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마이크론 Crucial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아스크텍이 마이크론 Crucial MX300의 후속 제품인 Crucial MX500의 국내 출시 및 유통을 시작했다. Crucial MX300은 성능과 내구성뿐만 아니라 낮은 전력 소모와 안정성, 신뢰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던 모델이다. ▲마이크론의 플로팅 게이트셀 테크놀로지가 최초로 적용된 Crucial MX500 이번에 유통을 시작한 Crucial MX500은 읽기 속도 최대 560MB/s, 쓰기 속도 최대 510MB/s를 지원하며, IOPS의 성능도 랜덤 읽기 95K, 랜덤 쓰기 90K으로 성능이 향상됐다. 이 제품은 속도뿐만 아니라 안정성 측면에서도 스펙이 향상됐으며, 최대 700TBW의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TBW(Total Byte Written)는 총 쓰기 가능 용량을 뜻하는 단위로, SSD의 내구성 및 수명을 표시하며 이 수치가 클수록 내구성이 좋다고 할 수 있다. 700TBW를 갖춘 SSD는 하루 평균 30GB를 쓰고 지운다고 가정했을 때 약 64년을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유저가 하루에 30GB를 쓰고 읽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보증기간 5년 후에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온세미컨덕터의 새로운 확장형 이미지 센서 제품 AR0220AT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ADAS 및 자율주행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확장형 CMOS 이미지 센서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 센서 제품군은 공통 플랫폼과 기능을 기반으로 자동차 제조사 및 주요 공급업체들이 강력한 이미지 디바이스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센서의 해상도는 최소 1.2MP(메가픽셀)에서 최대 8.3MP로, 4.2 µm 크기의 대형 픽셀을 통해 높은 수준의 저조도 성능을 구현한다. 추가 기능으로 최고 ASIL-C 등급의 기능 안전, HDR(High-Dynamic Range), 사이버 보안 옵션, 패키지 크기를 줄이는 2세대 웨이퍼 스태킹 기술 등이 있다. 현재 여러 기술 파트너들이 이 플랫폼 내에서 개별 제품 테스트를 실시 중이며 모빌아이와 엔비디아는 자율주행차를 위한 자체 드라이브 AI 컴퓨팅 플랫폼과의 호환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차세대 ADAS 및 자율주행 시스템에 적합한 다양한 해상도를 지원하는 확장형 이미지 센서 제품군은 AR0820AT, AR0220AT 및 AR0138AT 등으로 구성된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특정 안전 기능을 표준으로 하는
▲엔비디아가 ZF, 바이두와 함께 인공지능 자율주행 차량용 컴퓨터를 출시했다.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ZF 및 중국 최대 검색 엔진 기업인 바이두와 함께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 대량생산 가능한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엔비디아 CES 2018 기자간담회에서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이번 협업은 새로운 엔비디아 드라이브 자비에(NVIDIA DRIVE Xavier™), ZF의 새로운 ProAI 차량용 컴퓨터 및 대량 생산을 겨냥한 바이두의 자율주행 제품인 아폴로 파일럿(Apollo Pilot)을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와 바이두는 최근 몇 년 간 딥 러닝 및 인공지능 분야의 상당한 발전을 이뤄왔다”며 “이제 ZF와 함께 중국을 겨냥한 첫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컴퓨팅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세 기업은 전 세계 승용차 시장의 30%를 차지하는 거대 시장이자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중국 시장에 독창적인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분기에 공개되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와 오디오 전문 기업인 유사운드(USound)가 작년 발표한 기술 협업의 첫 번째 결과물로 실리콘 기반의 마이크로 스피커를 선보였다. 현재 엔지니어링 샘플이 주요 고객에게 전달된 단계이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8에서 정식으로 시연될 예정이다. 두께는 세계에서 가장 얇고, 기존 스피커의 절반도 안 되는 무게의 초소형 스피커로, 이어폰, 귀마개형 헤드폰, 증강/가상 현실(AR/VR) 헤드기어와 같은 웨어러블 제품에 적용되어 더욱 편하고 컴팩트한 제품 구현을 돕는다. 전력 소모가 매우 낮아 배터리 사이즈를 줄이는 방식으로 무게와 사이즈를 추가적으로 줄일 수 있고 기존의 스피커와 다르게 발열도 미미하다. 이 스피커도 MEMS 디바이스이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제품 역량에 혁신을 불어 넣었던 MEMS 기술이 적용된다. 실리콘 칩 기반 고성능 MEMS 모션 센서, 압력 센서, 마이크는 정황 인지, 내비게이션, 트래킹 등 최근 모바일 유저들이 일상 생활에서 수시로 이용하는 기능을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제품들이다. MEMS의 발전이 스피커로도 이어지면서 오디오 서브시스템 설계는 더욱 소형화되
[첨단 헬로티] HDMI 포럼(HDMI Forum, Inc.)이 오늘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8에서 다양한 제조사의 HDMI 2.1 지원 신제품과 프리미엄 라벨 인증 케이블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HDMI(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는 하나의 케이블로 디지털 방식의 영상과 음성 신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존 아날로그 케이블보다 높은 품질의 음향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2017년 11월 28일 발표된 HDMI 2.1 버전은 다이내믹 HDR과 eARC, 고대역폭 동영상 등을 지원한다. HDMI 포럼은 2017년 1,800여개의 HDMI 채택 기업에서 약 9억 개의 HDMI 호환 제품을 출하했으며, 2002년 HDMI 1.0 버전 출시 이래 전세계적으로 약 70억 개에 달하는 HDMI 지원 디바이스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HDMI 포럼 의장인 소니 일렉트로닉스의 로버트 블랜차드(Robert Blanchard)는 “지난 해 HDMI 2.1 버전의 개발과 출시는 HDMI 포럼 기술 실무 그룹의 큰 성과”라며 “92
▲자일링스의 새로운 CEO '빅터 펭(Victor Peng)' [첨단 헬로티] 10년간 자일링스를 이끌었던 모쉬 가브리엘로브(Moshe Gavrielov)가 퇴임하고 1월 29일부터 빅터 펭(Victor Peng)이 새로운 CEO로 활동할 예정이다. 가브리엘로브는 “지난 10년 동안 자일링스를 이끌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고 말하며 “자일링스는 1985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프로그래머블 로직 카테고리를 발명했으며 지금까지도 계속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 몇 년 동안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직원들의 탁월한 역량으로 전례 없는 성과를 이루었다. 자일링스의 문화는 독창적인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탁월한 운영 실행을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특성과 독창적인 자원과 결합해 다양한 시장 속에서 수 천 개의 고객사에 차별화를 제공할 수 있다. 오랜 동료인 빅터 펭이 새로운 CEO가 되어 매우 기쁘다. 그가 갖고 있는 리더십과 통찰력, 열정만큼이나 자일링스의 미래도 매우 성공적일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빅터 펭은 2008년 자일링스에 입사해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에서 업계를 주도하는 전략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가 77GHz 레이더 포트폴리오에 신제품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NXP의 MR3003 레이더 트랜스시버(Radar Transceiver)는 전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고해상도 및 장거리 기능이 필요한 자율 주행 차량의 전방 및 코너 레이더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개발됐다. NXP 시스템 컴포넌트는 자동차 제조사들에 고성능 이미징 레이더 감지를 포함해, 진정한 시스템 솔루션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시키도록 역량을 제공한다. 또한 레이더 트랜스시버 제품군은 BiCMOS와 고급 RFCMOS 프로세스 기술에 기반한 레이더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며, 자동차 제조사들의 시스템 솔루션에 필요한 요건을 제공한다. NXP S32R 자동차 레이더 프로세싱 플랫폼과 네트워킹 IC, 전력 관리 솔루션으로 보완된 NXP 레이더 포트폴리오는 자동차제조사들이 작고 컴팩트한 레이더 센서부터 고해상도 이미징 레이더 감지 애플리케이션에 이르는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하여 모든 차량 모델에 레이더가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 패트릭 모건(Patrick Morgan) NXP 제품 라인 ADAS 모뎀 부사장 겸 총괄은 “MR3003 레이더 트
[첨단 헬로티]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노르딕 Thingy:52(Nordic Thing:52®) IoT 센서 키트가 ACE 어워즈(Annual Creativity in Electronics Awards) 개발 키트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ACE 어워즈는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전자제품을 선정하는 수상 프로그램으로 공신령을 인정받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개발 키트는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부문이다. ▲ACE 어워즈 '개발 키트' 부문에서 최종 수상한 노르딕의 Thingy:52 블루투스 센서 키트 수상을 받은 Thingy:52는 노르딕의 nRF52832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 SoC(System-on-Chip)와 S132 SoftDevice(RF 소프트웨어 프로토콜)에 기반한 개발 툴로, IoT 무선 센터 프로젝트에 적합하다. 이 키트는 하이-레벨 개발 툴이나 펌웨어 코딩 전문기술이 없는 앱 개발자들도 IoT 기기와 관련 모바일 장치, 인터넷 앱 등을 신속하게 설계하고 시연할 수 있도록 한다. ACE 어워즈 개발 키트 부문에는 노르딕의 키트 외에도 미국, 일본의 주요 반도체 공급업체 3곳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15명의 업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미국의 자율주행 기술 기업 오로라(Aurora)와 함께 엔비디아 드라이브 자비에(NVIDIA DRIVE Xavier™)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레벨 4 및 레벨 5 자율주행 하드웨어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엔비디아 CES 2018 기자간담회에서 엔비디아의 오토모티브 팀이 오로라와 함께 자율주행차량의 상용화를 이끌 새로운 모듈의 확장형 드라이브 자비에 플랫폼 개발을 위해 협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는 오로라와 같은 자율주행 기술 기업들을 위해 드라이브 자비에를 개발했다”며 “엔비디아와 오로라의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팀은 첨단 자율주행 차량 및 모빌리티 서비스(mobility-as-a-service) 솔루션의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의 힘과 엄청난 처리 능력이 필요하다는 공통된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로라의 CEO인 크리스 엄슨(Chris Urmson)은 “오로라의 사명은 전 세계에 자율주행의 혜택을 빠르고 안전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자동차 파트너사들의 다양한
[첨단 헬로티] 인멀웨어 분석 솔루션 업체인 조시큐리티가 악성코드 정밀분석 자동화 솔루션인 '조샌드박스(JoeSandbox)' 신제품을 출시한다. 조샌드박스는 윈도우, 맥OS, 안드로이드, iOS 등의 운영체제를 포함한 실행 파일 및 문서 포맷에 대한 분석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조샌드박스 v20은 최신 악성 행위 시그니처 74개 추가, 포괄적인 자바스크립트 분석, 위치 정보 파악을 차단하는 로컬 인터넷 비식별화, 웹 API v2,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관리 자동화, 위협 인텔리전스 등을 강화했다. 주요 특장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면, 우선 조샌드박스 데스크톱, 모바일, X, 컴플리트, 얼티밋 버전에 새로운 악성코드 행위 시그니처 74개가 추가됐으며 특히 지난해 이슈였던 워너크라이, 페트야, 와이어X 및 CVE-2017-8759 등이 추가돼 현재 1,414개의 명시적 규칙이 담긴 시그니처 셋을 포함하고 있다. 다음 특징은 포괄적인 자바스크립트 정밀 분석이다. 조샌드박스 v20은 모든 자바스크립트 변수 및 API 콜을 탐지하고 추적해 분석한다. 특히 자바스크립트 파일의 복호화(deobfuscate)를 통해 숨겨진 회피 기술을 탐지한다. 자바스크립트 정밀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가 자동화 차량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테스트용 소프트웨어 기반 플랫폼 'NXP 오토메이티드 드라이브 키트(Automated Drive Kit)'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자동차 제조사와 공급업체들은 이 키트를 활용해 확장세를 보이고 있는 파트너 생태계와 협력하여 개방적이며 유연한 플랫폼에서 자율주행 알고리즘 및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히 개발, 테스트 및 배포할 수 있다. ▲NXP 오토메이티드 드라이브 키트 자동화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려면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옵션에 쉽게 액세스 할 수 있어야 한다. NXP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파트너들이 다양한 개발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유연한 개발 플랫폼을 육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NXP 오토메이티드 드라이브 키트는 레벨 3 개발 기준을 제공하며, 생태계 성능이 확장됨에 따라 자체적 수준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한다. 자동화 드라이브 키트 첫 번째 릴리스에는 NXP S32V234 프로세서에 기반한 전방 시계(front vision)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들은 원하는 알고리즘을 택해 배포할 수 있다. 또한, 뉴소프트(Neusoft)의 전방 카메라 애플
[첨단 헬로티] 블록체인 신생업체 Matrix의 수석 AI 과학자 Yangdond Dend이 BlockShow Asia에서 블록체인 에코시스템에 인공지능을 삽입하면서 과학 혁신을 위해 비트코인 채굴 계산력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채굴 작업에 사용되는 연산력은 초당 부동 소수점 연산 횟수(floating point operations per second, FLOPS)가 8.23x10^22에 달한다고 한다. 한편 세계의 총 연산력은 1.2x10^23 FLOPS다. 이 계산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은 세계 총 연산량 중 17%를 소비하고 있다. 이로써 비트코인 채굴이 낭비라고 자주 제기된 주장이 정당성을 얻는 것으로 보인다. Matrix는 MCMC(Markov chain Monte Carlo) 알고리즘을 이용한 베이지안 채굴 시스템을 통해 AI를 방정식에 넣음으로써 채굴 알고리듬을 재발명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계산은 전통적인 채굴 기능과 비슷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채굴에서도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Deng이 주장한 바와 같이, AI를 이용한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거래 인증에 이용되는 연산력을 암호 화폐
[첨단 헬로티] 2017 세계 반도체 매출이 22.2% 증가한 가운데 메모리 강자 삼성이 인텔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IT 자문기관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예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 전세계 매출 총액이 전년 대비 22.2% 증가한 5,179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 전체 반도체 시장의 31%를 차지한 메모리 시장 매출이 공급 부족으로 64% 성장한 것에 힘입은 결과다. 가트너 앤드류 노우드(Andrew Norwood) 부사장은 “최대 메모리 공급업체인 삼성전자가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1992년 이래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인텔을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며, “메모리는 2017년 전체 반도체 매출 성장분의 2/3 이상을 차지하며, 반도체 분야 최대 영역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메모리 분야에서는 역시 공급 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이 매출 호조로 이어졌다. NAND 플래시 가격은 사상 최초로 전년 대비 17% 상승했으며, DRAM 가격도 44% 증가했다. 장비 업체들은 가격 인상분을 흡수할 수 없어 소비자가에 반영했고, 이로 인해 PC부터 스마트폰에 이르는 소비자 제품 가격이
[첨단 헬로티] 정부와 통신3사가 5G 상용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5G 통신망 구축 및 서비스 상용화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고자 통신 3사 CEO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영민 장관의 제안으로 개최하게 됐으며 KT 황창규 회장, SKT 박정호 사장, LGU+ 권영수 부회장이 참석했다. 유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해 통신3사의 협조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남은 과제도 정부와 사업자가 머리를 맞대고 잘 추진하자는 당부를 전했다. 이어 그는 2019년 3월로 예정되어 있는 5G 서비스 상용화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민·관 공동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세계 최초 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위해 기존 계획보다 1년을 앞당겨 주파수를 조기에 할당하고 5G용 주파수에 적합한 주파수 할당대가 산정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5G 표준 관련 국제협력 강화, 단말·장비 개발 가속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5G망 조기 구축을 위해서는 중복투자를 방지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스마트폰, 웨어러블, 의료 기기, 산업용 장비를 위한 AURIX™ 및 XMC 마이크로컨트롤러 기반의 무선 충전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스마트하고 안전한 무선 충전을 위해 소프트웨어 IP를 포함하는 고성능 칩셋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피니언 XMC 마이크로컨트롤러 인피니언은 시스템 솔루션 파트너사와 함께 인덕티브 및 공진 방식 무선 충전용으로 레퍼런스 디자인도 제공한다. 이러한 솔루션을 통해 차 안에서나 집, 공공 장소 등 어디서나 편리하게 무선으로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인피니언의 무선 충전 솔루션은 컨트롤러와 전력 디바이스가 매끄럽게 결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압 레귤레이터와 전력 MOSFET은 고효율 전력 변환을 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IC는 엄격한 자동차 요건을 충족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통신을 달성한다. 또한 15W 충전으로 급속 스마트폰 충전같은 현행 표준을 충족하는데, 향후 변경되는 사항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쉽게 충족할 수 있다. 향상된 전원 스테이지 아키텍처는 EMI(electro-magnetic interference) 성능을 기존 솔루션 대비 10~15dB 향상시키며,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