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고의 운영사 두핸즈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SME 대상으로 물류 운영과 관련된 무료 교육, 입고비 프로모션, 해지 위약금 폐지 등을 포함하는 '소상공인 상생 패키지'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온라인 유통 업체 월별 매출액 자료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1월 9.1%에서 4월 3.2%로 지속 감소하고 있다. 품고는 이런 SME들과의 상생을 위해 7년간의 풀필먼트 경험을 바탕으로 무료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월 판매량이 500건 미만인 소상공인·SME들을 대상으로 해지 위약금을 폐지하고, 7월 한 달간 입고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들은 좀 더 쉽게 저렴한 금액으로 높은 수준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사업 계획 수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두핸즈 대표이사 박찬재는 “어려운 시기에 SME를 운영하시는 대표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SME와의 상생을 위한 방안을 다양하게 고민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품고는 2015년부터 누적 2,000개 이상의 국내외 브랜드사들에게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파스토가 네이버와 함께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하는 판매자의 물류 역량 강화를 위해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오는 12월에 공동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하는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는 2021년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 NFA 출범 이후, 파스토가 네이버와 함께 공동 론칭하는 물류 서비스로, NFA와 물류사 플랫폼을 연동해 네이버가 정확한 도착보장일을 보장하고 풀필먼트사의 역량으로 빠른 배송을 제공한다. 네이버도착보장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배송 완료 예정일을 미리 확인하여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어 배송 관련 문의도 줄어들 전망이다. 파스토는 NFA의 협업사로 상온, 냉장, 냉동 상품 등 모든 카테고리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AI Lab을 중심으로 자체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한 물류 관리 시스템 FMS는 다수의 쇼핑몰과의 연동을 통해 자동으로 주문 정보를 수집하고, 물류센터에서 상품이 출고되며 송장번호까지 쇼핑몰에 자동 등록된다. 2020년에 이미 배송 정확도 99.99%를 달성한 데 이어 파스토 용인1센터와 2센터는 국토부가 주관한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인증을 연속 획득하며 소프트웨어 개발과 하드웨어 설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첨단 물류 역량을 인정받았
월매출 억대 판매자들이 공개하는 소싱·검색광고 노하우 파스토가 온라인 판매자들의 스토어 운영 및 매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소싱부터 검색까지’ 무료 웨비나를 9월 28일 수요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파스토에 따르면 해당 웨비나에서 제품을 소싱하는 노하우부터 검색 광고 최적화 비법까지 현직 온라인 셀러들의 경험을 통해 입증한 스토어 매출 증가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파스토 이초록 팀장의 ‘단 1건으로도 이용가능, 신속 정확한 풀필먼트 ▲와들 대표의 월매출 3.5억 찐셀러가 알려주는 소싱의 모든 것 ▲파스토셀프 서진주 매니저의 가장 저렴한 택배, 무료 주문 관리 솔루션 ▲헏슨 대표의 쉿! 1시간만에 전수받는 검색광고 최적화 비법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와들 대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운영 2개월 만에 빅파워를 달성하고 2년 차인 현재 다수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분삿 운영하며 약 3.5억의 월 매출을 달성하고 있고, 헏슨 대표 또한 스마트스토어 운영 3개월 만에 1억 매출을 달성했다. 파스토 이초록 브랜딩 팀장은 “이번 웨비나는 현직 셀러들의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으며, 온라인 창업을 고민하거나 매출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판매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 운영사 두핸즈가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뉴베슬과 풀필먼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뉴베슬은 지난 12월 네이버 D2SF 등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브랜드 애그리게이터 시장에 데뷔한 스타트업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인수해 운영 최적화, 마케팅 고도화, 채널 확장 등을 지원하는 SME의 밸류업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애그리게이터는 잠재력 있는 브랜드를 인수해 빠르게 성장시키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뉴베슬은 사업성을 지녔으나 다음 단계로 도약이 어려운 브랜드에 집중한다. 사업 인수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국내 및 해외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페덱스, 쇼피, 쿠리어사 등 글로벌 네트워크에 강점이 있는 품고와 계약을 체결했다. 품고는 해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고객사 제품의 판매 전략을 최적화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발굴하고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로의 효과적인 진출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품고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브랜드의 풀필먼트 노하우를 뉴베슬에 공유한다. 특히 펫, 라이프스타일, 완구 등에 특화되어 있어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를 성장시키고 있는 뉴베슬에 맞춤형 풀필먼트
파스토 AI 기반 자동화 물류와 바로고, 모카의 배송 인프라 결합 당일배송 서비스 지역 확대 및 서비스 고도화 예정 파스토가 초연결 플랫폼 바로고, 화물운송중개 플랫폼 기업 모카모빌리티와 원스톱 물류 서비스 강화를 위해 3자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유통 시장이 대폭 성장함에 따라 판매자 간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스토어 차별화를 위한 셀러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파스토는 빠른배송이 스토어의 강점이 될 수 있도록 지난해 3월 주말출고를 시작으로 새벽배송, 당일배송, 밤12시 오늘출발 등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제휴는 파스토의 풀필먼트 서비스, 모카의 미들마일, 바로고의 라스트마일 인프라를 결합해 신속하고 통합된 물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파스토의 AI 자동화 물류와 모카의 밀크런 서비스, 전국에 1,300여개의 허브를 보유한 바로고의 배송 역량을 더해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에 국한됐던 당일배송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배송 시간 단축, 비용 절감 등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파스토 홍종욱 대표는 “바로고, 모카 서비스의 강점을 결합해 당일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해
베타 오픈 7개월 만에 회원 8천 명, 누적 주문 처리 건수 60만 건 달성 파스토는 올해 1월 베타서비스를 오픈했던 쇼핑몰 주문관리 무료 솔루션 파스토셀프가 정식으로 론칭하고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식 론칭으로 기존에 연동되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외에도 쿠팡이 추가로 연동되어 쿠팡 판매 시에도 파스토셀프에서 매일 들어온 주문을 확인하고 손쉽게 주문 및 재고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최저가 편의점 택배 발송까지 가능하다. 파스토셀프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주문 관리 및 택배 계약 조건에서 소외 받는 SME를 위해서 쇼핑몰 배송 관리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파스토 측은 베타 오픈 7개월 만에 회원가입수 8천 명, 누적 주문 처리 건수는 60만 건, 등록된 상품 수는 7만 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3월에 오픈한 택배 예약 기능을 통해서 GS편의점 택배를 2kg 이하 국내 최저가 2,850원에 발송할 수 있으며, 스마트스토어에 들어온 주문 정보를 그대로 가져와 수령인 주소를 일일이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판매자 정보와 상품 규격, 가격 등의 필수 정보도 최초 1회만 입력하면 차후 두 번의 클릭만으로 택배 예약이 가능하여 온라인 사업자들의
AI 기술력 활용해 물류 산업 디지털 혁신 주도하고, 소상공인들의 이커머스 시장 성공 도울 것 파스토가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예비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파스토는 2018년 설립 이래 온라인 사업자들이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AI에 기반한 풀필먼트 플랫폼을 구축하고 SME를 대상으로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신설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제도에서 파스토는 국내 스타트업에서 유일하게 하드웨어 설계 및 소프트웨어를 100% 자체 개발한 능력을 인정받아 용인1센터가 국내 1호로 1등급 스마트물류센터 (예비)인증을 받았으며, 같은 해 용인2센터도 1등급 인증을 연속 획득했다. 올해 예비유니콘 선정 심사는 총 76개사가 신청했으며,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20개사가 최종 선정되었다. 심사과정은 ▲요건 검토 ▲서면평가 ▲기술평가 ▲보증심사 마지막으로 국민심사단과 전문가의 대면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예비유니콘에 선정된 기업들은 ‘케이-유니콘 프로젝트’의 2단계 사업으로 기술보증기금의 특별 보증을 최대 20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
두핸즈 네이버 포레스트 CIC 이윤숙 대표가 두핸즈의 용인 품고센터에 방문했다. 두핸즈는 이커머스 풀필먼트 솔루션 ‘품고’를 통해 네이버가 구축한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 NFA의 파트너사로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중소상공인들에게 재고관리, 보관, 배송 등의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10월에는 풀필먼트 스타트업 최초로 자정까지의 주문 건을 당일 새벽에 출고하는 ‘24시마감’ 서비스를 선보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셀러를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다. 이번 이윤숙 대표의 방문은 두핸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셀러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풀필먼트 서비스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양 사 간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두핸즈의 박찬재 대표는 “이번 논의를 통해 이커머스 풀필먼트 솔루션 ‘품고’가 NFA 생태계에 제공해야 하는 배송 스탠다드를 재확인하였고, 앞으로도 다양한 셀러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동시에 질 높은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파스토가 무료 주문 재고관리 솔루션인 파스토셀프 베타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파스토는 작년 3월 3일부터 17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16,538명을 대상으로 주문 재고 관리 여부와 솔루션 사용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조사 결과 주문 재고 관리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중은 9%에 그쳤으며, 솔루션 없이 재고를 관리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86%, 재고 관리를 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한 경우도 4%에 달했다. 즉 전체 응답자의 91%가 감에 의존하는 등 체계적이지 못한 방법으로 주문 재고를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판매자들이 상품 판매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에 비해 주문 재고 관리는 상대적으로 소홀한 것이 현실이다. 주문 재고 관리를 잘하면 재고가 여러 군데 분산되어 있더라도 이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항시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고가 부족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판매 채널별로 흩어진 주문 정보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으며, 판매량뿐만 아니라 상품별 회전 주기를 파악해 재고 소진 시기를 추정하고 발주 시기를 관리해 원가를 절감할 수도 있다. 파스토셀프는 그동안 재고관리를 하지 않았던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네이버는 이마트와 함께 푸드윈도의 우수한 지역 명물을 발굴해 브랜드 상품으로 개발, 오프라인 유통 가능성에 도전하는 '지역명물 챌린지'프로젝트를 1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와 이마트 지난 3월 지분 교환 이후 첫 협업으로 ‘SME 사업자 브랜드화’에 착수한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네이버 내 이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온·오프라인 커머스 시너지를 본격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네이버 푸드윈도의 '지역명물' 코너에는 전국의 특색있는 맛집 대표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밀키트 제품들이 다양하게 입점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와 이마트는 2천여개에 이르는 지역명물 상품 DB 중 신청 및 심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SME 상품을 선발하고, 이마트 피코크 상품개발팀과 함께 '인생맛집' 브랜드 상품으로 별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새롭게 개발된 상품은 네이버 이마트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는 물론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푸드윈도 지역 SME 판매자들이 새로운 오프라인 유통 판로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명물 챌린지'는 네이버 푸드윈도 지역명물에 입점한 판매자들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