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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티 전자칠판, 새로운 고객 서비스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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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전자칠판 사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자사상품 전자칠판에 대한 새로운 애프터서비스(AS) 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실시는 고가이면서 멀티미디어 기기인 전자칠판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사용 만족도를 높이고 멀티미디어 사용에 대한 부담을 없애기 위한 정책이라는 설명이다.

 

현대아이티는 ▲전자칠판에 원격 AS 어플을 탑재해 원격 접속으로 빠르게 문제 해결 ▲주말을 포함한 24/7 고객응대 서비스르 통해 고객의 불편 접수에 즉각 응대 ▲다기능 멀티미디어인 자사의 전자칠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현대아이티 디지털 계정 채널을 통해 온라인 매뉴얼 및 다양한 사용법, 애프터서비스 콘텐츠 제공 등의 서비스에 나선다.

 

특히, 24시간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해 4/4분기 신제품부터 전자칠판에 원격 AS 어플을 탑재한다. AS 어플은 애프터서비스 대상 제품에 탑재함으로써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원격 접속을 가능하게 해 전문기사의 빠른 원인 파악과 함께 문제 해결을 가능하게 한다.

 

‘24/7 고객응대 서비스’는 전자칠판 고객의 문의와 요청에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응할 수 있는 서비스 제도라는 설명이다. 업무시간 중에는 고객센터에서 고객의 요청에 응대하고, 업무시간 이후(주말 포함)에는 현대전자칠판 공식 네이버톡톡을 통해 애프터서비스를 진행한다. 고객은 각종 문의에 대해 언제 어디서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중은 물론이고 주말에도 고객 요청이 있는 경우 전문 설치기사 방문이 가능하다.

 

전자칠판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를 위해 온라인 교육 매뉴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용자들의 다양한 문의를 토대로 문제점을 찾고 해결점을 제시하는 콘텐츠로 제작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현대전자칠판 공식 채널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확인하고 적용할 수 있다.

 

품질보증 기간은 올해부터 최대 2년, 패널 사용시간은 5만 시간을 보증하고 있다. 수리 부품 보유 기간을 5년으로 늘려 만약의 경우 모델이 단종되더라도 애프터서비스가 가능하다.

 

VIP 고객을 위해 별도의 서비스 정책도 준비했다. 동일 증상 2회 초과 발생시 새 제품으로 교체해 준다. 애프터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기간동안 대체품을 무상 제공, 설치해 준다. 또 신제품을 사전에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전자칠판은 어두운 곳에서만 사용하고, 보여주는 기능만 가능한 빔프로젝터를 빠르게 대체하며 시장을 확장하고 있지만 다양한 디지털 기능에 익숙하지 못한 사용자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어려움을 겪는 전자칠판 사용자를 지원하고 현대아이티만의 전문성과 순발력으로 서비스 차별화를 이뤄 내는 것이 이번 고객서비스 정책의 목표”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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