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과 백내장은 모두 수정체의 노화가 원인으로 작용하지만, 본직적인 원인은 다르기 때문에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다. 노안의 경우 수정체의 탄력이 저하되는 것을 뜻한다. 이로 인해 시력 저하 현상이 나타나는데, 주로 눈이 침침해지고 책이나 신문 등 근거리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다. 글씨를 잘 보기 위해 집중하면 오히려 눈이 피로하고 두통이 나타날 수 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안개가 낀 것처럼 혼탁해지는 것을 일컫는다.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 수정체 혼탁으로 인해 시력 감소 현상이 나타난다. 또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거나, 복시 현상 등이 함께 나타난다. 특히 수정체의 중심부가 딱딱해지면서 굴절률이 증가해 잘 보이지 않던 신문이 갑자기 잘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를 방치할 경우 녹내장 등 안과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적합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 강남이룸안과 현주 원장은 “노안과 백내장이 동시에 발병했을 때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 등 치료법을 적용할 수 있다”며 “이 시술은 노화로 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틱장애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알려져 있지만 증상을 보이는 일부 어린이들의 부모들은 학업 스트레스, 부부갈등, 친구문제 등 일시적인 심리적 갈등으로 인해 틱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이들은 아이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트라우마를 없애주는 치료방법이 틱장애를 사라지게 할 것으로 여기며 심리상담센터를 찾아 놀이치료와 심리상담을 진행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증상은 공포, 불안, 분노, 환경의 변화 등과 같은 심리적 또는 환경적 영향으로 인해 발생한 경우라면 대개는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좋아진다. 이러한 후천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면, 심리상담센터에서 놀이치료나 심리상담을 통해서 좀 더 빠른 개선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설명한다. 이들은 “하지만 발생 원인이 선천적이거나 또는 뇌가 성장하는 과정 중에 생긴 뇌의 미세한 운동 조절기능의 문제로 인한 신경학적 요인과 관련된 경우에는 틱이 청소년기까지 심해지는 경과를 보이고 심지어 일부는 성인 틱장애로 진행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 전문가는 특히 신경학적 문제가 심한 만성 틱장애나 뚜렛증후군은 10~12세 무렵에 갑자기 틱 증상이 빠르게 악화되는 방향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더해서
지식산업센터인 주안국가산단역 J원 플렉스가 인천시 미추홀구에 지하2층~지상10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기숙사로 구성되는 이 단지는 복층형 기숙사(일부세대), 약 4평 규모의 테라스(일부세대), 근생시설, 2층, 5층, 8층 옥상정원과 9층 중정 쉼터, 1층 만남의 광장 등이 꾸며진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2층~지상4층 입출차가 편리한 광폭 주차 시스템,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화물 하역이 손쉬운 도어 투 도어 등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가좌IC, 도화IC,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수도권제1, 2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해 있고 경인고속도로(서인천IC)까지는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면서 “인천2호선 주안국가산단역과 약 100m 거리에 위치하고 1호선과 인천2호선 주안역과 한 정거장 거리”라고 말했다. 그는 “주안국가산단역 J원 플렉스의 입주 예정은 2022년 9월이며, 인천 미추홀구 일원의 홍보관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전화상담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이 도시형생활주택 288세대(공공임대 75세대 포함), 오피스텔 96실 등 총 384실 규모로 구축된다.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8층, 2개동으로 조성되며,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주민공동시설인 4층에 오피스텔 입주자 전용공간인 필라테스룸과 북라운지, 프라이빗 룸, 도시형생활주택 입주자 전용공간으로 피트니스, 커뮤니티 라운지, 프라이빗 룸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일원에 구축되는 이 단지는 도시형생활주택 청약 접수를 마무리한 가운데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중앙권역(CBD, Central Business District)과 인접한 접근성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호선 청량리역과 제기동역, 2호선 용두역이 도보 약 7분, 6분, 5분 거리로 중심업무지구로 이동이 수월할 것”이라며 “청량리역의 경우 1호선 외에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가 통과한다”고 설명했다. 또 제기동역은 제2차 서울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라 동북선(왕십리역~상계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청량리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 면목선, 강북횡단선이 신설될
디에이건설(대표 김용주)은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에 대해 지난 4일 특별공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1층까지 총 75세대, 54㎡ㆍ59A㎡ㆍ59B㎡ㆍ59C㎡ 타입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4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7일까지 1순위, 2순위에 맞춰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라고 설명했다. 특별공급 물량은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 최초 내 집 마련하는 자로 무주택 세대주나 세대구성 요건을 갖추고 있는 입주 희망자들에게 공급된다. 이 관계자는 “관악구 일원에 위치해 서울대입구역과는 도보 7분대에 이동 가능하며 여의도, 사당, 강남 등 서울의 주요 지역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지하철 4호선 환승이 가능한 사당역까지 2개 정거장이며, 7호선 숭실대역도 이용 가능하고 남부순환로, 강남순환도로가 가깝다”고 말했다. 소규모 아파트지만 롯데백화점, 봉천중앙시장을 비롯해 서울대입구역 로데오상권 등 편리하고 안정적인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있으며, 봉천초ㆍ원당초ㆍ봉원중ㆍ관악중ㆍ동작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는 한편 까치산 근린공원도 인접해 있고 관악산ㆍ청룡산으로 이동이 수월하다고 이
‘다산 와이시티 어반플랫’이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에 총 99실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다락구조 설계로, 더블스페이스 공간에 2~3룸의 주거공간이 확보된 준중형 평형으로 설계됐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지는 다산신도시와 구리도심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입지로, 수도권 제1순환도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의 이동이 용이하며 도농역, 북부간선도로 등 서울 시내와 외곽으로 편리한 광역교통망도 형성됐다고 했다. 도농역의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100m내 버스정류장, 직행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남양 IC도 근접해 있으며, 8, 9호선 연장이 예정돼 있고 GTX-B 노선, S-BRT 구축 등도 진행 중이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근방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근린공원, 법조행정타운 등 시설이 구축돼 있으며, 반경 1km내 초중고와 교육시설이 있어 근거리 통학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에는 제2경기북부테크노밸리 확정과 그린스마트밸리, 양정역세권 도시첨단 산업단지 조성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광교와 판교 등 대규모 테크노밸리 수요를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의 발전이 점쳐지면서 이로 인한 수요를 기
중장년층에 발생하는 허리 질환으로 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을 먼저 떠올릴 수 있지만, 두 질환 못지않게 사람들이 겪는 질병이 척추전방전위증이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이 병은 척추가 앞으로(전방) 위치가 바뀌어(전위) 아픈 병(증)으로 척추뼈가 정렬을 이루지 못하고 위 척추뼈가 아래 척추뼈보다 배 쪽으로 밀려나와 통증이 유발되는 질환이다. 주로 마지막 허리 뼈와 바로 아래 엉치뼈 사이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생 원인은 외부 충격으로 인한 손상, 선천적 척추 모양 변형, 수술 후 합병증, 퇴행성 변화 등으로 다양하며, 노화로 인한 퇴행의 변화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들 전문의는 “초기에는 단순 요통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허리를 뒤로 젖힐 때 고통스럽고 신경이 압박되어 허리를 비롯해 엉치와 다리까지 통증이 동반된다”며 “지속적인 통증에도 방치할 경우 운동신경에도 영향을 미쳐 보행장애, 대소변 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 이렇게 증상이 심각해진 상태에서 병원을 찾으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더라도 이미 손상된 신경이 회복되지 않아 영구적으로 후유증을 앓게 될 수도 있어 조기에 진단받고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일정형외과병원
피부 손상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자외선은 봄, 여름에 걸쳐 급증하는데 특히 4월은 증가 폭이 가장 크고 본격적인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대비가 필요하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첫 번째 방법은 선크림을 바르는 것인데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것은 물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홍반, 일광 화상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다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오랜 시간 강한 햇볕에 노출되면 피부는 나빠진다. 자외선 A와 B는 모두 오전 11시~12시에 최대 광량을 나타내는 만큼 피부가 약한 경우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재택근무를 하더라도 창가에 앉아 근무하는 경우라면 선크림을 발라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들은 “썬블록 제품의 경우, 크림, 젤, 로션, 밤, 스틱, 스프레이 등 매우 다양한 제형들이 있는데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효과적이다. 또한 워터 프루프 제품은 기초화장품에 비해 클렌징이 쉽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이중 세안을 하도록 한다”고 전했다. 리스킨 등 관련 업계에서는 봄철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선블록을 지성, 건성, 복합성 등의 피부타입을 고려한 제형과 기능성을 내세우며 다
번들거리거나 미끌거리는 느낌을 싫어해 스킨케어를 기피하는 남성들도 있다. 피부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경우 피부는 건조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번들거리거나 민감해지기 쉬운데 장시간 착용하게 되는 마스크로 인해 민감해지는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한다. 이들은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건강하게 지켜낼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고,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과 보습제 사용 그리고 충분한 수면 등이 대표적 예이다. 이들 전문가는 “피부 건강을 위해 평소 운동을 함께 해주는 것이 좋은데 운동을 하면 모공이 열려서 그 안에 쌓인 노폐물이 바깥으로 배출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땀이 난 상태를 방치하면 피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운동 직후 모공이 막히기 전에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민감성, 지성 등 남자 피부에 적합한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보쏘드 관계자는 “BOSOD 2-STEP의 경우, 올인원 스킨인 바이바이 미스터 세범, 워터풀 로션 등 두 가지로 구성된 남자 전용 스킨로션 세트를 대상으로 이달 15일까지
통증을 유발하는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연골이 손상되거나 노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움직일 때 무릎 주변이 시리고 통증이 심하며, 질환이 심해지면 움직임과 상관없이도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낄 수 있는데, 전신증상이 없는 것이 류마티스 관절염과의 차이점 중 하나다. 스포츠 손상 및 올바르지 못한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발병할 수 있다. 만약 증상이 나타난다고 판단되면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원병원 이영민 원장은 “이 질환은 스스로 회복될 수 있는 질환이 아니”라며 “오래 방치할수록 증상이 악화돼 골연골의 손상뿐만 아니라 뼈 손실도 점점 커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경우 무릎 인공관절 수술 시보다 복잡한 인공관절삽입물을 사용해야 하고 뼈를 더 깎게 되어 추가적인 골손실이 발생하게 되므로 가급적 질환 초기에 치료를 미루지 말고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 병은 연골의 손상과 통증 정도에 따라 초기, 중기, 말기로 구분한다. 초기에는 체중을 싣고 걸어 다닐 때만 통증이 생기고, 질환이 진행되면서 움직임과 관계없이 지속
발톱 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이 손톱과 발톱에 발생하는 질환이다. 손발톱의 두께가 두꺼워지거나 표면이 거칠어지는 등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변화가 두드러진다. 갑자기 손발톱 색깔이 변하거나 주변의 살이 하얗게 일어난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보는 게 좋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이 질환은 연고만으로는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항진 균제를 같이 복용하게 되는데 최소 3개월에서 길게는 1년까지 복용해야 해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또 다른 약물을 복용하고 있거나 임산부, 수유부, 항진균제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간이나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항진균제 복용이 어렵다고 설명한다. 보니엘피부과 함영찬 원장은 “405nm,635nm 파장으로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 시술을 바르는 약과 동반하여 시술한다면 손발톱 무좀을 개선할 수 있다”며 “레이저 시술은 환자가 느끼는 통증이 없고, 10회 정도 시술한다면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프라임 센터 배곧’이 지난 24일 오픈에 이어 상가·기숙사도 추후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상가와 기숙사도 함께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전 층에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이 지상 9층까지 오르내릴 수 있으며 약 6m의 높은 층고와 7m 이상 광폭 통로로 구축된다. 이 관계자는 지원시설로 예정된 기숙사의 경우 전실 복층으로 구성된 하이브리드형으로 빌트인 가전을 채용하는 한편 월패드, 비데, 42인치 TV, 천장형 에어컨, 온돌난방 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센터 1층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예정돼 일과 여가, 쇼핑이 가능한 워라밸 복합 지식산업센터가 될 것이로 이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 사업지는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위치했으며 연구R&D 용지에 둘러싸여 있다. 연구R&D용지에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카카오 데이터센터, 그리고 오는 2026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건물 바로 앞에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옥상 정원도 예정됐다. 또 15만7300㎡ 규모의 옥구공원, 약 4.5km의 바다와 맞닿은 배곧한울공원, 배곧생명공원 등 여러
시력교정수술을 위해 많은 이들이 안과를 찾고 있다. 전문의들은 시력교정술이 아무리 대중화되었다고 해도 수술로 인한 부작용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단순히 시력이 좋아지리라는 기대감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추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고려하여 수술 안전성도 따져보는 게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이들 전문의는 라식, 라섹과 같은 수술 이후 각막확장증(원추각막증)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수술로 인해 약해진 각막이 안구 내 압력을 이기지 못해 원추 형태로 부풀어 오르면서 시력이 저하되는 증상이라고 말했다. 원인으로는 부정확한 각막지형도 검사로 잠재된 원추각막증을 발견하지 못했거나 수술 시 춘분한 잔여각막을 남기지 못한 경우에 생길 수 있다는 것. 강남밝은명안과 송명철 원장은 “렌즈를 오랜 기간 착용한 경우에는 3~7일 정도 사용을 중지한다고 해서 각막이 본래의 모양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렌즈로 인해 눌린 각막이 제대로 회복되지 않아 정확한 결과가 도출되지 않으므로 이런 부정확한 검사 결과를 가지고 수술하면 각막확장증과 같은 부작용을 예방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과교정되거나 저교정이 되어 시력 만족도도 떨어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안전한 시력교정을
지식산업센터인 ‘서부산 스마트 T 타워’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이 센터는 지하 3층~지상 20층, 11만2,372여m²의 연면적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상 7층까지 화물차량의 진입이 가능한 직선형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DOOR TO DOOR 설계로 되어 있으며, 오피스 공간은 4.5M의 일반적인 층고 대비 높게 설계된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1층에는 대형커피전문점 입점될 예정이며 웰컴라운지가 마련되어 휴식 및 소통공간을 제공한다. 지하 1층에는 넓은 뷔페식 구내식당과 피트니스 센터 또는 스크린골프장 등 운동시설이 입점 예정”이라며 “8층에는 간단한 산책과 휴식이 가능한 힐링공간과 19층, 21층 옥상에는 하늘정원이 조성된다. 주차는 총 742대로 1층에서 지하와 지상으로 나뉘어 차량 진출입 가능하며, 진출입 공간 광폭 8M의 설계와 최대 층고 6M의 높은 층고로 설계된다”고 전했다. 그는 또 “산업단지 내 위치해 제조 설비를 갖추고 제조 활동을 하는 경우 일반용 전기보다 저렴한 산업용 전기를 사용하여 관리비 절감 효과가 클 것”이라면서 “사하구 부산해안순환도로망 메인 대로변에 위치하며 부산 지하철 1호선 동매역과 장림역이 도보권에 있다”
생활숙박시설 ‘엘시그니처’가 오는 4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카이럭스가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이 시설은 광주광역시 동구 일원에 자리하며, 지하 6층~지상 31층 1개 동, 전용 33~221㎡ 총 276실 규모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한다. 그는 “독특한 외관 기반으로 테라스는 물론 마감재 및 인테리어 차별화를 적용하는 한편, △스카이라운지 △오픈라이브러리 △피트니스 △골프 △수영장 △사우나 △회의실·섹션오피스 △컨벤션홀 △L다이닝(카페테리아) 등 시설을 갖췄다. 스마트 IoT 시스템과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업지 인근에는 국민연금공단·기업은행·미래에셋대우·산업은행 등 공공 및 금융기관 30여 곳이 자리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과 금남전자랜드 등 대형 집객시설이 가깝고 먹자골목 및 상업시설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고 했다. 금남로와 충장로를 품고 있으며, 광주수장초·광주제일고 등 학교도 가깝다고 했다.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5가역 6번 출구와 바로 이어지며, 제2순환로 학운IC 등 도로망을 통해 지역 곳곳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광주역과 1.5km 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