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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대한항공 첫 전략적 투자 유치 “군집 AI 기반 무인기 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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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최초 전략적 투자 유치 통한 무인항공기(드론) 군집 인공지능(AI) 기술 신뢰성 공인

항공기 외관검사 시스템 ‘인스펙X(InspecX) 기반 지능형 항공기 유지보수(MRO) 기술 글로벌 상용화 가속

 

파블로항공이 대한항공으로부터 최초의 전략적투자(SI) 유치에 성공했다. 이로써 양사는 차세대 무인기 및 항공기 유지보수(MRO) 분야를 아우르는 핵심 기술 파트너십을 전격 가동한다.

 

군집 인공지능(AI) 자율비행 기술과 항공기 외관검사(MRO Inspection) 무인항공기(드론)을 중심으로 한 공동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합의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파블로항공의 군집 AI 알고리즘과 통합 관제 플랫폼, 중소형 무인기 설계 역량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그 결과 해당 기술들이 미래 항공 산업 전반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판단해 이번 투자를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의 협력은 이미 지난해 10월 체결한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을 통해 예견된 바 있다. 이번 전략적 투자는 당시의 협력을 실질적인 사업 단계로 확장하는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파블로항공은 대한항공과의 공조를 통해 글로벌 무인기 비즈니스의 리더십을 조기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AI 군집 드론 기반 항공기 외관검사 시스템 ‘인스펙X(InspecX)’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 기술 시상식에서 수상한 점이 이번 투자의 계기가 됐다. 실제로 인스펙X는 이달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혁신상(CES 2026 Innovation Awards) 드론 부문을 석권했다.

 

인스펙X는 다종·이기종 드론이 자율 비행하며 대형 항공기의 외관 상태를 정밀 점검하는 솔루션이다. 사측은 인력 중심의 기존 점검 체계를 디지털 전환(DX)하는 혁신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이러한 고난도 자율 점검이 가능한 이유는 파블로항공이 보유한 군집 제어 역량 덕분이다. 업계는 파블로항공이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고도 군집 비행(High-level Swarming) 역량 4단계(Level 4)를 확보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사측은 이를 바탕으로 실제 전투 환경을 고려한 성공적인 군 시연을 경험했다. 앞으로 산업 안전, 민수 드론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군집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은 “대한항공의 이번 투자는 파블로항공의 군집 AI 기술이 연구 단계를 넘어 실제 항공·방산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임을 공인받은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향후 대한항공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무인기 분야에서 전례 없는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라고 포부를 강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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