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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기술원, 광학렌즈 코팅 신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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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기술원은 광학렌즈 제조에 쓰이는 성형 틀의 코팅 기술을 한 단계 높인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나 인터넷 화상회의 등에 필요한 광학렌즈는 성형틀을 이용해 제조한다.


유리 렌즈가 고압이나 고온의 성형 환경에서도 단단함은 높이고 부드러운 표면을 유지하는 것이 주요 관건이다.


여기에 성형 틀에서 잘 떨어지는 이형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한국광기술원 지능형 광학모듈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새로운 코팅 기술은 다이아몬드 성분 비율을 70∼80%까지 높인 '다이아몬드 유사 카본막 코팅기술'로 기존 코팅제는 다이아몬드 성분이 30∼40%에 불과하다.


수시로 바꿔야 하는 성형틀 교체 시기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렌즈 여러 개를 동시에 틀에 넣을 수 있는 양산성도 기존보다 1.5배 높다.


지능형 광학모듈 연구센터 이의영 박사는 "기존 성형틀에는 렌즈를 10개가량 넣을 수 있지만, 이 신기술을 활용할 경우 50개까지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기술은 방위산업이나 모빌리티, 지능형 시스템 등 첨단 산업의 근간이 되는 광학렌즈 제조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어 가격 경쟁력 제고와 함께 신뢰성 높은 공정지원 서비스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광기술원 지능형 광학모듈 연구센터는 2020년 국가연구시설 11개 중 중 하나로 지정돼 광학렌즈 분야의 기업지원과 기술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정부가 지정한 국가연구시설(N-Facility)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연구개발 상용화 단계에서 핵심품목 연구개발을 지원하거나 시험장소 제공 등을 하는 시설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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