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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빅스, 생성형 AI 관제 플랫폼으로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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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빅스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49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인텔리빅스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생산성 향상과 AI 전환을 통한 혁신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상과를 창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법인, 단체 및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이다. 인텔리빅스는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통합관제 플랫폼 ‘Gen AMS(Generative AI Monitoring System)’를 개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산업현장에 공급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예방안전과 관제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공공안전 분야에서 Gen AMS는 기존의 육안 중심 관제 체계를 AI 중심으로 전환해 관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 절감 및 데이터 기반 예방안전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공공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산업안전 분야에서는 중대재해를 탐지하고 실시간 알람 및 상황보고서를 자동 생성해 사고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위험 징후를 사전에 차단해 사회적 비용 절감과 산업 생산성 제고에 기여했다.

 

심사위원단은 인텔리빅스가 창의적 혁신성, 시스템 우수성, 고객가치, 생산성 성과, 파급효과 등 전 항목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며 “AI 기술을 통한 산업 생산성 향상과 AI 전환의 모범사례”라고 평가했다.

 

한편, 인텔리빅스는 ISO/IEC 42001(인공지능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해 책임 있는 AI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신제품(NEP) 인증 카메라 ‘VIXcam’, AI 엣지형 영상분석장치 ‘VIXone’ 등 혁신 제품을 출시하며 AI 기술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이서울기업’ 인증,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 서울시장상 등 다수의 수상을 통해 국가 생산성 향상과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대표 AI 혁신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이사는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인텔리빅스가 지난 25년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끊임없는 혁신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과 산업 현장에서 AI 기반 예방안전과 생산성 혁신을 선도하는 국가 대표 AI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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