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컴퍼니가 복잡한 해운 물류를 해결하는 실시간 선복 공유 플랫폼을 소개했다. 서프컴퍼니는 물류 환경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물류 산업을 연구하던 청년이 모여 탄생하게 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벤처팀이다. 사용자에게 가장 저렴한 배를 찾아 수출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선사, 포워더, 수출입 기업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프컴퍼니는 수출입 물류의 핵심인 선복을 중심으로 신뢰 기반 포워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자유롭게 연결해 End to End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서프컴퍼니 관계자는 "글로벌적으로 물류 산업 디지털 전환이 주목받고 있다. 서프컴퍼니도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디지털 물류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SCM FAIR 2023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SCM협회와 ㈜첨단, 제이앤씨메세,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항만경제학회가 후원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오비맥주는 서울시가 8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개최하는 ‘2023 글로벌 패션 세미나’에서 맥주와 패션의 협업 사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마케팅 부문 알렉산더 람브레트 부사장이 글로벌 패션 세미나 연사로 참석한다. 그는 소비재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전략과 패션업계와의 이색 협업 사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패션, 엔터테인먼트, 소비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 패션 브랜드의 지속가능성과 글로벌 진출, 전 세계 패션 산업 현황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오비맥주는 소비재 회사로 유일하게 연사로 참여한다. 최근 맥주 부산물과 포장재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패션쇼 ‘맥주의 실험적 컬렉션’을 기획하는 등 패션업계와 이색 협업을 시도하고 있다. 오비맥주 알렉산더 람브레트 마케팅 부사장은 “한국 패션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소비재 기업인 오비맥주가 함께 머리를 맞댈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산업 간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도전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랩 3층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 패션 세미나는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 연계 세미나로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패션허브 배움뜰이 주관,
내년 8월까지 매주 금요일 총48회 다양한 장르의 ‘별빛라이브’ 공연 선보일 예정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더케이브와 손잡고 청년 문화예술인재들이 예술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스타벅스 매장에서 ‘별빛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스타벅스 청년 문화예술인재 후원사업인 ‘별빛라이브’는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공연 문화로 무대에 설 기회를 잃은 인재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별빛라이브’는 내년 8월까지 총 48회 진행되며, 스타벅스 ‘종로R점’, ‘이대R점’, ‘더양평DTR점’, ‘더북한강R점’ 중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첫 공연은 지난 1일, 스타벅스 ‘종로R점’에서 아카펠라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두왑사운즈’가 약 50여명의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열정적인 공연을 즐긴 고객들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공연이 펼쳐지는 모습에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2회 공연은 이달 8일 금요일 오후 4시, ‘이대R점’에서 재즈 탱고 장르 전문 밴드 ‘라파시온’이 기타, 바이올린, 반도네온 연주를 통해 화려한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5일과 22일에는 ‘더양평DTR’점과
위밋모빌리티가 SCM FAIR 2023에 참가해 효율적인 경로 최적화 및 배차관리 솔루션 '루티(ROOUTY)'를 소개했다. 루티는 통합배차관리 솔루션으로, 물류 영역에서 최적의 배차 및 경로 계획을 수립해 물류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루티는 다수의 차량에 대한 복수 경유지의 배차를 클릭 몇 번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며 각 차량의 경로 최적화를 통해 유류비를 절감하고 고객에게 빠르게 배송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AI 기반의 운송 유형별 빅데이터 학습을 통해 최적의 라우팅을 제공하며, 배차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운행시간, 거리 및 비용을 최소화한다. 루티는 안정적인 운송체계를 확보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밋모빌리티 관계자는 "루티의 핵심은 등시선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루티 다이나믹 라우팅 엔진이다. 여전히 현장에서는 경험에 의존해 경로 순서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루티는 경로 계획 등을 자동화해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효율적인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향후 루티는 SaaS 형태로 산업별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물류 및 유통 분야를 넘어 모빌리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도 수요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
디센트가 현장 작업 기반 WMS, TMS 솔루션을 구독형으로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 '디클라우드'를 소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디센트는 물류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토탈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고객 니즈를 고려한 차별화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통해 물류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디클라우드는 현장 작업 중심의 운영전략을 구성하며 입/출고 작업, 실시간 재고관리, 운송관리, 정산 관리 등을 통합한 단일 솔루션이다. 물류 현장에 필요한 입고, 출고, 재고관리 등 물류 운영을 지원하는 물류관리 시스템, 배차, 차량관제 등 운송 업무를 지원하는 운송관리 시스템, 오픈 API 제공을 통한 대내외 업무 시스템과 유연한 연동 기능 지원, 모바일 앱 제공으로 PDA, TABLET 등 현장 중심 실시간 작업 지원 등을 제공한다. 디클라우드는 창고관리, 운송관리 기능의 제한 없이 현장에 맞는 개별 맞춤 세팅 및 맞춤 교육을 통해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디센트 관계자는 "디클라우드를 활용하면 작업 생산성 향상, 물류비 감소, 고객 서비스 향상, 물류 가시성 극대화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일진정공이 SCM FAIR 2023에 참가해 전기냉동탑차를 소개했다. 일진정공은 1985년에 설립해 30여 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냉동기와 특장차를 직접 개조·제조·개발하는 전문 기업이다. 일진정공은 메인냉동기뿐만 아니라 서브냉동기까지 직접 제조하고, 자체 판넬 생산설비를 통해 1톤~22톤 트럭 및 냉동컨테이너에 이르기까지 고객 맞춤의 특장차 제조가 가능하다. 일진전공의 전기냉동탑차는 환경부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 대상 제품, 국토부 '녹색물류 전환사업' 대상 제품이다. 기존 경유엔진 방식과 무시동 전기방식을 비교했을 때 배출가스/온실가스 감소, 엔진 출력과 관계없이 냉동 정온 유지, 저소음/무진동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최고의 기술과 친환경 제품 혁신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영림목재주식회사가 SCM FAIR 2023에 참가해 물류 효율을 위한 다양한 파렛트를 소개했다. 파렛트는 물류에서 화물을 운반, 보관, 취급하는 데 사용되는 이동식 플랫폼이다. 파렛트는 화물을 지게차, 포크리포트, 로봇 등과 같은 장비로 쉽게 이동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파렛트는 화물의 운반과 보관을 효율화하고, 화물의 손상을 방지, 화물 처리 간소화에 도움을 준다. EPAL PALLET는 유료 표준 파렛트로, 현재 공인된 인증기관에서 자재부터 완제품까지 검수를 마친 제품에만 인증을 주는 파렛트다. 전 세계 약 6억 5천만 개가 사용되고 있고, 리터너블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아이언 박스는 개성적인 외형이 특징이며, 지게차 운송 시 파손율을 감소시킨다. 기존 용접방식이 아닌 볼트 체결 방식으로 분해가 간편해 불의의 파손이 생길 경우 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한편, 올해 SCM FAIR 2023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SCM협회와 ㈜첨단, 제이앤씨메세,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항만경제학회가 후원한다. 헬로티
티피에스가 SCM FAIR 2023에 참가해 반도체 부품 및 배터리 셀 포장에 특화된 트레이와 셀 박스를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티피에스는 다양한 물류 생산물을 적합한 규격으로 제작한 맞춤 포장 용기로 안전하게 포장해 국내 및 해외로 운송하는 토탈패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물류 전문 기업이다. 최근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이차전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티피에스는 이차전지 등 위험물에 관한 규정 조건을 통과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포장 설계를 제공하고 있다. 티피에스의 트레이는 포장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재질을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 종이박스, 스티로폼 등으로 대체 가능하며 포장물에 따른 컬러도 선택할 수 있다. Sheet 표면에 전도성 고분자 용액을 코팅해 타고난 투명성과 분진 이물이 없어 반도체 부품 포장에 활용되고 있다. 티피에스는 최근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와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셀, 모듈과 같은 위험물 승인, 포장 설계된 제품을 위한 배터리 셀 박스도 소개했다. 이 박스는 순환 물류 용기로 경제성, 편리성, 자동화 생산라인에 적합하게 설계됐고, 안정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마로로봇테크가 SCM FAIR 2023에서 최첨단 로봇 시대를 위한 스마트 물류 로봇을 소개했다. 마로로봇테크는 최첨단 로봇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로봇 인재 양성에 목표를 두면서 산업용 로봇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자율로봇의 위치인식 핵심 역량 기술은 QR코드 위치 인식 기술, 카메라 비전 기술, 모션제어 기술을 이용한 무인이동로봇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물류 이송 로봇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로로봇테크의 물류 로봇 M시리즈는 QR 코드 인식 기술로 정밀한 직진성 확보 및 네이게이션 실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물류 작업장에 따른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며, 복잡한 환경에서도 구축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공간 제약 최소화로 다양한 공간에서 적용 가능하며, 상호 간선 없이 일정한 위치로 물류 이동도 가능하다. 마로로봇테크는 "아직도 많은 물류 현장에서는 인력을 사용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인력 수급의 어려움, 부족난 등으로 이미 물류 자동·자율화가 반드시 필요한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덧붙여 "마로로봇테크는 이런 물류 자동화 시대를 위해 앞으로도 스마트한 모빌리티 및 모션제어 시스템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에스오에스정보기술이 SCM FAIR 2023에서 RFID 캐비넷, 스마트 선반, 발행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에스오에스정보기술은 1996년에 설립돼 자동인식시스템 통합 솔루션 구축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RFID Cabin Station은 차폐형 캐비넷에 RFID 리더기와 안테나가 내장된 제품이다. 세탁물에 세탁 태그를 달아 RFID 안테나와 리더기를 통해 수 초 만에 식별해 준다. 이 제품은 호텔,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루에도 수 천개의 세탁물이 나오는 현장에서 인력이 일일이 세기가 힘들고 항상 오차가 존재했던 문제를 해결해 주기 때문이다. 이 제품의 식별 정확도는 99.9% 수준에 달하며, 이마저도 태그 훼손 등으로 인한 오차 범위라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에스오에스정보기술 관계자는 "압도적인 정확도가 특징이다. 특히 국내 기업이기 때문에 A/S 등 유지보수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도 에스오에스정보기술의 경쟁력"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에스오에스정보기술의 경쟁력으로 'RFID 발행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자체 기술력으로 RFID 발행 프로그램까지 별도로 개발했다는 것이다. 기존
한맥이 자랑하는 부드러운 거품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매장인 ‘스무스 하우스(Smooth House)’를 전국의 주요 도시 4곳에서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맥은 지난 3월 업그레이드를 통해 거품 지속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화한 데 이어, 최근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모델로 선정하고 한맥의 ‘환상거품’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무스 하우스는 ‘첫 모금의 부드러운 맛을 끝까지’ 가게 하는 한맥의 ‘환상거품’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한 공간이다. 전국 주요 도시의 인기 업장과 협업해 한맥의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 생맥주를 최상의 퀄리티로 제공하고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선보인다. 새롭게 문을 연 스무스 하우스 매장은 ▲서울 강남구 ‘심야식당모모’ ▲인천 연수구 ‘신쥬’ ▲광주 동구 ‘물결’ ▲부산 부산진구 ‘요서무라’ 4곳이다. 한맥은 스무스 하우스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한맥 생맥주를 최상의 퀄리티로 제공하기 위해 업주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 전문성을 강화했다. 스무스 하우스 매장에서는 교육을 완료한 ‘스무스 마스터’가 전용잔에 한맥의 전용 리추얼인 ‘스무스 헤드 리추얼’로 따라낸 부드러
KT 김영섭 대표는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M360 APAC)’ 컨퍼런스에서 미래 디지털 사회에서 통신사업자의 새로운 역할과 이를 위한 글로벌 협력을 제안했다. 차세대 네트워크와 새로운 ICT를 바탕으로 한 다각적인 협력으로 미래 디지털 사회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이를 위해 인프라 위주에서 벗어나 고객 생활을 변화시키는 디지털 서비스를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GSMA가 개최하는 M360은 유럽,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대륙별 모바일 산업 현안에 대한 어젠다를 정해 논의하는 글로벌 행사이다. 전 세계 ICT 리더는 물론 정부, 규제기관, OTT 기업 관계자 등 1,000명 이상의 주요 인사가 참여하고 있다. 소규모 전시도 마련돼 최신 모바일 기술과 동향을 살피는 기회가 되고 있다. ‘디지털 퍼스트 미래를 선도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M360은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 6세대 이동통신, 핀테크 등 디지털 시대의 미래를 논의한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M360 APAC은 국내 대표 ICT 기업인 KT가 호스트 스폰서를 맡았다. M360의 오프닝 기조연설은 ‘개방된 디지털 국가 선도’를 주제로 GSMA 마츠 그란리드 사무총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
산업현장 내 이기종 데이터 수집·관리 최적화된 디지털 전환 환경 지원 SDT가 오는 12일부터 13일 양일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모바일 비전 2023(이하 GMV 2023)’에 참가, 다양한 산업용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GMV 2023’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CT 비즈니스 행사다. 산업 디지털 전환 트렌드 및 인사이트 제공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와 ICT 프로젝트 세미나를 비롯해 국내 ICT 기업들의 혁신제품들을 소개하는 산업별 홍보관 전시와 투자 유치 및 해외 수출 등의 기회 제공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GMV 2023 행사기간 중 마련되는 9개 홍보전시관 내 K-water관에 참가하는 SDT는, 온도나 습도, 가스, 개폐여부 등 맨홀 내부에서 발생하는 센서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 대시보드로 전송, 즉각적인 현장 제어를 지원하는 스마트 허브 솔루션과 제조산업 현장에서의 각종 물리적 정보을 효과적으로 디지털 데이터로 수집,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수집 장치 NodeQ, 고성능 산업용 에지 컴퓨터 ECN 등의 산
삼양옵틱스가 고품질 영상 제작에 최적화한 프리미엄 시네마 렌즈 ‘XEEN Meister’ 라인업에 신규 렌즈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XEEN Meister 14mm T2.6’과 ‘XEEN Meister 24mm T1.3’은 광각 렌즈로, 기존에 선보인 3종의 시네마 렌즈(XEEN Meister 35mm/50mm/85mm T1.3)와 함께 촬영자의 활용 가능한 범위를 넓혀주는 더 폭넓은 시네마 렌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2021년에 처음 선보인 XEEN Meister는 삼양옵틱스의 광학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시네마 렌즈로 뛰어난 해상력을 자랑한다. 또 차별화된 최대 T1.3의 밝은 조리개는 실내, 야경 촬영 등의 저조도 환경과 얕은 피사계 심도에서 매우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독자적인 코팅 기술인 X-coating은 다층의 코팅막이 불필요한 반사를 억제, 깨끗한 결과물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시네마 렌즈 XEEN Meister는 뛰어난 해상력, 최대 T1.3 밝은 시네 프라임과 PL, 소니 E, 캐논 EF 마운트 대응 특징의 제품이다. 초광각에서 망원까지 모든 화각이 갖춰진 XEEN Meister는 8K 해상도 센서에 대응하며
삼미정보시스템이 SCM FAIR 2023에서 산업용 PC를 소개했다. 삼미정보시스템은 국내외 자동화 기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 기업이다. 30년에 걸친 POP, MES, SPC 등 FA, 유통, 제조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미정보시스템의 산업용 PC SP Series는 보다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매립형 설치 방식으로 작업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는 것도 특징이다. 제조 현장에서 산업용 PC는 제조 프로세스 제어, 모니터링,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등을 수행해 제조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자동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산업용 PC를 활용해 현장의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할 수 있으며 안정성과 생산성도 향상할 수 있다. 삼미정보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산업용 PC는 자체 개발한 하드웨어와 아비바의 소프트웨어를 접목해 제조 현장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열리고 있다. 한편, 올해 SCM FAIR 2023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킨텍스 제1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