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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티, 전자칠판 10주년 맞아 ‘VVIP카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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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업계 최초로 멤버십 VVIP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현대아이티가 이번에 선보이는 멤버십 VVIP 카드는 기존에 현대아이티 제품을 구매했던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두 가지 주요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를 제공한다.

 

첫 번째 혜택은 2024년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고객은 전자칠판 구매 시 사이즈에 따라 선반 스탠드를 포함해 70만원에서 150만원 상당의 현금성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할인은 기본 가격이 아닌 최저가에서 추가로 제공되며, 65인치~86인치 경우 44만원 상당, 98인치 모델에는 83만원 상당의 스탠드가 포함된다.

 

두 번째 혜택은 장기적인 할인 플랜으로, 2025년 8월 31일까지 유효하다. 이 기간 동안 제품 구매 시 최저가에서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2025년까지 신규 출시되는 모델에도 적용되며, 다회 사용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멤버십 VVIP 카드는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양도자 인증 절차를 통해 주변 사람에게 양도해 사용할 수 있어, 사용 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멤버십 VVIP 카드를 발급하며 실사용자들의 만족감을 더욱 증대시키고, 타인에게 양도 가능하다는 범용성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바이럴을 통해 신규 고객의 진입 장벽을 낮추려 한다”라며 “기존에, 주변에서 전자칠판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필요성을 느끼지만 구매하지 못했던 고객들이 크게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소비자 서비스와 기기의 성능으로 업계에서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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