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는 모바일 네트워크 및 스마트러닝 전문 기업 유엔젤(대표 유지원)에 ODM(주문자 디자인 제조) 방식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용 전자칠판과 전용 스탠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유엔젤은 스마트러닝 사업과 IoT, AR/VR 서비스 등 최신 ICT 기술을 접목한 에듀테크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코스피 상장사로, 유아교육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운영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 중이다. 현대아이티의 디스플레이 기술과 유엔젤의 스마트러닝 콘텐츠가 결합해 미래 교실 환경에 최적화된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며, 양사는 이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아이티가 공급하는 전자칠판(HDP U65UNXI)은 구글 EDLA 인증을 획득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RAM 16GB와 ROM 256GB로 구성되어 외부 PC 연결 없이 독립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유엔젤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토모노트, 플레이딩동 등이 프리인스톨 되어 교육 현장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30cm 낮은 이동형 스탠드와 강화유리 전면 설계로 안전성과 활용도를 높였으며, 모서리 처리로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했다. 유엔젤은 현대아이티의 기술력과
지난 29일, 현대아이티 쇼룸서 시연회 개최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지난 29일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현대아이티 쇼룸에서 전자칠판 신제품 시연회를 개최하고 주요 기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구글 EDLA 인증을 통해 보안기능을 강화하고 QLED 장착으로 실재현율을 높인 전자칠판 신제품 ‘HDP시리즈 with EDLA’ 의 우수한 성능 검증 및 기능 소개를 위해 마련됐다. 이 제품은 최신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했으며, Google play store를 통해 다양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시연회 발표자로 나선 현대아이티 전략유통사업본부 이창용 부장은 “이번 신제품 ‘HDP시리즈 with EDLA’는 구글 EDLA 인증으로 보안성과 성능을 모두 갖춘 멀티미디어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특히 MS OFFICE를 비롯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을 사용할 수 있어 업그레이드된 학습 도구일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창의적 학습 및 놀이 도구로 기업의 스마트한 회의 문화 혁신의 도구로도 활용 가능한 진정한 의미의 스마트보드”라고 말했다. ‘HDP시리즈 with EDLA’ 는 우수한 범용성은 물론 현대아이티의 다양한 독자적 기술도 적용되어 시선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업계 최초로 멤버십 VVIP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현대아이티가 이번에 선보이는 멤버십 VVIP 카드는 기존에 현대아이티 제품을 구매했던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두 가지 주요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를 제공한다. 첫 번째 혜택은 2024년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고객은 전자칠판 구매 시 사이즈에 따라 선반 스탠드를 포함해 70만원에서 150만원 상당의 현금성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할인은 기본 가격이 아닌 최저가에서 추가로 제공되며, 65인치~86인치 경우 44만원 상당, 98인치 모델에는 83만원 상당의 스탠드가 포함된다. 두 번째 혜택은 장기적인 할인 플랜으로, 2025년 8월 31일까지 유효하다. 이 기간 동안 제품 구매 시 최저가에서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2025년까지 신규 출시되는 모델에도 적용되며, 다회 사용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멤버십 VVIP 카드는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양도자 인증 절차를 통해 주변 사람에게 양도해 사용할 수 있어, 사용 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멤버십 VVIP 카드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18일부터 20일까지 인도 뉴델리 Yashobhoomi (IICC)에서 3일간 열린 ‘DIDAC INDIA 2024 (인도 디닥 교육기자재 박람회 2024, 이하 디닥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디닥 2024’는 인도 유일의 B2B 교육 및 기술 부문 컨퍼런스·전시회로 관련 전시회 중 아시아 최대 규모다. 지난해에는 21000여 명의 방문자와 290개의 기업, 38개의 나라에서 참가한 바 있다. 세계 인구 1위 국가이기도 한 인도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디지털 인디아(Digital India) 캠페인의 일환으로 디지털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자칠판 및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에서 연평균 성장률 14%의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으로서 업계의 주요한 수출 타겟이 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아이티는 안드로이드 13버전의 다양한 사이즈의 전자칠판과 함께 인도 학교 시장을 겨냥한 교육용 소프트웨어 및 Google Playstore 활용이 가능한 솔루션 기반의 제품들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교육, 정부, IT 등 업계 관계자들과 고객층들을 대상으로 현대아이티
약정기간, 보증금, 위약금 없는 ‘업계 최초’ 서비스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학원·공부방을 대상으로 전자칠판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하고 9월 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구독 서비스는 월 20만 원에 최대 30개월까지 구독이 가능하며 30개월 이후에는 제품 소유권 이전이 된다. 최초 배송 및 설치비는 고객이 부담하며 구독 해지 시 전자칠판의 회수 비용은 회사가 부담한다. 구독 서비스에 적용되는 전자칠판은 ‘조달우수제품’ 으로 선정되는 등 성능과 안정성이 검증된 ‘스마트보드 알파(α) 3.0’ 86인치 모델에 스탠드가 포함된다. 4K UHD 광시야각 IPS 패널을 탑재해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무선 미러링 기능으로 PC와 스마트폰 화면을 케이블 없이 표시할 수 있고 Type-C, HDMI, DP, VGA 포트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내장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추가 장비 없이 영상 통화와 음성 입력이 가능하고 핫키 기능과 윈도우용 판서 프로그램이 기본 제공돼 교육 및 프레젠테이션에서 유용하다. 특히 기존 렌탈서비스와의 차별점을 두어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보증금과 위약금, 약정기간이 없어 부담 없이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전자칠판 사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자사상품 전자칠판에 대한 새로운 애프터서비스(AS) 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실시는 고가이면서 멀티미디어 기기인 전자칠판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사용 만족도를 높이고 멀티미디어 사용에 대한 부담을 없애기 위한 정책이라는 설명이다. 현대아이티는 ▲전자칠판에 원격 AS 어플을 탑재해 원격 접속으로 빠르게 문제 해결 ▲주말을 포함한 24/7 고객응대 서비스르 통해 고객의 불편 접수에 즉각 응대 ▲다기능 멀티미디어인 자사의 전자칠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현대아이티 디지털 계정 채널을 통해 온라인 매뉴얼 및 다양한 사용법, 애프터서비스 콘텐츠 제공 등의 서비스에 나선다. 특히, 24시간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해 4/4분기 신제품부터 전자칠판에 원격 AS 어플을 탑재한다. AS 어플은 애프터서비스 대상 제품에 탑재함으로써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원격 접속을 가능하게 해 전문기사의 빠른 원인 파악과 함께 문제 해결을 가능하게 한다. ‘24/7 고객응대 서비스’는 전자칠판 고객의 문의와 요청에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응할 수 있는 서비스 제도라는 설명이다. 업무시간 중에는 고객
현대아이티가 본사 내에 전자칠판의 오프라인 체험을 위한 쇼룸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쇼룸은 고객들이 직접 현대아이티 전자칠판의 기능,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현대아이티의 공식 네이버톡톡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로 조성된 공간에서 고객들이 최신 전자칠판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아카데미 65’도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를 기본 운영체제로 내장했으며 현대아이티가 자체 개발한 전용 판서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다양한 파일에 오버레이 필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8개의 코어를 내장한 옥타코어 프로세서로 끊김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광시야각 IPS 패널을 적용해 다양한 각도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최근 설문조사에서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싶다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쇼룸을 오픈하게 됐다”며 “이번 쇼룸 오픈을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제품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스마트오피스 구축 핵심 아이템은? ‘전자칠판’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는 지난 6월 직장인 2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오피스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시작된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디지털 업무 전환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4.5%가 긍정적이라고 답하여, 새로워진 근무 환경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회사 회의실 혹은 재택 근무 시 집무실에 추가로 구비되었으면 하는 스마트기기는 멀티미디어 전자칠판이 45.5%로 가장 높았고, 태블릿PC(28.5%), 노트북(14.5%), 빔 프로젝터(6.0%), 스마트TV(5.5%) 순서로 나타났다. 회사 회의실에서 전자칠판이 필요한가 하는 문항에는 모든 연령대에서 긍정 의견(76.5%)이 우세했고, 연령별로는 20대 응답자의 82.0%, 40대 중 80%, 30대 중 66%가 ‘필요하다’고 인식했다. 회사에서 전자칠판을 도입할 때 가장 기대되는 효과로는 멀티미디어 회의 활용(72.0%), 프레젠테이션 환경 구축 및 파트너사를 통한 매출 증대(16.0%), 휴게시간 활용(11.5%) 순으로 나타났다. 전자칠판의 다중 미러링 기능을 통해, 휴대폰, 노트북 등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가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는 지난 9일 열린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등장, 출전하는 선수들의 꿈과 목표를 남기는 행사에 투입됐다. 이에 앞서 지난 2022년에는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 레슬링 훈련장에는 즉각적인 전략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3.0’이 적용된 바 있다. 대표적인 전자칠판으로 잘 알려진 현대아이티의 ‘스마트보드’는 녹화된 경기 영상을 함께보며 영상 위에 필기하는 오버레이 기능, 실시간 경기 녹화, 외부 디지털 기기와의 연결, 실시간 화상회의, 기본적인 전자칠판 기능까지 모두 갖췄다. 실시간 영상 시청을 통해 선수들의 기술과 전략을 함께 확인하고, 경기장에서 선수에게 경기포메이션을 코칭하거나 전략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즉시 선수들의 디지털 기기로 바로 전송, 변경된 전략을 선수들이 훨씬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해상 대한레슬링협회장은 “현대아이티 스마트보드 3.0의 고급화된 전자칠판 기능이 실제로 스포츠 현장에서 세부적인 전략 시뮬레이션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총력을 다하
LG전자는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해 공감지능 기반 에듀테크 청사진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노트북 'LG 그램'을 비롯해 크롬북, 웨일북, 태블릿 PC 등 교육용 IT 기기, 수업 효율성을 높이는 전자칠판, AI 클로이 로봇 등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디지털 교육에 최적화한 미래 교실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 차별화된 교육용 설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그램으로 인터넷 연결 없이 수업 자료 및 화면을 공유하고, 전자칠판으로 최대 9개의 화면을 무선으로 공유해 빠르고 효율적인 수업이 가능하다. 학생들은 노트북으로 앱을 만들어 클로이 로봇을 제어할 수 있으며, 로봇은 수업을 돕는 보조교사 역할을 한다. LG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럭스로보, 웅진씽크빅, LG 헬로비전 등 다양한 에듀테크 파트너사와 협업해 교육 설루션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은 "디지털로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LG전자의 차별화된 AI 기반 미래 교육 설루션을 앞세워 누구나 즐기며 배우는 미래교실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뛰어난 성능에 가성비까지 갖춘 스마트보드 전자칠판 ‘아카데미 65’를 공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아카데미 65’는 ‘안드로이드’가 기본 운영체제로 내장됐으며, 현대아이티가 자체 개발한 전용 판서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있어 문서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파일 위에 ‘오버레이 필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8개의 코어를 내장한 ‘옥타코어 프로세서’로 끊김 없는 쾌적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광시야각 IPS 패널’을 적용해 다양한 각도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전면, 측면 모두 C타입 포트를 추가해 편의성도 높였다. 또 스마트폰, 태블릿, 데스크톱 등 동시에 9대의 무선 미러링이 가능하다. 크기는 65인치로, 소규모 교육 시설이나 사무실, 회의실 등에서 사용하기 좋다. 벽걸이형부터 선반형 스탠드, 이동형 스탠드, 전동 스탠드 등 사용 환경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아카데미 65는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편의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전자칠판”이라며 “가성비를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특별히 개발한 제품인 만큼 전자칠판이 필요한 소비자들의 구매 접근성을
전기·전자제품 회수·재활용 협력 체계 통해 자원순환 공동 이행 현대아이티가 지난 1일 서울시 강동구 소재 현대아이티 본사에서 ESG 실천을 위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 구축 관련 ‘함께 사는 세상, ESG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아이티와 E-순환거버넌스가 전기·전자제품 회수·재활용 협력 체계를 통해 자원순환을 공동으로 이행함으로써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아이티 조환수 부사장과 E-순환거버넌스 이원영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현대아이티는 기업에서 신형 전자칠판을 구비함으로써 폐기되는 빔프로젝터, TV, 모니터 및 구형 전자칠판 등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하고 E-순환거버넌스는 친환경 회수 및 재활용을 진행하여 자원 선순환에 일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현대아이티는 E-순환거버넌스와 맺은 협약을 기반으로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전자칠판 ‘스마트보드 알파 3.0’ 86인치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폐전기·전자제품 반납 시 보상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상 범위에 포함되는 제품은 빔프로젝터, 전자칠판 및 전자칠판용 스탠드(타사 제품 포함), 30인치
“전자칠판 필요성 95.5%”...시도교육청 전자칠판 도입 대찬성 현대아이티가 설문조사 기관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올해 8월 실시한 전자칠판 관련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에서 '전자칠판이 필요하다'고 밝힌 소비자가 10명 중 9명 이상은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국내 시도교육청 전자칠판 도입 정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20~50대 성인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한 '전자칠판에 관한 소비자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자칠판의 도입이 학생 교육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 '긍정적(95.5%)', '부정적(4.5%)'로 긍정에 매우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시도교육청의 초중고 교실 100% 전자칠판 도입정책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찬성(86.5%)', '반대(13.5%)'로 긍정 대답이 우세했다. 또한 '전자칠판 제품 인지도' 질문과 관련하여 전체 응답자 중 77.5%가 전자칠판을 알거나 들어본 적이 있다고 대답했으며, 전자칠판에서 연상되는 이미지로는 '디지털 학교칠판(40.5%)', '디지털 화이트보드(22%)', '터치 가능 대형 모니터(16%)', '칠판 기능을 접목한 스마트TV(13%)', ‘초대형 태블릿PC
"자사 제품과 IT 솔루션 활용해 에듀테크 시장 공략법 모색할 것" LG전자는 오는 2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미국의 교육 기술 컨퍼런스인 ‘ISTE 2023(International Society for Technology in Education, 이하 ISTE)’에 참가한다. LG전자는 최대 40곳의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전자칠판, 이동식 디스플레이 원퀵, LED 올인원 사이니지, 코딩 프로그램으로 제어가 가능한 클로이 가이드봇,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프로빔 프로젝터, 태블릿 PC인 울트라 탭, 교육용 노트북 크롬북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을 앞세워 세계 에듀테크 시장 공략을 위해 IT 기기 간 결합 및 통합 교육 솔루션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ISTE에 전시되는 코딩존에서는 럭스로보와 협업해 선생님들은 직접 크롬북에서 블록코딩으로 클로이 가이드봇을 구동하고, 학생들은 클로이 가이드봇에서 조이스틱을 조정해 미니 교보재를 동작해 볼 수 있다. LG전자는 교사와 학부모,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현장의 니즈를 적극 파악해 학생에게는 차별화한 학습경험을, 교사에게는 효과적인 수업 운영이 가능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장
자연스러운 필기감 및 다양한 기록 기능, 유무선 연결 지원 IoT 솔루션 공급업체 하이크비전코리아(Hikvision)가 스마트오피스 및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교실 구축에 필수품인 안드로이드 OS 기반 스마트 전자칠판 ‘DS-D5B’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크비전의 전자칠판 ‘DS-D5B’는 55~86”의 사이즈로 4K UHD(3840x2160) 해상도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20포인트 IR 터치와 +/- 1mm의 정확한 터치 스크린으로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화이트보드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펜 종류 및 색상 선택, 최대 50 페이지 저장, 도형 및 표 삽입, 내장 메모리 및 웹을 통한 이미지 불러오기 기능을 제공하여 쉽고 빠른 기록과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DS-D5B’ 시리즈는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무선 연결과 HDMI, USB 등 다양한 유선 연결을 지원하여 편리한 프리젠테이션 경험을 제공한다. 최대 4개의 다양한 디바이스(PC, 안드로이드, iOS 기기)와 동시 연결 및 멀티스크린으로 공유가 가능하며, 원격 회의 및 수업을 위해 전자칠판용 웹캠과 OPS(Open Pluggable Speci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