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지속가능성 컨설팅 기업 이알엠(ERM)과 기후 분석 기업 주피터 인텔리전스(Jupiter Intelligence)가 물리적 기후위험을 정량화해 기업의 투자와 레질리언스(회복탄력성) 전략에 반영하는 협력에 나섰다. 미국 ESG 전문 매체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이알엠과 주피터 인텔리전스는 과학 기반 분석 역량과 자문 경험을 결합해, 극단적 기상위험을 수치화하고 이를 자본 계획에 반영해 회복력을 강화하려는 기업을 지원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측은 특히 물리적 기후위험 노출이 커지고 있는 금융, 제조, 인프라 부문을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파트너십은 기후위험이 단순한 규제 준수 차원을 넘어 핵심 지배구조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인프라, 제조, 금융 부문 기업들은 홍수, 열 스트레스, 폭풍 등 물리적 기후 재해에 대한 노출을 정량화하라는 투자자와 규제 당국의 압력을 점점 더 크게 받고 있다. 두 회사는 기후 전망을 자본 배분, 레질리언스 계획, 운영 의사결정을 위한 ‘투자 등급’ 통찰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피터 인텔리전스는 금융 모델, 리스크 프레임워크, 적응 전략에 통합될 수 있도
영국 석유 메이저 셸이 인도 재생에너지 플랫폼 스프링 에너지에 대해 전략적 옵션을 검토하며 저탄소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고 있다. 미국 ESG 전문 매체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셸은 2월 12일(현지 시간) 인도에 기반을 둔 재생에너지 플랫폼 스프링 에너지(Sprng Energy)의 전략적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프링 에너지는 현재 2천300MWp 규모의 운영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5천MWp가 넘는 용량의 프로젝트를 계약한 상태다. ESG 뉴스는 셸이 2022년 15억5천만달러에 인수한 인도 집중 재생에너지 전력 플랫폼 스프링 에너지에 대해 파트너십, 매각, 구조조정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둔 채 전략적 검토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셸은 이번 검토의 구체적인 결과를 논의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며 향후 방향에 대해 언급을 피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유럽 석유 메이저들이 유가 약세와 투자자 압력 속에서 액화천연가스(LNG) 트레이딩과 업스트림 자산으로 자본을 재배분하는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 스프링 에너지는 아시아에서 셸이 보유한 재생에너지 전력 포트폴리오 가운데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로, 인도 내 급성장 중인 태양광·풍력
미국 태양광, 배터리 저장 인프라 기업 솔브 에너지(SOLV Energy)가 나스닥 상장을 통해 약 60억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재생에너지 인프라 자산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미국 ESG 전문 매체 ESG 뉴스(ESG News)에 따르면 솔브 에너지 주가는 상장 첫날 20% 급등해 재생에너지 인프라와 에너지 전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 회복을 반영했다. 회사는 이번 기업공개(IPO)에서 5억 125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8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ESG 뉴스는 미국 태양광 및 배터리 저장 시공업체인 솔브 에너지가 2월 12일(현지 시간) 나스닥에 상장하며 공모가를 상회하는 수준에서 거래를 시작해 기업가치가 약 60억 달러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공모가는 주당 25달러였으나, 첫 거래는 30달러에 시작돼 대규모 전력망 확장과 연계된 재생에너지 인프라 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가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솔브 에너지는 이번 상장에서 2050만 주를 발행해 5억 125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이는 자본시장 환경 개선과 금리 안정세 속에서 기후·에너지 기업들이 다시 공모 시
펄어비스 — 붉은사막 3/20 출시, 2026년 영업이익 3,025억원 전망 DS투자증권은 펄어비스에 대해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현재가 5만3,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21.5%다. 4Q25 실적은 매출액 955억원(QoQ -10.6%), 영업이익 -84억원(QoQ 적자전환)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2026년 전망은 연간 매출액 7,912억원, 영업이익 3,025억원, OPM 약 38% 수준이다. 핵심 투자 근거는 붉은사막 3/20 출시 예정이다. 디럭스 에디션 79.9달러 판매가 반영됐으며, ASP가 기존 9.2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됐다. 콘솔 비중도 상향 조정됐다. 27년 DLC, 28년 도깨비 출시 가시성도 확보됐다. 주요 모멘텀으로는 위시리스트 200만명 돌파, PS스토어 미국 5위 기록이 있다. 오픈월드 RPG는 성공 시 판매량 수천만장 레벨 시장이며, 출시 후 평점·입소문이 중요하다. 메타스코어 공개 시점이 주가 트리거가 될 수 있다. 다만 과거 신작 지연 이력이 있어 시장 신뢰도가 변수다. 카카오 — 4Q25 영업이익 +136%, AI 서비스로 체류시간 증가 SK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목표주가 8만
세상의 흐름을 읽는 스마트한 습관 [글로벌NOW] 매주, 세계는 조용히 변화를 시작합니다. 기술이 바꾸는 산업의 얼굴, 정책이 흔드는 공급망 질서, 기업이 선택하는 미래 전략. 세계 곳곳에서 매주 벌어지는 이 크고 작은 변화는 곧 우리 산업의 내일과 맞닿아 있습니다. 글로벌NOW는 매주 주목할 만한 해외 이슈를 한 발 빠르게 짚어주는 심플한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AI, 제조, 물류,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벌어지는 굵직한 사건과 트렌드를 큐레이션해 독자들이 산업의 큰 그림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돕겠습니다. [로보틱스] 중국 로봇 생태계, 춘절 엔터테인먼트로 주목받다 · 中, 춘절(春节) 맞아 로봇으로 구성된 이색 공연 잇따라 화제 · 스타트업 애지봇(Agibot), 로봇만 출연한 1시간 생중계 쇼로 140만 시청 끌어 · 춘절 특집 무대도 로봇 기업 참여 확대...中 “로봇 산업 도약 발판” 평가 중국에서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이 속속 무대에 오르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상업화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 로봇 대여 플랫폼 '봇셰어(BotShare)'는 춘절(春节)과 밸런타인데이(Valentine Day)를 앞두고, 999위안(약 21만 원)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실리콘밸리에 조성 중인 50억 달러 규모의 EPIC 센터에 삼성전자가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첨단 노드 스케일링과 차세대 메모리 아키텍처, 초고도 3D 집적 구현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R&D)을 가속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EPIC(Equipment and Process Innovation and Commercialization) 센터는 반도체 공정 기술과 제조 장비 협력 R&D를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시설로, 2026년 가동을 목표로 구축되고 있다. 미국 내 역대 최대 규모의 첨단 반도체 장비 R&D 투자 사례로 평가된다. 초기 연구 단계부터 대규모 양산까지의 상용화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EPIC 공동 개발 프로그램은 ‘고속 공동 혁신(High-velocity co-innovation)’ 모델을 기반으로 차세대 칩 개발을 병렬 방식으로 추진한다. 현 세대보다 수 노드 앞선 반도체를 위한 신소재 및 공정 기술을 목표로 하며, 첨단 패터닝과 식각, 증착 공정에서의 원자 수준 혁신을 통해 차세대 로직 및 메모리 반도체 구현에 집중한다. 게리 디커슨 어플라이드 머
의료 및 산업용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393억 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뷰웍스는 12일 잠정 공시를 통해 2025년 매출 2,393억 원, 영업이익 214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7.4%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다만 자회사 확대 비용과 신사업 연구개발비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1% 감소했다. 의료용과 산업용 부문이 동반 성장하며 외형 확대를 이끌었다. 정지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매출은 1,0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북미·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VIVIX-S F’ 시리즈와 대면적 디텍터 공급을 확대했다.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는 치과·투시 촬영 시장에서 안정적 판매를 이어가며 38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비파괴검사용(NDT) 엑스레이 디텍터는 전년 대비 43.9% 증가한 259억 원을 달성했다. 배터리 검사 등 산업용 CT 수요 확대와 벤더블 디텍터의 선박·파이프라인 검사 시장 안착이 성장 배경으로 분석된다. 산업용 카메라 부문은 HBM(고대역폭메모리) 및 AI 반도체 검사 수요 증가에 힘입어 472억 원의 매출을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 통합 관리 솔루션 ‘큐마켓’을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가 어드레서블 TV 광고 기술 기업 애니포인트미디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동네 마트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 기반 TV 광고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협약은 전통적인 전단지 중심 홍보 방식을 디지털 타겟팅 광고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애즈위메이크의 하이퍼로컬 가맹점 네트워크와 애니포인트미디어의 어드레서블 TV 플랫폼을 결합해, 마트 인근 거주 가구만을 정밀 타겟팅하는 고효율 광고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도입되는 서비스는 큐마켓의 주요 고객층인 40대 이상 주부 세대를 중심으로 채널·시간대를 정교하게 설정해 광고를 송출한다. 전단지 대비 약 30%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매출 20%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SDK 기반 구매 전환 추적 기술을 적용해 광고 시청 이후 앱 설치나 실제 구매로 이어졌는지 실시간으로 분석·리포트화해 점주에게 제공한다. 기존 오프라인 전단지 광고의 가장 큰 한계였던 ‘효과 측정 불가’ 문제를 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은 애즈위메이크 자회사 페이큐와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실행력을 높인다. 페이큐는 국내 1위 할인쿠폰 브랜드 ‘원
코스닥 상장사 에스엠코어가 인도 국영 에너지 기업 Petronet LNG로부터 526억원 규모의 로봇·자동화 시스템을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 이번 계약은 최근 연간 매출의 30%를 웃도는 대형 프로젝트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에스엠코어는 12일 공시를 통해 인도 Petronet LNG와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단순한 금액 규모를 넘어 인도 핵심 국영 에너지 기업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스엠코어는 2018년 HMEL, 2024년 IOCL에 이어 Petronet LNG까지 인도 주요 국영 에너지 기업을 잇달아 고객사로 확보했다. 에스엠코어는 지난해 상반기 수주 부진 영향으로 하반기 실적이 둔화됐지만, 하반기부터 수주가 재개되며 연말 기준 1,500억원을 상회하는 수주 잔고를 기록했다. 올해 1월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이번 인도 대형 프로젝트까지 확보하면서 수주 흐름이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인도·중국·국내 반도체 및 일반 물류 분야에서 추가 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에스엠코어는 자동화 설비 업체로 알려져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공 분야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공유하며 “AI는 소상공인의 생존 파트너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티투마루는 지난 11일 세종시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사옥에서 열린 ‘2월 역량강화아카데미’ 공공 AI 특강에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화된 실행 로드맵을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연사로 나선 이승현 포티투마루 부사장은 ‘AI 시대, 정부 혁신과 디지털 전환 전략’을 주제로 공공 AX의 방향성을 설명했다. 이승현 부사장은 공공 AX를 “단순히 AI 도구를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인공지능을 행정의 기본 운영체제로 삼아 일하는 방식과 의사결정 체계를 재설계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기술 발전 속도와 제도 변화 속도의 격차(Speed Gap), 경직된 예산 구조, 전문 인력 부족을 공공 부문의 3대 구조적 한계로 지적했다. 이승현 부사장은 “AI 도입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며, 해결해야 할 행정 문제를 먼저 정의한 뒤 작지만 확실한 성공 사례(PoC)를 빠르게 검증하고 확산하는 실증 중심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포티투마루는 지역신용보증재단 업무에 최적화된 ‘3대 AI
동국대학교와 씨엔티테크가 공동 운영하는 '스타트업 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 with CNTTECH' 12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 해당 과정은 예비 창업가와 스타트업 대표, 투자심사역 지망생, 대기업·공공기관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실전 중심의 창업·투자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 프로그램이다. 1기부터 11기까지 누적 7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본 과정은 국내 창업·투자 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대표 과정으로 자리 잡아왔다. 이번 12기 과정은 최근 위축된 벤처투자 환경과 기술창업 고도화 흐름을 반영해 커리큘럼을 한층 강화했다. 교육 내용은 초기기업 발굴 및 심사 구조, 기업가치 산정, 투자계약 실무, TIPS·LIPS 전략, 글로벌 진출 전략, IPO 및 M&A 회수 전략 등 실제 투자 의사결정에 필요한 핵심 영역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이론 중심 강의를 넘어 실제 투자 사례 분석, IR 피칭 실습, 모의 투자심사, 액셀러레이터 현장 실무 공유, 동문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씨엔티테크는 누적 7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집행하고 47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한 국내 대표 액셀러레이터다. 다수의 TIPS 선정 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NXP 세미컨덕터의 MEMS 센서 사업 인수를 완료하며 자동차 및 산업용 센서 역량을 확대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이번 거래가 규제 당국 승인을 모두 마치고 최종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2025년 7월 발표 이후 절차를 거쳐 완료된 것으로, 자동차(안전 분야 포함)와 산업용 엔드마켓 전반에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글로벌 센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센서는 차량 안전 시스템, 산업 자동화, 스마트 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 부품으로 활용된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초기 평가에 따르면 이번에 인수한 MEMS 사업은 2026년 1분기 약 4,000만 달러 중반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화 기준으로는 약 580억 원 규모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종합반도체기업(IDM)으로서 센서, 전력 반도체, 마이크로컨트롤러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자동차 안전 센서와 산업용 센서 솔루션을 보강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애플리케이션 대응력을 높이고, 고객 맞춤형 통합 솔루션 제공
반도체 후공정(OSAT) 전문기업 하나마이크론이 글로벌 반도체 전문지 ‘세미컨덕터 리뷰(Semiconductor Review)’로부터 ‘2026 아시아 올해의 반도체 후공정 솔루션 기업’으로 선정됐다. 하나마이크론은 고객 맞춤형 공동 엔지니어링과 풀 턴키(Full Turn-key) 솔루션 역량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 내 위상을 강화했다. ‘세미컨덕터 리뷰’는 반도체 산업 기술 동향과 솔루션을 다루는 글로벌 전문 매체로, 기업 임원진과 산업 전문가, 편집위원회 패널의 심사를 거쳐 기술력과 시장 신뢰도가 입증된 기업을 매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하나마이크론은 단순 제조 파트너를 넘어 프로젝트 초기 단계부터 고객사와 협력하는 공동 엔지니어링 모델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나마이크론은 메모리 패키징 분야의 안정적 경쟁력을 기반으로 비메모리와 고성능 컴퓨팅(HPC)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웨이퍼 테스트, 패키징, 파이널 테스트, 모듈 조립까지 후공정 전 과정을 아우르는 풀 턴키 솔루션을 통해 공정 효율성과 제품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특히 차세대 패키징 기술인 HIC(Heterogeneously Integrated Chip) 기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풀스택 양자 컴퓨팅 플랫폼 ‘QubeStack(큐브스택)’으로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SDT는 이번 인증을 통해 공공·국방·금융 등 보안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국제표준(ISO/IEC)에 따라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종합 검증하는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이다. 1등급 제품은 공공기관 우선 구매 대상에 포함되는 등 품질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는다. QubeStack은 양자 컴퓨팅 서비스(QCaaS, Quantum Computing as a Service) 환경의 구축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CPU, GPU, QPU 등 이기종 연산 자원을 통합 관리하며, 엔비디아 CUDA-Q, 자나두 PennyLane, IBM Qiskit 등 주요 양자 프레임워크를 연계해 즉시 개발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SDT의 자체 양자컴퓨터 ‘Kreo(크레오)’ 역시 QubeStack을 기반으로 구동된다. 기존에는 QCaaS 환경 구축에 수개월에서 수년이 소요됐지만,
기업 AI 교육 및 AX(AI 전환) 파트너 에이블런이 강연 전문 문화기획사 캐스팅코드와 협력해 AI 시대 직장인의 역할 변화를 기록하는 웨비나 브랜드 ‘AIog(에이아이로그)’를 공식 런칭했다. 기술 활용을 넘어 윤리·저작권·책임 경계 등 실무 현장에서 제기되는 본질적 질문을 다루는 담론 플랫폼을 지향한다. AI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은 빠르게 확산됐지만, 현장에서는 ‘AI에 어디까지 맡길 것인가’, ‘생성 결과물의 저작권은 누구에게 귀속되는가’, ‘의사결정 책임은 어디까지인가’ 등 제도적·윤리적 공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26년 시행 예정인 AI 기본법을 앞두고 기업과 개인 모두가 숙지해야 할 법적 기준 정립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AIog는 AI와 기록(Log)의 합성어로, 기술 변화 속에서 직장인이 마주하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기록하는 지식 콘텐츠 브랜드다.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정기 웨비나 형태로 운영되며, 첫 회차는 2월 26일 오후 2시 30분 ‘AI를 활용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저작권 및 법적 쟁점’을 주제로 진행된다. 첫 강연은 두 개의 전문 세션으로 구성된다. 한양대학교 이상욱 교수가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