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이패스는 2일 ‘유아이패스 테스트 클라우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고급 AI를 활용하는 이 솔루션은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테스트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테스트 과정 전반에 걸쳐 생산성을 극대화하며 높은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기업 내 QA(품질보증) 부서의 에이전틱 테스팅 구현이 가능해진다. 해당 솔루션은 테스트 전문가들에게 유아이패스 오토파일럿과 같은 AI 에이전트와 에이전트 빌더로 구축된 테스팅 에이전트를 제공해 테스트 전 과정에서 협업 파트너의 역할을 수행한다. 기업은 차별화된 AI를 통해 더 빠른 시장 출시와 생산 안정성 향상을 누릴 수 있고 보다 고품질의 소프트웨어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일반적으로 수동 테스트와 기존의 레거시 툴을 이용한 테스트 자동화는 많은 비용과 시간, 자원이 소모된다. 실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IT 지출의 최대 25%가 품질 보증 및 테스트에 할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이패스 테스트 클라우드는 사람과 AI 에이전트 간의 협업에 중점을 두고 테스팅 프로세스 전반을 개선해 차별화된 AI 기반 테스트 체계로 전환을 가속화한다.
테스트 클라우드는 ‘테스터 전용 오토파일럿’, ‘에이전트 빌더’ 등의 기능을 통해 QA 및 엔지니어, 테스트 전담 부서의 에이전틱 테스팅 도입을 지원한다. 테스터 전용 오토파일럿은 즉각적으로 사용 가능한 에이전트로 기본 제공되는 내장형 및 맞춤형 AI를 활용해 에이전틱 테스트 설계 및 자동화, 관리를 포함한 전체 테스트 라이프사이클의 가속화를 지원한다.
에이전트 빌더는 개별 테스트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맞춤형 AI 에이전트 구축이 가능한 툴킷으로, 기업 내 유관 부서에서 요구하는 특정 사양에 따라 정확히 필요로 하는 에이전트를 원하는 시점에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 뛰어난 유연성을 제공한다.
유아이패스가 의뢰한 시장조사기관 IDC의 연구에 따르면 테스트 클라우드를 도입한 기업은 테스트 효율성을 36% 향상시키는 동시에 신규 기능 제공 속도를 두배로 가속화한 반면, 장애 발생율을 50%까지 줄이고 문제 해결 시간을 93%가량 단축했다.
시스코(Cisco)의 경우 오토파일럿을 도입해 수동 테스트 작업을 절반 가까이 줄인 결과 사람의 창의성과 전략적 사고, 의사 결정을 필요로 하는 주요 업무에 주력할 수 있는 시간을 추가로 확보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르드 바이샤르 유아이패스 테스트 솔루션 총괄 전무(SVP)는 “에이전틱 테스팅은 여전히 자동화 없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비즈니스 영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새 시대를 열었다”며 “유아이패스 테스트 클라우드는 테스트 담당자와 항시 협력하고 지원하는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며 담당자와 AI 에이전트 간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테스트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에이전트 테스트를 구현할 경우 시장 출시 기간 단축 및 생산 안정성의 향상을 누릴 수 있어 장기적인 고객 만족도 개선과 기업의 매출 성장 측면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