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렁크가 ESG와 공동으로 ‘2024 옵저버빌리티 현황’ 보고서를 발표해 옵저버빌리티가 IT 운영의 효율성 및 경쟁력 강화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옵저버빌리티 선도 기업은 투자 대비 2.6배의 수익을 창출하며, 개발자 생산성과 문제 해결 속도에서 경쟁 우위를 점했다. 조사 대상인 1850명의 ITOps 및 개발자를 바탕으로 작성된 보고서는 옵저버빌리티 리더 기업이 문제 해결 시간을 단축해 가동 중단을 최소화하고 개발자 생산성을 높여 ROI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리더 기업의 68%는 애플리케이션 문제를 몇 분 내로 인지하는 반면, 초기 단계 기업은 인지 속도가 2.8배 더 느렸다. 보고서는 옵저버빌리티 성숙도를 4단계로 분류하며 각 단계별로 기업의 성과를 측정했다. 45%의 초기 단계 기업을 포함해 대부분의 응답 기업이 성장 가능성을 보이며, 11%의 리더 기업이 옵저버빌리티를 효과적으로 구축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리더 기업의 76%는 필요 시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배포하지만, 초기 단계 기업에서는 30%에 그쳤다. 또한 리더 기업 개발자는 반복 작업에 시간을 덜 소모하고 혁신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함
스플렁크가 기업의 옵저버빌리티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자 옵저버빌리티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혁신을 14일 발표했다. 많은 ITOps와 엔지니어링 팀은 기술 스택 전반에 흩어져 있는 가시성과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성능 문제에 대한 인사이트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문맥을 고려한 옵저버빌리티가 필수적이다. 이번 발표로 ITOps 및 엔지니어링 팀은 IT 환경 전반에서 가시성을 통합해 더 빠르게 문제를 탐지하고 조사할 수 있는 옵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와 비용을 제어하며 디지털 복원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은 스플렁크의 옵저버빌리티 혁신으로 스마트한 인사이트와 자동화된 문제 해결, 쿠버네티스(Kubernetes) 환경에 대한 심층적인 가시성, 그리고 통합된 사용자 경험을 얻게 됐다. 스플렁크의 옵저버빌리티 포트폴리오는 기업이 사용자 거래 중단이나 공급망 장애와 같은 중요한 문제를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디지털 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풍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패트릭 린 시스코 자회사 스플렁크의 옵저버빌리티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오늘날의 하이브리드 및 최신 환경에서 흩어진
스플렁크 코리아가 2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닷컨프 고 서울 2024 (.conf Go Seoul 2024)’를 개최했다. 닷컨프 고 서울은 지난 6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스플렁크의 대표적인 연례 유저 컨퍼런스인 닷컨프(.conf24)의 핵심 내용을 한국 고객 및 파트너와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스플렁크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회복탄력성의 중요성, 보안 및 옵저버빌리티 솔루션을 소개하고, 활용 사례와 비즈니스 리더가 갖추어야 할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패트릭 코프린 스플렁크 글로벌 기술 영업 부문 수석 부사장은 ‘AI 시대의 디지털 회복탄력성 구축’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전했다. 그는 AI가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위한 촉매제가 될 것임과 동시에 AI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회복탄력성이 필수로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패트릭 코프린 부사장은 “스플렁크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 회복탄력성은 연간 4천억 달러에 상응하는 문제로, AI 시대에는 디지털 복원력이 성공의 척도가 된다”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단 한 번의 다운타임 발생 후 기업의 주가가 2.4% 하락하고, 73%의 조직이 혁신 속도가 느려졌다고 응답했다”
최원식 지사장 "보안과 혁신은 불가분 관계...주의 깊은 생성형 AI 정책을 수립해야" 스플렁크가 리서치 업체 ESG(Enterprise Strategy Group)와 함께 ‘AI 활용을 위한 경쟁’을 주제로 한 2024년 보안 현황 보고서 발표했다. 스플렁크가 매년 발간하는 보안 현황 보고서는 오늘날 기업이 겪는 보안 관련 이슈를 다룬다. 올해는 1650명 이상의 보안 전문가가 참여해 사이버 보안이 과거에 비해 관리하기가 더 쉬워진 반면, 사이버 보안 담당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하기 위해 공격자들과 경쟁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고 답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직 내 팀에서 생성형 AI 도구를 많이 채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을 개발 중인 조직에 비해 고급 접근 방식을 채택한 조직의 경우 상당한 예산, 리소스, 권한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첨단 생성형 AI 도구와 기술을 수용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예로, AI는 위협을 식별하는 데 활용될 뿐 아니라 위협 인텔리전스 분석, 위협 탐지 및 우선순위 지정, 보안 데이터 요약 등에 활용된다. 그러나 생성형 AI의 광범위한 도입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직에서 명확한 AI 정책이나
시스코가 스플렁크(Splunk)의 인수 절차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시스코는 이번 인수로 기업이 인터넷을 사용하며 남기는 모든 디지털 발자국(Digital Footprint)에 대한 전례 없는 가시성과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디지털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 기업들은 모든 내부 인프라를 연결하고 동시에 보호해야 한다. 비즈니스에 필요한 직원, 공간,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및 기기를 서로 연결하는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과 다운타임, 그밖에 치명적인 위험으로부터 기업의 디지털 발자국을 보호해야 한다. 시스코는 보안 및 가시성 솔루션으로 기업의 디지털 환경 전체에 대한 실시간 통합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인프라 내 네트워크의 역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중요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방어하고 네트워크 중단을 방지하며 네트워크 경험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척 로빈스 시스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인수가 공식적으로 마무리되어 무척 기쁘다”며 “시스코는 이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소프트웨어 기업 중 하나가 됐다. 이 같은 위상을 바탕으로 기업의 모든 부분을 데이터를 통해 연결하고 보안을 혁신시켜 고객의
스플렁크, 사이버 보안 및 옵저버빌리티 리더들의 AI 및 규제 관련 인사이트 공유 스플렁크(Splunk)가 고위 경영진과 기술 전문가들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2024년 예측 보고서'를 17일 발표했다. 인공지능(AI)이 올해 비즈니스 회복탄력성을 어떻게 재편할 것인지에 대해 다룬 해당 보고서는 기업이 새로운 AI 시대를 위해 준비할 수 있도록 경영진, 보안, 옵저버빌리티 총 세가지 핵심 영역의 향후 트렌드를 예측했다. 최원식 스플렁크 코리아 지사장은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위험과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따라 디지털 회복탄력성을 확보하는 것은 조직의 최우선 과제가 됐다"며 "따라서 기술 리더들은 디지털 디스럽션(Digital Disruption)속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기 위해 모범 사례를 채택해야 하며, AI 기반 보안 및 옵저버빌리티 애플리케이션에 크게 의존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플렁크의 2024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AI는 방어자 및 공격자 모두가 활용할 수 있어 양날의 검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AI 기반의 공격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보안 리더들은 조직 환경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회복탄력성을 확보하고 팀 간의 협력과
미디어 브리핑서 ESG와 협업한 2023 보안 현황 보고서 발표 보안 및 IT 전문가 약 1500명 대상 설문조사 기반 이달 18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스플렁크와 ESG가 협업해 제작한 ‘2023 보안 현황 보고서’ 미디어 브리핑이 최원식 스플렁크코리아 지사장의 진행으로 열렸다. 해당 보고서는 스플렁크가 매년 발표하는 보안 산업 리서치 기반 보고서로, 기업 보안 관련 이슈를 담는다. 올해는 보안·IT 분야 전문가 약 1500명의 의견을 반영해 보고서를 제작했다. 최 지사장은 우선 사이버 공격 및 예상 밖의 다운타임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현황을 보고서를 통해 지적했다. 이어 대다수의 설문 응답자가 보안 규정 준수의 까다로움을 호소하는 설문 결과에 대해, 사이버 위협 수준과 보안 규정이 점차 강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지속 증가 추세인 사이버 위협·데이터 유출 이슈 보고서에는 지난 2년 동안 데이터 유출을 경험한 52%의 기업 경험이 실렸다. 이는 2021년 39%, 지난해 보고서 49% 대비 지속 증가한 수치로, 기업 데이터 유출 및 위협이 지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사안 응답자 중 62%는 사이버 보안 위협 등으
스플렁크(Splunk)는 최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국내 고객, 파트너 및 업계 전문가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례 최대 행사인 ‘splunklive!’를 개최했다. 더그 메리트(Doug Merritt) 스플렁크 CEO의 환영사로 막을 올린 splunklive!는 기조연설과 케이티(KT), 현대증권, 시스코(Cisco) 등 스플렁크 고객사의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오후에는 빅데이터/애널리틱스, 보안, IT/IoT/제조 등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스플렁크 파트너사에서 최신 기술 동향과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헬로티] 실시간 운영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스플렁크(Splunk Inc.)가 가트너 매직 쿼트런트(Magic Quadrant)의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 부문(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nt, SIEM)에서 4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스플렁크는 해당 부문의 가장 높은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를 실현한 업체로 선정됐다. 가트너는 전 세계 수천 개 기업에서 사용하는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보안 앱 등 스플렁크 보안 포트폴리오를 분석했다. 가트너 보고서의 저자이자 수석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켈리 카바나(Kelly Kavanagh)와 올리버 로치포드(Oliver Rochford) 리서치 디렉터는 “위협의 대상을 조기 탐지하고 대응하는 것이 SIEM 분야의 변화와 발전 동력”이며 “숙련된 사용자들은 뛰어난 프로파일링과 분석 및 대응 기능을 갖춘 SIEM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하이엔 송(Haiyan Song) 스플렁크 보안 부문 총괄 부사장은 “스플렁크는 4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SIEM 부문 리더로 선정되어
[헬로티] 스플렁크(Splunk)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국내 고객, 파트너 및 업계 전문가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례 최대 행사인 'splunklive!'를 개최했다. ▲splunklive!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더그 메리트(Doug Merritt) 스플렁크 CEO. 더그 메리트(Doug Merritt) 스플렁크 CEO의 환영사로 막을 올린 splunklive!는 기조연설과 케이티(KT), 현대증권, 시스코(Cisco) 등 스플렁크 고객사의 사례 발표로 진행 됐다. ▲스플렁크가 개최한 'splunklive!' 행사에 900명이 넘는 국내 고객, 파트너 및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오후에는 빅데이터/애널리틱스, 보안, IT/IoT/제조 등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스플렁크 파트너사에서 최신 기술 동향과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실시간 운영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스플렁크는 자사의 운영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6.4버전과 해당 운영 인텔리전스를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인 스플렁크 클라우드의 최신 버전을 7일 발표했다. 고객은 스플렁크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6.4 도입을 통해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등의 환경과 상관없이 축적된 데이터 저장 비용을 최대 80퍼센트까지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축적된 데이터에 대한 쿼리 비용/성능을 선택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더불어, 이번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및 스플렁크 클라우드는 새로운 시각화 기능과 스플렁크 스플렁크 베이스상에서 오픈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고객과 파트너는 해당 라이브러리를 통해 맞춤형 시각화 개발 및 공유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 기능이 강화됐으며 플랫폼 보안 및 관리 기능도 향상됐다.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전문업체인 아카마이용 스플렁크 앱, 아마존 웹서비스인 AWS용 스플렁크 앱, 서비스 관리용 기술 지원 솔루션 공급 업체이자인ServiceNow용 스플렁크 앱등 새롭게 추가됐다.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들이 증가함에 따라 데
실시간 운영 인텔리전스를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플렁크는 연례 최대 행사인 splunklive!를 개최하고 낮은 총소유비용으로 머신 데이터 수집, 저장 및 분석, 시각화가 가능한 Splunk Enterprise 6.3, 정교한 모니터링과 가시성 높은 분석이 가능한 Splunk ITSI, 보안 공격 및 위협 탐지가 가능한 Splunk® Enterprise Security 4.0 및 Splunk UBA 등 운영 인텔리전스 및 보안과 관련된 새로운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스플렁크(Splunk Inc.)는 지난달 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국내 고객, 파트너 및 업계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례 최대 행사인 splunklive!를 개최하고 운영 인텔리전스 및 보안과 관련된 새로운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먼저, 스플렁크는 Splunk® Enterprise의 최신 버전인 6.3을 공개했다. Splunk® Enterprise 6.3은 머신 데이터를 수집, 인덱싱, 분석, 보안 및 시각화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운영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 6.3 버전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병렬 쿼리 방식으로 처리해 분
실시간 운영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스플렁크(Splunks Inc.)에서 새로운 보안 솔루션 3가지를 공식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Splunk Enterprise Security 4.0(이하 Splunk ES), Splunk User Behavior Analytics(이하 Splunk UBA), Splunk App for PCI Compliance 3.0는 외부 공격과 내부자 위협을 감지하는 데 특화된 솔루션이다. ⓒGetty images Bank 새롭게 업데이트된 Splunk ES 솔루션은 효율적이고 즉각적인 분석과 이벤트 시퀀스를 통해 보안 공격자를 추적하고, Splunk UBA의 기계학습(머신러닝)과 첨단 분석 기능에 기반한 높은 탐지 역량을 통해 사이버 공격과 내부자 위협을 감지할 수 있게 한다. Splunk App for PCI Compliance 3.0는 기업이 PCI-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PCI 보안표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카드회원정보 관련 글로벌 인증)를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