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인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2025년 한 해 동안 4만 종 이상의 신제품을 추가 공급하며 차세대 전자·산업 기술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반도체, 전자부품,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설계 엔지니어와 제조사가 필요로 하는 최신 제품을 신속히 공급하며, 제품 출시 기간 단축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2025년에 즉시 선적이 가능한 4만 종 이상의 신제품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이 가운데 7,000종 이상은 지난해 4분기에 집중 공급됐다. 전 세계 1,200개 이상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 브랜드와 협력해, 설계 초기 단계부터 양산까지 활용 가능한 최신 기술 제품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고객은 모든 제품을 제조사 출처가 명확한 100% 인증 정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이 확대된 신제품군에는 자동차, 로보틱스, 공장 자동화, 산업 안전, 통신 인프라 등 다양한 응용 분야를 겨냥한 핵심 부품이 포함됐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MOTIX TLE994x·TLE995x 32비트 모터 제어 SoC는 Arm Cortex-M 기반으로 설계돼 자동차용 브러시리스 DC 모터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3상 브리지 드라이버와 LIN 또는 CAN-FD 통신을 하나의 칩에 집적해 시스템 설계 복잡도를 낮췄다.
스마트 안전 및 환경 모니터링 수요에 대응하는 제품도 강화됐다. 엠파이브스택(M5Stack)의 Unit MQ 가연성 가스 센서는 프로판과 메탄을 안정적으로 감지할 수 있으며, STM32G0 마이크로컨트롤러와 I2C 인터페이스를 통합해 스마트홈, 공기질 감지, 산업 안전 분야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산업 자동화와 로보틱스 시장을 겨냥한 연결 솔루션도 주목된다. 피닉스 컨택트의 M17 프로 하이브리드 커넥터는 전원, 데이터, 신호를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통합한 고밀도 설계를 적용했다. IEC 61076-2-117 표준을 충족하며, 원클릭(ONECLICK) 3-in-1 체결 시스템을 통해 설치 시간을 단축하고 현장 작업 효율을 높인다.
통신과 위치 기반 서비스 분야에서는 타오글라스의 MA58x 코멧 퍽 안테나가 공급된다. 5G·4G MIMO 셀룰러와 GNSS, Wi-Fi를 동시에 지원하는 이 제품은 IP67 등급의 금속 하우징을 적용해 실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게이트웨이, 라우터, 디지털 사이니지, POS 단말기, 긴급 구조 시스템 등 다양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활용 가능하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단순한 부품 공급을 넘어 설계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리소스 제공에도 집중하고 있다. 제품 데이터시트,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엔지니어링 도구 등을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하며, 설계 엔지니어의 개발 속도와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이번 대규모 신제품 공급 확대를 통해 전자·산업 기술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제조·설계 생태계에서 신기술 도입의 허브 역할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