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대만하드웨어쇼 2024’ 개막...글로벌 제조 업계 新인사이트 대공개 공구, 자재, 기계, 액세서리, 배관 솔루션, 세이프티 솔루션 등 차세대 산업 하드웨어 총출동 국제금속기술전시회, Expo Tech, 포럼, 세미나 등 부대·동시 행사 통해 하드웨어 비전 공세 펼친다 전 세계 공구 및 산업용 하드웨어 업계 컨트롤타워 중 하나로 평가받는 대만에서 ‘대만하드웨어쇼 2024(Taiwan Hardware Show 2024, THS 2024)’ 개막을 앞두고 있다.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장(Taipei Nangang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내달 23일부터 사흘간 공구·하드웨어 기술이 전 세계 제조업을 고도화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대만 현지를 비롯해 글로벌 하드웨어 산업을 견인하는 글로벌 300여 개 업체 및 기관이 전시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기계 및 플랜트 장비, 전동공구, 패스너·피팅, 하드웨어 액세서리, 건축자재, 배관 솔루션, 정원 장비, 자동차 용품, 안전 솔루션 등 참관객을 매료할 기술이 총망라한다. 여기에 금속 분야 전시회 ‘대만국제금속기술전시회 2024(International Technolog
65개국 2300개 업체 참가...지속가능성·탄소중립·에너지 효율성·수소에너지 등 글로벌 트렌드 담아 전기·통신·건설·자동차·화학 등 분야 주제로 부대행사 진행 wire & Tube 2024(이하 와이어·튜브 2024)가 내달 15일부터 닷새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막한다. 올해 전시회는 2년 만에 개막하는데, 65개국 2300개 업체가 참가해 와이어·튜브 등 신기술 및 신제품을 소개한다. 해당 행사는 와이어와 튜브 두 가지 테마로 구분된다. 와이어 전시회는 제조 및 가공 기계, 프로세스 엔지니어링, 툴, 보조 가공 기술 원료, 특수 와이어 및 케이블, 제어 계측 기술, 유리섬유, 실험 기술, 특수 분야 등을 다룬다. 이어 튜브 전시회에는 튜브·파이프 제조 기계, 부자재, 테스트 엔지니어링, 철·비철·플라스틱·유리·세라믹 등 소재 튜브, 프로파일 및 기계류 등이 전시장을 채운다. 아울러 올해 전시회는 수소/e-모빌리티 회의, ecoMetal-trails 투어, 절단·밀링 SawExpo 포럼 등 부대행사가 기획됐다. 이 행사에서는 그린 철강, 글로벌 와이어·튜브 산업 동향, 트렌드 분석 및 인사이트 등을 참관객에게 선보인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서 개최 와이어·케이블·튜브·파이프 산업 솔루션 한데 모여 중국 와이어·튜브 전시회(Wire/Tube China 2024)가 내년 9월 25일 개최를 앞두고 참가사를 본격 모집한다. 중국 와이어·튜브 전시회는 와이어·케이블·튜브·파이프 등 산업 혁신 제품 및 솔루션이 총집합하는 행사다. 내년 전시회는 중국 상하이 소재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시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진행된 전시회는 2018년에 열린 행사 대비 참관객 30%가 늘었다. 이에 따라 내년 전시회는 4만6000여 명 규모를 타깃으로 설정해 참가사 모집을 시작했다. 전시 사무국 관계자는 “비교적 유리한 부스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서 빠른 참가 등록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가공 데모 장비 11기, 참관객 180여 명 규모로 펼쳐져 파이버 레이저 절단 장비 ‘BySmart Fiber SE’, 튜브 가공 솔루션 ‘ByTube Smart 220’, 절곡기 ‘ByBend Smart’ 등 개선된 신기술 첫선 판금 가공 솔루션 업체 바이스트로닉은 이달 9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하반기 오픈하우스’가 성황리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알렸다. 바이스트로닉 오픈하우스는 절단·튜브·절곡 장비와 더불어 소프트웨어·서비스 등 철판 가공 솔루션 데모를 소개하는 자리다. 여기에 참관객을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도 마련돼 완성도를 더했다고 평가받는다. 바이스트로닉은 이틀 동안 솔루션 소개 발표와 시연장을 통한 데모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바이스트로닉의 기존 가공 장비와 함께 신기술을 입은 새 모델도 소개됐다. 해당 모델은 세 종으로, 파이버 레이저 라인업 ‘ByStar Fiber SE’, 파이프 레이저 ‘ByTube Smart 220’, 절곡 장비 ‘ByBend Smart’가 여기에 해당된다. ByStar Fiber SE는 기존 파이버 레이저 베스트 셀러 모델 ‘ByStar Fiber’를 계승한 에디션 모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딩기에 연계해 중판 및 후판 철
‘절단·튜브·절곡 기술, 서비스, 소프트웨어 총출동’ 하반기 오픈하우스 개최 업계 고객·관계자 참석해 제품 설명 및 기술 시연 등 경험 “가격↓성능↑개선多 솔루션 대거 선보일 것…비즈니스에 도움되길” 산업 전방위적으로 기술 발전 및 고도화는 생태계 자립과 생존에 빠질 수 없는 덕목이다. 해당 능력은 무한 경쟁 체제 속 재화 및 서비스를 시장에 제공하는 기업 입장에서 미래 가능성을 점칠 수 있는 하나의 척도로 생태계가 구축돼있다. 때문에 산업 내 기술 발전의 주기·빈도·수준 영향력이 과거와 비교해 커진 양상이다. 오랜 기간 우리나라 산업기반에 알토란 활약을 한 철강 산업도 그동안 지속 기술 발전을 실현했다. 여기에 가공 영역은 기반 성장에 숨은 공신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받는다. 철강 가공은 우리나라에서 성숙단계에 도달한 영역인 만큼 전방산업과 상관관계가 짙다.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후 전환점에 놓인 철강 가공 영역에 대해, 지능화·전동화 기술을 얹어 또 다른 태동기에 진입한 융합 산업으로 분류한다. 철강 가공 솔루션 업체 바이스트로닉도 디지털화에 따라, 인공지능(AI)을 도입한 철판 가공 솔루션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 바이스트로닉 자매사 산업 소
양 전시회 총 1200여 개 기업, 7만 여명 참가 스마트 그린 제조·에너지 관리·지속가능성 등 메가 트렌드 다뤄 중국 와이어(Wire China) 및 튜브(Tube China) 산업 전시회가 6월과 이달 각각 성료했다. 양 전시회는 스마트 그린 제조·에너지 관리·지속가능성 등 전 세계가 주목하는 트렌드와 와이어 및 튜브 산업과의 인사이트를 조망했다. 튜브 전시회에는 국제 강관 및 파이프 서밋, 중국 철강산업 그린 스마트 제조 컨퍼런스, 참가사 기술 세미나 등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또 와이어 전시회는 비즈니스 전문가가 산업 발전을 논의하고, 기술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30개 이상의 전문 컨퍼런스 및 포럼이 진행됐다. 우리 기업은 와이어 전시회 5개사, 튜브 전시회 9개사 등 총 14개사가 참가해 참관객을 끌어모았다. 와이어 및 튜브 산업 전시회는 내년 9월 25일부터 나흘간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Tube China’ 6월 14일부터 16일, ‘wire China’ 9월 4일부터 7일 각각 개최 미국 비즈니스 잡지 ‘포춘’지 500대 기업 주요 방문객 구성 ‘Tube China 2023’과 ‘wire China 2023’이 올해 6월과 9월 각각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되기 전 참가사를 모집 중이다. 양 전시회는 와이어, 케이블, 튜브, 파이프 분야 첨단 솔루션 및 혁신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다.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 관리, 탄소중립 솔루션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Tube China 2023은 튜브 제조 기계, 가공 기술, 튜브 및 액세서리, 파이프라인 및 유정용 강관(OCTG) 기술, 용접 기술, 공구류, 측정·제어 계측 기술, 테스트 엔지니어링 등 연관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wire China 2023 참가기업은 와이어 생산·제조·가공 기계, 지퍼 및 스프링 제조 기계, 보조 공정 장비, 완제품 와이어 및 케이블 자재, 측정·제어 기술, 공구류, 테스트 엔지니어링 등 분야 관련 업체다. 양 전시회 지난 행사에서 12개국, 3만 6552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자동차 제조업, 화학·석유·가스·에너지·항공우주공학·건설 및 응용
총 53개국, 1,822개 기업 참가 예정 6월 1일까지 얼리버드 참가사 등록 혜택 제공 독일 뒤셀도르프 ‘Wire & Tube 2024’ 주최사 메쎄 뒤셀도르프가 전시회 참가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독일 뒤셀도르프 Wire & Tube는 2년 마다 와이어 및 튜브 산업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이 참가해 개최하는 전시회다. 전시회에서는 와이어 및 튜브 제조/가공 기계류, 소재, 부품, 패스너 및 스프링 최종재, 검측 및 제어 기술 등 산업 총체를 다룬다. 2022년에 개최한 와이어 전시회는 53개국 1,057개 기업이 참가해 140개국 2만6000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튜브 전시회는 참가사 50개국 765개가 참가했고, 관람객은 140개국 1만8000명이 참여했다. 우리나라 기업도 매 회차 전시회에서 자사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관람객에게 소개하며 해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참가사를 모집하는 전시회는 2024년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국제 와이어, 케이블, 튜브, 파이프 업계 최대 전시회인 ‘Wire/Tube 2022’가 6월 20일부터 24일, 5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와이어 및 튜브를 합쳐 50개국 1,822개 참가사가 출품하였고, 93,000 sqm의 거대 규모로 열렸다. 국내에서도 573명의 방문객이 독일 와이어/튜브 전시회를 찾았다. 올해 전시회는 에코메탈투어라는 신규 프로그램을 론칭하여, 지속가능성, 친환경 개발이라는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에코메탈투어는 이 분야의 혁신 기술을 지닌 참가사를 방문객들이 가이드와 함께 방문하는 행사였다. 이를 통해 신기술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참가사에 홍보의 기회를 주고, 방문객과의 미팅을 주선해 비즈니스 확장을 도왔다. 또한, 에너지 효율성 극대화, 녹색전환(GX)과 같은 최신 트렌드도 놓치지 않았다. 전시장 3홀에 마련된 전문가 포럼에, 타이센크루프 스틸, 잘츠기터, 스위스 스틸 그룹, Heine+Beisswenger 등의 글로벌 리딩 기업이 다수 참여했다. 이들은 자사의 혁신 프로세스에 대한 로드맵을 참관객과 공유하며, 업계에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전시회는 그동안 와이어 및 튜브 산업 분야
[헬로티] 윤일정밀과 인탑스가 삼성전자와 함께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성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사진 : 윤일정밀 코로나19 전 세계 확산으로 진단키트 생산 주문이 폭등함에 따라 삼성전자가 금형 분야 협력사인 윤일정밀과 인탑스를 통해 시약 누출을 방지하는 튜브 금형기술 발명, 지원해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본 튜브 용기는 기존 독일에서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었지만, 수입이 중단됨에 따라 윤일정밀과 인탑스가 참여해 금형을 새롭게 만들어 원가를 55%까지 절감시켰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자동화 설비 도입을 비롯해 물류동선 최적, 포장 공정개선 등을 지원하여 생산성을 73% 상향시켰으며, 튜브 불량률은 40%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첨단 헬로티] 중국 와이어 튜브 산업 리딩 전시회 ‘와이어&튜브 차이나 2020(wire & Tube China)’이 내년 9월 23~26일 개최를 앞두고 중국국제무역진흥위원회와 손을 잡는 등 중국 내 관련 산업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나섰다. ▲지난 와이어&튜브 차이나 전시회 전경 세계적인 와이어 튜브 전시회인 독일 ‘wire & Tube’의 글로벌 전시회이기도 한 와이어 튜브 차이나는 지난 9월 참가사 모집 개시 이후 2020년 전시 준비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전시회 주최측은 현재까지 참가사 신청 현황과 업계 반응으로 미루어 2020년에는 1,700여 개사가 참가하고, 48,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중국을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북미, 오스트리아, 프랑스, 일본, 대만 등 많은 국가에서도 공동관을 운영할 것으로 알려져 국가별로 타겟팅을 원하는 관계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와이어&튜브 차이나는 중국 내 영향력을 인정하는 기업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데 매우 중요한 전시회로 평가되고 있
[첨단 헬로티] 유럽, 미국, 아시아 등 24개국 500여 개사 및 한국의 엠에스파이프㈜ 참가 예정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와이어 케이블 전시회 ‘와이어사우스아메리카 2019(wire South America)’와 튜브 파이프 전시회 ‘터보텍 2019(TUBOTECH)’가 동시 개최된다.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두 전시회는 세계 최대 와이어 튜브 전시회인 독일의 ‘wire’와 ‘Tube’에서 파생된 전시회로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 시장의 와이어, 튜브 분야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10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와이어사우스아메리카 2019’와 ‘터보텍 2019’가 동시 개최된다. 올해 두 전시회에는 남미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아시아 등 24개국에서 500여 개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에서는 해외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강관 전문기업 엠에스파이프㈜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주목된다. 두 전시회의 전시 규모는 30,000㎡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방
[첨단 헬로티] 아세안, 동남아 도시화 지원 위한 ‘아세안 스마트 시티 네트워크(ASCN)’ 계획 발표 국제 와이어 케이블 전시회 ‘와이어 사우스이스트 아시아 2019(wire Southeast Asia)’와 튜브 파이프 전시회 ‘튜브 사우스이스트 아시아 2019(Tube Southeast Asia)’가 오는 9월 18~20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두 전시회는 세계 최대 와이어 튜브 전시회인 독일의 ‘wire’와 ‘Tube’의 글로벌 전시회로 동남아 무역의 중심으로 불리는 태국과 그 주변의 아세안 국가들을 타겟으로 2년에 한 번 20년 넘게 개최되고 있다. ▲와이어 사우스이스트 아시아 2019와 튜브 사우스이스트 아시아 2019가 오는 9월 18~20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와이어 튜브 사우스이스트 아시아는 30개국에서 400여 개사가 참가하고, 8,500여 명이 방문하는 국제 전시회다. 올해 한국에서도 와이어 분야의 한독특수금속과 튜브 분야의 동연스틸, 디엠씨테크, 엠에스파이프, 율촌 등 5개 업체가 참가해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새로운 사업
[첨단 헬로티] 2020년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개최 예정인 세계 최대 와이어 튜브 전시회 'wire/Tube 2020'에 파스너와 스프링 분야가 추가된다. wire/Tube는 이로써 전시 분야를 최종재까지 확대해 원스탑 종합 플랫폼으로서의 위치를 한껏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해 개최된 wire/Tube 2018은 참가사 2,683개와 방문객 71,500명이 찾아오며 신기록을 경신했다. 해외 참가사 비율도 3분의 2에 달해 전시회의 국제성도 입증했다. 이처럼 성공적인 전시회로 자리잡은 wire/Tube가 파스너와 스프링 분야까지 확대하기로 한 데는 국제적인 시장 동향에 따라 기존 참가사와 잠재고객의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 세계 최대 와이어 튜브 전시회 'wire/Tube 2020'에 파스너와 스프링 분야가 추가된다. 대부분의 기술적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데 있어 파스너와 스프링은 필수적인 요소다. 파스너와 스프링의 혁신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경우 승용차 한 대에 사용되는 나사와 스프링이 각각 1,000개가 넘는다. 자동차 산업에만 해당하는 파스너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으로 200억 달러에 달했으며, 2025년까지 250억
▲지난 30일, 금속산업대전 2018이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첨단 헬로티] 금속산업의 최신 경향을 반영한 기술 및 제품 전시 열려 지난 10월 30일, 금속산업 전문 전시회인 ‘금속산업대전 2018’이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금속산업대전은 국내 금속산업을 분야별로 총망라한 전시회로 국내외 다양한 금속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개막식이 열린 30일에는 한국전람 이홍규 대표이사,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 정한성 이사장,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강동한 이사장, 한국소공인진흥협회 곽의택 회장, 기능한국인회 배명직 회장, 신원기계 이원호 대표, 법인정밀 대표이사 서정석 명장, 한국다이캐스트공업협동조합 한종선 전무,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김득주 사무총장, 대한용접협회 민영철 회장, 주한인도대사관 2등 서기관 Nayantara dabariya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 등을 진행했다. ▲금속산업대전 주최 대표들이 모여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총 13개 카테고리로 세분화해 최신 기술 및 업계 동향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 품목은 파스너&와이어, 주조&다이