964년 처음 구축돼 국내 산업 발전과 함께했다. 현재 전국에 1327개 산업단지, 12만 개사 입주 업체가 분포돼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이를 기반으로 우리 제조업에서 생산 60.6%, 수출 65.5%, 고용 47.9%의 비중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단지는 디지털화(Digitalization)·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등 글로벌 어젠다가 급부상함에 따라 새 국면에 직면했다. 여기에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지역 간 불균형, 각종 규제, 열악한 근무 환경 등 과제도 상존해있다.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이하 KIBA)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KICOX)은 다양한 정책 및 로드맵을 통해 국내 산업단지의 앞선 과제 극복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산업단지 회장단을 필두로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범한 KIBA 이계우 회장 체제는 상생화합 교류회 및 워크숍, 성과 보고회 및 송년 교류회, 지역 경협 역량 강화 사업,
◇ 승진 ▲ 경북지역본부장 박병훈 ▲ 충청지역본부장 고형석 ▲ 세무회계팀장 이효영 ▲ 무탄소지원팀장 정춘옥 ▲ 클러스터사업팀장 김경재 ▲ 개발사업팀장 임노민 ▲ 여수사업단장 남인웅 ◇ 전보 ▲ 안전실장 심상원 ▲ 디지털산단실장 한정훈 ▲ 구조고도화사업실장 안광혁 ▲ 서울지역본부장 박종배 ▲ 경기지역본부장 황상현 ▲ 전북지역본부장 문문철 ▲ 전남지역본부장 박진만 ▲ 강원지역본부장 이규헌 ▲ 기획팀장 정식문 ▲ 인재개발팀장 최요섭 ▲ 상생복지팀장 노창호 ▲ 운영지원팀장 정재일 ▲ 안전총괄팀장 박진서 ▲ 디지털전환팀장 김장순 ▲ 공공투자팀장 김신욱 ▲ 동향조사팀장 김재홍 ▲ 울산사업단장 이동희 ▲ 감사팀장 나호경 ▲ 인천지역본부 입지혁신팀장 김동빈 ▲ 경기지역본부 입지혁신팀장 이선복 ▲ 경북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장광호 ▲ 경남지역본부 기업진흥팀장 이홍희 ▲ 경남지역본부 경남서부지사장 이강수 ▲ 부산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엄재용 ▲ 광주지역본부 기업진흥팀장 백대훈 ▲ 전남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최규연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한국산업단지공단 파트너십 축제 개최 산업단지 성장 로드맵 구축부터 향후 사업화 전략까지 총망라 “내실 있는 지원 프로그램으로 국내 산업 발전과 함께할 것” 국내 산업단지(Industrial Park)는 산업의 태동지로 인식될 만큼, 그동안 수많은 산업 고도화 사례를 양산한 성장 거점이다. 우리나라가 세계적 제조 강국으로 거듭나도록 핵심 역할을 수행했고, ‘첨단 기술 확보’, ‘7000억 수출국 도약’, ‘세계 10대 경쟁력 보유 국가 선정’ 등 굵직한 성과 달성에도 산업단지가 중심으로 활약했다. 이러한 산업단지도 변화의 파도에 직면했다. 지정학적 리스크, ESG·디지털 전환(DX) 등 최신 트렌드 출범, 공급망 다변화 등으로 인해 새로운 무기가 필요한 시기다. 이에 우리 정부는 이러한 경향에 대응해 산업단지를 산업 캠퍼스로 전환시키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신산업과 문화가 융화되는 역동적인 산업단지 인프라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이 양상에서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이하 KIBA)도 민간 주도 수출 경쟁력 확보, 킬러 규제 혁파, 디지털·탈탄소 전환, 문화 인프라 구축 등을 목표로 산업단지의 차세대 변화를 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