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Alphabet) 소유의 자율주행 기업 웨이모(Waymo)가 미국 4개 도시에서 운전자 없는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엔가젯에 따르면, 웨이모는 지난 8일(현지 시간) 샌디에이고·라스베이거스·탬파·덴버에서 완전 자율주행 운행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지역 차량에는 더 이상 운전석에 안전 관리 인력이 탑승하지 않는다. 서비스는 초기에 웨이모 직원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곧 일반 대중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4개 도시 추가로 웨이모의 운전자 없는 서비스 지역은 기존 댈러스·휴스턴·올랜도·샌안토니오에 이어 한층 넓어졌다. 웨이모는 곧 10개 이상의 도시에서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외 시장 진출도 병행하고 있다. 웨이모는 첫 해외 진출의 일환으로 런던에서도 테스트를 시작했다. 한편 최근 피닉스에서는 우버(Uber)와 웨이모의 파트너십이 종료됐다. 이에 따라 우버 앱을 통한 웨이모 차량 예약이 불가능해졌으며 웨이모 자체 앱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스페이스XAI(SpaceXAI)가 AI 기업 커서(Cursor)와 협력해 코딩·에이전트 작업·지식 업무에 특화된 AI 모델 '그록 4.5(Grok 4.5)'를 출시했다. 스페이스XAI는 지난 9일(현지 시간) xAI에서 사명을 변경한 후 처음으로 커서와 공동 훈련한 첫 번째 그록 모델을 공개했다. 그록 4.5는 코딩·과학·공학·수학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만 개의 엔비디아(NVIDIA) GB300 GPU에서 훈련됐다. 스페이스XAI는 이 모델이 현재까지 가장 스마트한 모델로 실제 엔지니어링 작업에서 주요 경쟁 모델들을 능가하며 최소한의 지시만으로 기능적인 앱을 만드는 데 뛰어나다고 밝혔다. 단일 프롬프트만으로 태양계의 대화형 시뮬레이션을 생성할 수 있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가격은 입력 토큰 100만 개당 2달러·출력 토큰 100만 개당 6달러로 책정됐다. 그록 4.5는 스페이스XAI의 터미널 기반 AI 코딩 에이전트 '그록 빌드(Grok Build)'의 기본 모델로 설정됐다. 그록 빌드는 코딩 외에도 엑셀·파워포인트·워드 작업에 활용할 수 있으며 스페이스XAI 콘솔과 커서의 모든 요금제에서 이용 가능하다. 커서는 X를 통해 그록 4.5가 지금까지 가장 강력한
포스페이스랩이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 베스핀글로벌과 파트너십을 맺고 프랜차이즈에 특화된 구글 클라우드 생태계 기반 AI 운영 인프라를 본격 공급한다. 포스페이스랩은 최근 프랜차이즈 브랜드 얌샘김밥과 구축형 AI 운영 시스템 '퓨레 엔터프라이즈' 첫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퓨레 엔터프라이즈는 4개 레이어로 구성된다. 데이터퓨레 데이터 파이프라인이 본사 내부 데이터와 POS·배달앱·발주 등 외부 데이터를 통합·정제하고, 구글 클라우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전용 모델이 가맹본부의 보안 데이터로만 구동되는 본사 전용 AI로 자연어 질의를 통해 손익 및 가맹점 이상 징후를 분석한다. 또한 구글 워크스페이스 기반 협업 환경으로 임직원과 슈퍼바이저(SV)가 실시간 단일화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으며 본사 운영 시스템 레이어가 매장 모니터링과 슈퍼바이저 업무 최적화, 가맹사업법 대응 프로세스를 표준화한다. "지난달 부진 매장 3개를 도출하고 QSC 및 매출 개선 전략을 제안해 줘"와 같은 자연어 요청만으로 AI가 내부 데이터를 분석해 의사결정 보고서를 자동 생성한다. 이에 베스핀글로벌은 구글 클라우드 및 구글 워크스페이스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퓨레 엔터프라이즈
보이스 AI 솔루션 기업 오드아이(AudAi)가 전문 크리에이터와 오디오 콘텐츠 제작사를 위한 제로 샷(Zero-shot) 기반 AI 보이스 편집 솔루션 '글루언트(Gluent)'를 정식 출시했다. 글루언트는 별도의 데이터 학습 과정 없이 즉각적인 편집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녹음 환경의 공간감과 사용자의 톤·억양을 그대로 살리면서 문장 내 특정 단어를 텍스트 수정하듯 간편하게 바꿀 수 있으며 음성 편집 자동화 및 재녹음 비용을 70% 이상 절감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AI 보이스 생성 기술이 10분 이상 롱폼 콘텐츠에서 문장 간 일관된 음색을 유지하지 못하는 한계를 스피치 투 스피치(STS) 기반 포스트 프로덕션 편집 기능으로 해결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잘못 발음되거나 불분명한 단어를 정밀 수정하는 발음 교정, 화자의 고유한 톤과 말의 속도·개성을 유지한 채 타국어로 변환하는 다국어 음성 편집 및 변환이 있으며 향후 저음질 녹음을 고음질로 변환하는 녹음 환경 변환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무료(Free)부터 베이직, 크리에이터, 비즈니스까지 세분화된 구독 모델을 구축했다. 오드아이 최순범 대표는 "10일 국내 정식 출시를 시작으로 북미 현지화 및 일본 등
산업AX 코리아 2026, 코엑스서 개막해 제조 AX 사례와 전략 공유 A트랙 5개 세션서 데이터 연결·MES·머신비전·통계 분석·완전자율머신 소개 "AI 모델이 아닌 연결된 데이터가 AX의 출발점" 메시지 강조 차세대 산업 혁신을 주제로 한 제조 특화 행사 '산업AX 코리아 2026(IndustryAX Korea 2026)'이 지난 6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E홀에서 개최됐다. (주)첨단, 헬로티, 두비즈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AX(AI Transformation), 산업의 판단 구조를 바꾸다'라는 주제 아래 제조·물류·로보틱스·IT 현장의 AI 전환 사례와 실행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전 공통 세션에서는 AI 레디 데이터, 피지컬 AI, 다크 팩토리,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며 오후에는 산업별 AX 혁신, 피지컬 AI 및 엔지니어링 워크포스, 로보틱스·오토메이션 등 3개 트랙으로 나뉘어 세션이 진행됐다. 이 중 산업별 AX 혁신 사례와 확산을 주제로 한 A트랙에서는 5개 기업이 제조 현장의 데이터 연결과 AI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첫 발표자로 나선 코오롱베니트 박윤성 팀장은 "AX의 출발점은
오픈AI(OpenAI)가 최신 AI 모델 GPT-5.6의 세 가지 버전 솔(Sol)·루나(Luna)·테라(Terra)를 9일(현지 시간) 전 세계에 공개한다. 외신 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오픈AI는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이 같은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오픈AI는 지난 6월 말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소수의 파트너에게만 새 모델을 우선 제공한 바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이 6월 초 서명한 AI 사이버보안 행정명령에 따른 조치로 기업들이 가장 강력한 모델을 대중에 공개하기 30일 전 정부 검토를 위해 자발적으로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이다. 액시오스(Axios)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추가 테스트와 회의를 거친 후 오픈AI의 광범위한 출시를 허가했다. 상무부 산하 AI 표준 및 혁신 센터가 추가 테스트를 수행했으며 오픈AI는 잠재적 질문과 우려에 즉시 대응하기 위해 기술 전문가들을 워싱턴 D.C.로 파견했다. GPT-5.6은 세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솔은 가장 강력한 플래그십 모델이며 테라는 GPT-5.5와 유사한 성능을 내면서 비용은 두 배 저렴하다. 루나는 가장 저렴한 옵션이다. 가격은 입력
앤트로픽(Anthropic)이 다단계 업무 위임 도구 '클로드 코워크(Claude Cowork)'를 모바일 및 웹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외신 매체 매셔블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자사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이 같은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베타 버전은 며칠에 걸쳐 맥스(Max) 요금제 가입자에게 먼저 제공되며 몇 주 안에 다른 요금제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클로드 코워크는 파일·캘린더·이메일·메시징 앱 등 연결된 도구에 걸친 작업을 클로드에 위임해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다. 앤트로픽에 따르면 클로드 코워크 사용의 90% 이상이 소프트웨어 개발보다는 일상적인 지식 업무에서 발생했으며 비즈니스 운영과 콘텐츠 제작이 전체 활동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이번 확장을 통해 사용자는 데스크톱에서 작업을 시작하고 휴대폰에서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등 여러 기기에 걸쳐 세션을 이어갈 수 있게 된다. 예약된 작업은 기기 연결 없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돼 밤새 처리하고 아침에 검토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웹과 데스크톱에서는 채팅과 코워크가 단일 통합 인터페이스를 공유하며 데스크톱 앱은 로컬 파일 접근과 브라우저 통합 기능을 유지하는 가장 완전한 버전으로 남는다. 앤트로픽 관계자는
AI 신뢰성 기술 전문기업 씽크포비엘이 경찰청과 치안 분야 AI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선다. 씽크포비엘은 'AI 영향평가 및 위험관리방안 수립' 정책과제연구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사업에 착수하며 올해 말 완료한다. 이에 지난 8일 경찰청 본청에서 양측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킥오프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정책과제연구는 경찰청이 현장 수사·민원 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AI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과 내년부터 시행되는 'AI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공공 AI법)'에 대응하도록 법적 영향과 운영상 위험 가능성을 진단하고 영향평가·위험관리 체계와 정책·조직·문서 기준 등을 수립하는 사업이다. 씽크포비엘은 사업 기간 동안 국내외 정책·조직 현황 조사, 경찰청 도입 AI 사업·서비스 영향평가 시행, AI 위험관리 정책 수립, 위험관리 조직체계·역할·책임 정립, 안전성·신뢰성 확보조치 및 문서화 작업을 진행한다. 국내 AI 기본법 관련 가이드라인과 함께 OECD 정책 방향, EU AI 법, ISO/IEC 국제표준 등 국내외 기준과의 정합성도 맞출 계획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치안 A
파수 AI가 기존 문서보안 솔루션(DRM)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AI 활용을 위한 문서관리 체계를 구현할 수 있는 '랩소디 코어(Wrapsody Core)'를 출시했다. 랩소디 코어는 파수 AI의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의 문서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DRM 사용 고객이 간편하게 문서중앙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문서별로 고유 ID를 부여해 중복 없이 자동으로 중앙 저장하고 다수의 사용자가 각기 다른 곳에 저장해도 하나의 문서로 관리한다. 문서가 수정되면 다른 사용자가 열 때 자동으로 최신 버전으로 동기화한다. 랩소디 코어는 DRM과의 연동을 통해 고객이 사용 중인 DRM의 문서 접근제어(ACL) 관리와 문서 권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문서를 중앙에서 저장·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AI 학습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저해하는 ROT 데이터를 최소화해 AI-Ready 데이터 환경 구축도 지원한다. 현재 파수 AI의 'Fasoo Enterprise DRM(FED)'과의 연동을 지원하며 향후 타사 데이터 보안 솔루션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파수 AI 관계자는 "랩소디 코어는 자동 백업과 동기화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혁신하는 동
일레븐랩스(ElevenLabs)가 글로벌 앰배서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시장을 대표할 '파운딩 콘텐츠 크리에이터 앰배서더(Founding Content Creator Ambassador)' 모집을 8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처음 추진되는 파일럿 프로젝트로 한국어 기반 고품질 콘텐츠 확대와 현지 사용자 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선정된 앰배서더는 일레븐랩스 제품을 활용해 한국어 튜토리얼, 제품 사용 가이드, 워크플로우 소개, 리뷰, 데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식 파트너 역할을 맡는다. 지원 대상은 AI와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관심을 가진 한국어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블로그, 뉴스레터, SNS 등 플랫폼 종류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팔로워 5,000명 이상을 기준으로 하되 팔로워 수보다 콘텐츠 완성도와 품질, 오디언스 참여도, 꾸준한 제작 역량, AI 커뮤니티 내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선정된 앰배서더에게는 플랫폼 크레딧, 신제품 우선 체험, 유료 콘텐츠 캠페인 참여 기회, 제휴 커미션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7월 17일까지다. 홍상원 일레븐랩스 한국 총괄은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인플루
사이냅소프트가 지난 7일 AI 기반 웹 에디터 '사이냅 에디터'의 글로벌 공식 사이트를 열고 영어권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사이트는 해외 기업, 개인 개발자, 자사 솔루션에 에디터를 내장하려는 독립 소프트웨어 개발사(ISV)를 대상으로 구성됐다. 사이냅 에디터의 핵심 경쟁력은 MS 오피스(Word, Excel, PowerPoint) 및 ODT 문서와의 정교한 호환성이다. 원본 문서의 레이아웃과 서식 손실을 최소화하는 문서 변환 환경을 지원하며 웹 환경에서 복잡한 수식 계산이 가능한 엑셀 함수 지원, 고급 표 편집, 도형 그리기 등의 저작 기능을 기본 제공한다. 특히 글로벌 선두 제품들의 부가 기능 과금 정책과 대비되는 '전 플랜 기능 무제한 제공'을 주요 차별점으로 삼았다. DOCX 변환, 실시간 공동 편집, 문서 히스토리 관리, AI 기능 등에 별도 비용을 부과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무료 플랜을 포함한 모든 등급에서 프리미엄 기능을 동일하게 지원한다. 요금제 등급은 월별 에디터 호출 횟수인 '로드 수(Loads/month)'만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서식 손실을 줄인 고품질 문서 변환 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HD한국조선해양과 부유식 데이터센터(Floating Data Center, FDC) 인프라 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7일 경기도 성남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열렸다.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기존 육상 데이터센터는 부지 확보와 전력 공급, 냉각 효율 등에서 한계가 커지고 있다. FDC는 해수를 이용한 자연 냉각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육상 부지 제약 없이 유연한 확장이 가능해 AI 시대 대규모·고밀도 컴퓨팅 인프라를 구현하기 위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해상 플랫폼 기반 데이터센터 인프라 통합 구축을 목표로 전력·냉각·제어·소프트웨어 전 영역에 걸쳐 협력을 확대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FDC에 최적화된 전력 관리 솔루션, 고밀도 AI 워크로드 대응 냉각 시스템, 디지털 기반 통합 운영 관리 기술을 제공하며 HD한국조선해양은 부유식 구조물 설계·건조 및 해상 플랫폼 분야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해상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센터 구현을 담당한다. 양사는 FDC 적용을 위한 인프라 아키텍처 및 기술 요구사항을 공동 검토하고 추가
미니탭(Minitab)이 한국의 오랜 파트너사인 데이터랩스(구 이레테크)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랩스는 품질 분석, 기술 교육, 컨설팅 및 솔루션 구축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수십 년간 국내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들이 미니탭 솔루션을 활용해 품질 개선, 통계 분석, 교육 및 컨설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최근에는 머신러닝과 AI 기반 분석 영역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왔다. 데이터랩스는 당분간 현재의 사명을 유지하며 소속 전문 인력 전원이 미니탭의 정규 직원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기존 고객 지원 정책에는 변함이 없으며 한국 고객들은 동일한 데이터랩스 전문 인력과 협업하면서 미니탭의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지원 체계를 함께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제프리 T. 슬로빈(Jeffrey T. Slovin) 미니탭 CEO는 "데이터랩스가 쌓아온 시장 전문성과 고객 신뢰에 미니탭의 첨단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 결합됨으로써 한국 기업들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현 데이터랩스 부사장은 "미니탭의 일원이 됨으로써 고객 지원 역량을 확대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며 한국 시장의 차세대 데이터 기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AI 시대에 맞춘 비용 절감의 일환으로 직원 4800명을 즉시 감원하고 엑스박스(Xbox) 산하 게임 스튜디오 4곳을 분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감원은 전체 인력의 2.1%에 해당한다. 에이미 콜먼(Amy Coleman) 마이크로소프트 최고인사책임자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기술이 구축·배포·사용되는 방식이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엑스박스 사업부에서는 전체 직원의 약 5분의 1에 해당하는 3200명이 감축된다. 아샤 샤르마(Asha Sharma) 엑스박스 CEO는 이 중 1600명이 이번 발표에 포함되며 나머지 1600명은 2027 회계연도까지 순차 감원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일환으로 게임 스튜디오 4곳도 분사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10년대에 인수한 컴펄션 게임즈(Compulsion Games)와 더블 파인 프로덕션(Double Fine Productions)은 독립법인으로 돌아가며 닌자 시어리(Ninja Theory)와 언데드 랩스(Undead Labs)는 새로운 소유주를 찾을 예정이다. 2021년 제니맥스 미디어(ZeniMax Media) 인수로 합류한 아케인 스튜디오(Arkane St
카스퍼스키가 중소·중견기업(SMB)이 직면한 주요 사이버 보안 과제를 분석하고 전략적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카스퍼스키는 랜섬웨어의 상품화, 피싱 공격의 고도화, 보안 인력 부족 문제를 핵심 리스크로 지목하며 복잡성을 줄이고 가시성을 통합하는 것이 효과적인 대응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랜섬웨어 측면에서는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 확산으로 낮은 수준의 기술을 가진 공격자도 사전 제작된 키트를 구매해 다양한 규모의 기업을 공격할 수 있게 됐다.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약 절반의 조직이 랜섬웨어를 가장 큰 사이버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다. 머신러닝 기반 안티 랜섬웨어 보호, AI 기반 행위 분석, 엔드포인트 격리 자동화, 경고 통합 등 다층적 접근이 필요하다. 피싱 공격은 여전히 가장 효과적인 초기 공격 경로 중 하나로 AI 생성 콘텐츠를 활용한 대규모 개인화 메시지 등으로 점점 정교해지고 있다. 고가치 거래에 대한 다중 승인과 민감 데이터 접근 통제, 지속적인 사용자 교육, 이메일·링크·첨부파일 실시간 검사를 병행해야 한다. 보안 인력 문제와 관련해서는 약 75%의 기업이 사이버보안 인력 부족을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사고 대응 기초, 안전한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