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코리아는 ‘2024 올해의 구글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 어워드(2024 Google Cloud Technology Partner of the Year Awards)’에서 보안 분야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포티넷은 구글 클라우드 기반 환경의 고객들에게 일관된 지능형 엔터프라이즈 보안을 제공한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양사의 고객들은 다음과 같이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통해 다양한 솔루션의 이점을 누리고 있다. 포티넷은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강력한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포티웹(FortiWeb), 포티데브섹(FortiDevSec) 등의 솔루션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수명주기를 보호한다. 구글 클라우드와 원활히 통합되는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인 포티웹은 가상머신(VM) 및 구글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폼 팩터로 제공된다. 최근 포티넷은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 보안과 관련된 혁신적인 솔루션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쓴 만큼 지불하는 Pay-As-You-Go 과금 모델을 발표했다. 또한 포티웹에는 API 보안이 포함되어 있어 ‘A
영림원소프트랩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월드 IT쇼 2024(WI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WIS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이 자리에서 ‘K-시스템 에이스’, ‘시스템에버’, ‘에버타임’, ‘에버런’, ‘플랙스튜디오 3.0’ 등 자사의 주력 솔루션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의 산업별 특화 패키지 ERP 'K-시스템 에이스'는 여러 산업 영역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산업별 표준 프로세스를 담은 맞춤형 ERP이다. 레고 블록식으로 작은 프로세스 단위를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모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각 산업의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단기간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월 과금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클라우드ERP '시스템에버'는 웹과 모바일 환경을 모두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처리가 가능하며, 서버부터 네트워크, 데이터까지 모두 관리해준다. 직접 ERP를 구축하는 것보다 초기 투자 자금에 대한 부담이 적고 빠른 도입이 가능하
센드버드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발송하는 알림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비즈니스 메시징’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비즈니스 메시징은 작년에 센드버드가 출시한 ‘노티피케이션(notification)’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노티피케이션은 자사 앱을 가진 기업이 마케팅 프로모션, 각종 구매, 배송, 예약 현황 등의 다양한 알림을 인앱 알림 메시지로 제작해 발송하는 솔루션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비즈니스 메시징은 발송 채널 추가, 시퀀스(Sequence, 순차) 발송 등의 기능을 업데이트해 알림 메시지 발송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개선했다고 센드버드는 전했다. 비즈니스 메시징은 인앱 알림, 푸시 알림 발송과 더불어 카카오톡, 문자와 같이 기업이 기존에 쓰던 알림 채널과의 연동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메시지 발송이 가능하다. 알림 채널별 메시지 발송, 도달, 노출, 읽음 여부를 기업이 직접 트래킹할 수 있어 고객의 메시지 열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메시지를 채널별로 순차 발송할 수 있는 ‘시퀀스 발송’ 기능도 추가됐다. 기업이 1차로 자사 앱 알림 메시지 발송하고 일정 시간이 흐른 뒤에도 고객이 알림을 확인하지 않을 경우
옵스나우가 쓰리아이(3i)와 디지털 트윈 생태계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디지털 트윈과 IoT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팩토리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뒀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사는 옵스나우의 올인원 IoT 솔루션 ‘IoTOps(아이오티옵스)’와 쓰리아이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비모(Beamo)’의 연계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시각화함으로써 사용자가 360도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시각화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IoTOps와 비모가 제공하는 디지털 트윈 환경을 통해 실무자들이 공장 설비의 상태, 생산품의 품질, 안전 사고 발생 가능성, 교체 주기 등을 빠르게 판단함으로써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옵스나우와 쓰리아이는 인터페이스 및 API 개발은 물론, 마케팅과 세일즈 등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서로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옵스나우의 IoTOps는 IoT 디바이스에서 생성되는 대용량 데이터의 수집, 처리, 저장부터 AI/ML 기술을 활용한 고객
코오롱베니트가 엔터프라이즈용 AI플랫폼 ‘코아이웍스(KOAIWORX)’를 개발하고 전사 IT솔루션 고도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코아이웍스는 GPT-4, 라마2(Llama2) 등 대규모언어모델(LLM)을 다양한 IT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도록 AI서비스를 표준화한 플랫폼이다.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사내 매뉴얼 검색 ▲AI챗봇을 통한 질의응답 ▲자동 메뉴 이동 ▲쿼리 기반의 데이터 조회 등 AI기능을 쉽게 접목할 수 있다. 특히 코아이웍스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반으로 설계돼 기존 시스템에도 바로 통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이에 따라 사내 업무 프로세스에 AI환경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빠르게 지원할 수 있다. 핵심은 코오롱베니트가 자체 개발한 AI오케스트레이터다. 정보의 입력과 출력을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LLM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와 데이터 권한 관리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사내 권한자가 업로드한 자료를 AI 응답에 활용하는 래그(RAG, 검색증강생성) 방식으로 정보의 정확성을 높였고, 시스템 확장에 용이한 펑션콜링(Function Calling) 기술로 기존 업무 시스템과의 연계성도 강화했다. 코오롱베니트는 우선적으로
영림원소프트랩이 마이크로소프트와 ‘기업 성장을 위한 AI 및 SaaS 플랫폼 활용 전략’ 공동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기업경영 솔루션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기업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4일 마이크로소프트 광화문 오피스에서 개최됐다. 현장에는 최근 업계 화두인 AI 및 SaaS 플랫폼 활용 방안에 관심이 있는 100여 명의 사전 등록자가 참석했다. 세미나는 세 가지 세션으로 마련됐으며, 첫 번째와 두 번째 세션은 영림원소프트랩 관계자가 직접 강단에 섰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클라우드 ERP ‘시스템에버’를 활용한 프로젝트 산업 업무 효율 최적화 방안과 ▲AI 경영분석으로 진화된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로우코드를 활용한 손쉬운 기업용 모바일앱 개발 SaaS ‘플렉스튜디오’와 ▲근태관리의 전문성과 통합성을 지원하는 ‘에버타임’을 통해 소개하며, 기업 성장을 이끌기 위해 어떠한 관점으로 SaaS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을 제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이정애 매니저, 비즈플레이 고건영 상무, 이든비즈텍 이상윤 수석, 가비아 변준 대
AI 기반 보안기업인 에버스핀이 지난해 눈부신 성장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0년 이후 지속적으로 매년 2배의 성장세를 이어오며, 2023년에는 연결기준으로 7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비현금인식 비용을 제외한 실질 이익 수치인 EBITDA 기준으로 11억 원의 이익을 기록한 것이다. 에버스핀의 매출 구조는 글로벌 SaaS 보안기업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등이 활용하는 연간 반복 매출(ARR: Annual Recurring Revenue) 구조를 기반으로 하며, 이에 따라 순이익이 매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스핀의 이번 영업이익은 64억 원의 고정 비용을 처음으로 넘어선 것으로, 이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국내 시장에서 ARR 매출구조가 정착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기까지 에버스핀은 지난 10년간 의도된 적자를 축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기 위해 R&D에 매진해왔다. 그 결과, 피싱방지 페이크파인더, 해킹방지 에버세이프, 명의도용방지 아이디펜더 등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피싱방지 페이크파인더는 KB국민은행, 카카오뱅크, 신한투자증권, 우리카드 등 60여 고객사를 확보
고객에게 고성능 맞춤형 모델 서빙을 효율적인 비용으로 제공해 프렌들리AI가 자사 서비스 프렌들리 컨테이너의 기능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제공하는 ‘프렌들리 데디케이트 엔드포인트(Friendli Dedicated Endpoint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프렌들리 스위트에 통합된 이 서비스는 컨테이너를 직접 운영하는 부담을 제거해 고객에게 고성능 맞춤형 모델 서빙을 효율적인 비용으로 제공한다. 프렌들리 컨테이너는 현재 스타트업 및 대기업이 자사의 GPU 환경에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배포하기 위해 사용하는 서비스다. 자체 개발한 프렌들리 엔진 기능을 통해 GPU 비용을 절감한다. 해당 엔진은 GPU에 최적화해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프렌들리 데디케이트 엔드포인트에도 활용됐다. 프렌들리 엔진 적용으로 라마2, 믹스트랄 모델 등 맞춤형 대형 언어 모델을 서비스하는데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프렌들리 데디케이트 엔드포인트는 자동화를 통해 대형 언어 모델을 만들고 서빙하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클라우드 기반 환경에서 모델 맞춤형 미세조정부터 모델 배포 및 자동 모니터링까지 생성형 AI모델을 사용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을 담당한다. 특장점은 타 솔
KT클라우드가 다음 달 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KT클라우드 서밋 2024’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KT클라우드 서밋 2024는 보다 가치 있는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주요 비즈니스 전략과 핵심 기술을 공유하는 고객사·협력사 초청 행사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AICT for all Business with Cloud·IDC’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AI, 클라우드, IDC 분야의 산업 동향과 전략, 기술 중심의 서비스 구현 및 고객 경험 사례를 소개한다. ‘AICT’는 통신 역량에 IT와 AI(인공지능)를 더해 IT 관련 전 산업군에서 AI 적용을 확대하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가 되겠다는 KT의 새로운 성장 전략이다. 행사에서는 3개 트랙, 총 30개 발표 세션이 진행되며 KT클라우드를 비롯한 각 분야의 국내·외 주요 기업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AI서비스, AI디지털교과서, 공공 클라우드, IDC, DaaS, SaaS, 보안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며, 행사장 내 참여 기업들의 전시 부스도 운영된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최지웅 KT클라우드 신임대표와 권
티맥스소프트가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TSP’의 출시를 기념해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고객의 SaaS를 활용한 편리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현을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는 8월 31일까지 TSP(Tmaxsoft SaaS Platform)에 구성된 미들웨어 ‘제우스(JEUS)’, ‘웹투비(WebtoB)’와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데이터베이스(DB)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담 신청 시 제품 사용을 위한 컨설팅도 지원하며 프로모션 종료 후에는 크레딧 또는 요금 할인 혜택까지 추가 지급한다. 무료 체험은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프라 환경에서 미들웨어 SaaS를 처음 사용하는 고객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TSP를 체험하며 유연성, 확장성, 편의성을 실현하는 SaaS 도입 효과를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티맥스소프트는 전했다. TSP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환경인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설계된 미들웨어 SaaS 플랫폼이다. 몇 번의 간단한 클릭만으로 비즈니스 목적에 맞는 SaaS 제품을 카탈로그로 구성하고 서비스를 생성할 수
글래스돔코리아는 국제 공인 인증기관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제품탄소발자국 평가에 대한 국제 표준 ‘ISO 14067’ 검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로이드인증원은 국제 공인 인증기관이자 EU에서 인정한 EU-ETS 검증기관으로 추후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공인 검증기관으로 등록 예정이다. EU지역으로 철강, 알루미늄 등의 품목을 수출하고자 하는 기업이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CBAM 보고서의 검증을 수행하고 국제 표준 준수 여부를 따져 검증 보고서를 발행한다. 로이드인증원은 현재 160개 이상의 국가에서 국제 표준 인증 및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ISO 14067 검증’은 LCA(Life Cycle Assessment, 전 과정 평가)에 대한 국제 표준 ISO 14040과 ISO 14044를 기반으로 정의된 제품탄소발자국 계산법과 보고방식에 따라 기업을 평가하고, 해당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주어지는 가장 권위있는 국제적인 검증이다. ISO 14067 검증 획득은 제품 탄소발자국, 즉 제품 수명주기의 전 과정에서 나오는 탄소배출량을 측정 및 보고함에 있어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원칙과 요구사항,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글래스돔
비젠트로가 개방형이면서도 확장성이 높은 SaaS형 개발 플랫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Low Code 개발 방식을 채용하여 사용자가 손쉽게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소스 코드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사용자가 복잡한 코딩 작업 없이도 비즈니스 프로세스 프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는 기능을 강조하며, 이는 업무 생산성과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더불어, 고급 개발을 위한 Application Plugins을 지원해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플랫폼을 확장하고 맞춤화할 수 있으며, 서버 중단 없이 즉시 배포가 가능해 신속한 어플리케이션 배포를 지원한다. 비젠트로는 자사가 보유한 기존 솔루션에 SaaS형 개발 플랫폼을 적용해 스마트한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현재 내부적으로 검증이 마무리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기존 솔루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솔루션에도 이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로 기존 개발 방식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다양한 기능을 스스로 구축할 수 있다. 비젠트로 관계자는 "기존 개발자뿐만 아니라 설계자, 컨설턴트, 업무 실무진
매스어답션이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매스어답션의 핵심 제품인 ‘버클’이 서비스 금액의 부담 없이 다양한 산업군에서 더 많은 브랜드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 업무환경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이용료 지원 사업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을 통해 수요기업 신청 후 최종 선정되면 매스어답션의 리테일 테크 솔루션인 버클의 이용료 8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최대 1550만 원이다. 매스어답션은 서비스 론칭 2년 만에 AWS, 카카오, 카페24 등 기술 대기업과 협업하며 기술력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또한 SaaS 형태의 기술 제공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구축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온-오프라인 통합 고객 경험, 디지털 보증서 발급 및 관리, 다양한 채널에서의 소통과 관리가 가능해지며, 브랜드는 운영의 비효율성을 줄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버클은 ▲디지털 멤버십과 디지털 콘텐츠 혁신을 위한 협약 체결 ▲프리A 라운드 투자 유치 ▲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제조업 전 과정에서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개념인 ‘자율제조’가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AI 기술 기반의 자율제조가 제조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고령화, 공급망 위기, 환경 문제 등 현대 산업이 당면한 다양한 도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 배경에서 자율제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AI 자율제조혁신 포럼'이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하 AW 2024)의 부대행사로, 전시회 기간 동안 동시에 진행된다. - AI 자율제조혁신 포럼 1일차 - 트랙 A : AI [생성형 AI, 제조 AI] - 일시 : 2024년 03월 27일(수) 오전 10시 ~ 오후 4시 30분 - 장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317호 - 사전등록 : https://dubiz.co.kr/Event/236 트랙 B : 인텔리전트 로보틱스 [한중라운드 테이블, 협동로봇, 제조로봇] - 일시 : 2024년 03월 27일(수) 오전 10시 ~ 오후 4시 30분 - 장소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318
AI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제조업 전 과정에서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한다는 개념의 ‘자율제조’가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AI 기술 기반의 자율제조가 제조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고령화, 공급망 위기, 환경 문제 등 현대 산업의 다양한 도전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AI 자율제조혁신 포럼이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의 부대행사로서 전시회 기간 내 동시에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산업 AI, 인텔리전트 로보틱스, 디지털 퀄리티, 제조혁신기술, 디지털 ESG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세션들로 구성된다. 둘째날인 28일 트랙B에는 제조혁신기술을 주제로 SaaS, 클라우드, 5G, 엣지컴퓨팅, AR, VR, 디지털트윈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가 준비돼 있다. 에쓰핀테크놀로지 김광휘 이사가 기업 내부 데이터 기반의 생성형 AI 챗봇에 대해, 베스핀글로벌 조용석 팀장이 클라우드 기반 제조의 중요성에 대해, 이에이트 류수영 상무가 디지털 트윈 기술과 스마트팩토리의 미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노키아솔루션앤네트웍스코리아 최성남 실장이 Private 5G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