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모델로 지표면 가까이 있는 지뢰·전쟁 잔해물도 1cm 해상도로 포착 가능해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세계 최대 인도주의 지뢰 제거 단체인 헤일로 트러스트(HALO Trust)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분쟁 지역의 지뢰지대 탐지 및 제거 속도를 가속화하도록 400만 달러(약 53억 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지뢰와 불발탄은 전쟁이 끝난 후에도 수십 년간 지역 내 무차별적인 살상을 이어가며 광범위한 심리적, 경제적 피해를 준다. 헤일로 트러스트는 1만10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지뢰 제거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이는 전문가가 수작업으로 압력판과 와이어를 찾아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분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기존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의 지뢰밭 상공에서 542회 드론 비행을 실시해 11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수집한 헤일로 트러스트는 AWS의 지원으로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지뢰 식별을 위한 기계학습(ML) 모델 구축을 하는 등 드론 영상을 광범위하게 활용하게 된다. 지뢰 및 잔해 식별을 위해 기계학습 모델인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를 활용하고,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그라운드 트루스로 AWS 기술
생성형 AI 구축 협력 및 국내외 AI 시장 공동 개척 나설 계획 업스테이지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전략적 협력 계약(이하 SCA)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업스테이지는 전 세계에서 첨단 클라우드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 고객이 새로운 생성형 AI 기능을 구축하도록 AWS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AWS 기반 소프트웨어의 공동 판매 및 영업을 지원하는 AWS ISV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AI 시장 공동 개척할 예정이다. 업스테이지는 앞서 AI 모델 개발·배포 서비스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를 활용해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솔라’를 개발하는 등 AWS와 협력을 지속해 왔다. 지난 3월에는 파운데이션 모델을 제공하는 AWS의 머신러닝 허브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점프스타트'와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솔라의 경량화 모델인 ‘솔라 미니’를 출시, 전 세계 AWS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LLM 공급망을 확대했다. 업스테이지는 이번 SCA로 AWS와 협력을 강화하고 AWS ISV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AWS 고객 및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 솔라의 글로벌 영업기회를 발굴하고 사업화 연계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
클라우데라가 서울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파트너 데이(Partner Day Korea)’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파트너 데이는 클라우데라의 국내외 여러 파트너사들과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적용 사례를 소개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AWS, 레드햇, 델 테크놀로지스, 코오롱베니트를 포함한 30개의 파트너사가 참석했다. 최승철 클라우데라코리아 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가 신뢰할 수 있는 AI를 만들듯이 데이터에 대한 여러분의 열정이 클라우데라의 AI 시대 리더 비전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용 AI는 물론 AI 구축을 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서 엘빈 헤이브 클라우데라 유럽, 중동, 아태지역 연합 선임 총괄은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 혁신에 대한 세션을 진행했다. 이후 파트너 기술에 대한 브리핑과 2024년 클라우데라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클라우데라 파트너들의 협업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곽동수 코오롱베니트 빅데이터 사업팀 수석은 ‘빅데이터 리더에서AI 비즈니스 파트너로’라는 주제로 코오롱베니트에 대한 소개와 클라우데라와 파트
LG CNS가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의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AWS Generative AI Competency)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AWS 컴피턴시는 소프트웨어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의 전문성을 업계 사용 사례 및 워크로드 전반에 걸쳐 검증하는 AWS 전문화 프로그램이다. AWS 컴피턴시 프로그램에는 ▲클라우드 운영 ▲데브옵스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가 있으며 지난해 12월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가 새롭게 생겼다.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 파트너는 기업 고객이 생성형 AI 솔루션을 신속하게 도입하고, 미래를 위한 전략적인 포지셔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컴피턴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AWS Premier Tier Partner) 또는 AWS 어드밴스드 티어 파트너(AWS Advanced Tier Partner) 자격이 필요하다. 또한 기업 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한 프로젝트 사례를 입증해야 한다. LG CNS는 2022년에 AWS의 가장 높은 파트너 등급인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들에게 파인튜닝, RAG,
티맥스소프트가 ‘2024년 유망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개발·육성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메인프레임 현대화 서비스 ‘오픈프레임 리팩터(OpenFrame Refactor)’의 고도화 및 사업화 과제’를 수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다. SaaS 중심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유망 SaaS 기업을 발굴해 단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픈프레임 리팩터는 지난해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SIP)’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업으로 선보인 SaaS다. 전통적인 업무 시스템인 메인프레임 내 데이터와 자산을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해 현대화할 때 자동 식별·분석·전환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언어를 코볼(Cobol)에서 자바(Java)로 전환해 주면서 스프링(Spring), 리액트(React) 등의 개발 환경도 지원한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과제를 통해 오픈프레임 리팩터를 고객에게 클라우드 환경 선택권을 제공하는 ‘멀티클라우드용 서비스’로 고도화한다. 기존 AWS의 클라우드 인프라 외 다른 글로벌 CSP(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로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힐 예정
퀸텟시스템즈는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의 ‘AWS ISV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AWS ISV Accelerate Program)’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AWS ISV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은 AWS 클라우드 상에서 실행하거나 AWS와 통합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조직을 위한 공동 판매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파트너는 AWS 국내외 영업 조직과의 직접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영업 주기를 혁신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퀸텟시스템즈는 이번 파트너 선정을 계기로 기존 보유한 어플리케이션들을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재시키고,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으로 제작하는 애플리케이션의 라인업을 확장하는 한편 AWS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AWS의 서비스 레디(Service Ready) 프로그램과 컴피턴시(Competency) 프로그램 파트너 선정을 위한 준비에 착수하며 보다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퀸텟시스템즈는 전했다. 박성용 퀸텟시스템즈 대표는 “AWS ISV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은 AWS의 엄격한 선정 기준을 통과한 파트너에게 주
AWS 생성형 AI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두 번째 그룹에 대한 자금 지원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전 세계 스타트업의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가속화를 위해 2억30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AWS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이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기술을 활용을 확대하도록 AWS 크레딧, 멘토링 및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AWS 생성형 AI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두 번째 그룹에 대한 자금을 지원한다. AWS 생성형 AI 액셀러레이터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상위 80개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업계 전문 지식과 최대 100만 달러의 AWS 크레딧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AWS 웹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맷 우드(Matt Wood) AWS AI제품 부문 부사장은 “AWS는 18년 이상 다른 어떤 클라우드 제공업체보다 더 많은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구축, 출시, 확장을 지원해 왔다”며, “전체 AI/ML 유니콘의 96%가 AWS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이 세계적인 규모의 비즈니스를
티맥스소프트가 오는 13일 아마존웹서비스(AWS), 미라콤아이앤씨와 ‘전기·전자 미래 전략 컨퍼런스’를 웨비나 형태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주목받는 전기·전자 산업계 최신 클라우드 동향과 전략을 습득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세션으로 구성된다. 3사 현업 전문가가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흐름에 부합하는 혁신 사례와 이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및 주요 솔루션의 핵심 역할을 중점 소개한다. 이날 티맥스소프트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최적화된 기업용 SW’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제우스(JEUS)’, 웹서버 ‘웹투비(WebtoB)’가 보유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강점을 고객 관점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AWS는 주요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짚어 조망하고 이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기업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발표한다. 이 세션에서는 MSA(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를 채택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사례,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기업의 눈여겨볼 만한 디지털 전략도 살펴볼 수 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제조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MES(제조실행시스템) 구축 사례’를 발표한다. 미라콤아이앤씨
슈퍼브에이아이가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의 'ISV 파트너 패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AWS ISV 파트너 패스는 AWS가 다양한 파트너의 고객 요구사항을 지원하고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클라우드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됐다. 파트너 패스에 선정되면 SaaS 솔루션 구축, 마케팅 및 비즈니스 지원,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AWS와 협력할 수 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AWS 파트너가 AWS에서 솔루션 안전성을 자체 검증하도록 지원하는 FTR 절차를 거쳐 ‘AWS 인증 소프트웨어 패스'를 취득했다. FTR 승인은 파트너가 AWS의 기술적 기준을 충족하는지 평가하는 단계로,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보장한다. 슈퍼브에이아이는 AWS 마켓플레이스에 ‘슈퍼브 서비스’ 및 ‘슈퍼브 플랫폼’을 등록했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고객이 솔루션을 구축하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타사 소프트웨어, 데이터 및 서비스를 검색 구매, 배포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된 디지털 카탈로그로, 등록돼 있는 솔루션들을 복잡한 절차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ERP 10, Amaranth 10, WEHAGO 등 핵심 솔루션 기반 AI 서비스 통해 AX 선도기업 역량 선보여 더존비즈온은 16~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WS 서밋 서울 2024(AWS Summit Seoul 2024)’에 참가해 AI 전환(AX: AI Transformation) 선도기업으로서 자사의 핵심 인공지능(AI) 서비스를 공개하고 기업과 산업을 위한 AX 방향성을 제시했다.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개최하는 AWS 서밋 서울은 클라우드 기술 콘퍼런스로 올해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 및 정부 부처의 리더 등 2만여 명이 참석해 AI를 중심으로 업계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더존비즈온은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해 ERP 10, Amaranth 10, WEHAGO 등 핵심 솔루션에서 통합 제공되는 AI 서비스를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업무 생산성을 혁신하는 기업용 AI 비서 ‘ONE AI’와 개발 생산성 향상을 돕는 AI 개발 어시스턴트 ‘GEN AI DEWS’, 산업분야별 맞춤형 AI 모델을 구현하는 DATA 전주기 지원 ‘Insight AX’ 등 더
에티버스가 ‘AWS 서밋 서울 2024(AWS Summit Seoul 202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AWS와 전략적 협력 계약(Strategic Collaboration Agreement, 이하 SCA)을 맺고 있는 파트너인 에티버스는 17일 열리는 컨퍼런스 세션을 통해서 클라우드 데이터레이크를 구축하는 자체 기술과 노하우도 공유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DX 엑셀러레이터로 급성장 중인 에티버스는 국내 및 글로벌 IT 기업과 함께 스폰서 자격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해 ‘에티버스와 함께 떠나는 클라우드 비즈니스 여정’의 공항 콘셉트로 부스 테마를 꾸민다. 이벤트도 진행해 행사 기간 현장에 많은 기업 고객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AWS의 SCA 파트너로서 전략적 협력 계약을 맺은 이후 관련 사업을 5배 넘게 성장시키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에티버스는 이번 행사에서 클라우드 데이터레이크 구축 사례를 공개한다. 에티버스 클라우드DX부 서호석 상무가 데이터 저장의 핵심 구성 요소인 데이터 레이크 구축 기술과 함께 금융 분야에서 AWS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소개한다. 에티버스는 온프레미스와 퍼블릭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진단과 컨
LG전자, 현대자동차, 팝콘사, AWS와 함께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5월 2일 개막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가 주관하는 ‘제22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가 5월 2일 대회 공고를 시작으로 7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LG전자, 현대자동차, 팝콘사(PopcornSAR), AWS, 한화비전, MDS테크, 슈퍼트랙이 후원하는 이번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총 9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특히 자율주행 레이싱과 조종형 휴머노이드 2개의 경기 부문 신설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임베디드 SW의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전시 부문은 △자유공모 △webOS △자동차/모빌리티 △산학 프로젝트 △메이커 히어로즈 △틴 스타트업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경기 부문은 △지능형 휴머노이드 △조종형 휴머노이드 △자율주행 레이싱이 진행된다. LG전자가 후원하는 webOS 부문은 장비 지원 및 기술지원 교육을 제공하며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자동차/모빌리티 부문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200만원 규모의 장비 구입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문별 최우수·우수·장려상에게는 각각 LG전자 CTO상과 현대자동차 사장상이
IBM은 3일 한국을 포함한 92개국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공급하는 자사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AWS에서 가동되는 소프트웨어를 쉽게 찾고 테스트 및 구매, 배포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카탈로그다.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카날리스의 연구에 따르면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들은 지난 5년간 연평균 84% 성장률을 기록하며 45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시장으로 부상했다. 이날 발표를 통해 고객은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44개의 제품군과 29개의 SaaS 제품 등 IBM의 인공지능(AI)·데이터 기술을 더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는 기업이 AI 프로젝트를 구축·확장·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왓슨x의 구성 요소가 포함돼 있다. 맞춤형 데이터 저장소인 왓슨x.데이터, AI 개발자를 위한 차세대 기업용 플랫폼인 왓슨x.ai, IBM의 AI 어시스턴트인 왓슨x.어시스턴트와 왓슨x. 오케스트레이트도 이용할 수 있다. 왓슨x.거버넌스는 곧 출시된다. 또한 IBM은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AWS 전용으로 설계된 15개의 새로운 IBM 컨
자체 완전 관리형 모델 실행 및 사용 사례에 가장 적합한 모델 쉽게 찾아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오늘 손쉽게 첨단 생성형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과 경험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아마존 베드록의 신규 혁신 기능을 발표했다. AWS는 이미 수만 명의 고객이 자사 생성형 AI 전략의 기반으로 아마존 베드록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배포하는 데 필요한 기능,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더불어 AI21랩스, 앤스로픽, 코히어, 메타, 미스트랄AI, 스태빌리티AI, 아마존 등에서 제공하는 주요 파운데이션 모델(FM)에 대한 광범위한 액세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아마존 베드록에서 제공하는 모델을 완전 관리형 서비스로 제공하므로, 고객은 기본 인프라에 대한 고민 없이도 애플리케이션 운영에 있어 원활한 배포와 확장성, 지속적인 최적화를 확보한다. 이번 신규 기능을 통해 고객은 아마존 베드록에서 자체 완전 관리형 모델을 실행하고, 사용 사례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쉽게 찾고,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에 더 쉽게 보호 기능을 적용하며, 더 많은 모델 선택권을 제공받게 됐다. AWS는 스타트업부터 보안에 가장 민감한 기업이나 정부 기관에
윈드리버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윈드리버 Studio Developer 제품을 통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혁신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산타 클라라에 위치한 AWS 프로토타이핑 앤 이노베이션 랩(Prototype and Innovation Lab)에서 공개됐다. 윈드리버 Studio Developer는 엣지 투 클라우드, 유연하고 개방적인 DevOps 플랫폼으로 개발자 생산성, 운영 품질 및 효율성을 높이고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고객은 AWS에 윈드리버Studio를 설치하고 안전에 중요한 임베디드 엣지 플랫폼을 위한 클라우드 규모의 자동 빌드 및 테스트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AWS에서 윈드리버Studio는 클라우드의 확장성과 협업을 라이프사이클 관리에 필요한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및 인터페이스와 결합한다. AWS 프로토타이핑 앤 이노베이션 랩에서 두 회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및 연결된 자동차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배포를 실시간으로 시연하고 있다. AWS에서 실행되는 윈드리버 Studio의 자동차 데모는 최적화된 엔드 투 엔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으로 생산성 향상의 이점을 보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