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물류기업 DHL이 ‘2026 제24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서 기업·개인 부문을 합쳐 총 5개 부문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DHL 익스프레스, DHL 글로벌포워딩, DHL 서플라이체인 등 국내 3개 조직이 처음으로 공동 참여해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업 부문에서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개인 부문에서도 3명의 대표이사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선정됐고, 3명의 임직원이 ‘대한민국 GPTW 자랑스런 워킹맘’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신뢰지수 설문과 기업문화 전반을 진단하는 문화경영 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DHL은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개 핵심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존중과 자부심, 동료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DHL은 중장기 전략 ‘Strategy 2030’ 아래 ‘직원으로부터 선택받는 기업’을 목표로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를 강화하고 있다. 전사 포상 프로그램 ‘Employee of the Year Awards’를 통해 구성원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타운홀 미팅과 설문조사를 통해 경영 방향을 공유하고 직원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또한 직무 전문성 강화와 리더십 개발을 지원하는 ‘Certified’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 역시 활발하다.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 GoHelp, GoTeach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어가고 있다.
한지헌 DHL 코리아 대표는 “DHL의 가장 큰 자산은 구성원”이라며 “국내 3사가 함께 참여해 거둔 이번 수상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