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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올라핀테크, 이커머스 셀러 맞춤 서비스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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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과 초간편 통합정산서비스 올라핀테크는 ‘이커머스 유통 및 물류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결제 및 재고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및 상품 기획·개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연동 등이 있다. 콜로세움과 올라핀테크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의 역량을 한데 모아 데이터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소 이커머스 셀러는 쇼핑 플랫폼별 각기 다른 정산주기로 인해 겪을 수 있는 대금지급에 대한 애로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대출에 따른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콜로세움의 서비스를 통해 물류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어 사업성장을 위한 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해 물류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물류센터, 배송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포함된 물류프로세스를 콜로세움을 통해 맞춤형으로 한 번에 구축할 수 있어 편의성 및 비용의 효용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MOU를 기념해 콜로세움은 입고비 3개월 무료, 보관비 30일 무료, 무료 1:1 맞춤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올라핀테크는 선정산 수수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10% 추가 지급할 방침이다.

 

올라핀테크의 초간편 통합 선정산 서비스 '올라'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별 정산가능금액을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올라핀테크의 선정산 서비스는 대출이나 대부가 아닌 정산금을 양도해 미리 정산받는 핀테크 서비스로써 신용에 어떠한 영향 없이 자금을 융통할 수 있다.

 

콜로세움은 전국 32개의 물류센터 네트워크와 AI 풀필먼트 솔루션 ‘COLO’를 통해 고객에게 원활한 물류프로세스를 제공하는 물류 스타트업이다. 콜로세움은 단순했던 기존 물류서비스에서 벗어나 포장, 배송, 입·출고, 반품 등 전 물류과정을 대행하고 있다.

 

이용한 만큼만 비용이 청구되는 콜로세움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서비스 이용요금에 대한 정산업무의 자동화를 실현해 더욱 투명한 요금청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이커머스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유통 및 물류데이터를 기반으로 올라핀테크와 함께 물류의 흐름, 자금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콜로세움은 고도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뿐만아니라 선정산, 간편결제 등 중소 이커머스 셀러가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수 올라핀테크 대표는 “유통과 정산데이터의 활용은 현재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셀러들의 자금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출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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