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배우는 여행중: 88끼리 여행은 처음이지'가 지난 23일 첫 방송에 이어 2화 방송이 30일 전파를 탔다. 30일 방송된 2화에서는 두 배우의 공통 관심사이자 임시완의 평소 버킷리스트인 발베니 증류소 투어를 하는 여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스코틀랜드 내 140여 개의 증류소 중에서도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로 유명한 발베니(The Balvenie) 증류소를 방문해 위스키 제조 과정을 함께 지켜보고 두 배우가 직접 체험해 보는 장면들이 등장했다. 이번 화에서는 하나의 위스키가 보리에서부터 어떤 과정을 거쳐 싱글몰트 위스키로 거듭나는지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두 배우가 실제 발베니 증류소의 장인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장면도 눈여겨볼 만한 요소다. 플로어 몰팅 과정에 있는 몰팅 장인은 '몰트맨'이라 불리며, 몰팅 장인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발베니 증류소 체험이 시작됐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주재료가 되는 보리를 넓은 플로어에 펼쳐놓고 4시간마다 직접 나무 삽으로 뒤집어 맥아로 만들어 주는 작업을 '플로어 몰팅'이라고 한다. 이 과정을 거쳐 발아된 보리를 다시 '킬른'이라고 불리는 가마를 통해 건조시
위스키 브랜드 ‘몽키숄더’, 힙합 콜라보 진행 음악 장르 ‘힙합’이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았다. 이에 전 세계 각국에서는 관련 행사 및 축제가 진행 중이다. 위스키 업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힙합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힙합과 협업한 브랜드 ‘몽키숄더’를 소개했다. 위스키 브랜드 몽키숄더는 국내 1세대 DJ 크루로 알려진 360 Sounds와 콜라보 파티를 개최했다. 지난 6월과 7월에 ‘Extended Play X Monkey Shoulder’, ‘2023 Summer Jam X Monkey Shoulder’ 등을 진행했다. 더불어 이달 5일에는 360 Sounds와 함께하는 힙합파티를 진행한 데 이어, 12일에는 강원 고성군에서 ‘STRICTLY VINYL SUMMER CAMP 2023’을 통해 힙합 콜라보 행보를 이었다. 김정훈 몽키숄더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이색적이고 신선한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대중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진행한 DJ 파티와 더불어 바텐더와 진행하는 시그니처 칵테일 프로그램 ‘Make It Monkey’ 등을 통해 참석자가 몽키숄더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2023년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조준석 장인을 선정했다. 이번 편에서는 ‘해금’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은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전통의 맥을 이어온 장인의 전통성과 장인정신의 가치를 전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2023년 캠페인 주제는 ‘한국 전통 악기’로 지난 4월부터 전통을 이어오는 장인정신에 깊은 경애심을 표하며 그들의 이야기와 함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오고 있다. 장인정신이 깃든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는 이번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을 통해 전통을 계승하면서 창조적인 길도 함께 가는 장인들의 정신과 수제의 가치를 지속해서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시즌의 세 번째 주인공인 조준석 장인은 남들과 다른 해금 제작 방법을 보유하고 있으며, 4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해금을 제작했다. 해금은 소리나 크기 등에 음역대가 정해져 있다. 조준석 장인은 소리나 크기 등의 한계를 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옛 문헌을 통해 황토를 발라 해금을 만드는 것을 성공시킨 장본인이다. 황토 바른 해금의 경우, 자연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랜 정성과 이해를 통해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이 '콜키지(Corkage)' 문화를 선도하고자 지난 5월부터 위스키 콜키지 문화를 제안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8월 공개된 '부산 미락슈퍼' 편에는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와 어우러지는 음식을 소개한다. 부드럽고 과실향이 나는 그랑 레제르바와 제철 창작 요리인 약선 오마카세의 완벽한 페어링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식당은 간이 센 한식과 위스키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부산에 위치한 전통 한식 오마카세인 '미락슈퍼'로 선별했다. 해산물부터 육류까지 여러 재료를 활용한 음식들이 위스키와 어우러져 더 풍부한 맛을 느껴볼 수 있다. 럼 특유의 달콤함과 긴 여운의 피니시가 특징인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를 포함해 제품의 숙성연도, 위스키 제조 지역, 라벨 특징 등 위스키 관련 지식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위스키 숙성연도는 위스키를 제조할 때 사용된 가장 어린 원액의 나이로 결정된다. 만일 21년 동안 숙성된 원액을 99% 사용하고 단 1%의 원액만 10년 숙성된 원액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해당 위스키는 10년 숙성 제품으로 분류된다
양 브랜드의 럭셔리 헤리티지 철학이 담긴 행사 맥라렌 ‘아투라’ 시승 및 글렌피딕 위스키 클래스 운영 등 체험 프로그램 진행 英럭셔리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McLaren Automotive)과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Glenfiddich)이 손잡고 기획한 ‘맥라렌 X 글렌피딕 데이’가 성료했다. 맥라렌 X 글렌피딕 데이는 력셔리 헤리티지를 추구하는 양사의 철학을 기반으로 기획된 행사로, 이달 20일 강남 삼성동 소재 맥라렌 서울 쇼룸에서 진행됐다. 두 브랜드 역사, 제품 설명, 체험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행사 참가자의 브랜드 경험 및 감성을 충족시켰다고 평가받는다. 이번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V6 트윈터보 엔진 및 E-모터를 장착한 맥라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카 모델 아투라 소개 및 시승, 글렌피딕 위스키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맥라렌 아투라와 글렌피딕 한정판(Limited Edition)을 선보여 고객 경험을 한층 드높이는 요소도 갖췄다. 맥라렌 시승 프로그램은 운전자 드라이빙 경험에 중점을 두고, 인스트럭터 동행하에 행사 참석객이 차량을 운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위스키 클래스는 글렌피딕 브랜드 앰배서더가
최근 자신의 취향에 따라 여러 종류의 술과 음료를 섞는 '믹솔로지(Mixology)' 문화가 급부상하면서 위스키를 베이스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하이볼이나 칵테일의 인기가 높아졌다. 특히, SNS 상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직접 술을 섞어 마시는 레시피가 유행하면서 위스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음료 매출도 함께 증가했다. 이에 하나의 술로 다양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진 '헨드릭스 진(Hendrick’s Gin)'으로 갈수록 독특하고 다채로운 맛과 향을 음미해보는 건 어떨까? 팔방미인이라는 별칭을 가진 진(Gin)은 오늘날 칵테일의 가장 기본이 되는 베이스 주류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술이다. 수많은 애주가와 세계 최고의 바텐더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진은 오랜 시간 병을 치료하는 약이나 술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로 약으로 쓰일 당시, 약효가 있다고 알려진 노간주나무의 열매(주니퍼 베리)를 비롯한 각종 향신료를 알코올로 증류해 섭취했다. 이후에는 위스키와 달리 숙성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빠른 시간 내에 대량생산이 가능함과 동시에 저렴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헨드릭스 진은 스코틀랜드 남서쪽에 위치한 거반(Girvan) 증류소에서 전통 수작업으
이제는 즐기는 문화가 된 주류 문화. MZ세대를 넘어 젠지(Gen.Z)가 새롭게 떠오르면서 나만의 취향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색 있는 경험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가전, 패션, 뷰티, 주류 등 여러 업계에서는 젊은 세대에게 각인될 수 있는 이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체험공간,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는 특색 있는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가치를 전달하며, 소비자는 재밌게 즐기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경험을 제공받는 기회가 다양해지고 있다. 예술적 감성과 경험을 중시하는 세대를 위한 이색 행사는 어떤 게 있을까? 최근 몽키숄더는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젠지 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트렌디한 DJ 파티를 선보인 바 있다. 먼저 'Strictly Vinyl 'Extended Play' X Monkey Shoulder'는 서울을 대표하는 DJ Strictly Vinyl의 첫 번째 페스티벌이자 국내 최초 바이닐 컬쳐 테마로 지난 6월에 진행됐다. 인기에 힘입어 7월 2023 Summer Jam X Monkey Shoulder DJ파티도 마련했다. DJ Crew 360 Sounds와 콜라보 한 것으로 세상의 모든 음악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최근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국내 여행이나 호캉스, 홈캉스 등으로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다양한 연유로 해외 여행을 떠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든다면 해외 여행지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나 주류를 활용해보자. 발베니는 언제 어디서든 해외 유명 휴양지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주류 제품을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를 소개했다. 위스키의 황금빛 컬러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려주고 열대 과일 특유의 단 맛과 향신료의 스파이시함이 휴양지 분위기를 더해줘 위스키 한 잔으로 카리브해의 강렬한 햇빛이 떠오르는 맛을 느낄 수 있다.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는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에서 14년간 숙성한 원액을 캐리비안 럼 캐스크에서의 추가 숙성해 부드럽고 달콤한 토피 향이 특징이다. 니트로 즐기면 고유의 달콤함과 함께 입 안을 맴도는 부드럽고 깔끔한 피니시를 음미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달콤한 바닐라 향과 과일의 프루티함으로 상큼함을 선사해 여름 더위를 달래는 데 도움이 된다. 발베니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무더운 날씨로 지친 일상에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올해 주제는 '전통 악기'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한국 전통의 맥을 이어온 장인의 전통성과 장인정신을 함께 조명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The Balvenie Makers Campaign)'의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뮤지션 하림과 함께 전통 악기를 만드는 장인을 만나 이야기를 전한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은 음악, 미술, 디자인 등 다양한 예술 분야 장인과 만들기(Making) 예술의 본질적 가치, 과정을 공유하며 서로 영감을 주고받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한국 전통 장인들을 만나 그들의 장인정신을 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1년 한국 공예 장인, 2022년 현대 공예 장인을 조명하며 영상과 특별 에디션을 선보였다. 2023년 새롭게 시작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주제는 '전통 악기'다. 한국 전통 음악은 표현이 풍부해 한국인들의 깊은 정서를 느낄 수 있다. 그 중심에 있는 전통 악기는 악기별로 연주 기법과 표현력, 역사가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을 완성한다. 열정과 장인정신으로 위스키를 빚어내는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