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용 청소 로봇 ‘윈봇 W3 옴니(WINBOT W3 OMNI)’ 론칭
업계 최초 물걸레 자동 세척 시스템 ‘볼텍스 워시(Vortex Wash)’ 적용해
에코백스로보틱스(ECOVACS ROBOTICS 이하 에코백스)가 물걸레 세척 과정까지 자동화한 창문 로봇 청소기 ‘윈봇 W3 옴니(WINBOT W3 OMNI)’를 전격 출시했다.
이번 윈봇 W3 옴니는 사용자의 개입을 최소화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은 제품이다. 청소 후 오염된 패드를 사용자가 직접 세척해야 했던 과정을 자동화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볼텍스 워시(Vortex Wash)’ 시스템이 그 주인공이다. 사측은 이를 통해 고층 빌딩이나 대형 유리창 관리의 안전성과 위생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핵심인 볼텍스 워시 시스템은 청소 로봇의 거점인 멀티 스테이션 내부에 탑재된 16개의 고압 노즐이 360° 방향으로 수압을 분사해 오염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회사에 따르면, 브러시가 회전하며 미세한 얼룩까지 분리하고, 고무 스트립이 남은 수분을 제거해 관리 효율을 극대화했다.
청소 성능 또한 고도화했다. 새롭게 적용된 ‘트루엣지 3.0(TruEdge 3.0)’ 기술은 창문 가장자리 1.1mm 지점까지 밀착해, 창틀과 모서리 구석까지 정밀하게 닦아낸다. 구체적으로 삼중 노즐 광각 스프레이로 오염원을 먼저 불린 뒤, 분당 최대 200회 회전하는 스크러버가 찌든 때를 직접 문질러 제거하는 듀얼 클리닝 방식을 채택했다.
여기에 에코백스 최신 자율주행 알고리즘인 ‘윈슬램 5.0(WIN-SLAM 5.0)’을 탑재해 유리창의 크기·형태를 스스로 인식하고 최적의 경로를 설계한다. 거울이나 고층 외부 유리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추락 위험 없이 안정적인 이동이 지원한다.
사용자 상황에 따라 빠른 청소(Fast Clean), 정밀 청소(Deep Clean), 가장자리 청소(Edge Clean), 집중 청소(Spot Clean), 사용자 지정 청소(Custom Clean) 등 총 8가지 맞춤형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과정을 에코백스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에코백스 홈(ECOVACS HOME)’에서 지시할 수 있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윈봇 W3 옴니는 사용자가 직접 손댈 필요 없는 완전 자동화된 청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일상의 편리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 클리닝 기술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윗봇 W3 옴니는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31일부터 순차 출고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