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타입이 저작권 안전성을 강화한 AI 광고 콘텐츠 제작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비식별 워터마크 특허와 자체 3D 모델링 기술을 중심으로 저작권과 초상권 문제를 원천 차단하고 광고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드래프타입은 이번 업데이트로 실사 기반 인물 구현 시 비현실적인 표현 문제를 개선하고 인물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했다. 또한 텍스트 렌더링 기능으로 제품명이나 로고 표현 오류를 해결했고, 백그라운드 베리에이션 기능으로 자연스러운 배경 합성이 가능해졌다. 3D 모델링 기반 생성 기술은 단순 이미지 크롤링 방식이 아닌 다각도 참고 이미지 생성 방식으로 구성돼 저작권 침해를 예방한다. 사용자는 이 서비스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AI 모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한편, 드래프타입은 AI 생성 콘텐츠에 비식별 워터마크를 삽입하는 기술로 특허를 받았다. 해당 기술은 AI 생성 여부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미적 완성도를 유지해 향후 시행될 AI 기본법의 생성물 표시 의무화에 대응 가능하다. 현재 국내외 주요 기업들도 유사 기술을 도입 중이다. 김대희 드래프타입 대표는 "최근 AI로 생성한 콘텐츠의 법적 분쟁이 증가하는
어드밴텍이 윈도우 기반 10.1인치 산업용 태블릿 AIM-68S를 출시했다. AIM-68S는 Intel Alder Lake-N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Windows 11 IoT Enterprise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AIM-68S는 WUXGA FHD 해상도의 10.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Gorilla Glass 3와 PCAP 터치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10~50℃의 작동 온도 범위와 IP65 등급의 방수·방진 설계를 갖췄다. Wi-Fi 6E, Bluetooth 5.3, NFC를 지원해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제공한다. 후면 확장 포트를 활용하면 바코드 스캐너, RFID, LAN 등 다양한 모듈과 연결할 수 있다. 차량용 도킹 스테이션을 이용해 지게차와 물류 차량에 장착이 가능하다. 이로써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모니터링 및 제조 및 생산 관리 단말기로 활용할 수 있다. 긴 배터리 수명과 핫스왑 기능도 지원한다. 해당 모델은 제조업, 유통, 물류, 공공, 방산, 에너지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기존 소형 PDA를 AIM-68S로 교체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게차 탑재용 단말기, 페이퍼리스 시스템용 태블릿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어드밴
지스타캐드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해 최신 버전의 CAD 솔루션을 현장에서 공개한다. 이번 전시회는 기계설비 및 건설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자리로, 지스타캐드는 제품의 특화 기능과 경제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연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2D 도면 작성과 협업 설계를 지원하는 기능과 빠른 작업 속도를 비롯한 생산성 향상을 돕는 요소들이 소개된다. 특히, 기계설비 분야에 특화된 기능과 국내 사용자를 위한 인터페이스를 중심으로 현장 중심형 솔루션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제품 시연 및 구매 상담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 구매 이벤트와 다트 이벤트로 참관객과 소통을 확대하고 제품 실사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스타캐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설비 및 건설 업계에 지스타캐드의 경쟁력을 알리고 고가 소프트웨어의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스타캐드는 전 세계 12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CAD 소프트웨어로 뛰어난 DWG 파일 호환성과 AutoCAD와의 높은 호환성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건설, 기계, 설비,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며 고가
모두솔루션이 CAD 소프트웨어 ‘GstarCAD Plus’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5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진행되며, 구매 수량에 따라 동일한 수량의 라이선스를 추가로 제공하는 1+1~5+5 혜택이 적용된다. 2+1, 10+5, 20+10, 50+25와 같은 구성도 마련되어 있어 중견기업 및 대기업 고객에게도 유리한 조건이 제공된다. 수량 제한 없이 혜택이 적용된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GstarCAD Standard, Professional, Plus, GstarCAD Mechanical, Mechanical Plus 제품군이다. GstarCAD Plus는 기존 Professional 제품의 기능을 모두 포함하며 파라메트릭 구속 조건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로써 사용자는 다양한 설계 조건을 설정하고 제어할 수 있어 정교한 작업 수행이 가능해졌다. GstarCAD는 현대자동차, SK, 호반건설, 경동나비엔, 원익홀딩스 등 국내 다양한 기업이 사용 중인 CAD 솔루션이다. 모두솔루션은 GstarCAD의 한국 내 독점 총판으로 전국 200여 개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10만 명의 설계자에게 지원 서비스를 제공
파고네트웍스가 오는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PAGO 시큐리티 서밋 2025’를 개최한다. 행사는 AI 기반 보안 기술, 최신 위협 탐지 및 대응 전략, 보안 회복탄력성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서밋의 주제는 ‘Defining the Frontline’으로 센티넬원, 스텔라사이버, 스텔스몰, 버카다 등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이 다수 참석해 기술과 사례를 공유한다. 각 세션에서는 AI 기반 보안 기술과 위협 탐지 대응 전략, 산업별 보안 융합 방안 등을 다루며, 참가자들은 부스 투어와 글로벌 보안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으로 보안 기술 동향을 체험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요 발표는 파고네트웍스 권영목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된다. 이어 파고 딥엑트 MDR 센터는 AI 기반 탐지 전략을 발표하고 센티넬원은 AI와 머신러닝 기반 자율 보안 기술을 소개한다. 이어 스텔라사이버는 XDR과 보안 운영 융합 전략을 전할 예정이다. 버카다는 물리 보안과 사이버 보안의 통합 전략을 소개하고 스텔스몰은 다크웹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를 발표하면서 실제 위협 헌팅 데모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CISO를 위한 조찬 세션도 마련된다. AI 시대
S2W가 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오는 9일 오후 2시 ‘우리 회사에 꼭 맞는 생성형 AI, 성공적으로 도입하려면?’을 주제로, 기업들이 생성형 AI 구축 과정에서 직면하는 도전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필수 고려 요소를 소개한다. 특히 데이터, 인프라, 업무환경 등 각 기업의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생성형 AI 적용 방안과 기존 AI 모델의 한계를 보완할 전략도 공유한다. 또한, 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의 적용 사례를 통해 도입 효과와 시사점을 분석할 예정이다. SAIP는 멀티도메인 교차분석 기술에 정보 보호 기능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현대제철의 ‘HIP(Hyundai-steel Intelligence Platform)’, 롯데멤버스의 ‘세그먼트 랩(Segment Lab)’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돼 성과를 내고 있다. 발표자로 나서는 정진우 S2W AI총괄이사는 단순 도입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웨비나가 최적화된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본 행사는 기업용 생성형 AI 도입을 고려 중인 누구
쿼리파이가 싱가포르 정부 주도의 글로벌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 ‘사이버부스트 카탈라이즈(CyberBoost Catalyse)’ 2기에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혁신적 사이버 보안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싱가포르 사이버 보안청(CSA),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글로벌 혁신 기업 플렉설(Plexal)이 협력해 운영하는 CyberSG TIG 협력 센터가 주관한다. 쿼리파이는 전 세계에서 선발된 10개 스타트업 가운데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보다폰과의 협업, 유럽 중심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여 등 해외 진출 경험과 데이터 보안 기술력이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 기업들은 6개월간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아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부트캠프, 멘토링, 파트너 매칭, 전략 수립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쿼리파이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접근 제어와 보안 통제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 LGU+, 토스, 당근 등 국내외 기업에 솔루션을 제공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AI 보안 솔루션 출시와 함께 글로벌
카스퍼스키가 크롬(Chrome) 브라우저의 샌드박스 보호 시스템을 우회하는 정교한 제로데이 취약점(CVE-2025-2783)을 발견했다. 해당 취약점은 사용자가 악성 링크를 클릭하는 것만으로 감염이 가능하며 기술적 복잡성이 높은 형태로 탐지됐다. 카스퍼스키는 이메일로 유포된 맞춤형 피싱 링크를 탐지했다. 사용자가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추가 조치 없이 감염이 발생하며 이 익스플로잇은 최신 버전의 크롬에서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을 악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카스퍼스키는 즉시 구글에 경고를 전달했고 지난 25일 보안 패치가 배포됐다. 카스퍼스키 글로벌 연구 분석팀은 이 취약점을 발견한 공로로 구글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았다. 카스퍼스키는 이번 공격을 ‘Operation ForumTroll’로 명명했다. 공격자는 러시아 언론사, 교육기관, 정부기관 등을 표적으로 삼고 ‘Primakov Readings’ 포럼 초청장을 사칭한 이메일을 발송했다. 악성 링크는 탐지를 피하기 위해 짧은 시간만 활성화됐으며 익스플로잇 제거 후에는 정상 웹사이트로 연결됐다. 해당 제로데이 취약점은 공격 체인의 일부로 최소 두 개의 익스플로잇이 사용된 것으로 분석됐다. 첫 번째 단계는 확인되
에임인텔리전스가 컴퓨터 사용 에이전트의 보안 취약성을 실증한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는 오픈AI의 GPT Operator, 앤트로픽의 Claude, 구글의 Gemini 등 실제 사용 중인 AI 기반 컴퓨터 사용 에이전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해당 AI가 악성 명령을 우회적으로 수용하고 실행하는 취약성이 확인됐다. 연구진은 이를 위해 'SUDO(Screen-based Universal Detox2Tox Offense)'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AI의 안전 정책을 우회해 악성 행동을 유도하는 구조다. 무해한 표현으로 요청을 변환한 뒤 Vision-Language 모델을 통해 실행 단계를 생성하게 하고, 마지막 순간에 악성 요청으로 되돌리는 '톡시파이(toxify)' 과정을 거친다. AI가 거절할 경우, 거절 사유를 분석해 공격 방식을 수정하며 반복 시도했다. 초기 시도 성공률은 24%, 전략 수정 시 최대 41%까지 증가했다. 에임인텔리전스는 본 실험에서 50가지 악성 시나리오를 구성해 검증을 진행했다. 사용자 폴더 삭제, 외모에 대한 욕설, 위험 물질 구매, 도박 사이트 배팅 등 현실적인 위협 사례가 포함됐다. 연구는 개인정보 유출,
빔모빌리티가 ‘AI 주차 평가 시스템’을 청주시에 도입하면서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의 주차 질서 확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기술 도입은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 과정에서 꾸준히 제기된 보행자 불편과 민원 문제를 해결하고 도심 내 보다 정돈된 이동 환경을 조성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AI 주차 평가 시스템은 사용자가 전동킥보드 주행을 마친 후 주차 상태를 앱으로 촬영하면 해당 이미지를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분석해 주차 상태의 적절성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사용자가 ‘주행 종료하기’를 누르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작동하며 전동킥보드의 주차 위치와 상태를 자동 촬영한다. 이후 시스템은 인도를 가로막거나 점자블록 위에 방치된 상태, 혹은 쓰러져 있는 킥보드를 인식하고 부적절한 주차로 판단되면 앱 화면에 ‘잘못된 주차’ 경고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띄운다. AI가 잘못된 주차로 판단한 경우 사용자는 ‘다시 찍기’ 버튼을 눌러 사진을 재촬영해야 한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의 자발적 개선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 올바른 주차 위치와 촬영 방법에 대한 인지를 높여 보다 책임감 있는 이용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이번에 도입된 AI 기술은 빔모빌리티가 운영 중인 GP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Spirent Communications)의 ‘PNT X’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 기술은 달에서 작동하기 전 실험실 환경에서 위치(P), 항법(N), 시각(T) 기능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게 해준다. PNT X는 루나넷(LunaNet) 사양을 충족하는 미션 크리티컬 내비게이션 장비를 시험하고 검증하는 데 사용된다. 적응형 S-밴드 인공위성 주파수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확장성과 사실성을 갖춘 테스트가 가능하다. JAXA는 PNT X의 맞춤형 신호 정의 기능을 통해 새로운 S-밴드 신호를 실험하고 독립형 S-밴드 달 PNT 수신기와 기존 지구 기반 L-밴드 GNSS를 함께 사용하는 수신기 모두의 성능을 평가한다. 고정밀 시뮬레이션이 필요한 이 작업에서 스파이런트의 전용 아키텍처는 신뢰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무라타 마사야 JAXA 박사는 “까다로운 달 환경에서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첨단 시뮬레이션이 필요하다”며 “양사의 협력이 지속 가능한 달 탐사 인프라 구축에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11년부터 협력해 왔으며 JAXA는 당시 QZSS 수신
카스퍼스키가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를 기반으로 한 APT 및 랜섬웨어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카스퍼스키는 지난 2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CIO, CISO를 대상으로 조찬 세미나를 열고 위협 인텔리전스 기술과 최신 위협 동향을 공유했다. 세미나에서는 강민석 기술이사가 ‘카스퍼스키 위협 인텔리전스를 이용한 APT 및 랜섬웨어 대응’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APT 공격은 다단계 전략과 제로데이 익스플로잇, C2 서버를 이용해 탐지를 회피하며 정치적·사회적 목적까지 포함해 진화하고 있다. 랜섬웨어는 암호화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유출 협박을 병행하는 이중 갈취 방식, 파일리스 공격 등으로 피해를 확산시키고 있다. 카스퍼스키 위협 인텔리전스는 전 세계에서 수집된 보안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협을 분석하고 대응을 지원한다. 행위 기반 탐지, 인텔리전스 피드, 침해지표(IoC) 매칭, 샌드박스 분석 등의 기술을 통해 공격자의 전술과 기법을 실시간 파악한다. 이 시스템은 1억 2천만 명의 사용자로부터 익명화된 보안 데이터를 수집하며 자체 봇팜 시스템으로 봇넷과 허니팟을 모니터링해 매일 42만 개 이상의 악성코드를 탐지한다. 2천여 명의 연
포티넷코리아가 ‘OT 시큐리티 서밋 코리아(OT Security Summit Korea)’ 디지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늘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OT(운영기술) 보안에 대한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 인프라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참가자는 스마트 인프라, 기반시설 관련 업계 종사자, 고객, 파트너 등이다. 첫날 포티넷코리아 OT 총괄 문귀 전무가 ‘OT 보안 위협 및 시장 동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후 포티넷 OT 보안 플랫폼 업데이트 및 플랫폼 기반 접근 방식이 소개된다. 참여 기업은 에스오일, SANS연구소, 한국선급, 넥스포, 한국요꼬가와전기, 지멘스, 로크웰오토메이션, KPMG, PwC, 클래로티, 노조미, SK쉴더스 등이다. 이들은 OT 보안 관련 기술과 경험을 중심으로 세션을 구성한다. 실질적인 기술 소개와 사례 기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문귀 포티넷 코리아 OT 총괄 전무는 “사이버 물리 시스템에 대한 공격이 고도화되고 있으며, OT 자산 보호와 운영 연속성 보장을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육송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8.3%가 아파트 전기차 화재 대응 시스템 설치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 중 54.1%는 ‘꼭 필요하다’, 34.2%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육송이 온라인 오픈서베이를 통해 131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자의 86.5%는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해 ‘불안하다’고 답해 높은 불안감을 나타냈다. 전기차 화재 시 대응 방안으로는 ‘열감지 및 배터리 열폭주 방지 자동화 시스템’ 구축이 69.8%로 가장 많이 선택됐다. 이어 ‘소방서의 빠른 출동 시스템’ 16%, ‘주차 구역 내 소화기 및 소화포 구비’ 14.2% 순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응책 마련 수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뤄지는 편’ 54.6%, ‘매우 잘 진행되고 있는 편’ 15.8%로 응답해 긍정적인 인식이 다수였다. 그러나 ‘화재 대응 설비 구축 관련 법 제정 및 행정 지원’에 대해서는 ‘원만하지 않은 편’이 40.8%, ‘원만한 편’이 31.4%, ‘잘 모르겠다’가 27.8%로 조사됐다. 이에 육송은 자체 개발한 ‘전기차 화재 확산 지연 시스템’으로 대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16개 센서가 화재를 감지하
오케스트로가 ‘Early Access Tech Forum’을 개최하고 클라우드 기술 변화와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오케스트로가 자체 조찬 세미나 브랜드로 기획한 첫 번째 행사다. 국내 제조, 전자, 항공, 정유, 자동차, 제철 등 산업 분야의 CIO 2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첫 번째 세션은 오픈인프라 재단이 진행했다. Jimmy McArthur 사업개발 총괄과 Allison Price 마케팅 및 커뮤니티 부사장이 ‘오케스트로 콘트라베이스, 다음 세대의 오픈스택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를 주제로 발표했다. 오케스트로 콘트라베이스와 글로벌 협력 전략, 탈VMware 기술 대안을 다뤘다. 오픈인프라 재단은 이번 포럼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오케스트로는 2024년부터 재단 이사회 플래티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콘트라베이스 기술 기여와 글로벌 리더십이 강조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나연묵 오케스트로 CVO가 ‘클라우드 컴퓨팅 2025’를 주제로 발표했다. 클라우드 산업의 변화와 기술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서영석 오케스트로 기술총괄 부사장이 ‘Welcome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