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IA’ CGM커널 기반 Reverse Engineering 소프트웨어 3D 스캔 데이터에서 파라메트릭 3D 모델을 만드는 데 강력하고 쉽게 사용 드림티엔에스가 국내 자체 기술로 3차원 스캔/메쉬 데이터에서 실제 제품의 파라메트릭 CAD 모델을 만드는 데 쓰이는 역설계 소프트웨어 ‘PointShape Design’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PointShape Design은 ‘CATIA’ CAD 프로그램과 같은 CGM커널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모든 CAD 프로그램과 완벽하게 호환이 된다. 시각화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HOOP Visualize’ 그래픽 엔진을 업그레이드해 대용량의 데이터 핸들링이 쉽도록 했다. PointShape Design은 △3D 스캐너 △CMM △비전시스템 등 여러 측정 장비로 획득한 스캔 데이터를 통해 실제 제품의 파라메트릭 CAD 모델을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사용자에게 친숙한 디자인 프로세스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단순히 제품 모양만 역설계(Reverse Engineering)하는 기존 소프트웨어와 다르며, 제품 설계 의도와 프로세스 및 설계 매개 별수를 바탕으로 생성할 수 있어서 사용자는 익숙한 설계 프로세스
다쏘시스템이 인터배터리 2022에 참가해 배터리 전 공정에 적용되는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선보였다. 다수의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거치며 비즈니스 전략을 변경함에 따라 배터리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이에 다쏘시스템도 성장하는 배터리 산업을 주목해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고 포트폴리오를 축적하고 있다.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인 다쏘시스템은 항공우주산업을 비롯해 자동차, 조선해양, 산업용 장비, 생명과학·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에 지속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전시에서 배터리 소재 개발부터 제조 및 자비와 생산라인까지의 엔드 투 엔드 밸류체인에 적용되는 솔루션을 참관객에게 선보였다. 다쏘시스템이 자랑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모든 조직에 비즈니스 활동 및 에코 시스템에 대한 종합적인 실시간 비전을 제공하며, 언제나 사용 가능한 단일 협업 및 대화형 환경에서 사람, 아이디어, 데이터, 솔루션을 연결한다.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고객 경험을 함께 구상 및 설계, 시뮬레이션하고 제공한다. 여기에 포함되는 솔루션으로는 3D 캐드 엔지니어링 및 설계 솔루션인 'CATIA', 해석 시뮬레이션 솔루션 'SIMUL
[첨단 헬로티] 저자|다쏘시스템코리아 CATIA브랜드 팀장 박경호 이번 주제는 Al Guided Design입니다. 우리는 현재 인공지능(AI)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머신러닝, 사물인터넷(loT),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딥러닝 등 수많은 신기술 그리고 새로운 용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최근 가장 뜨거운 주제라고 할 수 있는 AI와 결합된 설계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나요? “OK, CATIA. Bracket 설계 좀 해줘!” 이렇게 말만 하면 알아서 설계를 해준다? 또는 ‘마우스나 키보드 클릭을 20번 이상 하던 것을 2~3번 만에 끝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AI와 결합된 설계일까요? 설계는 설계 KPI라고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항목 즉, 재질, 중량, 강건성, 내구성, 설계원가 및 각종 신뢰성 항목 등에 대한 설계자의 의도가 도면에 반영되어야 하며, 이런 것들이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기 때문에 모든 KPI를 고려하여 적절한 Trade-Off를 통해 디자인이 완성되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키 입력이나 마우스 클릭 몇 번 만에 알아서 구현해 준다는 것은 현재로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