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BE·ALLIO·ALU-LINE·ALLIO 등 세 종 선보여 이코텍은 새로운 시스템 조명을 내놓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전했다. 이번에 이코텍이 출시한 시스템 조명은 기계 조명 제품군 ‘TUBE’, 산업 및 IT 애플리케이션 특화 LED 조명 ‘ALU-LINE’, 공간 절약형 조명 ‘ALLIO’ 등 세 종이다. TUBE는 방수 방진 등급 IP67, M12 표준화 커넥터를 기반으로, 최대 3400루멘 밝기를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장착 용이성, 회전 설계, 사용 수명 약 5만 시간 등을 확보했다. 여기에 내화학성 붕규산 유리 및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기본 설계됐는데, 재질 선택 옵션도 제공한다. 함께 출시된 시스템 조명기구 ALU-LINE은 알루미늄 하우징 기반 1350루멘 밝기 성능을 보유한 고출력 LED 라인업이다. 이코텍 관계자에 따르면 ALU-LINE은 케이블 배선이 용이하고, EU·CH·BE·GB 버전에서 활용 가능한 통합 소켓을 탑재했다. 끝으로 ALLIO는 콤팩트 LED로 분류된 조명으로, 190° 회전 튜브가 구성돼 인클로저에 공간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 1050루멘 밝기, 5만 시간 사용 수명을 갖췄다. 한편, ALU-LINE과 ALL
[첨단 헬로티] 아세안, 동남아 도시화 지원 위한 ‘아세안 스마트 시티 네트워크(ASCN)’ 계획 발표 국제 와이어 케이블 전시회 ‘와이어 사우스이스트 아시아 2019(wire Southeast Asia)’와 튜브 파이프 전시회 ‘튜브 사우스이스트 아시아 2019(Tube Southeast Asia)’가 오는 9월 18~20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두 전시회는 세계 최대 와이어 튜브 전시회인 독일의 ‘wire’와 ‘Tube’의 글로벌 전시회로 동남아 무역의 중심으로 불리는 태국과 그 주변의 아세안 국가들을 타겟으로 2년에 한 번 20년 넘게 개최되고 있다. ▲와이어 사우스이스트 아시아 2019와 튜브 사우스이스트 아시아 2019가 오는 9월 18~20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와이어 튜브 사우스이스트 아시아는 30개국에서 400여 개사가 참가하고, 8,500여 명이 방문하는 국제 전시회다. 올해 한국에서도 와이어 분야의 한독특수금속과 튜브 분야의 동연스틸, 디엠씨테크, 엠에스파이프, 율촌 등 5개 업체가 참가해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새로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