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 공정 모니터링 시스템과 TTV 금형 열화상 솔루션 중심으로 디지털 품질 혁신 주도 공정 측정 및 검사 기술의 글로벌 리더 마르포스(MARPOSS)가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에 참가해 정밀 공정 제어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 모니터링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마르포스는 프로빙, 공정 중 측정, 공정 모니터링 등 다양한 공작기계 애플리케이션을 포괄하는 세계적인 측정·검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항공우주, 자동차, 에너지, 바이오 메디컬, 유리·가전 등 폭넓은 산업군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내연기관(ICE)과 전기차(EV)를 모두 아우르는 자동차 산업에서 주요 제조사의 핵심 공급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전시의 핵심 출품 제품은 공작기계 모니터링 시스템 ‘ARTIS’와 금형 온도 모니터링 솔루션 ‘TTV 열화상 시스템’이다. 먼저 ARTIS는 공작기계의 공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공구 파손이나 마모, 누락 등의 이상 징후를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절삭 중 민감한 변화를 자동으로 감지해 공정 한계값을 스스로
[첨단 헬로티] 마르포스(MARPOSS)가 1월 31일부터 3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을 위한 정밀측정장비 제품을 선보였다. 1952년 설립된 마르포스는 가공부품의 완성치수, 형상치수, 가공품 표면 품질의 측정관리를 위한 표준용 또는 주문 제작방식의 산업용 측정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을 생산해왔으며, 마르포스의 엔지니어는 장시간의 서비스 지원과 엔지니어링 협업을 끊임없이 진행해오고 있다. 마르포스의 OptoCrown은 광반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접촉 선형 측정용 광학센서로, 광섬유를 통해 적외선을 송신시킨 후 측정물로부터 반사광을 수신한다. 센서 전체 광섬유 중 일부 광섬유 다발을 통해 광선을 측정면에 송신하며 반사광은 두 개로 분리돼 리시버에 각각 수신되고 측정물 표면과 센서간의 거리는 반사광의 강도에 따라 결정된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4만 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 엔지니어와 국내외 반도체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반도체 산업 글로벌 축제 '세미콘 코리아'는 산업 발전의 촉매제 역할뿐 아니라 비즈니스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