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MZ세대 지원자를 겨냥한 참여형 채용설명회를 열고 새로운 채용 방식으로 예비 인재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CJ대한통운은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일방적인 설명 중심 채용 행사에서 벗어나 체험형 프로그램을 접목한 참여형 행사로 기획됐다. 이번 채용설명회의 핵심 프로그램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경찰과 도둑’ 게임을 활용한 네트워킹 세션이다. 참가자들은 게임을 통해 팀 단위 활동을 진행하며 CJ의 비전과 핵심가치, CJ대한통운의 사업과 조직문화 등에 대한 스피드 퀴즈를 풀면서 채용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게임에서 경찰이 도둑을 체포하면 ‘감옥존’으로 이동하게 되며, 참가자들은 CJ대한통운 관련 퀴즈를 풀어야 탈출할 수 있다. 라운드 종료 후 최종 생존 인원이 많은 팀이 승리하게 되며 우승 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하며 팀워크와 소통 능력을 체험하는 동시에 회사의 사업 구조와 조직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행사 현장에는
CJ대한통운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훈련용 전투기 T-50i를 인도네시아로 운송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방산물류 분야의 기술력과 수행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CJ대한통운은 경남 사천에서 출고된 T-50i 전투기 2대를 인도네시아 공군기지까지 안전하게 운송하는 방산물류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총 30톤 규모의 전투기는 국내 내륙 운송과 항공 운송, 현지 통관 및 육상 운송을 포함한 복합 물류 과정을 거쳐 목적지에 도착했다. 전투기는 대형 동체 구조와 정밀 전자 장비를 갖춘 특수 화물로, 운송 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안정성과 정밀한 물류 설계가 요구된다. 특히 기체의 무게 중심과 하중 분포가 조금만 달라져도 균형이 무너질 수 있어 운송 전 단계에서 정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CJ대한통운은 방산물류에 특화된 ‘로드 서베이(Road Survey)’를 실시해 운송 경로를 사전에 정밀 설계했다. 길이 약 13m, 높이 4.8m 규모의 대형 화물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교량과 표지판, 도로 구조물과 충돌하지 않도록 회전 반경과 구조물 높이를 사전에 분석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과 협력해 도로 환경을 점검하고 군 당국의 호송 체계 아래
AI 기반 풀필먼트 기업 위킵이 ‘제4회 한국 콜드체인 산업 대상’에서 CHALLENGE AWARD(챌린지 어워드)를 수상했다. AI 예측형 물류 운영과 국제 식품 안전 인증 기반 저온 물류 역량을 동시에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킵은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식품 콜드체인 협회가 주최하는 해당 행사는 온도 관리, 물류 자동화, 에너지 절감, 디지털 전환, 신기술 개발 등 콜드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에서 위킵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측형 풀필먼트 운영 체계와 식품 안전 관리 시스템을 동시에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주력 솔루션 FBW(Fulfillment By Wekeep)는 사전포장(PrePack), 자동 입고 신청(Reserved Order), 자동 재고 보충·이동(FIS) 기능을 통합한 물류 시스템이다. 주문 데이터를 분석해 수요를 예측하고 이를 사전 포장과 재고 보충·이동 단계에 반영하는 구조로, 예측 데이터를 현장 운영까지 연결한 점이 차별화 요소다. 이 같은 기술력은 한국표준협회(KSA) AI+ 인증 획득과 2025년 국토교통부 ‘우수 물류 신기술
AI 기반 WES 기업 니어솔루션이 트리콤솔루션과 협력해 의약·제약 물류에 특화된 로봇–WES 통합 운영 모델 구축에 나선다. 소형·다품종 중심 의약품 물류 환경에서 요구되는 재고 정확도, 출고 품질,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트리콤솔루션이 국내 공급하는 BD Rowa 자동화 로봇 장비와 니어솔루션의 WES를 연동해 통합 실행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로봇 작업 오케스트레이션, 동적 작업 배분, 예외 대응까지 포함한 실행 중심 통합 운영 모델이 핵심이다. 니어솔루션 WES는 로봇 및 자동화 설비를 통합 제어하고, 실시간 실행 최적화 알고리즘을 통해 주문 흐름과 설비 상태, 작업 우선순위를 동적으로 반영한다. 이를 통해 재고 정확도 향상, 출고 오류 감소, 설비 가동률 개선 등 실행 단계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최소화한다. 최근 글로벌 물류 자동화 시장은 로봇 단독 도입에서 벗어나 WES 기반 실행 통합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다양한 설비 간 작업 조율과 실시간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실행 소프트웨어 계층의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으며, 해외 주요 물류센터에서도 WES 도입 사례가 확산되는 추세다.
글로벌 물류기업 DHL이 ‘2026 제24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서 기업·개인 부문을 합쳐 총 5개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DHL 익스프레스, DHL 글로벌포워딩, DHL 서플라이체인 등 국내 3개 조직이 처음으로 공동 참여해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업 부문에서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개인 부문에서도 3명의 대표이사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선정됐고, 3명의 임직원이 ‘대한민국 GPTW 자랑스런 워킹맘’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신뢰지수 설문과 기업문화 전반을 진단하는 문화경영 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DHL은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개 핵심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존중과 자부심, 동료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DHL은 중장기 전략 ‘Strategy 2030’ 아래 ‘직원으로부터 선택받는 기업’을 목표로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를 강화하고 있다. 전사 포상 프로그램 ‘Employee of the Year Awards’를 통
글로벌 특송 기업 페덱스가 미국 내 주요 공항에 지속가능항공연료(SAF, Sustainable Aviation Fuel) 도입을 확대하며 항공 부문 탈탄소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달라스 포트워스 국제공항(DFW)과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에 SAF를 추가 도입하며 미국 내 운영 공항을 5곳으로 늘렸다. 페덱스는 2025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ORD), 마이애미 국제공항(MIA)에서 혼합 SAF 도입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 두 개 공항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SAF 공급 계약을 합산한 총 확보 물량은 순수 SAF 기준 약 500만 갤런에 달한다. 이번에 달라스 포트워스 공항과 JFK 공항에 도입되는 물량은 순수 SAF 기준 총 200만 갤런이다. 해당 연료는 최소 30% 비율로 기존 항공유와 혼합해 운용된다. 2025년 12월 달라스 포트워스 공항에서 SAF 공급이 시작되면서, 페덱스는 시범 사업을 제외하고 화물 및 여객 항공사를 통틀어 해당 공항에서 SAF 구매를 시작한 최초의 항공사가 됐다. 페덱스는 연료 공급업체 월드 퓨얼 서비스와의 계약을 통해 SAF를 조달한다. 월드 퓨얼 서비스는 SAF 가용성
AI 기반 로보틱스 자동화 기업 씨메스가 AW 2026에서 랜덤 팔레타이징을 중심으로 한 물류 자동화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며 제품화 전략을 본격화한다. 단일 데모 중심 전시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즉시 도입 가능한 표준화 제품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씨메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AW 2026에 참가해 물류 공정 전반을 자동화하는 엔드 투 엔드 제품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물류 자동화를 제품으로 완성하다’라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전시의 중심은 실제 고객사 현장에서 운영 중인 랜덤 팔레타이징(Random Palletizing) 제품이다. AI 비전 기반으로 다양한 SKU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적재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됐으며, 물류센터 및 제조 출하 공정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네이버 파트너 물류기업 파스토에 납품돼 운영 중이다. 씨메스는 다품종 대응이 가능한 표준형 랜덤 팔레타이징 제품과 함께, 소규모 물류·제조 현장을 위한 1SKU 팔레타이징 제품도 공개한다. 자동화 규모와 운영 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성해 중소·중견 기업도 현실적으로 자동화를 시
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과 글로벌 에너지 전환 가속화 속에서 에너지 산업 특화 물류 역량을 갖춘 ㈜한진이 주목받고 있다. 이차전지 핵심 소재 설비 운송부터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화물 수행, 친환경 물류 인프라 확충까지 전방위적인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한진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리튬 배터리 항공운송 품질인증인 CEIV Lithium Batteries를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안전 관리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해당 인증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수입, 보관, 국내외 운송 전 과정에서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한 SCM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 ㈜한진은 2024년 약 1,800톤 규모의 이차전지 핵심 연료 리튬염 생산을 위한 ‘리튬염 제조설비 모듈’ 운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대형 배터리 소재 설비를 안전하게 이송하며 이차전지 특화 물류 분야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입증했다. 해상 특수 운송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한진은 국내 유일의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전용 운반선 ‘청정누리호’를 운영하며 국가 전력 산업과 연계된 방사성 폐기물 운송을 수행하고 있다. 해당 선박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 1620억원 규모의 아성다이소 양주허브센터 물류 자동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계약은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세종허브센터와 세종온라인센터에 이어 양사가 체결한 세 번째 대형 계약이다. 아성다이소 양주허브센터는 2028년 하반기 경기도 양주 은남산업단지에 준공될 예정이다. 전체 면적 20만5943㎡, 지상 4층, 높이 45m 규모로 조성되며, 아성다이소 온·오프라인 전체 주문의 약 37%를 처리하는 핵심 거점으로 운영된다. 이번 센터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재고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하는 옴니채널 방식이 적용된다. 채널별 재고를 분리 운영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통합 재고 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물류 효율성과 처리 속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은 설계 및 건설 컨설팅을 비롯해 첨단 자동화 설비 공급,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구축, 유지보수까지 물류 자동화 전 과정을 총괄 수행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통해 센터 운영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최적화 알고리즘 기반 창고관리시스템(WMS), 설비를 실시간으로 통합 제어하는 창고제어
국내 최대 온·오프라인 통합 옴니채널 물류센터 구축...설계부터 AI 기반 소프트웨어까지 스마트 물류 자동화 솔루션 일괄 공급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하 DLS)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620억 원 규모의 아성다이소 양주허브센터 물류 자동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양주시 은남산업단지에 신축될 양주허브센터는 2028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며, 연면적 205,943㎡(약 62,406평), 지상 4층, 높이 45m 규모로, 2030년까지 아성다이소 온·오프라인 전체 주문의 약 37%를 처리하는 핵심 거점으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기존의 온라인 전용, 오프라인 전용으로 분리 운영되던 기존 체계와 달리, 온·오프라인 재고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하는 ‘옴니채널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재고 이중 보관 불필요 ▲공간·설비·IT 인프라 공유로 투자 효율 극대화 ▲채널 간 재고 이동 최소화 ▲고객 주문에 가장 가까운 재고로 즉시 출고 등이 가능해 비용은 절감하면서도 배송 속도는 향상되는 등 유통업계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물류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DLS는 이번 프로젝트에 설계·엔지니어링 컨설팅을 비롯해 첨단 자동
CJ대한통운이 중동 이커머스 물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구축한 ‘사우디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의 그랜드 오픈을 계기로 중동 권역 물류 허브 운영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2023년 사우디 민간항공청과 사업협약을 체결한 뒤 약 600억 원을 투자해 사우디 GDC를 완공했다. 시범운영을 거쳐 안정화를 마친 뒤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조나단송 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부문 대표, 장영호 글로벌1본부장과 함께 사우디 민간항공청, 리야드 통합물류특구 관계자, 고객사 아이허브(iHerb) 등이 참석했다. 사우디 GDC는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 통합물류특구 내 연면적 2만㎡ 규모로 조성됐다. 하루 최대 2만 상자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중동 권역형 풀필먼트 센터로, 상품 보관부터 재고 관리, 포장, 통관까지 글로벌 이커머스 전 과정을 지원한다. 사우디를 거점으로 UAE, 쿠웨이트, 카타르 등 인접 국가로 상품을 공급하는 초국경 물류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거점은 인천 GDC 성공 모델을 해외에 적용한 사례다. CJ대한통운은 2019년 인천에 국내 최초 GDC
현대글로비스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동차운반선(PCTC)의 적재계획을 자동으로 수립하는 기술을 상용화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선박 적재계획(Auto Stowage Planning)’ 기술을 자사 자동차운반선에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운반선 한 척에는 평균 6000대 이상의 차량이 실린다. 각 차량은 서로 다른 목적지를 향하고 선박은 여러 기항지를 순차적으로 거치기 때문에 적재 순서가 어긋나면 대규모 재적재가 발생해 체선 시간 증가와 추가 하역비, 운항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의 AI 적재계획 시스템은 차량의 종류·수량·중량·높이, 선적지·양하지, 기항 순서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최적 적재 위치를 도출한다. 선박 각 데크의 하중 한계를 고려해 고중량 화물을 하부에 배치함으로써 선박 무게 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기존에는 선박 구조와 화물 구성이 매번 달라 숙련 인력이 장시간 투입돼야 했다. 평균 27시간가량 소요되던 적재계획 수립 시간은 AI 도입 이후 절반 수준으로 단축됐다. 향후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최대 90% 이상 단축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선박 내부를 층·구역 단
글로벌 물류 DX 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물류 중심 사업 구조를 넘어 SCM 기반 글로벌 유통 파트너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케이스타일 푸드테크 벤처 주식회사 밀집과 ‘해외 물류 및 유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K-POP 피지컬 앨범과 굿즈의 해외 유통·물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글로벌 거점 연계, 풀필먼트 운영, 재고 최적화, 리드타임 분석 등 고도화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시장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단순 배송을 넘어 수요 예측과 재고 회전율 관리까지 아우르는 SCM 기반 운영 체계를 적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콘텐츠 IP에서 실물 유통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K-컬쳐 SCM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앞서 SBS 예능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프리즘과 협업해 K-콘텐츠 IP와 글로벌 물류 시스템을 결합하는 인프라를 구축한 데 이어, 이번 밀집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제 유통 현장에 모델을 적용하는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밀집은 전 세계 K-POP 팬을 위한 몰입형 오프라인 팬덤 공간 ‘맵달SE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 통합 관리 솔루션 ‘큐마켓’을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가 어드레서블 TV 광고 기술 기업 애니포인트미디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동네 마트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 기반 TV 광고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협약은 전통적인 전단지 중심 홍보 방식을 디지털 타겟팅 광고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애즈위메이크의 하이퍼로컬 가맹점 네트워크와 애니포인트미디어의 어드레서블 TV 플랫폼을 결합해, 마트 인근 거주 가구만을 정밀 타겟팅하는 고효율 광고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도입되는 서비스는 큐마켓의 주요 고객층인 40대 이상 주부 세대를 중심으로 채널·시간대를 정교하게 설정해 광고를 송출한다. 전단지 대비 약 30%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매출 20%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SDK 기반 구매 전환 추적 기술을 적용해 광고 시청 이후 앱 설치나 실제 구매로 이어졌는지 실시간으로 분석·리포트화해 점주에게 제공한다. 기존 오프라인 전단지 광고의 가장 큰 한계였던 ‘효과 측정 불가’ 문제를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은 애즈위메이크 자회사 페이큐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실행력을 높인다. 페이큐는 국내 1위 할인쿠폰 브랜드 ‘원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를 운영하는 두핸즈가 제주도에 업계 최초로 풀필먼트 센터를 구축하고 ‘제주 내일배송’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 도서 지역으로 분류돼 빠른 배송 혜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온 제주 지역의 배송 격차를 AI 기반 기술로 해소하겠다는 전략이다. 두핸즈는 지난 1월 제주 풀필먼트 센터를 정식 가동한 데 이어, 제주 거주 소비자가 당일 또는 익일 상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주 내일배송’ 베타 서비스를 12일 공개했다. 기존 내륙 센터에서 제주로 발송 시 평균 2~3일이 소요됐던 것과 비교하면 배송 기간을 최대 3일까지 단축했다. 특히 기존 고객사에는 추가 물류비 없이 베타 서비스를 우선 제공해 비용 부담 없이 배송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운영 데이터도 개선 효과를 보여준다. 최근 한 달간 내부 분석 결과, 제주 당일 배송률은 기존 0%에서 8%로 상승했으며, 익일 배송률은 0.5%에서 44%로 약 88배 증가했다. 오후 3시 주문 마감 기준 접수 건에 대해서는 익일 배송 완료율이 100%에 수렴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두핸즈가 자체 개발한 동적할당(Dynamic Allocation)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